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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죽으면"(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

박찬위  | 필로맨틱
13,230원  | 20250620  | 9791199308602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는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말하는 단상집이다. 별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에도 이유 없는 무기력과 쓸쓸함은 불쑥 찾아온다. 이 책은 그런 감정을 외면하거나 덮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만히 기록한다. 죽고 싶다는 말을 쉽게 꺼낼 수 없는 시대에, 이 책은 다만 그 마음 곁에 조용히 앉아 있을 뿐이다. 거창한 위로나 지나친 희망 없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하루를 견디는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감정을 다루지만, 감정에 기대지 않는 글.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마음속 울음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문장들. 이 책은 그렇게, 울음 대신 말을 건넨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 필름(Feelm)
15,300원  | 20200116  | 9791188469468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사람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어떤 날,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고요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인간관계와 행복에 관한 섬세한 시선과 따뜻한 문장으로 많은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 준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가 15만 부를 기념하여, 포토그래퍼 이경준의 사진을 담은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국내 유명 뮤지션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이 시대 가장 감각적인 포토그래퍼로서 자리매김한 이경준의 사진은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의 문장에 한층 더 깊은 울림과 여운을 더한다. 이 책은 순간의 소중함을 잊은 채 바삐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서 주변의 푸르름을 담게 하고, 빈틈없이 꽉 찬 마음에 쉼표를 전한다. 또한 이경준 작가의 추천사처럼 “삶 속 예기치 않은 만남과 작별처럼, 내 삶의 관계와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단 한순간도 삶을 사랑해보지 못한 사람은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삶을, 일을,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결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삶의 모든 순간은 ‘행복’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 궁극적인 목적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버거운 날들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따스한 온기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이 삶의 길고 긴 문장 사이의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 “죽음에 대하여, 기억에 대하여, 슬픔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나는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당신들 곁을 끝까지 지켜내고 싶은 마음인데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내가 죽으면 암 너도 죽는다 (말기 암 투병 10년의 기록)

내가 죽으면 암 너도 죽는다 (말기 암 투병 10년의 기록)

김홍균  | 북랩
13,500원  | 20230330  | 9791168367654
말기 직장암이 간과 폐에까지 전이된 상태에서 5회의 수술과 15회의 방사선 치료 그리고 47회의 항암 약물치료를 받으며 10여 년을 살아온 기록 “우리는 암을 극복해야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 가는 과정 중에도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암을 진단받은 후의 복잡한 심정, 힘들고도 기나긴 암 치료의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쓴 진정한 암 극복의 기록이다. 글 속에는 암 환자로서 마음을 다스리는 자신만의 처절한 노력으로 암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전시회와 발표회를 열고 도서를 출간하는 등 암과 공존해가는 방식을 터득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흔들림 없는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로 암에 대처해가는 모습을 그려낸 이 글은 읽는 이에게 크나큰 공감을 안겨 주며 암을 치료하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10여 년의 시간을 굉장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의 암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좋지 않은 결과가 올 수도 있고, 저자처럼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도 치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환자가 마음을 긍정적으로 다스릴 때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평생 암 환자만을 보아 온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암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치료 결과는 아직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의 마음가짐은 암 치료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참으로 중요한 인자라고 봅니다. 이는 비단 이 책의 저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이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암이라는 질병을 어떻게 대하면서 치료에 임했는지 알아보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암이라는 커다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안중배(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김상현  | 필름(Feelm)
0원  | 20190527  | 9791188469321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 폭의 그림처럼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붓질로 그려내다! 글로써 세상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김상현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여러 관계 안에서 느낀 바를 책 안에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문체로 풀어낸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실제 저자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여러 관계를 하나씩 풀어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따뜻한 말로 유려하게 풀어내며 글로써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청춘의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고 있는 저자가 방황, 불안, 고뇌, 무서움 그리고 숱한 흔들림 속에서 자신만의 한 줄기 빛을 찾아낸다. 책의 1장에서 4장으로 넘어가면서 마치 한지에 먹을 칠하듯 조금씩 견고해지면서 단단해지는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그 한 사람은 저자 일수도, 당신 일수도, 우리 모두일 수도 있다. 살면서 여러 관계를 겪어오고 맺어오면서 우리 모두 각자의 행복에 충실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저자는 본인에게 상처를 준 저 사람도 분명 이유가 있을 테고,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테니 감정에 매몰되기 보단 나의 행복에 집중하기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각자의 색깔로, 나만의 빛깔로 삶에 행복을 들였으면 한다고 섬세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살아 있는 전설 (무녀편) (나의정신, 그 영혼은 내가 죽으면 정말 어떻게 되는 것일까?)

살아 있는 전설 (무녀편) (나의정신, 그 영혼은 내가 죽으면 정말 어떻게 되는 것일까?)

박준식  | 신아출판사
13,500원  | 20230415  | 9791193055229
『살아 있는 전설 (좌녀편)』은 저자 박순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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