김보림  | 교육과학사

35,100원  | 20251015  | 9788925419459

전공 교수와 현직 교사가 함께 집필한 세계사 교과의 교재 연구 및 지도 방법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길잡이 책! 과거 인류가 경험한 사건과 문화, 사상과 제도 속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발전, 역사 및 종교의 갈등과 가짜뉴스 등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상황과 문제들을 비추어 볼 단서가 숨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인간 이해’의 세계사 교육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의 「다시! 역사교육」이라는 표제에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추어 역사교육을 새롭게 세우는 ‘다시’로서 예비 역사 교사들을 위한 세계사 전공에 맞춘 전문 교재가 거의 전무한 현실을 인식하고, 내용사 전공 교수의 깊이 있는 역사학적 연구와 현직 교사의 생생한 수업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역사 수업 방법에만 치우쳤던 기존 흐름에서 벗어나 역사 내용에 대한 심화와 교재 연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이를 통해 예비 교사뿐 아니라 현직 교사, 세계사 교육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독자들까지도 최신의 수업 방법뿐 아니라 세계사 내용의 깊이를 함께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김보림, 김경래, 윤재운, 정상우, 백동호, 이동욱, 장승민  | 교육과학사

32,400원  | 20250930  | 9788925419442

전공 교수와 현직 교사가 함께 집필한  한국사 교과의 교재 연구 및 지도 방법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길잡이 책! 한국사란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남긴 시간의 흔적이며, 그 속에 깃든 선택과 갈등, 협력과 변화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창이다. 역사를 가르친다는 것은 학생들이 인간의 삶과 사유를 이해하고 오늘과 미래의 삶을 성찰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인간 이해’라는 한국사 교육의 본질에 주목하며 집필되었다.  오늘날 역사교육의 장은 더 이상 교실 안에만 머물지 않고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박물관, 기념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책의 『다시! 역사교육』이라는 표제에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과거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역사교육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집필진의 뜻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내용사 전공 교수진과 현장의 교사들이 함께 이뤄낸 협력의 결실이며, 한국사 교육의 최신 이론과 그 실제를 통합한 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이 책은 예비 교사뿐 아니라 현장 교사, 나아가 한국사 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선애  | 양서원(박철용)

20,900원  | 20250228  | 9788999415371

영유아에게 세상은 무수한 탐색과 탐구가 이루어지는 시·공간이다. 무엇인지 알고 싶고 어떠한 내용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개체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입과 손으로 탐색하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영유아에게 ‘교과교재’는 살아가고 세상을 탐색하는 자료가 된다. 학습과 발달을 중심으로 한 적기적소의 교과교재를 통해 영유아의 호기심과 학습능력을 유발시키기에, 매체인 교과교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본 교재는 영유아의 발달과 학습 및 놀이에 적합한 교수지침서가 되도록 교육과정과 교과교재의 활용 및 제작을 중심으로 엮어진 현장연계 지도서라 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native)라고도 불리는 현대 영유아들은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기 때문에 디지털로 전환되는 사회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빠른 세대다. 이러한 영유아들을 지도하기 위한 교과교재의 다각적인 매체 활용을 통해 보다 질높은 교육 및 놀이과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정창우, 김혜진, 김하연, 이인태, 오유진  | 교육과학사

23,400원  | 20250225  | 9788925420059

이 책은 교·사대 윤리교육과에 재직 중인 정창우(서울대), 김혜진(인천대), 김하연(춘천교대), 이인태(공주교대) 교수와 중등학교 도덕 교사로 재직 중인 오유진, 이혜진 선생님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다. 대표집필자인 정창우 교수가 2007년에 『도덕과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라는 책을 몇 명의 교사들과 공동으로 출간한 바 있지만, 출간 시기가 너무 오래되어 이후의 학문적 동향과 연구 성과를 반영하기 위해 2020년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그 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시되었고, (국제바칼로레아 과정의 도입 및 확산으로 인해) 논술형 평가의 중요성이 점증하면서 초판에 대한 수정·보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번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김주환, 이순영, 장은섭, 이지영, 최승식  | 사회평론아카데미

