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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9924415

꼭두 이야기

김태용  | 알마
19,800원  | 20250707  | 9791159924415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죽음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 영화감독 김태용과 국립국악원의 협업으로 만든 국악극 〈꼭두〉를 영화로 제작한 〈꼭두 이야기〉가 작가 이부록에 의해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난다. 김태용은 무대예술과 영화가 적극적으로 만나는 시도를 통해 무대와 스크린 뿐 아니라 무대 뒤의 이야기까지 더해 입체적인 구조로 영화 〈꼭두 이야기〉를 완성했다. 영화는 강아지가 갖고 싶어서 몰래 할머니가 아끼던 꽃신을 내다 판 수민과 동민이 할머니가 쓰러진 후 꽃신을 되찾으려 고물상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꽃신을 찾던 중 수민과 동민은 고물상의 물건들 틈 사이에 빠지게 되고 긴 어둠의 통로를 지나 도착한 그곳에는 망자들을 위로하는 꼭두들이 있다. 수민과 동민은 꼭두들과 함께 꽃신을 찾아 나서고, 마침내 되찾지만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꽃신을 받아 들고 삶의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달픈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담아낸 영화 〈꼭두 이야기〉는 아름다운 미장센과 음악이 어우러져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며 2019년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었다.
9788966351695

길동무 꼭두

김숙  | 우리아이들(북뱅크)
16,200원  | 20221130  | 9788966351695
위로와 보살핌의 존재 꼭두,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삶이 끝난 사람에게 저승길을 열어 주고 함께 가는 길동무 꼭두 그러나 어린아이에게는 이 세상 길을 같이 걸어가는 동무로 해석을 확장한 그림책
9788972787969

꼭두랑 놀자

김영  | 청년사
0원  | 20101229  | 9788972787969
꼭두란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이어주는 천사와 같은 존재로 예전에는 상여를 화려하게 꾸미는 데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아름답고 다양한 꼭두 얼굴을 마주하고, 용과 봉황, 극락조 같은 상서로운 동물 꼭두와 함께 죽음에 대해서 이해하고, 우리 나라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도 배워보세요. 부모님과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가 이 세상과 저세상에 대해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9788969024909

꼭두야, 배웅길 가자

김대조  | 가문비
10,800원  | 20220908  | 9788969024909
가엾게 죽은 어린 영혼들을 인도하고 위로해 준 꼭두들의 이야기 상여란 시신을 여럿이 메어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구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 때 사용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상여를 마을의 외진 곳이나 언덕 중턱에 집을 짓고 그 안에 보관했는데, 이를 곳집 혹은 상엿집이라 부른다. 상여는 인물이나 동물의 형상을 한 꼭두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기독교나 이슬람교 같은 서양의 종교에서 말하는 천사와 같은 존재들이다. 즉 꼭두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과 보통 저세상이라고 말하는 초월적 세상을 연결하는 존재로서 통한다. 상여에 장식된 꼭두들은 네 가지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첫째, 저승으로 가는 망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일, 둘째, 망자에게 달려드는 나쁜 기운을 물리쳐 주는 일, 셋째, 망자에게 필요한 허드렛일을 해결해 주는 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망자를 달래주고 즐겁게 해 주는 일이다. 이 책에서 백호영감, 방상시, 방글동자, 연화부인, 거꿀잽이는 바로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꼭두이다. 다섯 꼭두가 저승으로 가는 윤이를 배웅해 주러 곳집을 떠났다. 그런데 길에서 만난 윤이는 어둡고 찬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울고만 있다. 연화부인은 우선 윤이를 안아서 몸을 녹여 주고 백호영감은 밥상을 차려 준다. 그러고 나서 저승길로 떠나려 하는데 윤이가 완강하게 거부하면서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아느냐’고 외친다. 그러자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고 윤이는 그대로 쓰러져 온몸이 굳어 버린다. 꼭두들이 아무리 주물러도 소용이 없다. 꼭두들은 윤이를 어떻게 저승까지 데려다줄 수 있을까? 윤이는 아동학대로 목숨을 잃은 어린 소녀이다. 그러므로 먼저 그 영혼을 달래 주어야 하고, 윤이 스스로도 자신은 물론 주변 인연들과도 화해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의 모든 상처를 말끔히 씻어야 비로소 저승에 갈 수 있는 것이다. 꼭두들은 윤이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준다. 『꼭두야 배웅길 가자』는 우리나라 전통 장례 문화인 꼭두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인 아동학대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10여 년간 아동학대에 의한 사망사건이 2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아동학대 건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기분 나쁜 뉴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아동학대의 가해자가 부모나 가까운 가족인 경우가 많아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외면하고 싶겠지만, 아동학대 사건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몸에 난 상처는 드러내야 치유되듯, 우리 사회의 아픈 상처인 아동학대 문제 역시 우리가 외면하고만 있을 일이 아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우리 전통 의례 중에서도 조상들이 가장 정성을 다했던 장례 문화의 소중한 가치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조상들은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간다고 믿었고, 언젠가는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이 저승으로 가는 길을 소홀히 여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망자가 편안하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나무를 깎아 ‘꼭두’를 만들고 그 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던 것이다. 전통 장례를 통 보기가 힘든 요즈음,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되면 좋겠다. 또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끔찍한 상처인 아동학대 문제가 다시는 뉴스에 보도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
9788977985728

