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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으)로 20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322177

다시 쓰는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앞으로 3년, 집값 상승 경로를 선점하라)

김학렬(빠숑), 스마트튜브  | 에프엔미디어
24,300원  | 20251001  | 9791194322177
규제·인구·월세·신도시·교통망, 지금은 옥석을 가릴 시간! 새 정부의 규제 폭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위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담은 책. 앞으로 3년, 집값 상승의 경로를 선점하기 위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필명 빠숑)의 대표작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1판이 출간된 지 7년, 부동산 패러다임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래서 저자는 25년 핵심 노하우와 변곡점 대응 전략을 더해 책을 대폭 개정했다. 이번 특별 증보판은 단순 업데이트가 아니라, 달라진 시장에 맞춰 새로 쓴 투자 생존 지침서다. 이 책은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투자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을 제시한다. 금리 향방 vs 대출 억제, 월세 시대, 정책 쇼크 같은 복잡한 변수 속에서도 살아남는 힘은 원칙에 있다. 빠숑은 시장·수요·가격·상품·입지·정책 6대 요소를 중심으로, 서울·비서울 전망, 아파트를 넘어 오피스텔·토지·지식산업센터까지 전방위 분석을 통해 기회의 지도를 펼쳐 보인다. 저자 김학렬(빠숑)은 25년간 현장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며 투자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왔다. ‘묻지 마 투자’ ‘자극적 전문가 멘트’를 경계하며 재현 가능한 원칙을 제시해 전문가부터 실거주 매수자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 아기곰은 “혼돈과 규제 속 투자 필독서”, ‘삼프로TV’ 진행자 이진우는 “무엇을 사고팔지 제시하는 핀셋 전문가의 책”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격변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6대 핵심 요소 · 시장: 금리·규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관점 · 수요: 전세 약화, 월세 확대, 인구 이동의 흐름 · 가격: 단기 시세보다 구조적 가격을 읽는 법 · 상품: 아파트를 넘어 오피스텔·토지·지산까지 · 입지: 강남 불패를 잇는 신도시와 지방의 잠재력 · 정책: 규제의 반복 속에서 읽어야 할 패턴
9791167013088

다시 쓰는 시

김경림  | 이든북
9,900원  | 20240930  | 9791167013088
김경림 시인은 수백 미터 지하에서 채굴한 원석을 갈고 다듬어 보석으로 바꾸어 놓는 보석 장인이다. 시인은 일상의 희로애락을 소재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하느님이 봄마다 새로운 색으로 봄을 만드는 것처럼 김경림 시인은 잘 다듬어진 새로운 말로 사물의 본색을 드러낸다. 김경림 시인의 시는 행복, 베풂, 사랑, 긍정, 환희, 감사 같은 것들로 채워져 있다. 식탁 위에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고 행복을 느끼고, 자신이 사는 마을에 애착을 느끼고, 산딸나무에서도 행복을 찾아낸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맑은 날은 맑아서 좋다. 긍정의 힘이 실린다. 아들과 딸의 지극정성에 감사하고, 단란한 가족애, 국수나무 집에 가서도 국수를 따며 소소한 행복에 젖는다.
9791166667305

다시 쓰는 하루

강설아, 양해만, 김혜정, 수(秀)작가, 김국기, 정지현, 강경진  | 글ego
21,825원  | 20250702  | 9791166667305
누구에게나 다시 쓰고 싶은 하루가 있다 하루는 정지되지 않고 시작과 끝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길거리를 걸으며 낯선 사람들을 스쳐 지나갑니다. 이 넓은 공간을 함께 공유함에도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사람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품은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아침부터 밤까지 수많은 이야기가 태어났습니다. 누군가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익숙한 피로를 느꼈고, 누군가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 똑같은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낯선 설렘을 느끼기도 하고, 누군가는 무시를 당해 아무도 모르게 작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루가 끝나면 그 이야기들은 과거가 되고 우리 뒤에 고요히 쌓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지만, 어느 순간 문득 멈추어 서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다시 쓰고 싶은 하루’가 내 마음으로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 말 한마디를 삼켰더라면, 그 자리에 가지 않았더라면,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지울 수 없는 후회가 가슴 한편에 자리 잡습니다. 이 책은, 그런 하루에 멈춰 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침묵 속에서 깊게 감추었던 문장 하나를 꺼내 다시 펼쳐 놓고, 누군가는 자신하고 닮은 타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또 누군가는 강한 아픔 속에서 삶을 다시 써 내려가는 법을 배웁니다. ‘다시 쓴다.’라는 것은, 그 하루를 완전히 지워버리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루를 다시 바라보고, 그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작은 용기를 찾아 나가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책에 실린 글은 각자 다른 삶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함께 써 내려가는 공통의 이야기입니다. 읽는 당신이 어떤 하루를 지나고 있는지, 어떤 하루를 다시 쓰고 싶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 속에서, 당신은 분명히 공감할 만한 문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문장은 조용히 어깨를 두드리며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도 그랬어. 그 마음, 잘 알아.” 우리는 원치 않는 하루를 썼기도 했지만 언제든지 하루를 다시 쓸 수 있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손끝에서, 다시 쓰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 책이 그런 가능성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91187048169