26,100원  | 20240906  | 9791167071606

좋은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교수 이론과 49가지 교수학습 전략 ‘국어과 교재 연구 및 지도법’은 국어 교사를 꿈꾸는 예비 교사라면 누구나 수강해야 하는 과목이다. 이 책은 ‘국어과 교재 연구 및 지도법’ 수업에서 사용하기 위한 교과서로, 국어 교사로서의 수업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교과서를 분석하고 수업을 계획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했으며, 좋은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49가지 교수학습 전략을 예시 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황미향, 윤준채, 진선희, 이수진, 박창균  | 보고사

18,000원  | 20240830  | 9791165877552

황미향의 『국어과 교재 연구 및 지도법』은 〈국어과 교수 ㆍ 학습〉, 〈듣기 ㆍ 말하기 교육론〉, 〈읽기 교육론〉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이범웅, 박찬석, 김병연, 이인태, 김하민  | 박영스토리

18,400원  | 20250801  | 9791172791131

이 책은 교육대학교 학생들의 도덕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들이 중지를 모은 결과물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5년 2학기, 도덕과 교육을 연구하는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들(이범웅, 박찬석, 김병연, 이인태)과 도덕과 교육을 전공한 박사이자 현장에서 도덕 수업을 실천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김하민, 남궁환, 권누리)이 힘을 합쳐, 다시 『초등 도덕과 교재 연구 및 지도법』을 출간하게 되었다.

정연희  | 창지사

20,460원  | 20230816  | 9788942618453

교재.교구를 제작하여 유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일은 교사와 예비교사가 해야 할 중요한 과업 중 하나이다. 예비교사와 교사가 현장에서 쉽게 제작하고 적용이 가능하도록 각 활동영역별 교재.교구를 중심으로 제작과정과 방법을 상세히 서술한 교재다. 제1부 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이론편과 제2부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 실제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심성경  | 양서원(박철용)

20,900원  | 20230810  | 9788999413971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 과목의 한 학기 강의 교재라는 현실적인 조건에 맞추어 1부 이론편은 총 4장으로, 2부 실제편은 총 14장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1부에서는 유치원교사 양성에서 교과교육 영역의 의미와 교과교육 영역의 주요과목인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 유아교육의 본질적 성격에 맞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주제접근에 의한 통합적 교육과정을 위한 접근 방법에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2부 실제편에서는 즐거운 유치원, 봄, 나와 가족, 우리 동네, 동식물과 자연, 건강과 안전, 여름, 교통기관, 우리나라, 세계 여러 나라, 가을, 환경과 생활, 겨울, 생활도구의 14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놀이(자유선택활동)와 활동(대· 소집단활동)에 필요한 교재교구의 제작과 활동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김진호, 강홍재, 권미선, 권성룡, 김남균  | 교우

38,000원  | 20240305  | 9791125103905

초등학교 수학을 지도하기 위한 교재연구를 위하여 이 책은 수학 지도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수 방법에 대한 지식과 학습 내용별 지도 내용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1-3장까지는 수학 지도에 필요한 교재연구의 이해, 교수학습 지도와 평가, 그리고 과제 기반 수업과 가치 있는 수학 과제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안 작성을 위한 기본 능력을 기르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김은심, 유향선, 최현정  | 창지사