꼭두야 웃어 봐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화)

리명희  | 아동문예사
9,000원  | 20130128  | 9788977985728
명희 창작동화 『꼭두야 웃어 봐』. 이 책은 도시에 온 수탉 '꼭두'가 친구 아리의 도움으로 시골 생활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꼭두야 웃어봐'를 포함하여 총 4편의 재미있는 창작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9791161721019

꼭두랑 꽃상여랑

김춘옥  | 풀빛
10,800원  | 20190117  | 9791161721019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아동 문학가이자 신화 연구가인 김춘옥 작가가 <꼭두랑 꽃상여랑>으로 삶의 마지막 통과 의례인 죽음과 장례 문화를 전한다.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 상례 절차를 알 수 있다. 이수진 그림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판화로 작업한 장면 하나하나가 따뜻하면서도 엄숙한 아름다움을 표한다. 언덕 위에 홀로 선 살구나무는 마을과 외떨어진, 언덕배기 아랫집에 사는 소녀 명화와 둘도 없이 친한 사이다. 명화는 매일 살구나무를 찾아와, 지낸 이야기를 재잘재잘 한다. 하지만 살구나무는 명화가 힘들 때 다정한 말을 건넬 수 없고, 보고 싶을 때 달려가 만날 수도 없다. 명화가 꽃가마를 타고 푸른 보리밭을 지나 이웃 마을로 시집가는 날에도 살구나무는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긴 시간이 흐르고, 이젠 열매도 맺지 못하는 살구나무는 세찬 바람에 쓰러져 삶의 끝을 기다리고 있는데, 명화를 닮은 여자가 찾아온다. 그 품에 안겨 살구나무가 찾아간 곳에는 살구나무처럼 늙은 명화가 있었는데….
9788969026439

꼭두야, 배웅길 가자(큰글자책)

김대조  | 가문비
18,000원  | 20231130  | 9788969026439
가엾게 죽은 어린 영혼들을 인도하고 위로해 준 꼭두들의 이야기 상여란 시신을 여럿이 메어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구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 때 사용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상여를 마을의 외진 곳이나 언덕 중턱에 집을 짓고 그 안에 보관했는데, 이를 곳집 혹은 상엿집이라 부른다. 상여는 인물이나 동물의 형상을 한 꼭두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기독교나 이슬람교 같은 서양의 종교에서 말하는 천사와 같은 존재들이다. 즉 꼭두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과 보통 저세상이라고 말하는 초월적 세상을 연결하는 존재로서 통한다. 상여에 장식된 꼭두들은 네 가지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첫째, 저승으로 가는 망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일, 둘째, 망자에게 달려드는 나쁜 기운을 물리쳐 주는 일, 셋째, 망자에게 필요한 허드렛일을 해결해 주는 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망자를 달래주고 즐겁게 해 주는 일이다. 이 책에서 백호영감, 방상시, 방글동자, 연화부인, 거꿀잽이는 바로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꼭두이다. 다섯 꼭두가 저승으로 가는 윤이를 배웅해 주러 곳집을 떠났다. 그런데 길에서 만난 윤이는 어둡고 찬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울고만 있다. 연화부인은 우선 윤이를 안아서 몸을 녹여 주고 백호영감은 밥상을 차려 준다. 그러고 나서 저승길로 떠나려 하는데 윤이가 완강하게 거부하면서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아느냐’고 외친다. 그러자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고 윤이는 그대로 쓰러져 온몸이 굳어 버린다. 꼭두들이 아무리 주물러도 소용이 없다. 꼭두들은 윤이를 어떻게 저승까지 데려다줄 수 있을까? 윤이는 아동학대로 목숨을 잃은 어린 소녀이다. 그러므로 먼저 그 영혼을 달래 주어야 하고, 윤이 스스로도 자신은 물론 주변 인연들과도 화해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의 모든 상처를 말끔히 씻어야 비로소 저승에 갈 수 있는 것이다. 꼭두들은 윤이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준다. 『꼭두야 배웅길 가자』는 우리나라 전통 장례 문화인 꼭두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인 아동학대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10여 년간 아동학대에 의한 사망사건이 2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아동학대 건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기분 나쁜 뉴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아동학대의 가해자가 부모나 가까운 가족인 경우가 많아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외면하고 싶겠지만, 아동학대 사건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몸에 난 상처는 드러내야 치유되듯, 우리 사회의 아픈 상처인 아동학대 문제 역시 우리가 외면하고만 있을 일이 아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우리 전통 의례 중에서도 조상들이 가장 정성을 다했던 장례 문화의 소중한 가치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조상들은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간다고 믿었고, 언젠가는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이 저승으로 가는 길을 소홀히 여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망자가 편안하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나무를 깎아 ‘꼭두’를 만들고 그 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던 것이다. 전통 장례를 통 보기가 힘든 요즈음,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되면 좋겠다. 또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끔찍한 상처인 아동학대 문제가 다시는 뉴스에 보도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 ★초등 교과 연계★ 초등 국어 6학년 2학기 1단원 작품 속 인물과 나 초등 사회 5학년 2학기 1단원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초등 도덕 6학년 2학기 7단원 크고 아름다운 사랑 중학 국어 1학년 1학기 4단원 예측하며 읽기와 토의(천재교육) 중학 국어 2학년 1학기 3단원 우리가 만드는 의미(창비)
9788970946733

