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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으)로 1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322686

내 멋대로 급식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2,600원  | 20250711  | 9791173322686
생선조림? 싫어! 김치? 싫어! 콩밥? 싫어 싫어! 야채가 자라는 텃밭에 물 주는 것도 짜증이 나고, 야채를 입으로 가져가는 건 더더욱 힘든 주인공 윤우. 오늘도 먹다 남긴 음식을 버리며 영양사 선생님의 눈치를 본다. 더구나 텃밭 당번으로 일하던 중 친구들로부터 영양사 선생님의 무시무시한 소문까지 듣고 나니 선생님을 마주할 때 긴장은 더욱 심해진다. 다음 날도 어김없이 급식실 앞에 붙은 ‘오늘의 메뉴’를 보며 불퉁대던 윤우 앞에 비밀의 문이 나타나고, 그 안에서 뽑은 포춘 쿠키 그대로 급식이 바뀐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신나서 고기반찬만 뽑기 시작한 편식쟁이 윤우의 급식 뽑기!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9791199206557

오시 하나, 내 멋대로 산다

우치다테 마키코  | 서교책방
16,020원  | 20250820  | 9791199206557
‘유쾌한 할머니의 대반전 인생’으로 불리며 일본 전역을 뒤집은 화제작 한국어판 전격 출간! “어떻게 나이 들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에 당신은 뭐라고 답하는가? “자연스럽게 늙는 게 좋죠. 나이 들수록 겉모습보단 내면이 중요하니까요.”라는 흔한 대답에 강력한 반기를 드는 할머니가 여기 있다. 도쿄 아자부에 사는 패셔니스타 할머니, 오시 하나이다. 올해 일흔여덟인 그녀는 “죽을 때까지 외모를 가꾸는 사람”이 되겠다고 답하며, 흔히 나이를 잊고 산다는 이들에게 “나이는 본인이 아니라 남들이 잊게 만들어야 하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그런데, 남들의 부러움과 질투 어린 시선을 당당하게 즐기며 생의 말년을 평온하게 보낼 준비를 마친 그의 인생에 예기치 못한 폭탄이 날아든다. 42년간 남편이 숨겨왔던 비밀 때문이다. 상상 초월의 전무후무한 캐릭터 오시 하나는 등장하자마자 일본 전역을 강타했다. 소설은 누적 판매 44만 부를 돌파하며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NHK의 드라마로 제작되고 동명의 만화까지 출간되었다. 현지의 인기와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출간되는 한국어판은 이지수 번역가의 산뜻한 번역으로 새 옷을 입었다. 나이에 맞게, 내추럴하게 소위 ‘노인의 품격’을 지켜야 한다는 뻔한 교훈에 지친 당신이라면, 솔직하고 발칙한 할머니 오시 하나를 만나길 권한다. 삶의 끝자락에서 터지는 시한폭탄과 같은 사건 앞에서도 본인의 신념을 잃지 않는 오시 하나는 나이 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두려운 당신에게 그 해답을 줄 것이다.
9788901295428

내 멋대로 빵빵빵빵

김지안  | 웅진주니어
15,120원  | 20250525  | 9788901295428
온갖 물건이 주렁주렁 달린 이상한 버스. 무려 4층이나 되는 수상쩍은 버스에서 누군가 살며시 내리는데…… 바로, 자신의 속을 찾아 떠났던 슈크림빵!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자신에게 꼭 맞는 속을 찾아 헤매다 보니, 어느덧 버스 안에는 물건들로 가득 찼다. 이곳에서 빵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을까? 속이 텅 빈 슈크림빵도 드디어 자신의 속을 채울 수 있을까?
9788934925705

내 멋대로 날짜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1,700원  | 20240530  | 9788934925705
만개한 벚꽃을 보며 탄성을 내지르는 친구들이 한심한 병우. ‘어차피 내년에 또 필 텐데. 어차피 내일 학교에 갔다 학원에 가는 일상은 반복될 텐데.’ 이렇듯 몸은 어린이지만 마음은 애늙은이 같기만 한 병우 앞에 특별한 ‘날짜 뽑기 달력’이 나타난다. 지루한 하루하루, 반복되는 루틴에서 벗어나고픈 병우의 마음은 과연 어떤 날로 향하게 될까? 마음껏 원하는 날을 뽑고 나면 병우는 행복해질까? ‘반복되는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최은옥 작가의 다정한 이야기, 《내 멋대로 날짜 뽑기》 속에서 그 향방을 지켜보자.
9791186111871