17,100원  | 20230210  | 9788942615711

-교재교구는 교육 활동을 이끄는 중요한 수단이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료이다. 영유아기에 구체적인 경험 활동을 도울 수 있는 교재교구는 영유아의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체가 되므로, 영유아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재교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영유아를 위한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은 영유아의 흥미나 발달에 적합한 교재교구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적절한 교재교구를 직접 연구하고 제작하는 과목이다. 이를 통해 교재교구의 다양한 유형에 대한 이해와 영유아의발달적 특징을 이해하고 활동에 적합한 교재교구를 계획하고 제작하여 놀이활동을 지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실제로 교재교구를 직접 연구하여 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예비 교사들은 교재교구를 계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며, 이는 현직에 있는 교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저자들은 본서를 개정하면서 예비 유아교사들은 물론 현직에 있는 유아교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교재교구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유아와 즐겁게 활동하며 놀이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교재교구가 왜 연구되어야 하는지, 교재교구를 연구하기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교재교구를 연구하여 어떻게 교육활동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 하였다. 또한,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시 교재교구의 제작과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교재교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필요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본서는 이론과 실제로 구분하여 제시되어 있다. 먼저 제1부 이론편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교재교구의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 영유아를 위한 교재교구의 개념 및 유형과 영유아 발달 이론에 따른 교수 학습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제2장에서는 유아의 발달과 교재교구에 대한 내용으로 영아의 발달특성과 교재교구,유아의 발달특성과 교재교구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제3장에서는 교재교구의 계획 및 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개정 누리과정과 교재교구, 교재교구의 제작 계획과 교재교구의 제작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교재교구의 제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과 유아교사들을 위하여 교재교구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또한, 교재교구 제작을 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방법을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적인 제작 과정을 소개하여 교재교구 제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디지털을 활용한 매체제작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제4장의 교재교구의 활용에서는 놀이지원과 활동지원으로 나누어 교재교구의 활용을제시하였다. 놀이지원을 위한 교재교구에서는 유아를 위한 놀이자료와 자유놀이를 위한 놀이영역을 소개하였으며, 활동지원을 위한 교재교구에서는 이야기 나누기, 동화·동시·동극, 음악, 신체, 게임, 요리 등으로 나누어 교재교구의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교재교구의 예와 함께 살펴보았다. 또한, 다양한 교재교구의 실제 예를 사진과 함께 첨부함으로써 본서를 보는 유아교사나 학생들이 교재교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제2부인 실제편은 교재교구를 실제로 제작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또한, 놀이 흐름에 따른 교재교구의 실제 사례를 통해 놀이의 시작, 놀이자료 및 제작을 위한 정보와 놀이관찰을 통한 놀이 흐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교재교구의 제작 및 활용에 대한 실제는 놀이지원을 위한 교재교구와 활동지원을 위한 교재교구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하나의 교재교구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제작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각 부분 부분들을 제작할 때 어떠한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어떻게 제작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지를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성영화  | 동문사

19,800원  | 20250310  | 9791163286295

영유아는 놀이 속에서 여러 가지 놀잇감을 만나고, 활동 속에서 여러 가지 교재교구를 접한다. 놀잇감을 포함하여 수없이 많은 교재교구가 있다 보니, 교재교구만큼은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다만, 교재교구가 부족하지 않은 이 시대에도 영유아는 교재교구를 스스로 만든다. 만든 교재교구로 신나게 놀이한다. 놀잇감과 놀잇감을 이어 붙여 만든 교재교구는 아주 기발하기까지 하다. 부모나 교사의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따라가기 어려운 교재교구가 영유아의 손에서 뚝딱 만들어진다. 물론 교재교5구를 만들며 교사에게 그림을 출력해 달라고 요청하는 영유아도 있다. 이 영유아는 출력한 그림을 색칠하고 오려서 새로운 교재교구를 완성한다. 교사도 새로운 교재교구를 만든다. 영유아중심의 활동을 지원하고 싶은 교사는 새로운 교재교구를 만든다. 만약, 교재교구를 제작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영유아의 놀이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교사는 다른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영유아의 놀이나 관심사를 고려하여 이를 확장해 주는 교재교구를 제때 영유아에게 제공해야 한다. 평소, 교재교구에 관심을 가지고, 확장하여 사고하고자 노력한 교사라면, 이 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이 책의 집필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동안 유아교육기관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며 긴 시간 동안 활용되어 온 교재교구가 있다. 종이벽돌블록, 플라스틱 소꿉 놀잇감, 곡식 관찰 놀잇감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교재교구도 사회가 변하고, 영유아의 놀이 상황이 달라지면 그 내용이나 만든 재질이 변해야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듯 다른 놀잇감이어야 한다. 이에 본 저자는 영유아의 교재교구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가 평소 마주했던 영유아 교재교구의 적절성이나 활용성을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필요함을 느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한 이유이다.

