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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으)로 2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노예의 길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 자유기업원
23,400원 | 20240301 | 9788984292987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다. 이 책은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의 시도 즉,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곧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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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노예 남편 아내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
우일연 | 드롬
19,800원 | 20251224 | 9791193866405
노예 신분의 부부가 자유를 찾아 백인 주인과 흑인 노예로 가장한 채 떠났던 3번의 긴 여정 미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잔혹한 역사 속 매혹적인 감동 실화 1848년 12월, 엘렌과 윌리엄 크래프트라는 이름의 흑인 노예 부부는 누구와도 다른 자기 해방의 여행에 나섰다. 아내는 백인 남자 주인, 남편은 흑인 노예 행세를 하며 기차와 역마차, 증기선을 타고 조지아주 메이컨에서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까지 이동한 것이다. 노예 제도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획은 치밀하고 대담했으며, 완벽했다. 이는 미국 노예제 역사상 가장 치밀하고 대담한 탈출 실화로 꼽힌다. 작가 우일연은 철저한 고증과 소설적 긴장감으로 이 놀라운 역사를 복원해 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미국 역사 고증을 넘어, 억압에 맞서 자유를 찾는 인간의 보편적 투쟁이자 사랑의 기록이며, 혐오와 분열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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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폭력 교실의 하루)
최상훈 | 이담북스
19,800원 | 20250117 | 9791173181689
많이 아프죠? 제가 위로를 드리지는 못해도 저도 당신과 같은 상처가 있다는 걸 보여 드릴게요. 그러면 좀 더 나아질지도 몰라요. 이제 용기를 내어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상처가 나에게도 있다는 걸 보세요. 그걸 보고 나면 아마도 어쩌면 언젠가는 당신이 저를 위로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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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Isaac Bashevis Singer | NUN
18,000원 | 20220722 | 9788994347660
폴란드계 미국유대인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Isaac Bashevis Singer의 대표적인 소설 17세기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 러브 스토리다. 당시 유럽은 로마가톨릭과 그리스정교가 지배하고 있었으며, 특히 서유럽은 왕권과 가톨릭이 연합하여 성경과 복음 진리를 중심으로 한 개혁교회를 마녀사냥으로 탄압하던 시절이었다. 스웨덴 족이 강성해지기 시작하고 모스크바 족도 러시아 제국을 형성해 나가는 시기로, 스텝지방에서 일어난 흐멜니츠키 군벌이 주기적으로 폴란드를 침략하는 세계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미 기독교화된 유럽에서 각지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핍박과 집단학살의 희생양으로 살아가면서도 엄격한 토라의 율법에 따라 아도나이를 경외하며 여전히 메시아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트라우마로 얼룩진 개인들이 유대공동체 안에서 겪는 갈등과 실존의 문제 등을, 미신으로 쪄든 폴란드 산골마을에 노예로 팔려간 야곱이라는 젊은 유대학자와 주인집 딸 완다라는 과부 사이 이야기를 통해 풀고 있다. 유대교와 가톨릭 그리고 개신교가 공통으로 믿고 있는 만물의 창조주이신 야훼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만유의 관계, 완벽한 전능자 하나님은 사랑할 수 있어도 가까운 이웃이나 동료 인간은 사랑할 수 없는 성도들의 이야기, 공동체 내에서의 인간의 시기와 무지, 위선과 탐욕,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인간, 엄연한 영적 실재와 하나님의 섭리 등을 역사와 지리, 언어와 민족,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다문학적으로 승화시켜낸 탁월한 문체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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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예
미셸 오스트 | 문예출판사
10,590원 | 20251205 | 9788931026221
사라진 아버지, 남겨진 아들 그리고 파리의 밤 대도시 파리와 자기 내면을 항해하는 의식의 모험 미셸 오스트의 대표작이자 공쿠르상 수상작! 《밤의 노예》는 무명에 가까웠던 신진 작가 미셸 오스트에게 공쿠르상을 안겨준 작품이자,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누보로망의 연장에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에서 시작된 전위적인 작품의 경향을 일컫는 누보로망은 ‘반反소설’ 혹은 ‘새로운 소설’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서사 전개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요소를 도입한 작품들을 포괄하는 문학 사조인 셈이다. 누보로망에는 다양한 결이 있지만,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현실과 대상을 꼼꼼히 묘사하는 글쓰기를 통해 자의식과 세계관을 드러낸다는 공통점도 있다. 미셸 오스트의 《밤의 노예》 역시 외부 세계와 자아의식의 충돌을 시적 문체로 표현해 누보로망의 전통을 계승한다. 주인공 필립은 무능하고 무기력한 남성이다. 파리에서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그는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의식의 여정을 통한 자기 내면의 탐구에 돌입한다. 주인공은 아파트에 갇힌 듯한 상태에서 탐색을 이어가는데, 이때 폴라 로첸이라는 한 여성을 만나 결정적인 조력을 받는다. 폴라 로첸과의 여정에서 그는 점차 고양되며 과거 그를 옥죄던 것들을 조금씩 떨쳐낸다. 자신감을 얻은 그는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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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마리 테레즈 다비드슨, 티에리 아프릴 | 종이비행기
9,000원 | 20130105 | 9788967190187
