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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리학"(으)로 6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2262818

나의 심리학: 심리학을 통한 자기 발견 (심리학을 통한 자기 발견, 제2판)

Andrew M. Pomerantz  | 시그마프레스
22,000원  | 20200901  | 9791162262818
My Psychology, Second Edition 이 책은 다양한 민족성, 성, 젠더, 문화를 비롯한 여러 다양성 변인들의 측면에서 심리학의 주요 개념과 이론 및 연구 결과를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게 하였고, 학생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의 개인적 경험과 이 책을 통해 배우는 내용을 연결 지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실제 생활 사례들을 적절하게 예시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이 책을 공부하면서 배우게 되는 인간의 행동과 마음에 대한 현상과 사실에 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9791191842043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걸 (나의 자존감을 보살피는 심리학)

슈테파니 슈탈  | 갈매나무
13,500원  | 20210930  | 9791191842043
당신 삶에 무례해지지 않도록 친한 친구를 보듬듯 자신을 이해하라 심리학이 가르쳐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해지는 법, 온전히 나를 사랑하며 사는 연습 당신은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해본 적이 있나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혹시 자신만 모르고 있지는 않나요? ?심리 치료의 권위자 슈테파니 슈탈의 스테디셀러 ?일찍이 국내에 ‘자존감’을 소개하며 수많은 독자를 일으켜 세운 따뜻한 조언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 그 오랜 시간과 노력에 대한 현실적 안내서 툭 하면 상처받고, 내 능력이 의심스럽고, 실수할까 봐 불안하고, 거부당할까 봐 두렵고, 완벽하고 또 완벽하길 바라는 … 감기처럼 사소해 보이지만 지긋지긋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러한 마음의 병을 사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심지어 멋지고 당당해 보였던 공인들조차 “사실 저도 자존감이 낮아요”라고 고백하는 모습을 우리는 심심찮게 만나기도 한다. 책의 제목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은 그런 이들에게 건네고 싶은 화두인 셈이다. 자존감은 실로 ‘모든 심리적 문제의 진원지’라 할 만하다. 아니 이제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할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거론하는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질 정도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이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요즘 사는 게 부쩍 즐거워졌다. ‘자존감’은 이제 내 인생의 주요한 키워드다. 내 안에 숨어 있던 ‘열등감 아이’를 꺼냈더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다. 책이 이렇게 인생을 바꾸는구나!” - 인터넷서점 독자 서평 중에서 독일에서 심리 전문가이자 치료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슈테파니 슈탈은 ‘자존감’에 대해 주목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와 만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피상적 위로’를 건네기보다 현실에 뿌리내린 ‘단단한 조언’을 전한다는 점을 독자 모두 높이 평가했다. 슈탈은 자존감을 튼튼하게 키워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이 되는 법, 곧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답게 사는 삶으로 찬찬히 안내한다. 이는 다름 아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니, 저자가 실제 상담했던 이들의 다양한 사례와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읽고 나면,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친구를 찾은 듯 든든해질 것이다.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소리보다, 나의 내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한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찾기보다, 이미 가진 것들을 알고 기쁨을 느낀다.” -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김연경 유튜브 중에서 많은 이들이 ‘식빵 언니’라는 국민 호칭으로 기억하는 배구 선수 김연경. 2021 도쿄 올림픽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기력과 리더십으로 다시 한번 온 국민의 환호를 독차지하며 국가대표로서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 그이의 독보적인 자신감 비결은 다름 아닌 자존감이다. 김연경의 유튜브 동영상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조회 수 100만 회를 훌쩍 넘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소리보다,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한다”고 말한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찾기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알고 기쁨을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김연경이 자신과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비결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슈탈은 물론 이 단순한 비결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잘 안다.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상대의 말과 행동을 자꾸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전전긍긍하고 … 상처를 자초하면서도 해결의 단초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딱 한 걸음씩만 생각하라”고 손 내밀어 소박한 출발을 응원한다. 나아가 불안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책은 ‘불안 행성에 사는 당신에게 심리학이 건네는 말’(프롤로그)로 말문을 연다. 이어 ‘1장-작은 실마리부터 들여다보기’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일상에서 겪는 고통의 사례들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장-진짜 약점과 가짜 약점 구별하기’는 문제를 직시하는 단계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한 것과 같다. ‘3장-내면아이와 내면어른 분리하기’는 원인 찾기 과정이다. 부모와의 관계, 양육 환경 등 자존감 결핍의 오랜 근원을 더듬어보도록 이끈다. ‘4장-그냥 마음 놓고 불안해하기’는 심리학적 해설을 기반으로 마음속 혼돈을 분석하고 해체하는 법을 설명한다. 스스로 치유하는 본격적인 첫걸음을 소개하는 장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저자는 불안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안 그런 척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도망치며, 두려워서 아예 시도조차 안 하는 게 나쁘다고 강조한다. ‘5장-비판 한마디에 무너지지 않기’와 ‘6장-나를 온전히 충분하게 안아주기’는 일상에서 시도해볼 만한 자존감 회복 전략이다. 사람들 속에서 편해지는 연습,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거듭 실천하다 보면, 당신도 ‘마침내 확신 행성으로 도착한 순간’(에필로그)을 경험할 수 있다.
9788974792183

