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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으)로 10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205457

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천문학 이야기 (별에 빠지다)

김상철  | 광문각출판미디어
16,200원  | 20250103  | 9791193205457
흔히 ‘과학기술’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과학과 기술은 다르다. 과학은 주로 순수과학을 의미하고 기술은 응용과학, 주로 공학을 의미한다. 예산은 주로 기술에 준다. 금방금방 결과가 나오고, 또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과학에도 비슷한 요구를 한다. 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지, 특허가 나오는지. 선진국에 진입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우리는 개발도상국형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과학자이건 공학자이건 늘 성과로 평가받아야 하기에 성과에 목을 매고 있다. 하지만 국가의 저력은 과학에서 나오고 기술이 발전하려면 먼저 과학이 튼튼해야 한다. 선진국의 과학은 수백 년간 쌓아둔 바탕에서 나온다. 6·25전쟁 후 주로 1970년대부터 발전을 시작한 우리나라 같은 후발 주자는 앞선 선진국보다 과학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하고 더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인 경우가 많다. 늘 기술에 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싸잡아서 ‘과학기술’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10월만 되면 비난의 화살이 돌아온다. 그렇게 투자했는데 노벨과학상은 언제쯤 받을 수 있냐고. 물론 우리나라 현대 과학의 역사는 짧아도 개인적인 역량이 뛰어난 몇몇 한국인 과학자가 있어 수상을 기대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과학에서 어쩌다 한 번 받는 노벨상에 흡족해할 게 아니라면, 과학자의 시각으로 보면 아직 멀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다. 과학을 하면서, 특히 천문학을 하면서 받는 질문들이 많다.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어린이들과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천문학자는 어떻게 사는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런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다. 내가 강연을 할 테니 모이라고 말하기 어려워서 어디선가 사람들을 모을 테니 와서 강연을 하라고 하면 꼭 가서 사람들을 만났다. 이 땅의 삶에 지친 어른들도 그렇지만 특히 아이들은 우주에 관심이 많다. 아이돌이나 운동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늘었지만 여전히 과학자가 되고 싶어 하는 어린 세대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 시대의 천문학자는 어떤 연구를 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며 사는지 보여 주는 게 과학의 대중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대화가 오가다 보면 툭 하고 질문이 나온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자연이든 학문이든 사람이든 무언가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것이고, 그게 과학의 시작이다. 궁금해하시라! 그리고 질문하시라! 그러면 거기서 학문이 시작된다. 천문학도 그렇다. 아이들이 질문하면 최대한 성실하게 답해 주시라.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답하면 된다. 그리고 누구에게 물어봐 주거나 또는 아이 스스로 누구누구를 찾아가서 질문해 보라고 격려해 주면 된다. 과학은 멀리 있지 않다. 오늘 밤하늘에 뜬 달, 도시에서도 몇 개 보이는 밝은 별을 올려다보는 것에서 과학은 시작된다.
9791191656305

사랑 (지산 김상철 추모 전시 도록)

김상철  | 다할미디어
45,000원  | 20241204  | 9791191656305
창작 민화의 선구자 지산(芝山) 김상철 1주기 추모 전시 도록으로 본 지산의 삶과 작품세계 “아무리 창작이라고 해도 전통에서 벗어난 민화는 민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화는 민화다워야 합니다.” 현대 민화에 대해 김상철 작가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지산 김상철(1957년 10월 26일-2023년 12월 10일)은 진정한 현대 민화 작가이다. 단순히 전통 민화를 모사하거나 생경한 현대 민화를 창안한 것이 아니라, 전통 민화의 원리를 파악하여 그것을 작가 자신의 방법으로 활용하고 현대화한 독보성 때문이다. 그는 특히 민화의 뜨거운 ‘사랑’을 파고들었는데, 우리 조상들이 보여준 사랑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현대 민화가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이라고 정의할 때,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지산은 어떤 주제를 그리든 작품 바탕에 십장생도나 일월오봉도가 깔려있다. 그가 표현한 장수의 파라다이스는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하며, 사랑스럽다. 그의 장생도가 특별한 이유는 판타지에 깃든 그만의 서정성 때문이라고 평가받는다. 김상철은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원했고, 누구보다 오래 살기를 바랐고, 화려한 삶을 꿈꿨을 것이다. 그 소망은 역설적으로 그의 작품 속에서 판타지로 환생했다.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장수의 판타지를 담은 현대 민화는 그가 우리에게 남긴 선물 꾸러미이다. 지금은 현대 민화의 역사를 재정립하고 그의 예술적 성취를 새롭게 평가할 때이다. 이 책은 2023년 12월 10일 타계한 김상철 작가를 기리기 위해 제자들로 구성된 작가회인 지산회가 개최한 추모전(2024년 12월 4일-9일, 갤러리은) ‘사랑’의 전시 도록이다. 정성금 지산회 회장은 “선생님은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민화의 전통 속에서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새로운 표현 방식을 연구하고 널리 전파해 오셨다. 특히 전통적 소재와 형식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에 맞는 창의적 요소를 접목하여 한국 민화가 고유의 가치를 잃지 않도록 애쓰셨다. 선생님이 남긴 민화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기리고 그분의 예술세계를 제자들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이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이 도록에는 지산이 주력했던 주제인 〈사랑〉, 〈염원〉 시리즈 작품들과 〈장생도〉 등 채색 작품 65점, 그리고 초본 및 스케치 31점이 수록됐다. 지산에 대한 존경의 표현으로 스승의 작품을 오마주 한 제자 39명의 그림도 함께 수록했다. 지산의 삶과 작품 세계를 주목한 미술사가 정병모(한국민화학교 교장ㆍ전 경주대 교수)의 논고와 여러 민화계 인사들의 추모의 글도 소개된다. 정병모 교장은 논고를 통해 “김상철은 뛰어난 작품세계를 펼친 현대 민화의 대표 작가이자 전통 민화에 대한 적확한 이해 속에서 현대 민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대작가이다.”라며 “특히 한국 현대 민화의 모태가 된 한국민화연우회를 조직해 현대 민화 증흥의 동력이 되어 주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9791193058299