세계적 권위의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펴낸 촤고의 주니어 인문 교양서! 인문 교양 지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발행한 역사, 인물, 신화, 문명에 대한 종합적인 교양서로,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도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백과사전 같은 설명을 곁들여 학습효과를 높여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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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예
김도훈 | 시골글방
16,200원 | 20250331 | 9791197973314
「청년노예」는 무슨 뜻일까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자본과 사회로 인해 강제로 부림 당하는 노예와 같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청년들은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경쟁하여 대학생이 되면 학자금을 대출받고, 졸업 후 승자독식 게임으로 취업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나마 여기서 생존한 청년들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을 준비하지만, 늦은 취업과 부동산 가격으로 인하여 다시 빚을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자녀계획을 세우지만, 둘이 벌어도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마치 도장 깨기처럼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수록 더 어려워지지만, 포기하거나 낙오하면 시선이 두렵기만 합니다. 「청년노예」는 “박늘봄”이라는 한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 청년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대면한 현실을 인지하고, 그들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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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노예 (마흔 여덟, 열 번째 퇴사를 준비하다)
김형준 | 미다스북스
15,750원 | 20230802 | 9791169102957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바라는가?” 1퍼센트의 불씨가 되어 삶을 타오르게 할 3단계 프로세스! 인식 - 행동 - 지속으로 이어지는 성공의 마스터 키! “내 삶을 위해,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이 정도 노력은 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시간 관리, 자기 관리, 배움을 통해 나만의 가치를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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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예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 사람이 빠진 암울한 4차 산업혁명)
최성환 | 앤길
14,400원 | 20180530 | 9791195872282
4차 산업혁명, 위기에 봉착한 잉여인간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작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잉여인간의 살길을 모색하는 책. AI가 발달하고 기계가 인간의 일을 대신하면서 우리 삶은 한결 편해졌다. 하지만 반대로 ‘노동’에 인간이 필요치 않은 시대가 왔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노동하던 인간들은 ‘잉여인간’이 되고 소수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평화로운 삶을 방해 받지 않기 위해 이 ‘잉여인간’들을 소비체로 활용한다. 가혹한 현실을 회피할 수 있는 가상의 유토피아 속으로 이들을 꾀어내고 자신들이 만든 재화를 끊임없이, 미친 듯이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하나, 새 시대·새 규칙에 이들이 순응하는 것. 즉 영혼을 빼앗아 새로운 노예 계층을 만드는 일이다. VR체험에 열광하고 스마트폰 액정에 코를 박은 채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 받는 우리가 바로 그들이 원하는 모습이다. 이 책은 우리가 ‘신노예’ 계층으로 만들어지고 있음을 자각하고 이 위기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즉, 4차 산업혁명 시대 위기에 봉착한 잉여인간인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할 책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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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예인가? (현대 사회의 피할 수 없는 노동 계층)
해마 | 부크크(bookk)
15,900원 | 20251215 | 9791112102799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자유로운 존재일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 있는 노예일까? 해마의 저서 **「우리는 노예인가?」**는 일상과 사회, 내면과 기술, 그리고 자유의 문제를 깊이 탐구하며 현대인의 삶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적 성찰을 넘어, 현대인의 삶을 구속하는 구조적·내적 요인을 직시하고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해마는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가 스스로 묶인 사슬을 인식하고 끊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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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노예론 (우리 시대의 자화상)
에티엔 드 라 보에시 | 북앤월드
13,500원 | 20240819 | 9791198223876
“자본이 주인인 시대, 복종은 곧 우리의 습관이 되었다.” 과연 당신은 자발적 노예가 아니라 말할 수 있는가? 자유는 어디에 있으며, 노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인간과 종교, 자유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각성이 이루어지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프랑스의 젊은 대학생 에티엔 드 라 보에시는 ‘자유’라는 화두를 꺼낸다. 라 보에시에 있어 자유는 자연으로부터 주어진 권리이고, 자유가 없는 삶은 비참하다고 한다. 이 자유를 짓밟는 폭군의 형태와 폭군의 권력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역사 사례에 비추어 설명한다. 폭군의 지배를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폭군의 지시를 거부하면 된다. 그러나, 폭군의 권력 네트워크는 수많은 이해관계로 얽혀 있어 간단하지 않음을 권력의 사슬을 통하여 설명한다. 잘못된 습관과 교육은 자유를 인식하지 못하고, 현실에 대한 안주와 만족을 하면서 자유 자체를 잊어버린다. 스스로의 자각만이 이 어두운 시대를 뚫고 나갈 수 있음을 이 책은 전한다.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찾기 위한 몸부림의 연속이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재자의 의견이 곧 다수를 대변하고, 그들 모두가 부패한 권력의 사슬에 예속되는 모순을 우리는 어떻게 주체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독재 권력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라 보에시의 글은 400여 년이 흐른 현대의 우리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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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길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 자유기업원
