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진  | 청람

42,750원  | 20250920  | 9791194641391

저자 서문 정보사회론 I, II는 영역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이해하기가 어렵고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은 과목이다. 본서는 정보사회론의 시대적인 변천사를 통해서 과거부터 최근 지능정보사회에 이르기까지 정보사회의 전체적인 흐름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개념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정보사회의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기존에 나와 있는 정보사회론의 책들은 주제별로 나누어 발간되어 전체적인 정보사회론을 이해하기가 어렵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수험생과 대학생이 가급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특히 본 기본서는 3단계로 구성되었다. 레벨 1단계는 기초적인 개요, 정의, 구성 등으로 기술하였고, 레벨 2단계는 정보사회론의 수준 높은 핵심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레벨 3단계는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만들어서 수험생의 응용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기진  | 청람

42,750원  | 20250920  | 9791194641483

정보사회론 I, II는 영역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이해하기가 어렵고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은 과목이다. 본서는 정보사회론의 시대적인 변천사를 통해서 과거부터 최근 지능정보사회에 이르기까지 정보사회의 전체적인 흐름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개념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정보사회의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기존에 나와 있는 정보사회론의 책들은 주제별로 나누어 발간되어 전체적인 정보사회론을 이해하기가 어렵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수험생과 대학생이 가급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특히 본 기본서는 3단계로 구성되었다. 레벨 1단계는 기초적인 개요, 정의, 구성 등으로 기술하였고, 레벨 2단계는 정보사회론의 수준 높은 핵심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레벨 3단계는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만들어서 수험생의 응용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서는 정보사회 관련 학습의 기본흐름을 갖추고 전문적인 정보사회를 이해하고자 하는 수험생과 대학생에 초점을 맞추어 집필되었다. 현직 교수인 저자가 출제경향과 정보사회의 흐름의 맥락을 풀어가는 맞춤식 총정리라고 할 수 있다. 정보사회론 II의 구성은 크게 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정보사회의 기반 및 지원기술들을 소개한다. 장별로 들어갈 내용으로는 컴퓨터의 개요와 주요 구성과 기능, 정보통신기술, 이동통신, 인터넷과 관련기술, 웹(1.0~3.0), 모바일과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비즈니스 관련기술과 정보보안(DRM(디지털콘텐츠 보호기능), 정보보안의 환경, 시스템과 네트워크보안, 웹보안, 암호, 공인인증서, 전자서명, 보안시스템, 침해대응과 포렌식, 사회공학, 생체인식기술, 보안 관련법), 정보사회의 지원기술들(센서, 유비쿼터스와 RFID, 바코드, GPS/GIS/ITS), 디지털 플랫폼(소셜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플랫폼, 전자상거래와 e-비즈니스, 모바일 비즈니스, 해외직구 상거래, 기업환경에서의 비즈니스시스템(경영혁신과 전략적 경영, BPR과 BPM, 비즈니스모델전략, IT경영과 정보시스템, 경영정보시스템(MIS), 전자적 자원관리(ERP), 공급체계관리(SCM), 고객관계관리(CRM), e-제조(PDM, PLM, MES),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마케팅과 인터넷 마케팅, 앱 마케팅, 온라인 광고)를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정보사회의 핵심 응용기술들(4차 산업 기술중심)을 소개한다. 장별로 들어갈 내용으로는 4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방향,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계학습, 챗GPT, 딥페이크, 온디바이스, 로봇과 지능형 로봇, 드론, 지능형 자동차와 자율형 자동차, 스마트모빌리티,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메타버스, 전자금융과 핀테크, 블록체인과 디지털화폐, 블록체인 활용분야(암호화폐), 비트코인, 양자와 양자컴퓨터, 스마트팩토리,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후변화, 디지털헬스케어, 생명공학기술과 나노기술, 바이오, 3D프린팅,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팜을 소개한다. 본서는 저자가 대학과 산업체에서 정보사회관련 기술과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강의하고 연구하는 동안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과 여러 학기에 걸쳐 정보사회관련 과목을 강의하면서 준비한 자료와 결과를 정리한 강의 교재이다.

