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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으)로 27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4292987

노예의 길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 자유기업원
23,400원  | 20240301  | 9788984292987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다. 이 책은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의 시도 즉,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곧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9791173181689

노예 (폭력 교실의 하루)

최상훈  | 이담북스
19,800원  | 20250117  | 9791173181689
많이 아프죠? 제가 위로를 드리지는 못해도 저도 당신과 같은 상처가 있다는 걸 보여 드릴게요. 그러면 좀 더 나아질지도 몰라요. 이제 용기를 내어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상처가 나에게도 있다는 걸 보세요. 그걸 보고 나면 아마도 어쩌면 언젠가는 당신이 저를 위로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9788994347660

노예

Isaac Bashevis Singer  | NUN
18,000원  | 20220722  | 9788994347660
폴란드계 미국유대인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Isaac Bashevis Singer의 대표적인 소설 17세기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 러브 스토리다. 당시 유럽은 로마가톨릭과 그리스정교가 지배하고 있었으며, 특히 서유럽은 왕권과 가톨릭이 연합하여 성경과 복음 진리를 중심으로 한 개혁교회를 마녀사냥으로 탄압하던 시절이었다. 스웨덴 족이 강성해지기 시작하고 모스크바 족도 러시아 제국을 형성해 나가는 시기로, 스텝지방에서 일어난 흐멜니츠키 군벌이 주기적으로 폴란드를 침략하는 세계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미 기독교화된 유럽에서 각지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핍박과 집단학살의 희생양으로 살아가면서도 엄격한 토라의 율법에 따라 아도나이를 경외하며 여전히 메시아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트라우마로 얼룩진 개인들이 유대공동체 안에서 겪는 갈등과 실존의 문제 등을, 미신으로 쪄든 폴란드 산골마을에 노예로 팔려간 야곱이라는 젊은 유대학자와 주인집 딸 완다라는 과부 사이 이야기를 통해 풀고 있다. 유대교와 가톨릭 그리고 개신교가 공통으로 믿고 있는 만물의 창조주이신 야훼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만유의 관계, 완벽한 전능자 하나님은 사랑할 수 있어도 가까운 이웃이나 동료 인간은 사랑할 수 없는 성도들의 이야기, 공동체 내에서의 인간의 시기와 무지, 위선과 탐욕,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인간, 엄연한 영적 실재와 하나님의 섭리 등을 역사와 지리, 언어와 민족,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다문학적으로 승화시켜낸 탁월한 문체의 소설이다.
9788967190187

노예

마리 테레즈 다비드슨, 티에리 아프릴  | 종이비행기
9,000원  | 20130105  | 9788967190187
세계적 권위의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펴낸 촤고의 주니어 인문 교양서! 인문 교양 지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발행한 역사, 인물, 신화, 문명에 대한 종합적인 교양서로,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도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백과사전 같은 설명을 곁들여 학습효과를 높여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9791197973314

청년노예

김도훈  | 시골글방
16,200원  | 20250331  | 9791197973314
「청년노예」는 무슨 뜻일까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자본과 사회로 인해 강제로 부림 당하는 노예와 같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청년들은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경쟁하여 대학생이 되면 학자금을 대출받고, 졸업 후 승자독식 게임으로 취업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나마 여기서 생존한 청년들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을 준비하지만, 늦은 취업과 부동산 가격으로 인하여 다시 빚을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자녀계획을 세우지만, 둘이 벌어도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마치 도장 깨기처럼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수록 더 어려워지지만, 포기하거나 낙오하면 시선이 두렵기만 합니다. 「청년노예」는 “박늘봄”이라는 한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 청년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대면한 현실을 인지하고, 그들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9791169102957

직장 노예 (마흔 여덟, 열 번째 퇴사를 준비하다)

김형준  | 미다스북스
15,750원  | 20230802  | 9791169102957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바라는가?” 1퍼센트의 불씨가 되어 삶을 타오르게 할 3단계 프로세스! 인식 - 행동 - 지속으로 이어지는 성공의 마스터 키! “내 삶을 위해,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이 정도 노력은 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시간 관리, 자기 관리, 배움을 통해 나만의 가치를 발견하라!
9791195872282

신노예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 사람이 빠진 암울한 4차 산업혁명)

최성환  | 앤길
14,400원  | 20180530  | 9791195872282
4차 산업혁명, 위기에 봉착한 잉여인간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작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잉여인간의 살길을 모색하는 책. AI가 발달하고 기계가 인간의 일을 대신하면서 우리 삶은 한결 편해졌다. 하지만 반대로 ‘노동’에 인간이 필요치 않은 시대가 왔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노동하던 인간들은 ‘잉여인간’이 되고 소수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평화로운 삶을 방해 받지 않기 위해 이 ‘잉여인간’들을 소비체로 활용한다. 가혹한 현실을 회피할 수 있는 가상의 유토피아 속으로 이들을 꾀어내고 자신들이 만든 재화를 끊임없이, 미친 듯이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하나, 새 시대·새 규칙에 이들이 순응하는 것. 즉 영혼을 빼앗아 새로운 노예 계층을 만드는 일이다. VR체험에 열광하고 스마트폰 액정에 코를 박은 채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 받는 우리가 바로 그들이 원하는 모습이다. 이 책은 우리가 ‘신노예’ 계층으로 만들어지고 있음을 자각하고 이 위기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즉, 4차 산업혁명 시대 위기에 봉착한 잉여인간인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할 책이라는 말이다.
9788984291638