처음 만나는 심리학 (나의 첫 번째 심리학 교과서)

사토 다쓰야  | 불광출판사
0원  | 20121130  | 9788974792183
심리학의 기초를 재미있게 읽는다! 마음의 원리를 콕 짚어 주는 나의 첫 번째 심리학 교과서『처음 만나는 심리학』. 사람의 성격은 바뀌지 않는지, 이유 없이 누군가를 싫어하는 게 과연 가능한지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리적 사건들을 통해 ‘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면은 물론 심리학의 탄생부터 분야, 성격, 그리고 앞으로 발달할 심리학의 미래까지 이론적인 면도 살펴본다. 입문자는 심리학의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심리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쌓여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 번 심리학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본문에서 다루는 흥미로운 내용은 칼럼으로 보충하였고, 재미를 위해 내용을 설명하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총 9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임상, 성격, 발달, 인지, 학습 등 심리학의 핵심을 다룬다.
9788992654548

메모리 크래프트 (나의 미래를 지배할 기억의 심리학!)

이국희  | 이너북스
12,600원  | 20191225  | 9788992654548
인간이 가진 최고의 자본은 바로 ‘기억’ 기억을 조종하는 자, 미래를 지배한다! 창의성은 창조가 아니다. 기억의 융합일 뿐! 가짜 공부와 가짜 창의성에게 날리는 인지심리학의 팩트 폭격!! 수능이 끝나거나 선거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교육 현장의 전쟁이 시작된다. 한자교육의 폐지, 자사고·외고의 폐교 등 백년대계가 하루아침에 뒤집히는 현실은 학교보다 부모의 재력이나 정보가 중요하다는 불안감만 가중시킨다. 그럼에도 4차산업혁명, 생명공학,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창의성’이 교육의 제 1 목표가 되었지만 창의성의 꼬리도 잡아 보지 못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창의성을 태도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머릿속에서 생겨난다.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토론식 과제를 하고, 융합형 교과서를 개발한다고 해서 창의성이 생겨나지는 않는다. 인지심리학은 이에 대한 확실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기억에 기초하지 않은 토론과 프로젝트는 속 빈 강정일 뿐이라고. 그냥 창의성을 공부하는 척 믿게 만드는 것일 뿐이다. 갈릴레이, 스티브 잡스, 미켈란젤로 등 창의성의 달인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호모사피엔스는 생각하는 인간이다. 생각은 어디서 나올까? 기억이다. 기억이 없다면 생각도 없다. 기억이라는 원료가 가득 차야 창의성도 뿜어져 나온다. 상상력과 창의력의 재료는 기억이다. 토론을 하기 전에, 융합을 하기 전에 기억을 만들어 줘야 한다. 기억이 어떻게 크래프팅(crafting)되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바뀐다. 기억은 돈보다 소중한 인간 최고의 자본이다. 창의성은 하늘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수많은 기억들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생산한 산물이다. 창의성은 창조가 아닌 기억 간의 융합이다. 이 책은 토론과 과제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창의성을 만든다고 믿는 독자를 위한 책이 아니다. 시대는 변하는데, 이건 아닌데 생각하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기억을 주입식 교육이라고 폄하하고 싶거나 창의성을 신처럼 떠받들고 싶은 독자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과학적 연구 결과로 확인하며 새롭게 창의성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60505801