 | 서원각

15,300원  | 20150522  | 9791125704973

▶ 특 징 행정직군 군사정보 및 기술정보 직렬 대비 단원별 출제예상문제 엄선 핵심을 꿰뚫는 명쾌한 해설수록

황재연, 정경찬  | 군사정보

19,800원  | 20140622  | 9788995873373

『한국해군 수상전투함: 한국해군 수상함 & 최신 수상함 기술』는 지난 10년간 밀리터리 리뷰에 연재된 한국해군 기사를 바탕으로, 변화된 부분은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는 방법으로 한국해군 전체를 조망한다. 울산, 포항급 건조의 계기가 된 이스라엘-아랍간의 라타키아 해전 & 아일라트 침몰사건부터 시작으로 KDX-3 Batch-Ⅱ급과 같은 최신 전투함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김민곤  | 베스트에듀

33,300원  | 20250905  | 9791193106648

본 국가정보학은 저자(著者)가 군(軍)정보장교(육군대령 예편)로서 군 정보기관 및 정보직에서 군사정보 전문가로 31년간 근무하면서 직접 체득한 현장의 실무경험과 직무지식을 총 망라하여 저술한 책(7판)이다. 특히 저자는 미국 정보기관(DIA)과의 수회에 걸친 실무군사대표단 및 그 외 다수 국가 정보기관과의 정보협력, 교류를 전문적으로 활동하였기에 각국에 대한 정보기구에도 정통하다. 따라서, 각국 정보기관에 대한 정리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세부적이다. 또한 국가정보학회이사(理事) 겸 부회장(국방정보분야)으로써 국가정보학의 변화되는 새로운 내용에 대하여도 매우 밝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국가정보학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무엇보다도 현재 국가정보학을 저자 직강(直講)하면서 2019년부터 정보직군무원의 최다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국 최초로 국가정보학 100점 만점자 2명을 배출한 교재이다. 따라서 정보직군무원에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필독서이자 베스트셀러이다.

김민곤  | 베스트에듀

22,500원  | 20250505  | 9791193106570

‘김민곤 국가정보학’의 저자가 8년간 직접 강의하면서 경험한 지식과 수년간 기출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고려하여 직접 출제한 국내 최고권위의 ‘Special 모의고사문제집’이다. 2014년~2024년까지의 11년간 국가정보학 기출고사의 유형과 난이도를 고려 엄선하여 출제하였다. 정보직 7급 및 9급에 모두 최적화되도록 출제하였고, 저자의 해박한 직무지식을 동원하여 풍부한 해설로써 독자들이 충분하게 이해하도록 배려하였다. 국가정보학 이론과정(1단계), 심화 및 핵심요약과정(2단계)을 마치고, 3단계 실전모의과정으로서 기출문제의 난이도 및 문제유형을 완벽적응시켜 실전에서 실수를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김민곤  | 베스트에듀

10,800원  | 20230510  | 9791193106006

본 국가정보학 문제집은 ‘김민곤 국가정보학’의 저자(著者)가 직접 출제한 모의고사이다. ‘김민곤 국가정보학’은 지난 수년간 정보직 군무원 도전자들에게 필독서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이 교재를 통하여 학습한 정보직 군무원 도전자들이 2019년 이후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합격률을 나타내었고, 2022년도에는 정보직 9급에서 전국 유일하게 100점 만점자 2명을 배출하였다. 본 문제집은 저자가 군(軍)정보장교(육군대령 예편)로서 군 정보기관 및 정보직에서 군사정보 전문가로 31년간 근무하면서 직접 체득한 현장의 실무경험과 직무지식, 그리고 5년간 군무원 국가정보학 강의를 통한 경험 등을 망라하여 저술한 문제집이다. 2014년 이후 국가정보학 기출고사를 근거로 국가정보학 영역별로 구분하지 않고 기출고사와 유사하게 전 영역을 묶어서 편집하였다. 따라서 여러 다양성의 모의고사를 통하여 독자들이 실전 능력을 축적하고 배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 문제집은 정보직 군무원에 도전하고자 하는 도전자들에게 최고의 자신감을 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용식  | 진영사