소방심리학 (개정판)

김상철  | 윤성사
21,600원  | 20240229  | 9791193058299
이 책은 심리학에 대한 기본 이해와 더불어 소방학 그리고 소방재난관리 현업의 종사자에게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9791193058459

소방행정학 (개정판)

김상철  | 윤성사
27,000원  | 20240621  | 9791193058459
이 책은 기존 초판에서 바뀐 법제도를 모두 변경 및 반영하고, 이론을 체계적으로 재정리했으며, 앞으로 소방행정의 미래 환경 변화와 문제점 및 제도개선 등 발전방향을 제시한 책입니다.
9791167461452

환상이 달을 쏘다 (김상철 시조집)

김상철  | 경남
11,700원  | 20240708  | 9791167461452
김상철 시조시인의 두 번째 시조집
9791193543702

바보가 아~!

김상철  | 명성서림
9,000원  | 20240420  | 9791193543702
김상철의 『바보가 아~!』는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1503630

소방지휘론

김상철  | 윤성사
16,200원  | 20220504  | 9791191503630
이 책은 소방지휘와 리더십에 대한 주요 관점을 반영하면서 실무에 대한 내용도 같이 제공하는 책입니다. 소방조직과 구성원에게 그리고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방향설정에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9791188836802

나는 대한민국 소방관 김상철입니다

김상철  | 윤성사
10,800원  | 20201109  | 9791188836802
이 책은 김상철 소방관을 통해 안전과 소방에 대한 상식을 인터뷰 형식으로 쉽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원희 교수와 정요안 전 서장이 한국 소방의 미래에 대해 날카롭게 제언합니다. 일반 독자들에게도 안전에 관한 상식과 정보를 폭 넓게 제공하고, 소방관을 준비중인 독자들에게는 현실적인 입문서가 되는 책입니다.
9791162758878

디지털 저널리즘 (모든 정보가 인터넷 세계에서 공개되는 시대)

김상철  | 지식과감성
11,700원  | 20191125  | 9791162758878
디지털 시대에 뉴스는 기존의 신문, 혹은 방송이라는 하나의 매체를 통해서만 전달되지 않는다. 신문기자, 혹은 방송기자라는 타이틀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저널리스트의 개념과 역할, 역시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 누구나 현장에서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시대에 저널리스트의 바람직한 역할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9791157783847

푼수 일기

김상철  | 맑은샘(김양수)
0원  | 20190703  | 9791157783847
하루 10시간 이상 택시 운행을 하며 틈틈이 공부까지 한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원 준비를 하며 다섯 번째 책을 출간하였다. 빠듯한 살림에 유치원생 딸까지 부양해야 하지만 일거리가 있고, 문화예술인으로서 자리매김해가는 과정이 저자는 즐겁기만 하다. 한 사람의 국민으로, 택시 기사로, 아빠로, 남편으로, 7남매 맏이로 겪었던 일들, 사회를 향한 쓴소리, 소소한 삶의 흔적들을 모은 책이다.
9791157783816

낮달에 길을 묻다 (김상철 시조집)

김상철  | 맑은샘(김양수)
0원  | 20190626  | 9791157783816
김상철 시조집. 저자는 지독하게 가난한 산골의 7남매 장남으로 태어나 못 배운 설움이 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진학해 국문학을 전공했다. 택시 운전을 하는 만학도로서 여러 권의 시집과 수필집도 출간했다. 이번에 다시 95편의 시조집을 내었다. 수없이 다듬으며 살려낸 절제와 압축의 미를 감상할 수 있다.
9791157783663

슬픈 웃음 (김상철 시집)