관계를 읽는 시간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

문요한  | 더퀘스트
13,680원  | 20181025  | 9791160505801
어른인 당신의 관계가 계속 힘들다면 ‘관계의 틀’부터 살펴보라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내 맘 같지 않다”고 한탄한다. ‘성장하는 삶’이라는 화두로 꾸준히 활동해온 정신과 의사 문요한은 “상대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전혀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인간관계의 본질”임을 직시하라고 권한다.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얘기지만, 이는 ‘힘들 테니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공허한 위로와는 다르다. 그보다는, 필연적인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관계마다 ‘건강한 거리’를 되찾아 나답게 살아가라는 ‘변화’의 심리학이다.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는 그 변화의 출발점으로 ‘관계의 틀’에 주목한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되풀이하고 있는 관계방식, 이것을 이해하고 바꾸지 않는 한 관계에서 겪는 괴로움도 반복된다. 그러면 관계틀은 어떻게 알아보고 바꿀 수 있을까? 그 여정은 ‘바운더리’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바운더리란 인간관계에서 ‘나’와 ‘나 아닌 것’을 구분해주는 자아의 경계이자 관계 교류가 일어나는 통로다. 자아의 진짜 모습은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관계 안에서 바운더리라는 형태로 그 실체를 드러낸다. 그렇다 보니 왜곡된 바운더리는 필연적으로 역기능적 관계를 낳는다. 바운더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크게 두 갈래다. 주로 애착손상으로 인해 1)자아발달에 문제가 생기거나, 2)인간관계의 교류에 왜곡이 일어난다. 자아발달의 왜곡(미분화, 과분화)과 관계교류의 왜곡(억제형, 탈억제형)이라는 두 변인을 따라 순응형, 돌봄형, 지배형, 방어형이라는 4가지 역기능적 관계틀이 등장한다. 이 책의 2부에서는 각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정서적 특징과 더불어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또 살아가면서 주로 어떤 문제들을 맞닥뜨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관계 때문에 힘들어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모습 속에서 이런 역기능적 유형 중 하나 이상을 발견할 것이다. 자신의 관계틀/관계유형을 알아보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일그러진 관계틀을 깨고 건강한 관계와 자기세계를 되찾으려면 다시 ‘바운더리’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
9788997743490

커리어 하이어 (나의 경력을 빛나게 하는 인지심리학)

아트 마크먼  | 진성북스
15,300원  | 20200527  | 9788997743490
이제 직장생활을 넘어, 나만의 경력관리 시대가 온다! 인간은 의외로 기존 방식만 고집하거나 중요한 순간에 깊은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는 사소한 것에 엄청난 고민을 하면서도 막상 결정적 시점에서는 생각을 깊이 하지 않음으로써 일 속에서 뒤처지고 후회할 일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일을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 책이 그 출발점이다. 사람들은 면접과 취업을 성공적으로 하는 법, 직장생활 잘하는 법, 동료들과 잘 지내는 법 등 훨씬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고 싶어한다. 쉽게 말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인지과학의 수많은 연구자들은 누군가 그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제야 인지심리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경력 관리 비법을 만나게 되었다.
9791190313124

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 (나의 강점을 발견하게 해준 긍정심리학)

