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 브레인하모니

28,800원  | 20250815  | 9791199342309

『뉴로피드백의 세계』는 국내 뉴로피드백 기기를 활용한 최초의 임상사례집이다.이 책은 단순히 뇌파를 측정하고 수치를 기록한 보고서가 아니라,‘뇌의 리듬 속에서 마음의 변화를 읽어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ADHD, 불안, 우울, 틱, 수면장애, 학습부진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각 개인이 자신의 뇌파를 인식하고 스스로 회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뉴로하모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뇌파 분석과 뉴로피드백 훈련은‘자기조절’과 ‘정신적 회복탄력성’을 회복하는 과학적 도구로 제시된다. 뇌파는 곧 마음의 언어다.이 책은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자리에서, 마음의 회복을 증명하는 여정을 기록했다.뇌를 이해하고 싶은 부모, 교사, 상담사, 그리고 자기 자신을 새롭게 알고 싶은 이들에게『뉴로피드백의 세계』는 뇌와 마음을 잇는 새로운 지도 한 장을 내어준다.

김서영  | 부크크(bookk)

7,700원  | 20250804  | 9791112035011

나의 많은 우울들을 노래해요.

김서영  | 부크크(bookk)

14,453원  | 20250813  | 9791112042149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기적이었기에 이번 생 함께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마음은 아직 새벽이지만 현실은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시절이기에 "노을이 잠든 새벽"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이 책은 출간하게 된 계기는 　 어느 날 김선혁 원장님으로부터 날라온 사진 몇 장이 저를 저녁노을 물든 하늘을 향해 마음을 달리게 만들었고 그 사진들을 책에 담고 싶었습니다. 　 김선혁 원장님은 현재 부천내과 원장님으로 환자들과 수십 년을 함께 하시고 계실뿐 아니라 긴긴 세월 장봉도 혜림원 의료 봉사를 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의사 선배님이시지요. 　 귀한 사진을 허락해 주신 김선혁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여름 김서영

김서영  | 세창미디어

12,600원  | 20250501  | 9788955868418

“오직 소원만이 인간의 정신세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 -『꿈의 해석』 프로이트는 우리가 소원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전투가 없는 곳에서는 치유되지 않습니다. 내가 내 편이 아니라면 나를 해치는 나 자신과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나는 아무 상관 없다고 말한다면 무심한 나와 싸워야 합니다. 누군가 강압적인 태도로 나를 위협할 때, 사랑이라는 말로 나를 구속할 때, 부부라는 이름으로 나를 노예처럼 부릴 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현금인출기처럼 대할 때, 친구라는 이름으로 무리한 부탁을 할 때, 우리는 내 몸과 마음을 해치는 이 모든 폭력과 싸워야 합니다. 전투는 나를 위해 내 현재를 바꿀 수 있는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오직 소원만으로 우리 삶을 운용해야 합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김서영  | 부크크(bookk)

14,453원  | 20250415  | 9791141936532

2009년 2월, 부천시 원미동에서 개인 진료를 시작한 김서영 원장은 현재까지 원미동 사람들의 몸과 마음 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몸의 치료를 위해 마음을 보듬 고, 함께 삶을 공유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 그 모든 것들이 의사로서의 책무라 생각하고 행하고 있 습니다. 그 시간 속에 수많은 사연을 담은 『원미동 연 가』『사랑해 풀꽃 이불 덮을 때까지』『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부딪히며 아파하고 사랑하 며 함께 가는길』 등 ,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시선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김서영  | 생각속의집