다시 쓰는 주방문 (우리 술 전통주 빚기 1)

박록담  | 바룸
52,200원  | 20251015  | 9791187048169
우리 술을 처음 배우고 빚으려는 초심자부터 전통주를 더 깊이 이해하려는 전문가까지…… 학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전통주 교과서’ 이 책은 우리 술 전통주의 명칭과 역사에서부터 술 빚는 실제적인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통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가양주 문화에 대한 이해, 누룩 빚는 법, 술 빚는 도구 및 술 원료 처리, 발효의 원리 등 전통주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설명해 놓았다. 특히 술빚기의 실제편에서 고문서에 기록된 주방문(酒方文, 술 빚는 방법을 기록한 글)을 토대로 술을 빚어본 결과, 의외로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그 주방문을 현대에 맞게 고쳐 써야 할 필요가 있었다. 책 제목이 『다시 쓰는 주방문』이 된 이유이다. 이 책에서 다룬 구체적 내용은 실제적인 전통주 술빚기와 그 과정에서의 비법들이 중심이 된다. 전통적인 방법의 술빚기에서 발효제로 사용되는 누룩 만들기에서부터, 막걸리를 비롯한 탁주류와 속성주류, 단맛이 특징인 감주류, 제사와 명절에 사용하는 청주류, 술에 꽃이나 과일 등의 향기를 불어넣는 가향주(加香酒)로서의 가향주류(佳香酒類), 소주에 여러 가지 약재와 과실들을 넣어 숙성시켜 만든 혼성주류로서의 약용주 등…… 전통주류의 모든 부분에 걸쳐 폭넓게 다루었다. 또한 각종 술빚기에 있어서 모든 원료와 부재료의 처리며 술빚기 과정마다의 주의사항과 방법들을 수록함으로써 누구라도 술빚기가 가능하도록 꾸미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술 빚는 기본 원리, 고문헌 해석, 전통주마다의 특징, 전통주 주방문의 현대적 재현 등…… 술 빚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입문자부터, 전통주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전문가, 그리고 전통주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술빚기 지침서를 넘어 우리 술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실제적 기법까지 담아낸 귀중한 자료이자, 오늘날 우리가 다시 써내려가는 이 땅의 살아 있는 전통주 역사이다.
9791194513285

다시 쓰는 자살론 (자살국가와 사회정의)

김명희  | 그린비
31,500원  | 20250813  | 9791194513285
한국은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20년 가까이 이어 왔다. 사회학자 김명희의 『다시 쓰는 자살론』은 자살을 개인의 정신적·심리적 문제로 환원하는 통념을 거부하고, 이를 경제적 양극화, 권위주의, 신자유주의 경쟁, 젠더·세대·지역 불평등 등 복합적인 사회구조가 빚어낸 집단적 비극으로 재규정한다. 19세기 말 에밀 뒤르케임이 개척한 사회학적 통찰을 되살리는 동시에 그의 미완 개념인 ‘숙명론적 자살’ 개념을 한국 사회의 자살현상을 분석하는 도구로 삼는 이 책은, 자살 연구의 구체적 전환점이라 할 만하다. 자살을 개인의 나약함이 아닌 우리의 사회적 책임으로 사유하게 하는 저자의 분석을 통해 의료 중심의 자살담론을 넘어 사회정의와 연대의 패러다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다.
9791173321955