27,000원  | 20250813  | 9788965417149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 저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책이 나왔다. 국내에서 최고의 신호분석 정보 전문가인 이용식박사가 『국내 최고의 정보 전문가가 집필한 중국과 일본의 정보력』에 관해 전문서적을 내놓았다. 이용식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국과 일본의 국가적인 수준에서 정보를 획득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다양한 물리적 환경과 플랫폼에서 접근하였다. 지능화 시대에 전투공간은 물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사이버, 우주공간으로 확장되어 그 공간에서 로봇과 같은 다양한 센서에 의해 수집된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인공지능 환경에서 처리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정보전(情報戰)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22년 2월 발생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양한 정보 분야에서 심층 분석하여 미래전은 하이브리드전(Hybrid warfare)이 될 것이며 전략적, 전술적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정보의 우위 확보가 필수적임을 언급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중국과 일본의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 환경에서 다양한 수단, 즉 다양한 종류의 위성, 항공기, 무인기, 지상 시설, 함정, 수중에서 여러 플랫폼의 감시 정찰능력을 기술하였고 행정부의 정보조직과 군의 정보조직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특히 2장에서는 정보활동의 변천과정을 고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보수집 출처에 따라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기록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정보력은 미일동맹의 역사적 배경에서부터 현재의 동북아 전략 환경에서 미측의 적극적인 정보기술 지원으로 급성장하고 있고 중국은 민간업체에서 다른 나라에 수출 중인 첨단 IT장비 속에 비밀로 해킹 모듈을 심어 놓고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은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적인 정보환경에 대처하기 위하여 정보 조직을 기능별로 재조직하여 5대 전구(Theater)에 지원하고 있고 태평양 및 서해에서 우리나라와 동맹국의 전력이동을 세밀하게 감시하기 위하여 ELINT위성을 매우 촘촘히 구축하였다. 3장에서는 수집된 원천자료부터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신호처리 기술을 초보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언급하고 있다. 마지막에서는 우리나라의 정보수집체계 및 조직, 전문화 등에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용식박사는 공군사관학교 졸업하고 공군중령(정보통신장교)으로 전역한 후 국내 정보분야에서 약 20년간(부이사관)을 근무하면서 미국 최고 정보기관인 NSA를 10회 이상 방문하여 우리나라도 이렇게 국가 정보분야가 발전하기를 희망하여 정보분야 발전에 관해 수십 차례에 걸쳐 학술지 논문 기고와 학술 발표를 하였다. 이에 그동안 기고한 논문과 발표자료를 모아서 금번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다양한 측면에서 중국과 일본의 현재 정보력과 미래 정보력 건설 방향을 평가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반도 주변국 관련 정치, 외교, 역사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정책, 국방 및 외교부서 요원, 정보분야에 근무하는 군 간부, 관심 있는 군 요원, 주변국을 연구하는 연구자 또는 학생들에게 많은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다.

정일영, 하승희, 박소혜, 김태윤, 허선혜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50721  | 9791174570703

여섯 동사로 풀어낸 남과 북의 감정과 현실 새로운 한반도 구상을 위한 남북관계론 “요즘 ‘통일’이란 말은 금기어 아닌가요?” 어느 간담회에서 나온 말이다. ‘통일’을 이야기하면 싸움만 나고 머리가 아파서일까? 아니면 ‘더 이상 통일이 가능하겠냐’란 말을 에둘러 표현한 것일까? 어느 사이엔가 우리의 대화 속에 ‘통일’은 비현실적인 명제가 되어버린 듯하다. ‘북한’이라는 단어는 어떤 이에게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결국 북한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최근 몇 년만큼 남북의 거리감이 피부로 느껴진 적도 없을 것이다. 북한의 지도자는 휴전선에 벽을 쌓고 따로 살자 한다. 우리 국민들도 북한은 ‘하나의 국가’라는 인식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그래서 정말 통일은 묻어 두고 두 개 국가로 살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이제 북한을, 남북관계를 조금은 새롭게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의 집필진들이 모였다. 그렇게 여섯 명의 연구자가 남과 북 그리고 이 둘을 잇는 다양한 관계를 여섯 개의 ‘동사’로 분석했다. 이 책은 멈춰있지 않은, 그래서 단정할 수 없는 남북 관계에 대해 여섯 명의 집필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해석이자 도전이다.

윤민우  | 박영사

19,500원  | 20231226  | 9791130319780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정보활동과 정보시스템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안보와 전쟁의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처럼 변함없이 지속되어 온 주요한 국가의 의제이다. 따라서 이 책은 그와 같은 변하지 않는 정보활동과 정보시스템에 관련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예를 들면, 정보활동의 의미가 무엇이고, 정보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활동의 세부 내용들과 방법들은 무엇인지에 관한 것들이다. 이 같은 내용은 기본적으로 이전의 국가정보학을 다루는 책들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 따라서 이전의 내용들을 요약하고 간략히 정리한 것들이 이 책에 포함될 것이다. 한편 다른 하나는 변화하는 것들이다. 오늘날 국가정보활동이 직면하고 있는 국가안보의 환경이 어떤 것이며, 어떠한 새로운 안보지형과 정보통신과학기술에서 정보활동이 수행되는 지에 대한 내용들은 변화하는 내용에 관한 것들이다. 이와 함께 이 같은 환경에서 각국들이 어떻게 정보시스템을 최근 들어 변화시켜가고 있으며, 또한 한국 역시 어떻게 변화시켜가고 있는 지를 다룰 것이다. 이 같은 변화된 내용들은 이전의 국가정보학을 다룬 책에서 포함하고 있지 않는 내용이며, 이 책은 이 점에서 이전의 책들과는 차별성을 가질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 책이 이전의 국가정보학을 다룬 책들과 비교해 국가정보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방정배, 박균열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250228  | 9791173182563