노예의 길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 자유기업원
13,500원  | 20180420  | 9788984291638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다. 이 책은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의 시도 즉,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곧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9791198223876

자발적 노예론 (우리 시대의 자화상)

에티엔 드 라 보에시  | 북앤월드
13,500원  | 20240819  | 9791198223876
“자본이 주인인 시대, 복종은 곧 우리의 습관이 되었다.” 과연 당신은 자발적 노예가 아니라 말할 수 있는가? 자유는 어디에 있으며, 노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인간과 종교, 자유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각성이 이루어지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프랑스의 젊은 대학생 에티엔 드 라 보에시는 ‘자유’라는 화두를 꺼낸다. 라 보에시에 있어 자유는 자연으로부터 주어진 권리이고, 자유가 없는 삶은 비참하다고 한다. 이 자유를 짓밟는 폭군의 형태와 폭군의 권력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역사 사례에 비추어 설명한다. 폭군의 지배를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폭군의 지시를 거부하면 된다. 그러나, 폭군의 권력 네트워크는 수많은 이해관계로 얽혀 있어 간단하지 않음을 권력의 사슬을 통하여 설명한다. 잘못된 습관과 교육은 자유를 인식하지 못하고, 현실에 대한 안주와 만족을 하면서 자유 자체를 잊어버린다. 스스로의 자각만이 이 어두운 시대를 뚫고 나갈 수 있음을 이 책은 전한다.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찾기 위한 몸부림의 연속이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재자의 의견이 곧 다수를 대변하고, 그들 모두가 부패한 권력의 사슬에 예속되는 모순을 우리는 어떻게 주체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독재 권력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라 보에시의 글은 400여 년이 흐른 현대의 우리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전해준다.
9788962381863

은폐된 노예제

우에무라 구니히코  | 해남
18,000원  | 20240823  | 9788962381863
자기자신이 ‘노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노예’. 주관적으로는 자기는 ‘최대의 자유’와 ‘개인의 완전한 독립성’을 향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노예’. 그것이 마르크스가 말하는 ‘시민사회의 노예제’이다. … 마르크스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근대국가에서의 정치적 자유의 결여가 아니다. 설사 ‘민주주의적 대의제 국가’가 실현되어 거기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적 자유를 획득하였다 하더라도, ‘시민사회’라는 장에서는 인간은 ‘노예’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구조를 해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을 ‘공정한’ 것으로서 정당화하는 자유주의적 ‘신화’ 자체를 해체하는 것, 자유주의 이데올로기로부터 노동자를 해방하여, 그들이 ‘뛰어난 의식’을 획득하는 일을 도와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마르크스의 ‘경제학비판’의 과제였던 것이다. 노예제는 인간의 ‘인격성’과 그 ‘자유’를 침해하는 제도이며, 노예에게는 “스스로를 해방할 절대적인 권리”가 있다고 헤겔은 말하였다. 그에 대해 마르크스는, ‘자유로운 노동자’가 현실로는 ‘자유로운 자기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생산의 제 조건이나 생산물의 소유로부터 배제되어 있어서 ‘재산을 취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스미스나 헤겔로 대표되는 ‘자유로운 노동’이라는 ‘신화’를 비판하였다. 노동자로부터 ‘보호’를 벗겨 내어 사회보장을 축소하고 ‘노동강화’도 ‘실업’도 노동자의 ‘자조노력’에 맡김으로써, 기업은 사회보험 관련의 지출을 줄이고 비용을 절약한다. 그와 동시에 기업경영자 측의 ‘기업활동의 자유도’를 일거에 넓혀 ‘비즈니스 찬스’를 확대한다. 그것이 일본 기업경영자의 원망(願望)이었던 것이다. … 하비가 ‘신자유주의적 반혁명’이라 명명하고 ‘약탈에 의한 축적’이라 부른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사상이며 사태였던 것이다. 노예제가 없었다면 자본주의는 없었다. 근대자본주의 세계시스템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노예제 플랜테이션은 불가결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자유로운 노동자’라는 베일에 덮여 있는 ‘은폐된 노예제’가 없다면 자본주의는 성립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계, 세계사적 현재인 것이다.
9791188296316

노예국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예로 산다는 것)