모든 것의 새벽 (다시 쓰는 인류 역사)

데이비드 그레이버, 데이비드 웬그로  | 김영사
41,030원  | 20250502  | 9791173321955
문명 전반에 걸친 신화와 통념을 전복하는 획기적 통찰 인간 본성과 사회에 관한 이해를 더 과학적·낙관적으로 재정립한 기념비적 명저 독창적 사상가이자 이 시대 최고의 인류학자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유작 2020년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인류학자이자 활동가 데이비드 그레이버가 고고학자 데이비드 웬그로와 함께 쓴 마지막 책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수천 년간 구성되어온 사회구조를 꿰뚫어보고,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그레이버의 특장점이 이번 책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웬그로는 고고학 분야에서 농경의 기원과 국가의 출현에 관한 최신 논의를 이끌고 있는 명망 있는 학자로, 두 저자는 “갈릴레오와 다윈이 천문학과 생물학 분야에서 행한 일을 인류사 분야에서 해냈다”(〈자코뱅〉). 《모든 것의 새벽》(원제 The Dawn of Everything)은 지난 30여 년간의 인류학과 고고학 연구 성과를 통해 그간 각광받아온 빅히스토리 계열 역사학자, 지리학자, 경제학자, 진화심리학자, 정치학자 등의 문명사가 실제 역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수렵 채집, 농경, 사유재산, 도시, 국가, 민주주의 등 문명 전반에 걸친 단선적 사회 진화의 신화와 유럽 중심의 목적론적 통념을 전복하는 획기적 통찰로 문명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다. 심화하는 사회적 불평등의 원인과 해결책을 주제로 가볍게 주고받던 대화에서 시작한 한 인류학자와 한 고고학자의 지적 기획이 인류사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되었다. 이 책은 10년 동안 이어진 두 학자 간 우정 어린 협업의 산물이자 데이비드 그레이버가 남긴 마지막 마스터피스다.
9791139224665

성공 패러다임 변화 (다시 쓰는 성공론)

김병헌  | 지식과감성
17,730원  | 20250312  | 9791139224665
『성공 패러다임 변화』는 성공 관련 편견에서 벗어나, 뇌 과학 이론과 시대 변화, 적응 역량, 습관 형성으로 부와 건강과 행복 등을 성취하는 성공론 총서의 성격이다. 저자 김병헌은 서울대를 졸업한 경영학 박사이며 사관학교와 대기업 및 대학교 강단 경험, 30여 년의 기업체 근무 중 8년여 동안 런던 등 해외 주재 생활을 체험한 경영학자이자 교수인 연구자이다. 이 책은 총 4편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편은 각각 “지금까지 성공론은 잊어라”,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로 환경변화에 대처하라”, “어제와 다른 삶을 위해 지금 행동하라”, “성공의 핵심 요소별로 전략적으로 실천하라”로 나뉜다. 농경사회와 산업사회를 거쳐 현대사회의 성공을 위한 공통 역량과 지식정보화 시대의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기반으로 한 뇌의 작동과 마음의 형성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감정과 태도 변화로 성공을 위한 행동을 어떻게 습관화할 수 있는지, 성공 요인들은 무엇이며 역량과 노력 및 운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성공 공식을 제안한다. 현대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의 목표인 “부, 명성과 관계, 건강과 행복” 문제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내용과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내 인생을 성공으로 만들기 위한 슬기로운 인생 경영 전략서이다.
9791169050456