36,000원  | 20250407  | 9791186118856

“내가 나를 포기하고 싶을 때도 꿈은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독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어느 정신분석학자의 꿈 이야기 우리는 두 얼굴의 모습을 지니며 산다. 밝고 힘찬 모습과 어둡고 우울한 모습. 이 두 모습 중 어두운 모습은 늘 밝은 모습 뒤에 가려진다. 남들에겐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이 어두운 내면을 그림자(Shadow)라 한다. 정신분석학자 김서영 교수는 이 책에서 그림자에 갇힌 자신의 내면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오랜 꿈과의 소통 속에서 자신의 삶이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 이유를 매일 꿈 일기를 쓰면서 하나씩 성찰해간다. 이런 저자의 꿈 분석 과정은 마치 정신분석 상담실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주면서 ‘꿈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금 실감나게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그림자와 정면으로 대면하는 과정이 눈물겹게 펼쳐진다. 저자가 이토록 힘겨운 그림자와의 대면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우리가 자신의 그림자를 대면하지 못할 때, 그것은 콤플렉스가 되어 나를 아프게 찌르고, 나답게 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융은 “우리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콤플렉스가 우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자는 자신의 콤플렉스와 마주하며 때론 분노하고 절망하지만, 끝까지 꿈의 목소리에 의지하며 서서히 내면의 구조를 바꿔간다. 이 책에는 이런 꿈과의 여정에서 꿈의 기록들이 어떻게 자신을 도와주는지, 그리고 근본적인 콤플렉스와 대면하면서 어떻게 삶의 태도가 바뀌어가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김서영  | 꿈터

12,600원  | 20250328  | 9791167391377

빈자리가 없는 버스, 비를 맞고 있던 염소 할아버지가 힘겹게 올라옵니다. 다른 승객들은 할아버지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애쓰네요. 엄마토끼와 함께 버스를 탄 아기토끼는 아무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상황이 불편해요. 게다가 여우 아주머니가 내릴 곳을 지나쳤다며 마구 화를 내는데……. 양보와 배려, 이타심, 사회적 매너, 이웃과 맺는 관계의 의미를 순수한 동심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낸 그림책!

김서영  | 비엔

12,600원  | 20241020  | 9791198691705

김서영 교수는 이 책에서 정신분석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이론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성 이론을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한 사람의 소원’을 중심으로 재해석하며 독자에게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고 있냐고 묻는다. '프로이트 다시 읽기: 한 사람을 위한 정신분석'은 프로이트 전문가인 김서영 교수가 6,800쪽에 이르는 프로이트 전집을 수회 정독한 후 펼쳐내는 실천적인 정신분석 이야기로서,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프로이트를 독자에게 소개한다. 이 도전적인 프로젝트는 아주 단순한 프로이트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김서영  | 부크크(bookk)

14,900원  | 20240524  | 9791141084707

2009년 2월, 부천시 원미동에서 개인 진료를 시작한 김서영 원장은 현재까지 원미동 사람들의 몸과 마음 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몸의 치료를 위해 마음을 보듬 고, 함께 삶을 공유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 그 모든 것들이 의사로서의 책무라 생각하고 행하고 있 습니다. 그 시간 속에 수많은 사연을 담은 『원미동 연 가』『사랑해 풀꽃 이불 덮을 때까지』『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부딪히며 아파하고 사랑하 며 함께 가는길』 등 ,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시선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김서영  | 생각속의집

16,920원  | 20240322  | 9791186118757

지독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어느 정신분석학자의 꿈 이야기 “내가 나를 포기하고 싶을 때도 꿈은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두 얼굴의 모습을 지니며 산다. 밝고 힘찬 모습과 어둡고 우울한 모습. 이 두 모습 중 어두운 모습은 늘 밝은 모습 뒤에 가려진다. 남들에겐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이 어두운 내면을 그림자(Shadow)라 한다. 정신분석학자인 김서영 교수는 이 책에서 그림자에 갇힌 자신의 내면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오랜 꿈과의 소통 속에서 자신의 삶이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 이유를 매일 꿈 일기를 쓰면서 하나씩 성찰해간다. 이런 저자의 꿈 분석 과정은 마치 정신분석 상담실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주면서 ‘꿈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금 실감나게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그림자와 정면으로 대면하는 과정이 눈물겹게 펼쳐진다. 저자가 이토록 힘겨운 그림자와의 대면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우리가 자신의 그림자를 대면하지 못할 때, 그것은 콤플렉스가 되어 나를 아프게 찌르고, 나답게 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융은 “우리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콤플렉스가 우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자는 자신의 콤플렉스와 마주하며 때론 분노하고 절망하지만, 끝까지 꿈의 목소리에 의지하며 서서히 내면의 구조를 바꿔간다. 이 책에는 이런 꿈과의 여정에서 꿈의 기록들이 어떻게 자신을 도와주는지, 그리고 근본적인 콤플렉스와 대면하면서 어떻게 삶의 태도가 바뀌어가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김서영  | 부크크(bookk)