내 멋대로 생생 (양문규 산문집)

양문규  | 시와에세이
13,500원  | 20201211  | 9791186111871
양문규 시인의 세 번째 산문집『내 멋대로 생생』이 ‘시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이 산문집은 양문규 시인이 계간 『시에』에 지난 2015년 여름호부터 2020년 가을호까지「자연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연재한 내용이다.
9788992371889

내 멋대로 얼굴책 (엉뚱하고 재밌고 웃기는)

라보 아틀리에공동체  | 시금치
13,500원  | 20211224  | 9788992371889
창의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115가지의 수수께끼 같은 그림에 빈 얼굴을 채워라! 176쪽에 이르는 모든 스케치에 얼굴이 없는《내 멋대로 얼굴책》은 현직 미술가들과 함께 완성하는 어린이 미술서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시리즈의 10번째 책이다. 아이들은 이해력과 표현력을 동원해 115가지 미완의 스케치에 얼굴과 표정을 그려 넣어서 완성할 수 있다. 유아들이 좋아하는 얼굴 그리기를 이 책으로 원 없이 그릴 수 있다. 얼굴과 표정이 없는 기발한 스케치가 빼곡한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마치 수수께끼를 풀듯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첫 연필을 잡는 유아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의 다양한 표정을 상상해 보고 기억해내면서 그리다 보면, 잠시라도 마스크 시대의 갑갑함도 날려버릴 것만 같은 책이다.
9791169211819

내 멋대로 써도 괜찮아!

아니 바실리  | 한빛에듀
11,700원  | 20240108  | 9791169211819
이렇게 쓸까, 저렇게 쓸까? 내 마음대로 이야기를 짓는 법! 누구나 ‘글쓰기’라는 막막한 과제 앞에 서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어떻게 써야 할지, 무엇부터 쓰면 좋을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지요. 그러나 글쓰기에는 정답이 없어요. 다른 사람이 세운 기준에 따를 필요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쓰면 되어요. 『내 멋대로 써도 괜찮아!』는 자기만의 방식대로 글쓰기를 즐기는 주인공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동화예요. 글을 쓰는 장소, 풀어야 하는 글감, 지켜야 하는 속도, 내가 만든 등장인물과 유지해야 하는 거리감, 그 무엇도 정해져 있지 않을 때 술술 써 내려간 쓰기력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독창적인 힘이 될 수 있어요. 마음껏 쓴 글 속 세상에서 작가가 되어 누릴 수 있는 10가지 권리를 만나 보세요. 줄거리 좋아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는 슈빌, 쓰기 전에 꼭 간식을 먹는 매너티, 자기만의 속도로 이야기 거미줄을 만드는 슝슝 할아버지, 등장인물과 친구가 되기로 마음먹은 카카포……. 다른 사람의 기준을 따를 필요는 없어요. 충분히 고민한 뒤 떠오른 글감을 찬찬히 풀어 나가면 지치거나 조바심 내는 법 없이 글쓰기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9788934974871

내 멋대로 산타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211209  | 9788934974871
주니어김영사 베스트셀러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자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도서이다. 이번 크리스마스이브만큼은 선물 배송 업무 없이 편하게 쉬고만 싶은 ‘툴툴 산타’가 제 일을 대신 해 줄 특별 산타를 구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일의 소중함과 특별함,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주고받는 기쁨을 알려 주는 창작동화.
9791165880637

내 멋대로 미술가

벤 스트리  | 북극곰
13,500원  | 20210406  | 9791165880637
미술이 따분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어린이를 위한 솔직하고 통쾌하고 별난 “내 멋대로” 미술 감상 안내서! 미술이 어렵고, 진지하고, 따분하게 느껴진다고요? 미술관 가이드이자 ‘내 멋대로 미술가’인 고양이 ‘레오’가 어린이들에게 말해요. 신나게 미술을 즐기고 싶다면, 어른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네 멋대로’ 굴어 보라고요! 조금 버릇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이게 바로 진정한 ‘내 멋대로 미술가’가 되는 지름길이거든요. ‘레오’와 한바탕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어느새 미술에 대해 어깨를 으쓱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럼 ‘레오’와 함께 ‘내 멋대로 미술가’가 되는 길로 떠나 볼까요? 『내 멋대로 미술가』는 어린이들이 정해진 틀 밖에서 생각하도록 돕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내 멋대로’ 미술 감상 안내서입니다.
9788934984917