꼭두와 꽃가마 타고

이윤민  | 한림출판사
10,800원  | 20130701  | 9788970946733
무서워하지 말아요, 꼭두가 옆에 있어요! 『꼭두와 꽃가마 타고』는 한국의 전통 문화 '꼭두'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저승길이 무서울 할머니를 위해 긴 여정을 함께 한 꼭두의 이야기는 꼭두의 의미와 역할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며 외롭고 힘들고 무섭지 말라고 만든 나무 조각 선물은 우리 선조들의 깊은 마음 씀씀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음에 대한 조상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어느 깊은 산골에 나무를 잘 다루는 할아버지와 마음씨 좋지만 겁이 많은 할머니가 오붓하게 살았습니다. 사이좋게 늙어 가던 어느 날 할머니가 먼저 저승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 저승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무섭지 않게 해 달라고 진심을 다해 빌며 꼭두를 만들었어요. 꼭두는 힘들어 우는 할머니를 위로하고, 귀신에게서 지켜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할머니가 저승길을 나아가던 중 기다랗고 험한 강이 나타났는데….
9788970949826

꼭두와 꽃가마 타고(빅북)

이윤민  | 한림출판사
49,500원  | 20171001  | 9788970949826
한림출판사의 인기 그림책 『꼭두와 꽃가마 타고』가 빅북 형태로 출간되었다. 일반 단행본 보다 큰 판형으로 여럿이 함께 볼 수 있는 특수 도서이다. 단체 독서를 위한 특별 케이스를 함께 제공해 좀 더 수월한 단체 독서 활동이 진행 가능하다. 책의 그림과 내용을 함께 읽고, 책놀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새로 출시된 한림 빅북, 보드빅북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더욱 더 새롭게 만날 수 있다.
9791190278690

4박5일 해외여행 하는데 꼭 두꺼운 책이 필요해?

서장혁  | 토마토출판사
9,000원  | 20220601  | 9791190278690
단기 해외여행, 간편한 티켓 예약 시대 이제 여행영어 공부도 가볍게 하자! 여행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한 번만 읽어보자. 그리고 각 장소에서 필요한 표현만 쏙쏙 골라서 사용해보자. 해외 현지에서 100% 통용되는 표현들만 담았다. 여행용으로 책이 가볍게 나와 어디든 들고 다녀도 짐스럽지 않다. 갑작스럽게 해외여행을 가도, 딱 30개 표현만 알면 영미권 어디서나 만사형통이다. 이제 머리 아프게 영어 공부하지 말자. 여행은 준비 단계부터 마음껏 즐겨야 하는 힐링, 그 자체다.
9788975276798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 (꼭두 엄마 김옥랑의 생각하는 꼭두 이야기)

김옥랑  | 들녘
11,700원  | 20130730  | 9788975276798
우리나라 문화 발전을 위해, 또 잊힌 우리 전통 문화인 ‘꼭두’를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평생 노력해온 김옥랑 관장이 이번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꼭두’ 이야기책을 펴냈다. 꼭두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상여에 장식하던 우리 전통 나무 조각상이다. 총 6편의 창작희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화나 소설 형식으로 쓰지 않고 희곡 형태로 집필한 것은 독자들이 직접 ‘꼭두’를 이용한 극적 상상력을 펼치기 바랐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직접 꼭두를 만들어보고, 나아가 자기들만의 꼭두극을 꾸며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그림작가 이유정이 다채로운 색깔로 그려낸 세계는 이야기의 신비로움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펼쳐지는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페이지에서는 꼭두를 포함해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의 관련 전통 문화에 대한 알찬 지식과 엄선한 사진자료를 담았다.
9781565914216

꼭두와 꽃가마 타고: 영어 (Hardcover)

한림출판사 편집부  | 한림출판사
15,000원  | 20140701  | 97815659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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