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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780186

라파엘 나달

선수 에디터스, 김기범  | 브레인스토어
15,120원  | 20231124  | 9791169780186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테니스 삼국지의 중심에 있었던 선수 ‘클레이 최강자’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선수 GOAT 반열에 오른 라파엘 나달 선수 시리즈 14편으로 조명하며, 2011년 자서전 『Rafa』 이후의 10년여를 함께 전한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최대한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자세히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실제로 확장성을 늘려가고 있다.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축구였으나, 3편 스테픈 커리를 통해 농구(NBA)를, 5편 코너 맥그리거를 통해 격투기(UFC), 11편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야구(MLB)를 다루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14편에서는 최초로 테니스 종목의 슈퍼스타를 이야기한다. 선수 시리즈 14번째 타이틀의 주인공은 바로 라파엘 나달이다. 테니스는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의 구기 종목 팀 스포츠만큼 불특정다수가 좋아하는 인기 종목이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엄청난 팬층을 갖고 있는 글로벌 인기 스포츠이다. 테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 10억 명의 팬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 윔블던, 미국 US 오픈, 프랑스 오픈 ‘롤랑 가로스’, 호주 오픈 등의 4대 메이저 대회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 생중계로 방송되는 최고의 스포츠 빅 이벤트들이다. 그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테니스 종목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들도 많은데, 테니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이 세 선수의 이름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약 20년간 테니스로 세상을 뒤흔든 스타플레이어로 치열한 라이벌리를 형성하며 ‘테니스 삼국지’라고 부를 만한 역사를 함께 썼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캐릭터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물고 물리는 승부와 경쟁 속에서도 페어플레이를 바탕으로 우정을 쌓아 나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흥분을 선사했다. 그 뜨거운 삼각 라이벌리의 중심에 바로 라파엘 나달이 있었다고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다. 브레인스토어와 KBS의 스포츠 기자이자 테니스 해설위원인 김기범은 2022년 2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최초의 논의가 이뤄진 것은 나달이 이른바 ‘멜버른의 기적’을 일으킨 직후의 시점이었다. 나달은 당시 연초 호주 오픈에서 테니스 역사에 영원히 남을 대기록을, 그것도 지금까지 그 어떤 선수들도 보여주지 못한 감동적인 방식으로 완성해냈다. 기적을 이뤄내기 6개월 전 나달은 아예 테니스 라켓을 잡고 어떠한 훈련도 하지 못할 민큼 심각한 발 부상을 안고 있었다. 진지하고 심각하게 현역 커리어 은퇴를 고려했다. 게다가 대회 직전에는 코로나19까지 확진된 상태였다. 그러니까 나달의 2022년 호주 오픈은 ‘가장 우승할 확률이 적은’ 대회였던 셈이다. 하지만 나달은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결승까지 오르는 집념과 투혼을 보여줬다. 결승에는 그 이상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상대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였다. 그는 바로 직전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차세대 끝판왕이자 나달보다 10살이나 젊은 신체적으로 절정의 시기를 맞은 선수였다. 또한 당시 세계 랭킹도 메드베데프가 2위, 나달이 5위로 3계단이나 뒤져 있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먼저 두 세트를 내줬다. 누가 보더라도 패색이 짙었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할 경기였다. 그러나 나달은 포기하지 않는 선수였다. 포기를 모르는 그의 끈기 넘치는 플레이는 끝내 멜버른의 기적을 완성했고, 나달은 페더러와 조코비치를 제치고 가장 먼저 남자 테니스 역사상 메이저 2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것은 가장 ‘나달스러운’ 방식의 우승 드라마이기도 했다. 나달은 늘 그랬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고, 어떤 어려움도 맞서 이겨냈다. 나달은 커리어 내내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세상의 편견에도 승리했다. 나달이 처음 투어 대회에 등장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대략 이랬다. “뭐 저런 포핸드를 치는 선수가 다 있냐?”, “저렇게 두 시간 내내 뛰어다니기만 하면, 얼마 못 가 부상으로 주저앉겠구만.”, “저런 방식은 클레이 코트에서만 통할 수밖에 없지. 하드나 잔디에서는 어림도 없을 거야.” 등등... 당시 사람들의 반응처럼 나달의 테니스 인생이 전개되었다면, 우리는 결코 오늘날까지 라파엘 나달이라는 선수의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고,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 최초의 테니스 타이틀 주인공으로 그에 대한 책이 만들어지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나달의 테니스 인생은 말 그대로 드라마였다. 아니 드라마라고 부르기에도 지나치게 우여곡절이 많았다. 10대 시절부터 안고 있던 고질적인 발 부상을 딛고 누구보다 오랜 기간 톱 랭커의 자리를 유지했고, 비웃음을 사곤 했던 그의 포핸드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로 공인받았다. ‘클레이 코트 스페셜리스트’라는 굴레를 일찌감치 벗어나 4대 메이저 대회를 모조리 우승했다. 그 어떤 종목보다 격렬한 스포츠인 테니스에서는 보통 30세를 넘으면 은퇴 수순을 밟는다. 그런데 나달은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향하는 나이에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 두 대회를 연속으로 정복했다. 그가 20대 중반 절정의 기량과 최고의 피지컬을 갖추었을 때도 전성기 때도 해내지 못한 위업이다. 도대체 나달의 테니스는, 나달이라는 선수는, 나달이라는 인간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달과 페더러, 조코비치 모두 역대 최고로 꼽히는 선수들이지만, 테니스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대중에 전하고 싶은 인물이라면 단연 라파엘 나달이다. 적어도 브레인스토어 출판사와 김기범 저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것이 『라파엘 나달 - 선수 14』라는 책이 탄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 이 책은 12년 전 스페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출간됐던 그의 자서전 『Rafa: My Story』 이후의 10년여 커리어도 함께 다루며 최신 근황까지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가치와 매력이 있다.
9791198191311