김상철  | 맑은샘(김양수)
0원  | 20190311  | 9791157783663
김상철 시집. 저자는 가난한 산골 7남매 장남으로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지만, 늦은 나이임에도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서정적이면서도 그 시대만 느낄 수 있는 감흥과 소소한 행복이 묻어있는 시집이다.
9791157783601

불꽃 (언제나 청춘, 늦깎이 아빠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김상철  | 맑은샘(김양수)
0원  | 20190125  | 9791157783601
김상철 에세이. 가난한 산골 7남매 장남으로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지만, 마음만은 늘 긍정적이고 젊다. 일흔을 코앞에 두었지만, 오늘도 새로운 삶, 도전의 삶을 살아간다. 갖은 직업을 전전하다 택시 기사로 안착한 그는 뒤늦게 대학에 입학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공부했다. 또한 환갑을 넘긴 나이에 첫 딸을 얻어 오순도순 가정의 평화를 지키며 행복감을 누리고 있다. 그의 지난한 삶의 이야기, 택시 기사로 일하며 겪었던 일들, 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사 이모저모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젠 늙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불꽃같은 삶을 살아가는 저자를 만나 보자.
9791186871560

붉은 웃음 (김상철 디카시집)

김상철  | 창연
9,000원  | 20181215  | 9791186871560
디카시는 이상옥 교수가 2004년 『고성 가도』라는 디카시집을 발간하면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디카시가 국어교과서에 등재가 되고,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 정식 문학용어로 등재되는가 하면 《인문학용어대사전》에 문학비평 용어로도 수록되었다. 또한 고성디카시연구소에서 한국디카시연구소로 명명하고 ‘한국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지평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김상철 시인의 디카시집 『붉은 웃음』에는 1부_붉은 웃음 17편, 2부_흙의 진실 21편, 3부_양들의 침묵 19편, 4부_귀요미 22편 등 총 79편이 실려 있다. 디카시는 시인이 자신의 발자취를 함께하며 쓴 시들이다. 그러기에 디카시를 들여다보면 시인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난다. 시인은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간다. 창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지금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를 하는 중이다. 남들은 주경야독을 하는데 시인은 낮에는 공부하고 공부를 마치면 개인택시 기사로 직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1초도 허비함 없이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시인의 발걸음은 디카시와 함께 가감 없이 드러나고 있다. 치열한 삶을 사는 시인의 세계를 독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임창연(시인, 문학평론가)
9791155428924

스틸러 잔혹한 약탈자 (중국에 뺏긴 기술패권 되찾아올 9가지 전략)

김상철  | 매일경제신문사
14,400원  | 20180909  | 9791155428924
시진핑 중국몽, 트럼프 패권 시나리오, 인도·베트남 등 포스트 차이나 등장… 혼돈 속 한국이 살아남을 기회를 찾아라! 한국 경제의 젖줄인 제조업에 비상등이 켜진 지 오래다. 자동차, 핸드폰, 조선에 이어 반도체까지 다른 나라에 뺏기는 중이다. 경쟁력 지표에서 대부분 낙제점을 받고 있다. 중국은 거대 블랙홀이 되어 가전, 자동차, IT, 화학 등 모든 산업을 빨아들인다.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부활하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도 세계 공장이 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이렇듯 전 세계 제조업 프로젝트로 우리 산업 대부분을 ‘스틸’ 당했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는 편 가르기와 규제 등에 가로막혀 더 뺏기고만 있다. 이 책은 이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대안을 담고 있다. 먼저, 현재 전 세계 미래 먹거리 경쟁을 짚어본다. 중국 제2의 실리콘밸리, 일본 소니의 부활 등 주변국이 심상치 않다.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에서 등장하는 유니콘 기업도 놓칠 수 없다. 우버, 아마존이 유니콘에서 출발하여 거대 공룡이 됐듯, 이들이 곧 새로운 먹거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중 무역/환율 전쟁의 몇 가지 시나리오도 살펴본다. 둘째, 실질적인 한국 산업의 스틸러를 알아본다. 중국은 산업 스파이를 통해 우리 기술을 모조리 약탈하고 있다. 일본은 가전 산업에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유럽도 전기차 등 미래차 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 제조업을 뺏어가는 산업 약탈자들을 알아보고 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협이 되는지도 살펴본다. 셋째, 새로운 한국 산업 지도를 그리기 위한 경영 혁신을 제언한다. 제조업을 하나씩 뺏기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해결책을 찾고 있는가? 경제는 신경 쓰지 않고 다른 것에만 시선을 돌리고 있는 건 아닌가? 경제 생태계를 뜯어고치고, 비전 있는 산업을 선택해 집중해야 한다. 이외에도 8가지 산업 전략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이 미래 먹거리 산업의 흐름을 가져올 9가지 기회를 살펴본다. 글로벌 기술 경쟁과 미·중 무역 전쟁 속에서 우리 산업을 어떻게 되찾아올 것인가. 우리도 신산업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스틸러’로 변신해야 한다. 반도체, 스마트농업, 가전, 스마트폰, 자동차 산업 등 각 분야를 탈환하기 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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