이 책은 현대전에서 전쟁의지와 안보의식의 중요성, 우리나라 국민안보의식 수준과 시기별·대상별 안보교육 실태, 주요 선진국의 안보의식 함양 사례, 국민안보의식 강화 방안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하였던 프랑스, 싱가포르, 미국, 이스라엘 등 주요 선진국의 안보의식 함양 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결과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 국민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안보교육 대전략과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법령 정비 및 종합적인 안보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 대상별 실효적인 안보교육 방안들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국민안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부합된 실효적인 안보의식 강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자의 서문 중에서

신언, 임성재, 유성옥, 장석광, 강구민  | 박영사

15,300원  | 20240325  | 9791130319940

그간에 공개된 국가정보학 관련 서적들의 다수가 외국이론을 소개하거나 요약한 데 그친 측면이 강했다. 따라서 우리 정보환경의 실상을 제대로 기술하는 데는 일종의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현직에서는 물러났지만 국가정보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직 전문가들의 관찰 의견과 대안 제시를 청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정리 작업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황수현  | 한국학술정보

22,500원  | 20240603  | 9791172173579

군사 혁신의 산실, 샤른호르스트 이 책은 19세기 프로이센 군대의 혁신과 발전을 이끈 샤른호르스트의 생애와 그가 추구한 혁신적인 군사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그의 업적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되짚고, 나아가 현재의 안보 상황과의 연계성도 탐구함으로써 이를 현대 대한민국의 안보 전략에 적용 가능한 교훈으로 제시한다. 샤른호르스트가 보여준 제도화된 군사 혁신은 국가의 총체적 역량과 직결되며, 극도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그의 지도력과 혁신 정신은 프로이센이 군사적 위기를 극복하고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이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안보 정책과 군사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깊이 있는 학술적 접근과 대한민국 안보 전략의 미래에 있어 귀중한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역사와 현실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군사 전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하성우  | 한국학술정보

18,000원  | 20240108  | 9791169838955

우리 안보에 있어서 미국의 개입정책은 중요한 변인이다.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동시에 전쟁이 발발하였고, 북한이 핵과 투발수단의 고도화, 다양화로 핵 보복 능력 확보에 한층 다가서고 있어 미국의 개입정책은 더욱 중요해졌다. 본서는 미국의 한반도 개입정책을 조망하기 위해 한국전쟁 발발 전후 시기를 사례로 미국의 전략문화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한국전쟁 발발 이전 미국은 한반도 문제에 소극적이었지만 전쟁이 발발하자 적극적으로 개입하였다. 이처럼 단기간 내 미국의 정책 전환이 사안별 기대와 효용에 기초하여 단편적 정책만을 이어갔던 것인지, 아니면 미국이 국제정치 거대행위자로서 정책적 연속성을 가지고 개입정책을 선택하였는지 전략문화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미국의 고유한 특성인 전략문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개입 정책의 기반에 있는 맥락적 일정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국전쟁 발발 전후 미국의 한반도 개입정책에서 미국 전략문화가 연속성 있게 작동하고 있음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반도 유사시 미국의 개입정책을 조망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영기  | 진영사

22,540원  | 20240405  | 9788965416531

방위사업과 방위산업을 ‘방산’으로 국가안보와 국가정보를 ‘안보’로 줄인 것을 융합하여 ‘방산안보’라고 정의하고, 법제 및 정책적 관점에서 기술한 책이다. 총 7개 편으로 구성하고 각 편을 2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편 방산안보 개념과 전략정책, 제2편 방위사업과 방위산업, 제3편 국가안보와 국가정보, 제4편 국방정보와 국군방첩, 제5편 방산보안과 방산기술보호, 제6편 방산방첩과 침해대응을 기술하였다. 마지막 제7편에서는 융합안보와 연구사례를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