나달의 복음서 도해집 역주

제로니모 나달  | 동문연
40,500원  | 20230224  | 9791198191311
제로니모 나달(Jerónomo Nadal, 1507-1580)의 『복음서 도해집』은 예수의 생애를 시각 예술로 묘사한 것으로 우리에게는 쥴리오 알레니(Giulio Aleni 艾儒略, 1582-1649)의 『천주강생출상경해』(天主降生出像經解)의 저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복음서 도해집』은 『복음서 주해와 묵상』의 자매편으로 사순절과 주일에 봉독하는 복음서 독서본문의 묵상 자료로 만들어졌다. 원래의 작품에서 뽑아내어 새롭게 구성된 『복음서 도해집』은 4복음서를 하나로 엮어서 예수 전생애에 대한 묵상을 통해 나타나는 구속의 신비를 시각예술로 잘 표현한 결과 원본인 『복음서 주해와 묵상』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제 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팀이 『천주강생출상경해』뿐만 아니라 그 저본이 되는 나달의 『복음서 도해집』을 번역 및 주해하여 출판한다는 것은 동서교류문헌 연구의 획기적인 시도이다. 『복음서 도해집』은 여러 언어로 번역 또는 개작되어 출간되면서 여러 나라의 복음서 관련 도해집 출판에 영향을 준 초기 근대의 대표적인 동서교류문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9791198191397