내 멋대로 행운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0,350원  | 20210825  | 9788934984917
- 주니어김영사 베스트셀러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 자신은 운이 없다고 믿는 준우가 우연히 행운 뽑는 주사위가 든 색동 주머니를 발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당연하다고 여겼던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면서 깨닫는 일상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저학년 창작동화 줄거리 준우는 하루 종일 되는 일이 없다며 잔뜩 심술이 났다. 친구들과 한 보드게임에서 연신 지는 바람에 얄미운 태호에게 딱밤을 맞았다. 아침에는 숙제를 안 가져와서 집에 다녀오느라 지각을 했고, 급식을 꼴찌로 받아 좋아하는 반찬도 못 먹었다. 학원 버스를 타려다 길바닥에 철퍼덕 넘어진 것도 모자라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고장이라니……! 어김없이 수업 준비물을 깜박한 어느 날, 준우는 사물함에서 작은 주머니를 발견한다. ‘행운을 뽑으세요!’라는 글자가 적힌 색동 주머니였다. 준우가 색동 주머니를 기울이자 주사위 두 개와 돌돌 말린 종이 세 개가 떨어졌다. 종이에는 아무도 모르게 두 주사위를 던져서 같은 수가 나오면 행운을 드린다고 써 있다. 준우가 종이에 적힌 대로 두 주사위를 던지자, 같은 숫자가 나오면서 별안간 사물함이 황금빛으로 가득 찼다. 그사이 교실로 선생님이 들어오고, 준우는 황급히 사물함을 닫으며 준비물 검사를 안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나직이 중얼거린다. 잠시 뒤, 선생님은 급한 일이 생겼다며 숙제 검사를 다음 주로 미룬다는 말과 함께 교실을 떠난다. 기뻐하던 준우는 순간, 사물함 쪽을 힐금 돌아본다. “설마….” 하며 말도 안 된다는 듯 픽 웃었지만, 준우는 알고 있었다. 행운을 뽑는 주사위를 얻었다는 걸 말이다. 준우는 좋아하는 해린이와 짝이 되고 싶을 때도, 글을 잘 쓰고 싶을 때도, 피구에서 이기고 싶을 때도 색동 주머니 속 주사위를 던져 행운을 뽑는다. 시험 점수는 물론 복권 당첨 행운까지도……. 그렇게 남 부러울 게 없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준우는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반려 거북 장군이가 없어진 걸 알아챈다. 친구들과는 의도하지 않은 오해가 쌓여 점점 멀어지고, 접촉 사고로 팔을 다치질 않나, 준우가 가장 따르던 할아버지까지 쓰러지셨다. 준우를 지탱하던 일상이 엉망이 되자, 준우는 다시 주사위를 던진다. 계속 같은 숫자의 주사위가 나왔지만 어쩐 일인지 황금빛이 나오기는커녕 주사위의 검은 점들이 하나씩 지워지기 시작했다. 분명 종이에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도 행운은 뽑히지 않았다. 이상한 마음에 색동 주머니 속을 구석구석 살펴보던 그때, 준우의 손에 돌돌 말린 종이 두 개가 더 떨어졌다! 과연 두 개의 종이에는 무슨 내용이 적혀 있었을까? 준우의 일상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9788934944263

내 멋대로 초능력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1,250원  | 20220922  | 9788934944263
주니어김영사 베스트셀러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 아홉 번째 책. 슈퍼 히어로를 좋아하는 현우! 100개의 초능력 중 5개의 초능력을 골라 가질 수 있는 ‘슈퍼 히어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서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된다. 본 책에서는 앱을 통해 다양한 초능력들을 고를 때의 장면, 새로이 생긴 능력으로 친구를 골리거나 도와주며 쿡쿡 웃는 현우의 모습, 실제 초능력을 사용할 때의 주변 상황들이 실감 나게 그려진다. 더불어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능력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현우의 따듯한 마음과, 바라던 초능력에 한껏 들뜨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다운 모습이 최은옥 작가의 섬세한 필치로 그려져 있다. ● 줄거리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상 보기가 제일 즐거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까불이 현우! 학교에서 열리는 여름 캠프에 참석하여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스마트폰에 떠오른 ‘슈퍼 히어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00개의 초능력 중 원하는 5개의 초능력을 선택할 기회가 찾아오고, 현우는 멋진 초능력을 하나씩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현우가 얻은 힘 뒤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원치 않은 일들도 해내야만 하는데······. 우연히 얻은 힘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행복감, 그리고 가족·친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슬픔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현우의 감정선이 현실적이면서도 기발하게 묘사된 저학년 창작 동화.
9788934940999