13,500원 | 20180420 | 9788984291638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다. 이 책은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의 시도 즉,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곧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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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된 노예제
우에무라 구니히코 | 해남
18,000원 | 20240823 | 9788962381863
자기자신이 ‘노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노예’. 주관적으로는 자기는 ‘최대의 자유’와 ‘개인의 완전한 독립성’을 향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노예’. 그것이 마르크스가 말하는 ‘시민사회의 노예제’이다. … 마르크스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근대국가에서의 정치적 자유의 결여가 아니다. 설사 ‘민주주의적 대의제 국가’가 실현되어 거기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적 자유를 획득하였다 하더라도, ‘시민사회’라는 장에서는 인간은 ‘노예’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구조를 해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을 ‘공정한’ 것으로서 정당화하는 자유주의적 ‘신화’ 자체를 해체하는 것, 자유주의 이데올로기로부터 노동자를 해방하여, 그들이 ‘뛰어난 의식’을 획득하는 일을 도와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마르크스의 ‘경제학비판’의 과제였던 것이다. 노예제는 인간의 ‘인격성’과 그 ‘자유’를 침해하는 제도이며, 노예에게는 “스스로를 해방할 절대적인 권리”가 있다고 헤겔은 말하였다. 그에 대해 마르크스는, ‘자유로운 노동자’가 현실로는 ‘자유로운 자기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생산의 제 조건이나 생산물의 소유로부터 배제되어 있어서 ‘재산을 취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스미스나 헤겔로 대표되는 ‘자유로운 노동’이라는 ‘신화’를 비판하였다. 노동자로부터 ‘보호’를 벗겨 내어 사회보장을 축소하고 ‘노동강화’도 ‘실업’도 노동자의 ‘자조노력’에 맡김으로써, 기업은 사회보험 관련의 지출을 줄이고 비용을 절약한다. 그와 동시에 기업경영자 측의 ‘기업활동의 자유도’를 일거에 넓혀 ‘비즈니스 찬스’를 확대한다. 그것이 일본 기업경영자의 원망(願望)이었던 것이다. … 하비가 ‘신자유주의적 반혁명’이라 명명하고 ‘약탈에 의한 축적’이라 부른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사상이며 사태였던 것이다. 노예제가 없었다면 자본주의는 없었다. 근대자본주의 세계시스템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노예제 플랜테이션은 불가결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자유로운 노동자’라는 베일에 덮여 있는 ‘은폐된 노예제’가 없다면 자본주의는 성립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계, 세계사적 현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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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국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예로 산다는 것)
힐레어 벨록 | 루아크
11,700원 | 20190801 | 9791188296316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명쾌하게 짚어내고, ‘분배주의’의 정치·경제적 이념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최초의 문헌! 1912년 출간된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정확히 짚어내 분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은이 힐레어 벨록은 소수 자산가의 이득을 위해 ‘실정법상’ 부과된 노동에 종속되는 것이야말로 자본주의체제의 숙명이라 보고, 그런 방식으로 안정된 사회를 이른바 ‘노예국가’로 명명한다. 아울러 모두가 생산수단을 소유함으로써 정치·경제적 자율을 확보하고, 법의 강제력을 통해 그 자유를 구속하려는 체제로부터 자유롭기를 요구하는 ‘분배주의체제’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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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길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나남
0원 | 20060707 | 9788930081573
사회주의의 길은 자유의 길이 아닌 노예로 가는 길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영국에서는 평화의 시기에도 민주의회의 승인을 받은 경제계획을 통해 경제 전체를 전시와 같이 “하나의 사무실, 하나의 공장”처럼 조직함으로써 더 합리적으로 ‘더 큰 평등,’ ‘직업과 소득의 보장’과 같은 사회주의의 이상을 민주주의와 함께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이처럼 경제 전체를 조직화하려는 사상적 흐름이 궁극적으로는 독일에서 ‘나치’의 등장에 이르게 하였고, 소련에서는 ‘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에 도달하도록 하였음을 직시하였던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는, 영국의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에게 특히, 이 책을 바친 모든 정당의 사회주의자들에게, 이런 사회주의의 길이 ‘자유’의 길이 아니라 ‘독재’와 ‘노예’로 가는 길임을 밝히기 위해, 이 책『노예의 길』을 썼다. 여전히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손꼽히는 이 책은 중앙의 지시와 자발적 협력을 통한 사람들의 행위의 조정은 완전히 다른 방향, 즉, 첫 번째 길은 노예로 가는 길, 두 번째 길은 자유로 가는 길이라는 핵심적 통찰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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