천주강생출상경해 라틴어본·중국어본 역주

제로니모 나달  | 동문연
34,200원  | 20230224  | 9791198191397
쥴리오 알레니(Giulio Aleni, 艾儒略, 1582-1649)는 1637년 「천주강생출상경해」(天主降生出像經解)를 출판하였다. 스페인 출신 예수회 사제 제로니모 나달(Jerónimo Nadal, 1507-1580)의 「복음서 도해집」 (Evangelicae historiae imagines)을 저본으로 삼아 그 가운데 핵심 내용만 3분의 1 정도 간추려 중국어로 번역하였는데, 탄생부터 승천까지 예수의 생애를 시각예술로 표현한 도해집이다. 1615년 교황 파울루스 5세는 전례서와 성경의 중국어역을 승인하였지만, 성경 번역은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라고 인식하였으며 성경보다는 교리서와 전례서가 그리스도교 신앙을 전파하는데 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럼에도 1630년대에 복음서에 나온 예수의 생애를 전체적으로 다룬 중국어역서학서 세 작품 즉 「천주강생언행기략」(天主降生言行紀略, 1635)과 「천주강생성경직해」(天主降生聖經直解, 1636) 그리고 「천주강생출상경해」(天主降生出像經解, 1637)가 출판되었다. 본서 「천주강생출상경해」는 조화복음서인 「천주강생언행기략」의 자매편으로, 예수의 생애를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예수의 행적을 중국인에게 쉽게 전달하는 효과적인 교육수단이었으며 묵상에서도 활용되었다.
9791189895143

열정의 아이콘, 라파엘 나달

코린 듀브뢰일  | 소우주
31,500원  | 20241220  | 9791189895143
프랑스 오픈 14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라파엘 나달은 테니스계를 넘어 전 세계에 깊은 감동과 영감을 준 인물이다. 이 책은 그의 경이로운 커리어와 상징적인 순간들을 담아낸 사진집으로, 코트를 누비는 나달의 역동적인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사진작가 코린 듀브뢰일은 지난 20여 년간 세계 각지의 코트에서 라파엘 나달과 함께하며, 그의 움직임, 감정, 그리고 독창적인 루틴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이 책은 나달의 팬뿐 아니라 테니스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9791130017891

나달의 언덕 2 (아드소 장편소설)

아드소  | 가하
11,520원  | 20170615  | 9791130017891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그래…… 날 전혀 기억 못한단 말이지.” 지은의 심장 한구석이 뻐근해져왔다. 정현의 갈색 눈동자에 붉은 노을빛이 일렁였다. “자그마치 삼십 년이 넘는 세월을 기다렸어! 나만이 너를 기억한다면 내가 그토록 고민해온 시간들은 대체 뭐란 말이야!”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9791130017914

나달의 언덕 4 (아드소 장편소설)

아드소  | 가하
11,520원  | 20170615  | 9791130017914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그래…… 날 전혀 기억 못한단 말이지.” 지은의 심장 한구석이 뻐근해져왔다. 정현의 갈색 눈동자에 붉은 노을빛이 일렁였다. “자그마치 삼십 년이 넘는 세월을 기다렸어! 나만이 너를 기억한다면 내가 그토록 고민해온 시간들은 대체 뭐란 말이야!”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9791130017884

나달의 언덕 1 (아드소 장편소설)

아드소  | 가하
11,520원  | 20170615  | 9791130017884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그래…… 날 전혀 기억 못한단 말이지.” 지은의 심장 한구석이 뻐근해져왔다. 정현의 갈색 눈동자에 붉은 노을빛이 일렁였다. “자그마치 삼십 년이 넘는 세월을 기다렸어! 나만이 너를 기억한다면 내가 그토록 고민해온 시간들은 대체 뭐란 말이야!”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9791130017907

나달의 언덕 3 (아드소 장편소설)

아드소  | 가하
11,520원  | 20170615  | 9791130017907
“살아서 이 작은 천국을 얻고자 죽어서 지옥에 갈 것을 선택했다.” 아일 에드가 클레이모어. 그리고 그의 기억을 가진 남자, 서정현. “만약에 아니라면요……. 제가 그녀가 아니라도 이렇게 잘해주실 건가요?” 라야 윈터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 천칙(天則)에 의해 기억을 묻어버린 여자, 한지은. “그래…… 날 전혀 기억 못한단 말이지.” 지은의 심장 한구석이 뻐근해져왔다. 정현의 갈색 눈동자에 붉은 노을빛이 일렁였다. “자그마치 삼십 년이 넘는 세월을 기다렸어! 나만이 너를 기억한다면 내가 그토록 고민해온 시간들은 대체 뭐란 말이야!” 전생의 기억과 현세의 추억이 교차하는 곳, 나달의 언덕.
9788996550143