오연주, 김혜옥, 박향아  | 창지사

22,500원  | 20230110  | 9788942615759

-유아들은 능동적이고 주도적이며 활동적이고 역동적입니다. 이러한 유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아의 놀이 활동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끌어주는 자료들이 필요한데그것이 바로 교과·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교과·교재는 영유아에게 적용할때 주로교재와 교구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유아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교과·교재는 유아의 학습을 촉진시키며,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교재와 교구를 가지고 놀이하는 동안 유아들은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 할 수 있으며다양한 개념을 형성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개정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교과·교재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영유아가 놀이를 하면서 놀이경험의 맥락과 의미를 이해하고이에 따른 배움을 지원합니다. 영유아가 놀이를 하면서 의미 있는 배움을 갖도록 이끌어 주는 모든 것, 제한된 교재나 교구를 넘어서는 모든 자료를 교과·교재라 생각합니다. 특히, 3,4장에서는 2019개정 누리과정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놀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소개하여 교재.교구의 의미를 확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돕는 능력 향상, 영유아의 놀이 확장을 지원하는 교사의 놀이 지원기술을 함양할 수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예비 교사의 경우 제작 방법이나 제작 시 유의사항, 재료의 종류를 알지 못해 교과·교재를 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부담스러운 교과·교재 제작이 아닌 유아들에게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하고 흥미 있는 것을 적절하게 제시해 줌으로써 유아들은 더욱 행복할 것이며, 이들을 보는 교사 역시 행복해질 것입니다. -이에 본 책에서는 교과·교재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통해서 교과·교재의 기본적인원리를 습득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비 교사와 현장 교사가 교과·교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재료의 특성을 알고 재료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교과·교재 제작 시, 재료 사용 시 유의점 및 제작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실제편에 서는 각생활 영역별 교과·교재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실어 실제 교과·교재를 만들어서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들을 제시하였습니다.

민혜영, 강희정  | 공동체

20,240원  | 20240730  | 9791167257703

매일 영유아와 만나는 교사는 ‘어떻게 하면 유아에게 배움이 더 잘 일어날까?’, ‘어떻게 해야 유아가 더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다양한 놀이 환경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발달에 따른 목표를 이루어 가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설계한다. 영유아가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고 교사는 함께 참여하면서 그 놀이에 내재된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관찰하면서 놀이를 위한 방향과 내용과 지원을 위한 계획이 구체적으로 설정된다. 이 책에서는 유아들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위해 필요한 교수매체가 놀이의 원천이며, 교육의 목표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 교재의 내용을 구성하였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고 활동의 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자료들을 고안하고 활용하는 교육과정을 주로 다루게 된다. 특히 매일의 활동을 준비하는 교사는 영유아가 흥미와 관심에 따라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기도록 도우며, 유아가 놀이를 통해 배우고 다양한 놀이를 하는 동안 발달이나 배경, 장애 등에 제한이 없도록 적합한 방식을 연구한다. 또한 유아중심·놀이중심을 추구하는 교육과정 안에서 유아가 세상을 탐색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며 타인과 교류하며 흥미와 관심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기초를 제공하는 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

박선희, 이정욱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1,180원  | 20210725  | 9788920039874

유아교육에서는 교육내용이 교과로 구분되지 않고 전인적 발달을 목표로 한 통합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문해력이 미성숙한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재는 문자뿐만 아니라 그림, 사운드, 동영상 등을 혼합하여 제공하는 것으로서 교수-학습과정에서 교사와 학습자 간에 서로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인 교수매체의 범위로 확대된다. 유아를 위한 교재교구를 제작하여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상인 유아들뿐만 아니라 교재교구의 특성 및 유아와 교재교구 간 상호작용의 속성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므로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교재교구 활용의 계획, 전개, 활동에 적용할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