다시 쓰는 한국 풍속

김용갑, 박혜경  | 어문학사
27,000원  | 20250731  | 9791169050456
“빛바래 가는 한민족의 자화상을 붙잡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 영원한 기억을 위한 새로운 기록” 풍속이란 예로부터 한 사회에 전해 오는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따위나 한 시대의 사회·문화적 양상을 말한다. 한복을 입고 초가삼간에 살며 쌀밥에 김치를 먹고, 호미로 밭을 매는 일들이 모두 한국의 전통 풍속이며, 명절이면 성묘를 하고 이웃끼리 모여 줄다리기를 하는 등 특정 시기를 맞아 이를 기념하며 행했던 일들이 모두 한국의 세시풍속이다. 한민족의 풍속에는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와 삶의 가치는 물론, 그들이 이어 온 삶의 지혜와 애환이 담겨 있다.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가 대격변기를 맞은 지금, 시대의 정서나 가치가 변하더라도 결코 사라져서는 안 될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우리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 민족이 어떤 명절을 무슨 이유로 어떻게 기념했는지, 우리가 특정 시기에 챙겨 먹는 ‘만두’, ‘팥죽’, ‘송편’과 같은 음식은 어떤 배경에서 기원했고 우리가 매일 먹는 ‘쌀밥’과 ‘김치’는 어떤 환경에서 자리 잡았는지와 같은 전통이 기록되고 연구될 필요가 있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국의 전통 시기와 연결될 수 있는 민속 현장의 지역 풍속을 한데 담아 펴낸 새로운 풍속 연구서이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은 양반 중심의 문헌 풍속과는 달리, ‘팥죽 뿌리기’나 ‘용왕먹이기’, ‘화전놀이’나 ‘달집 태우기’와 같이 농어촌 및 산촌 등에서 실제로 행해졌던 전국 각지의 풍속들을 생생히 담아냈다. 또한 동지나 대보름, 유두, 백중 등 속절 중심의 ‘세시 풍속’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전통 풍속을 함께 조명하여 쌀밥과 김치로 대표되는 한국의 식생과 식문화에 대해서도 연구했으며, 이 지점에서 가장 흔한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만두의 기원과 종류에 대해서도 살폈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일부 도서 지역에서 나타나는 특이 풍속인 ‘잔치식 상·장례’와 같은 전통 풍속에 대한 현장 연구도 수록함으로써 명실상부 한민족의 풍속 전반을 아우르는 전통 연구서로서 기능한다.
9788955157697

잠자는 목양교사를 깨운다(하) (다시쓰는 교사론)

임계빈  | 엘맨출판사
17,100원  | 20240701  | 9788955157697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성경이 차지해야 할 위치는 어떤 것인가? 무엇을 기독교 교육의 최종적 권위로 삼아야 하는가? 무엇을 교과과정의 핵심으로 삼아야 하는가? 복음주의 교육은 전수이어야 하는가, 진보적이어야 하는가? 교사들은 성령과 협력해서 교육하는데, 그렇다면 교사들의 성경 해석은 정확하단 말인가? 교육재료의 결정과 학생들이 참여할 활동의 결정에 있어서 교사가 따라야 할 평가 기준이나 표준은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믿고 행해야 할 것을 말해 주고자 하는 주장들이 서로 어긋 날 경우에, 그 진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학생들은 무엇을 권위 있는 지침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무엇이 기독교 교육의 최종 권위이어야 하는가? 교회, 교사, 학생들의 경험, 성령, 성경 중에 어느 것을 최종적 권위로 삼을 것인가? “권위 문제는 교회가 일찍이 당면한 문제 중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교회학교 교사들은 이것을 신중하게 고찰할 필요가 있다.
9788955157680

잠자는 목양교사를 깨운다(상) (다시쓰는 교사론)

임계빈  | 엘맨출판사
17,100원  | 20240615  | 9788955157680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의 은총의 어떤 평범하고 일상적인 통로를 통해 가르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요구를 알았고 응답했습니다. 우리는 그 임무에 선출되었습니다. 우리는 교회나 교구의 어떤 사람에 의해 가르치는 일을 부탁받았습니다. 때로 이것은 교회의 요구와 우리의 지도력에 대한 신중한 분석을 수반한 것이었습니다. 때로 그것은 빈자리를 채우려고 하는 교회 임원의 행위였습니다. 이런 노력들은 모두 조직적인 교회에서 진행 중인 역할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위원회와 절차를 통해 움직이는 교회나 교구가 하나님의 부르심의 가장 일반적인 도구가 됩니다. 본서는 그것을 만족시켜 줄 것 입니다.
9791199430051

다시 쓰는 서시 윤동주 (천재들의 귀환, 다시 쓰는 신작)