이정미  | 웨일북
11,970원  | 20191209  | 9791190313124
나다움을 찾는 방법, 긍정심리학 불행의 이유를 찾던 기존의 심리학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찾다 생애 초부터 형성된 불안 애착, 먹고살기 위해 직장에 붙들려 있다는 생각에서 오는 피로, 그리고 헝클어진 주변 관계와 습관처럼 찾아오는 일상의 우울감… 어쩌면 삶은 누구에게나 고통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이제껏 심리학과 정신의학에서는 일상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을 없애야 하는 ‘무엇’이라 규정하고 지우는 방법에 몰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더 많은 불안을 끌어안고 살고 있다. 왜 그럴까? 여전히 자기 자신조차 모른 채, 삶의 고통만 떠올리기 때문이다. 행복은 결코 불행을 되짚을 때 오지 않는다. 서 있는 자리에서 행복을 이야기하고 얻기 위해 애쓸 때 다가온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있는 그대로’를 지키는 근육이다. 이 책은 계속되는 삶의 난관 속, 자신의 행복을 지키는 방법을 긍정심리학으로 말한다. 긍정심리학의 ‘긍정’은 ‘부정의 반대’가 아니다. 삶에 필연적으로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있다는 걸 밝혀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 태도와 연결된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인생 게임에서 플레이어로 뛰는 자기 자신을 열렬히 응원하는 팬이어야 한다. 상처 입은 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라고, 다시 해보자고, 해낼 수 있다고, 결국 해낼 거라고 힘을 북돋아 주는 무조건적인 지지자여야 한다. 낙관성은 우리가 우리 인생의 플레이어인 우리 자신의 열렬한 팬일 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할 때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행복도 습관이다’에서 이 책에는 비슷한 불행을 읊조리는 내담자들의 다양한 사례가 있다. 불행을 벗어나겠다는 강박으로 오늘의 행복을 놓치는 사람, 자신의 성격 강점을 단점으로 오해하는 사람, 맹목적인 관계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사람, 일상을 해치는 나쁜 습관에도 지금이 좋다며 미래마저 버리는 사람까지. 불행에 빠져 허우적대던 그들은 이제 긍정심리학을 통해 그 자리에서의 행복을 말한다. 행복을 말할 때, 우리가 자주 잊는 건 나 자신과의 친밀도다. 사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남보다 못한 나와의 관계를 말이다. 스스로가 남보다 더 큰 문제를 안고 있어도 타인의 걱정과 고민에 귀를 기울인다. 타인과의 관계만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착각 탓이다. 하지만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아는 것이다. 지금 ‘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먹고살기 어렵다는 변명으로 점점 자신과 멀어진다면, 행복을 찾아낼 수 없다. 그런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에 시달리고 점차 행복과 멀어지기 마련이다. 나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우리는 이미 지나간 나와의 관계에 집중해 ‘왜’라고 묻지 않아야 한다. 그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앞으로 더 나은 나와의 관계를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무의식 속의 나를 만나 진짜 자기를 이해하는 방법, 명상을 통해 의식 수준에서 자기 자신을 만나는 방법으로 고요한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게 돕는다. 가볍게 행복을 맛보고 싶을 때, 수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 지금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스스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보자. 타인보다 더 중요한 나를 통해서 행복으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9791163383277

자존감 회복 마음톡톡 (나의 역사 다시 쓰기)

최진태, 김미리, 박소희, 박지은, 성인혜  | 더로드
16,200원  | 20230120  | 9791163383277
삶의 치유예술인 푸놀치가 ‘왕공(왕자와 공주)’과 함께 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푸드표현으로 만나는 치유와 성장의 마음여행 우리는 태어나 성장해가는 길에서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아니 살아냈습니다. 스스로가 정해놓은 일을 성실하게 이뤄가느라, 그리고 자신은 원하지 않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억지로 주어진 과제를 만족스럽게 달성하느라 쉼 없이 정신없게 열심히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런 나름의 노력의 결과가 정작 우리로 하여금 자신 스스로와 관계를 점점 더 멀어지게 하였고, 그렇게 수십 년을 보내고 나니 자신과 만나는 것이 새삼스러워 쑥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만나는 것인지 방법을 모른 채 살아오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은 7명의 저자들이 함께 참여한 푸드표현예술치료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의 시간들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푸드로 표현하고 담담하게 써 내려간 개인들의 소중한 역사, 인생 자서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삶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투영시켜 낸 저자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상담학습전문공통체인 왕자와 공주를 만들어 많은 상담자와 전문가들을 길러내신 프로그램의 촉진자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 사랑에 열렬한 지지를 보냅니다. 강산을 두 번이나 변하게 하는 19년의 시간의 흐름 동안 한 알의 씨앗으로 썩어져 왕공 그들은 이미 많은 사랑의 결실들을 맺었고 또 다른 사랑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결실이 또 하나의 씨앗이 되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가정과 이웃과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변화시켜가는 증거가 바로 이 책입니다. 푸드표현예술치료와 만남으로써 피곤하고 지친 삶에 매몰되지 않고 오히려 한 발짝 물러서 여유를 갖고 자신의 삶을 지켜보고 바라볼 수 있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더욱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되고 자기다움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9791163329541