라파

라파엘 나달, 존 칼린  | 쇼비
18,000원  | 20220816  | 9788996550143
테니스를 시작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랜드슬램 22회 우승 / 프랑스오픈 14회 우승 흙신이라 불리는 G.O.A.T (Greatest Of All Time) ‘라파엘 나달’ 그가 이야기하는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 라파엘 나달의 공식 자서전인 이 책은 라파엘 나달과 저널리스트 존 칼린이 공동 집필하여 2011년에 스페인어로 처음 출간되었다. 그랜드슬램 우승과 테니스 경기에 대한 내용은 나달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졌으며, 경기 중 매 포인트 나달이 느꼈던 감정과 멘탈의 변화가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나달의 사생활에 관한 내용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존 칼린이 쓴 것이다.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고집스러운 루틴들의 의미와 오른손 잡이인 본인을 삼촌이 억지로 왼손으로 치게 했다는 등의 그를 둘러 싼 소소한 루머들에 대한 진실도 이 책에 담겨있다. 부상을 극복하고 멘탈을 관리하며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되기까지 그 기나긴 여정과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 인간 라파의 내면의 이야기는 그 어떤 테니스 레슨보다 값진 수업이 될 것이다.
9788996550167

라파(RAFA)

라파엘 나달, 존 칼린  | 쇼비
27,000원  | 20221107  | 9788996550167
흙신이라 불리는 G.O.A.T (Greatest Of All Time) 라파엘 나달 자신이 이야기하는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 ‘특유의 경기 루틴의 진실’ ‘가족과 팀 스토리’ ’멘탈 관리 그리고 부상 극복 과정‘
9791190295109

하늘빛 날갯짓으로 헤쳐 나온 나달이여

박경용  | 도담소리
10,800원  | 20210412  | 9791190295109
하늘빛 날갯짓으로 헤쳐 나온 나달이여 우리 문학사에 3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작품 활동을 해 온 동인은 찾아보기 어렵다. 동시조 창작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시인들이 모인 ‘동시조 [쪽배] 동인’은 지난 1992년 결성된 이후 동시의 ‘시성 회복’을 기치로 내걸고 우리 고유의 가락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매월 신작 합평회를 갖고 2년에 한 번씩 동인지를 펴내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에 세월호 앤솔러지 이후 4년 만에 코로나 앤솔러지 ②호 『하늘빛 날갯짓으로 헤쳐 나온 나달이여』(도서출판 도담소리)를 펴냈다. 코로나 앤솔러지 ②호에는 송라 박경용 시인을 비롯한 동인 진복희, 신현배, 김용희 등 [쪽배] 동인 4인과 명예회원 10인이 코로나를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9788964945476

테니스 전술 교과서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최고의 선수를 보고 배우는 테니스 승리의 비법)

호리우치 쇼이치  | 보누스
0원  | 20220610  | 9788964945476
집중하라, 끊임없이 다음 포인트를 노려라 세계 최강 선수의 테니스 샷, 포지션, 멘털 관리를 배운다! 10년 넘게 세계 테니스의 최강을 차지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의 테니스는 무엇이 다를까? 세 선수의 리턴만 봐도 서로 다른 장점을 자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코비치는 테이크백이 매우 빨라 그 누구보다 시간을 많이 벌고, 상대방이 조코비치의 리턴을 예측하기도 어렵게 한다. 나달은 대부분 수비적인 리턴 포지션에서 시간을 벌어 안전하고 확실하게 깊은 리턴을 보낸다. 페더러는 공격적인 리턴 포지션에서 빠른 타이밍으로 공을 받아 스스로 시간을 버는 플레이를 한다. 세 선수의 전술과 샷, 포지션 등을 비교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적용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전술에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서브, 리턴, 스트로크의 전술까지 익혀보자. 이 책에 나오는 전술을 따라 서브 실력을 기르고, 리턴 기술을 익히고, 목표를 정확히 노리는 법을 배우면 코트 위에서 포인트를 얻고 게임을 쟁취하며 세트를 차지하는 일이 더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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