힐레어 벨록  | 루아크
11,700원  | 20190801  | 9791188296316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명쾌하게 짚어내고, ‘분배주의’의 정치·경제적 이념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최초의 문헌! 1912년 출간된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정확히 짚어내 분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은이 힐레어 벨록은 소수 자산가의 이득을 위해 ‘실정법상’ 부과된 노동에 종속되는 것이야말로 자본주의체제의 숙명이라 보고, 그런 방식으로 안정된 사회를 이른바 ‘노예국가’로 명명한다. 아울러 모두가 생산수단을 소유함으로써 정치·경제적 자율을 확보하고, 법의 강제력을 통해 그 자유를 구속하려는 체제로부터 자유롭기를 요구하는 ‘분배주의체제’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9788930081573

노예의 길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나남
0원  | 20060707  | 9788930081573
사회주의의 길은 자유의 길이 아닌 노예로 가는 길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영국에서는 평화의 시기에도 민주의회의 승인을 받은 경제계획을 통해 경제 전체를 전시와 같이 “하나의 사무실, 하나의 공장”처럼 조직함으로써 더 합리적으로 ‘더 큰 평등,’ ‘직업과 소득의 보장’과 같은 사회주의의 이상을 민주주의와 함께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이처럼 경제 전체를 조직화하려는 사상적 흐름이 궁극적으로는 독일에서 ‘나치’의 등장에 이르게 하였고, 소련에서는 ‘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에 도달하도록 하였음을 직시하였던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는, 영국의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에게 특히, 이 책을 바친 모든 정당의 사회주의자들에게, 이런 사회주의의 길이 ‘자유’의 길이 아니라 ‘독재’와 ‘노예’로 가는 길임을 밝히기 위해, 이 책『노예의 길』을 썼다. 여전히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는 이 책은 중앙의 지시와 자발적 협력을 통한 사람들의 행위의 조정은 완전히 다른 방향, 즉, 첫 번째 길은 노예로 가는 길, 두 번째 길은 자유로 가는 길이라는 핵심적 통찰력을 보여준다.
9791164453740

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 더클래식
8,910원  | 20201201  | 9791164453740
2014 화제의 영화 〈노예 12년〉 원작! 아카데미 작품상 ㆍ 각색상 수상 자유를 갈망한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 줄거리 솔로몬 노섭은 1808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세 아이를 둔 가장이자 성실한 남편이었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로 일하는 자유인이었다. 솔로몬 부부는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지금은 가난하지만 언젠가는 풍족해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1841년, 일거리를 소개해 주겠다는 두 노예 상인의 꾐에 속아 넘어가서 길을 떠났다가 납치당해 하루아침에 노예 신세로 전락했다. 제임스 버치라는 악명 높은 노예 상인에게 잡혀 있던 솔로몬은 배에 태워졌고 머나먼 남부의 뉴올리언스 주로 팔려 가게 되는데…….
9791197594403

일본의 노예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진실)

박태석  | 월드헤리티지
16,200원  | 20211210  | 9791197594403
우리의 역사 속에는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두운 과거가 많이 있다. 일본군 위안부나 강제징용 문제도 역사 속에서 영원히 감추고 싶은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이를 새삼 들추어내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슬픈 과거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억하고 대비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어두운 이야기는 일본 중세의 인취와 난취로부터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중세 시대부터 전쟁에서의 승자가 전리품의 일부로 남녀를 납치해 가는 ‘인취’가 빈번하게 행하여졌다. 그들은 납치하여 온 이웃나라 주민들을 많은 돈을 받고 되돌려 주거나 노예로 활용하였다. 일본의 해적인 왜구들이 조선인과 중국인들을 납치하여 일본 농지소유주에게 노예로 팔아 농사를 짓게 한 것도 이러한 인취라는 일본의 전쟁관행에서 비롯되었다. 위안부와 강제징용 제도는 거시적으로 볼 때 중세 시대 일본의 인취와 난취, 왜구의 조선인과 중국인 납치, 임진왜란 당시의 조선인 연행, 포르투갈 상인의 해외 노예 매매, 유럽 상인과 군인들에 대한 가라유키상 제도 등과 연결된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즉,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고, 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관행적 행위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9788953335530

로마 이야기 3: 개혁과 노예 반란 (개혁과 노예 반란)

김일옥  | 계림북스
8,820원  | 20240510  | 9788953335530
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 모든 역사는 로마로 통한다 ‘로마 이야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거예요. 길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세계사 역시 로마의 역사로 통한답니다. 로마 역사를 빼놓고는 서양의 문명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지요. 유럽의 문화와 종교, 법률을 비롯하여 오늘날 인류 문화의 많은 부분을 형성한 뿌리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로마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서구 문화에 대한 본바탕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로마의 주요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작은 도시 국가 로마가 지중해의 대제국으로 성장해 눈부신 문화를 꽃피우고 동서로 분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로마의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 세계사를 바라보는 눈이 한층 더 넓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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