움직이는 안정 (나의 안정과 조화로운 몽이세상)

김영옥  | 마그마숲
10,800원  | 20240221  | 9791163329541
본질을 찾고 무의식의 길을 따라 실제로 작업해 보고 느끼며 누려보는 워크북 교재입니다.
9791163329558

움직이는 균형 (나의 안정과 조화로운 몽이세상)

김영옥  | 마그마숲
10,800원  | 20240221  | 9791163329558
본질을 찾고 무의식의 길을 따라 실제로 작업해 보고 느끼며 누려보는 워크북 교재입니다.
9791163329527

움직이는 중심 (나의 안정과 조화로운 몽이세상)

김영옥  | 마그마숲
10,800원  | 20240221  | 9791163329527
본질을 찾고 무의식의 길을 따라 실제로 작업해 보고 느끼며 누려보는 워크북 교재입니다.
9791163329565

움직이는 행복 (나의 안정과 조화로운 몽이세상)

김영옥  | 마그마숲
10,800원  | 20240221  | 9791163329565
본질을 찾고 무의식의 길을 따라 실제로 작업해 보고 느끼며 누려보는 워크북 교재입니다.
9791163329534

움직이는 조화 (나의 안정과 조화로운 몽이세상)

김영옥  | 마그마숲
10,800원  | 20240221  | 9791163329534
본질을 찾고 무의식의 길을 따라 실제로 작업해 보고 느끼며 누려보는 워크북 교재입니다.
9788997743582

지혜의 심리학(10주년 기념판)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김경일  | 진성북스
16,200원  | 20231006  | 9788997743582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지심리학으로의 여행! 국민 멘토 김경일의 ‘핵심’이 담긴 『지혜의 심리학』을 10주년 기념판으로 만나다!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출간 이후 지난 10년간의 감사와 진심을 담은 『지혜의 심리학 10주년 기념판』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지난 10년간 김경일 교수는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갑갑한 생각의 벽과 마주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생각의 원리를 풍부한 생활 속의 사례들과 함께 제시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판에서도 어김없이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지혜로운 사람,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에 주목하여,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참된 지혜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9788965113959

네 우울의 이름을 알려줄게 (나의 우울과 너의 우울은 다르다)

곽소현  | 시간의물레
18,000원  | 20220815  | 9788965113959
수십 년 동안 우울증을 겪는 개인과 가족을 만나온 가족학 박사가 한 권으로 전하는 다양한 우울증 종류의 증상과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 ‘나쁜 기억을 붙들고 사는 것은 이제 그만! 마음의 통증도 품어주면 가라앉습니다.’ 우리는 우울증 시대를 살고 있다. 극도의 우울감과 신체화 증상,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과거의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 잦은 자책과 자기혐오로 인한 죄책감, 슬픔, 분노, 무기력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초기 우울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중증이 되어 일상과 사회에서의 기능이 떨어진 부적응 상태로 상담실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수십 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치료센터 및 가족학 연구소에서 우울증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병을 키워온 개인, 가족을 지켜봐 온 저자가 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담아 저술했다. 상담 현장에서 만난 내담자들의 생동감 있는 사례는 물론, 우울증 관련 논문 및 심리이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한국 사회 특유의 성공 지향적 경쟁구조 속에서의 압박으로 발생한 우울, 불안, 무기력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시각을 폭넓게 담았다. 우울증의 원인을 찾는 데 급급하여 과거의 트라우마에 집착하기보다 현재의 자신을 정확히 통찰할 수 있도록 문제의 재정의와 행동수정 기법을 통해 현실에 발을 딛고 살 수 있는 희망을 심어 준다. 그중에서도 영화, 시, 그림 등을 통한 인문학적 해석과 스토리텔링을 제시하여 문제보다는 해결 중심의 서사를 강조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각 장의 말미에는 간단한 ‘우울증 체크리스트’와 ‘마음을 품어주는 심리처방전’을 수록하고 있어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이미 앓고 있는 개인, 가족, 주변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확실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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