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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양이를 데리고"(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605143

내가 고양이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고양이가 나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내가 나를 쓴 최초의 철학자 몽테뉴의 12가지 고민들)

솔 프램튼  | 책읽는수요일
0원  | 20121217  | 9788962605143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화를 건 남자, 몽테뉴의 철학! 내가 나를 쓴 최초의 철학자 몽테뉴의 12가지 고민들『내가 고양이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고양이가 나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몽테뉴는 자신의 저택에서 고양이를 길렀고, 주변의 모든 사물에 의문을 품고 대화를 걸었던 그에게, 고양이는 더없이 좋은 철학적 대상이 되어 주었다. 이 책은 몽테뉴라는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삶이 어떻게 철학을 탄생시켰는지를 탐구한다. 저자 솔 프램튼은 몽테뉴에 관한 방대한 기록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그의 행적을 좇으며, 직접 몽테뉴의 고향과 서재를 찾아가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했다. 단순히 몽테뉴의 철학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에세≫라는 명작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그의 삶과 연계하여 현실감 있게 밝혀낸 책이다. 특히, 몽테뉴의 사상이 죽음의 철학에서 삶의 철학으로 바뀌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 점이 특징이다.
9788961773140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

천미진  | 다림
12,600원  | 20230608  | 9788961773140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 아니면 앵무새를 낳은 건가?” 사랑으로 가득 찬 엄마 눈에 포착된 아이의 엉뚱하고 귀여운 순간들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는 아이가 말썽을 부리고 엉뚱한 짓을 해도 그 모습조차 고양이, 강아지처럼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택배 상자에 앉아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생각해요.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 아이는 천재 화가처럼 바닥에 마구 그림을 그리고 원숭이처럼 문틀에 매달리기도 해요. 아이의 엉뚱 발랄한 행동에 엄마는 차마 화내지 못하고 웃고 말지요. 어떨 때는 천사를 낳은 것도 같고 또 어떨 때는 외계인을 낳은 것도 같은, 어쨌거나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 고백을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건 너를 낳은 일이야. 너 없었음 어쩔 뻔했어? 내가 낳았어요! 세상에 우리 아이를 맘껏 자랑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종종 부모들은 아이가 크는 게 아쉽다는 말을 하곤 해요. 엉뚱하고 순수한 유아기 아이들의 모습이 곧 지나갈 것을 알기 때문이죠. 메뚜기처럼 놀이터를 뛰어다니고, 앵무새처럼 엄마 뭐 해?, 이건 뭐야? 하루 종일 질문 폭탄을 던집니다. 또한 이 시기에 아이는 누구보다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합니다. 강아지처럼 엄마 뒤를 졸래졸래 따라다니기도 하고, 엄마 먹으라며 서툰 손으로 귤을 한 아름 까기도 해요. 아이의 존재만으로 부모를 뭉클하게 할 때도 있지요.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 천사가 따로 없는 것 같고, 까르르 웃는 모습에 온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아요. 엄마는 이제 아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어요.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에는 요리 보고 조리 봐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의 순간들이 반짝거려요. 아이가 뭘 해도 마냥 예뻐 보이는 엄마와, 그런 엄마 주변에서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부모의 진한 사랑과 깊은 애착 관계를 보여 줘요. 세상 모두에게 우리 아이를 자랑하고픈 엄마의 마음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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