내 멋대로 장래희망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1,700원  | 20230920  | 9788934940999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할 꿈을 정하지 못한 민우가 신비한 직업 체험관에 방문한다.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기기만 했던 여러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민우의 마음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한다. 최은옥 작가는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의 러브 콜을 받으며, 여러 강연에서 장래 희망에 관한 어린이의 고민을 포착해 왔다. ‘별처럼 쏟아져 내리는 수백 가지 직업 중 나만의 직업을 어떻게 정할까?’ 한창 고민 많을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내 멋대로 장래 희망 뽑기》에는 작가의 진심 어린 응원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9791155250877

내 멋대로 혁명 (서화교 장편소설)

서화교  | 낮은산
9,900원  | 20170920  | 9791155250877
낮은산 청소년문학 키큰나무 시리즈 15권. 내 멋대로 혁명을 시작하기로 한 열네 살 우연이의 씩씩한 성장을 담은 이야기다. 서화교 작가는 『유령 놀이』『굿 파이트』 등의 작품을 통해 어두운 현실에서도 세상을 똑바로 보고 스스로 살아갈 힘을 키워 가는 용감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선보여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개성 있고 유쾌한 여성 캐릭터들이 만들어 가는 따뜻한 연대와 그 속에서 마음이 훌쩍 큰 우연이의 이야기를 그려 냈다. 시시하고 비겁한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혁명’의 순간을 만들어 가는 용감한 아이들의 이야기는 아직 크고 있는 청소년뿐 아니라, 여전히 크지 못한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전해 줄 것이다.
9788901245324

내 멋대로 슈크림빵 (김지안 그림책)

김지안  | 웅진주니어
11,700원  | 20200924  | 9788901245324
빵생 최초, 빵 가게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간 빵들이 있었으니!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는 5슈 5맛 슈빵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그림책 “슈크림이 없다고 우릴 버려? 그래! 슈크림이 없다면 우리가 직접 찾아 나서면 되지!” 슈크림이 없다고 버려진 슈빵들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잠시, 직접 슈크림을 찾아 떠나겠노라고 선언한다. 빵 가게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간 슈빵들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9788934974369

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220512  | 9788934974369
주니어김영사 베스트셀러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주인공 건우가 바라는 선생님의 모습을 ‘선생님 뽑기 통’에 적어 넣을 때마다 담임 선생님이 바뀌고 개학 날이 되풀이된다. 그 어떤 선생님도 건우의 마음을 완벽하게 알아주지는 못하는데······. 여러 돌발 상황들을 겪으면서 선생님의 마음을 점차 헤아리고, 이기적이었던 자신을 되돌아보는 건우의 감정선이 흥미롭게 묘사된 저학년 창작 동화이다. ● 줄거리 오늘은 3월 2일.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라 ‘건우’는 기분이 좋다. 하지만 등교하여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마왕쌤’이 건우네 반을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몹시 실망한다. 며칠 뒤 방과 후 시간. 교실에 혼자 남아 짐을 챙기던 와중, 선생님 책상 쪽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다가가 보니, 짝꿍 뽑기 통 옆에 [선생님 뽑기]라고 씌어 있는 샛노란 상자가 있고, ‘바라는 선생님을 뽑을 수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말도 안 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체육을 아주아주 많이 하는 선생님!]이라는 쪽지를 상자에 집어넣은 건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엄마는 3학년 첫날부터 늦으면 어쩌려고 하느냐며 건우를 독촉한다. ‘이상하다? 개학 날은 며칠 전이었는데?’ 엄마의 착각이라 생각하며 등교한 건우는 마왕쌤이 아닌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마주하게 되고, 짝꿍 민수는 건우를 몰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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