담이  | 전략집단 이음
17,700원  | 20251002  | 9791199430051
다시 쓰는 서시 : 윤동주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윤동주 시인의 고결한 정신과 서정적인 감성은 시대를 넘어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울린다.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의 언어를 AI의 시선으로 다시 만나게 하는 특별한 여정이다. 그의 시 세계는 흑백의 사진처럼 기억되어왔지만, 현대의 감각과 지성을 품은 AI의 재창조를 통해 새로운 빛깔과 형태로 부활한다. 이 시집은 윤동주 시인이 품었던 인간에 대한 깊은 사색, 드넓은 자연과의 교감, 자유를 향한 순수한 열망과 시대적 고뇌를 다시금 마주하게 한다. AI는 그의 독특한 문체와 정서적 깊이를 학습하여, 시인의 정신이 깃든 언어로 오늘날 우리에게 속삭인다. 각 시편 앞에 등장하는 AI가 창조한 이미지들은 시어가 품은 섬세한 감정과 철학적 통찰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9791199385337

다시 쓰는 해방의 역사 (누구도 말해 주지 않은 무장 독립운동의 기록)

김이경  | 초록비책공방
18,000원  | 20250830  | 9791199385337
광복 80주년, 이제는 말해야 할 진실 숨겨진 해방의 진실을 다시 쓰다 2025년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조국 해방을 위해 수많은 선열 지사가 목숨을 바쳤다. 독립운동 시기에는 남과 북이 나뉘어 있지 않았다. 조국 해방은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어 한민족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자 목표였다. 그러나 분단 이후 서로 다른 이념과 시선 속에서 해방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달라졌다. 《다시 쓰는 해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의 발자취를 남과 북의 사료, 증언, 연구를 통해 재구성한 책이다. 2001년부터 남북 민간 교류 활동을 이어온 저자는 같은 역사를 공유해 온 남과 북이 해방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남쪽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북의 독립운동를 복원하고 이를 통해 북에 대한 이해와 남북 역사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9791185264981

난 지금입니다! (다시 쓰는 슬램덩크)

민이언  | 디페랑스
16,920원  | 20240822  | 979118526498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어게인 세븐틴! 그 시대는 그야말로 농구 열풍이었다. 그리고 전 세계를 매료시킨 『슬램덩크』가 한 주간지에 연재되었다. 저자가 고등학생이었던 시절은 강백호의 나이였다가, 송태섭의 나이였다가, 정대만의 나이가 되는 과정이었다. 열정으로 반짝이던 청춘의 자리를, 삶의 어느 순간부터 피부만큼이나 푸석해진 타성으로 대신하고 있던 일상. 이젠 동경심으로 돌아보게 되는 회상의 지점마다에 여전히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가 있는 이유다.
9791139222166

멕시칸 아메리칸의 역사 (다시 쓰는 미국 이야기)

이은아  | 지식과감성
15,300원  | 20241115  | 9791139222166
멕시칸 아메리칸의 역사는 소수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넘어, 미국이라는 거대한 서사의 한 축을 이루는 깊이 있는 드라마다. 1848년 미국-멕시코 전쟁 이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국경의 이동과 함께 시작된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미국 사회의 다층적 역사를 보여 준다. 문학과 영화, 그리고 그들이 남긴 기록 속에 새겨진 이주와 경계, 차별과 저항, 그리고 문화적 혼종을 통해 우리는 현대 미국 사회를 떠받치는 다양성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특히 치카노 연구의 주요 개념과 담론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 그동안 국내에서 충분히 소개되지 않았던 멕시코계 미국인들의 역사적 경험과 문화적 맥락을 새롭게 조명한다.
9788924071191

다시 쓰는 복음

김동명  | 퍼플
17,600원  | 20200610  | 9788924071191
복음을 재검토하다책을 쓰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눈에 밟혔다. 교회를 싫어하지는 않으나 복음에 대해서 듣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 복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는 가나안 성도들(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들), 공격적 무신론자들(유신론과 기독교에 대해 가차 없이 날선 비판을 가하는 사람들)과 기독교를 혐오하는 사람들(기독교를 꼭 개독교라고 불러야 속이 풀리는 사람들)과도 이 책을 읽고 토론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참담한 형편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교회의 회복을 탐색하는 신학생들과 목회자들도 함께 읽고 토론해 봤으면 하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복음을 믿게 되거나 재발견하게 되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고, 적어도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어떤 식으로든 개선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일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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