18,600원  | 20240110  | 9791141065874

2009년 2월, 부천시 원미동에서 개인 진료를 시작한 김서영 원장은 현재까지 원미동 사람들의 몸과 마음 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몸의 치료를 위해 마음을 보듬 고, 함께 삶을 공유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 그 모든 것들이 의사로서의 책무라 생각하고 행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 속에 수많은 사연을 담은 "원미동 연 가" "사랑해 풀꽃 이불 덮을 때까지" "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를 셨고,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김서영  | 박영스토리

10,800원  | 20220915  | 9791165192426

현대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파킨슨병은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1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흔한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은 퇴행성 질환 중에서도 약물 치료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병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 처음 몇 년간은 증상이 크게 개선됩니다. 그럼에도 보행장애, 자세불안정, 통증 등 기존 약물만으로는 조절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치료 시간이 경과할수록 약물 효과가 점점 떨어지는 약효 소진 현상, 약물로 인한 이상운동증과 같은 부작용 등으로 인해 장기간 약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의 한계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파킨슨병 환자들이 기존의 약물치료 외에 다양한 보완 대체요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중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치료법 중 침 치료와 한약복용을 포함한 한의학적 치료법들이 있습니다. 한방 치료는 보행 장애, 통증, 자세 불안정 및 다양한 비운동성 증상들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거두어 왔으며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그 치료 효과들이 검증되어 왔습니다. 파킨슨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병이 악화되지만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퇴행성 질환으로, 현재는 완치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와 함께 나에게 맞는 적절한 한의치료와 생활관리를 병행해 나간다면 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증상을 경감시켜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김서영  | 리잼

12,600원  | 20220818  | 9791187643975

어쩌면 우리는 무수히 많은 타자 중 한 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 책, 〈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에서는 우리의 관계를 타자 이상으로 끌어올립니다. 수많은 생은 돌고 돌아서, 현재의 나를 만들고 있다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하는 생각,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업식(業識)으로 저장되고, 다음 생에 발현된다고 한다고. 즉, 현생에 거주하는 사람과 사물 모두가 현재 인연의 층을 다져나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김서영  | 길벗

15,300원  | 20191028  | 9791160509618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완벽한 한 끼, 솥밥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에서 하게 되는 인사말이 있습니다. 바로 ‘밥 먹었어?’라는 질문입니다. 식사 때 정말 ‘밥’만 먹는 것이 아닌데도, 반찬과 국을 제외한 밥이란 단어로 식사를 통칭합니다. 이렇게 이 말이 익숙한 이유는 인사의 의미뿐만 아니라 밥이 우리에게 주는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롯이 그 하나만으로 존재감이 가득한 솥밥을 소개합니다. 완벽한 솥밥에는 국도 반찬도 필요 없습니다. 잘 지은 밥 한 그릇이 밥도둑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갓 지은 따끈한 솥밥을 호호 불어가며 먹은 뒤, 구수한 숭늉까지 제대로 즐겨보세요. 어느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김서영  | 생각의빛

11,880원  | 20190520  | 9791190082020

▶ 엄마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같이 성장한다 결국 엄마가 자라야 아이도 클 수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면 내 감정을 들여다보자.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코칭은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의 감정발달을 방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망치며,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도 떨어뜨린다.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저자는 아이가 보내는 '감정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읽어줘야 한다고 한다. 감정에는 정답이 없다. 감정에 대해서는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다. 어제와 오늘의 감정이 다르고, 너와 나의 감정이 다르다. 다만 행동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으로 대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는 비난과 멸시, 무시, 명령과 지시를 받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부모에게 자신의 감정을 존중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만약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에서 힘들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유는 내면에 있는 자신의 감정정리가 안되어 있다면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읽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 세대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자신의 감정표현을 어려워한다.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표현한다는 것을 사치로 여기며 살았다. 내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표현해야만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게 된 불안한 감정으로 인해 아이들과의 잘못된 관계를 감정코칭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