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와 류우호오 (지은이)  | 가림출판사

12,000원  | 2018-06-20  | 9788978954082

박노정 (지은이)  | 천년의시작

8,000원  | 2010-07-15  | 9788960211339

2008년 제1회 진주민족예술상을 수상한 박노정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은 부끄러움과 자기반성을 통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을 비워내려 노력하면서 수양한다. 동시에 부조리한 현실의 숱한 불의들을 바라보며 서슬 푸른 호통을 단호하게 내리친다. 올곧은 시정신이 응축된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혜총 (지은이)  | 불광출판사

13,000원  | 2011-10-28  | 9788974792138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의 밝고 따스한 법문집. 이번 법문집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근기에 따라 펼치신 말씀들이 풍부한 예화와 함께 설해져 있다. 혜총 큰스님은 포교원장 재임 동안 항상 대중을 부처님처럼 생각하시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대중을 살피셨다.

호산 (지은이)  | 북로드

10,000원  | 2005-05-03  | 9788991239258

달마사 주지 스님인 호산 스님이 마흔네 편의 글과 직접 그린 수채화들을 통해, 각박한 현대인들에게 인생이란 곧 '밥공부이자 마음공부'임을 나직하게 역설하는 책이다. 스님은 박제된 종교인의 딱딱한 모습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가까운 이웃의 모습으로 산중 스님들의 내밀한 일상과 소박한 일화들을 통해 작지만 큰 깨달음을 전해주고 있다.

엘사 베스코브 (지은이), 김상열 (옮긴이)  | 시공주니어

11,000원  | 2006-12-12  | 9788952784476

1월부터 12월까지,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았다. 스웨덴 어린이책의 대표작가로 꼽히는 엘사 베스코브의 작품으로, 출간된지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엘사 베스코브 (지은이), 김상열 (옮긴이)  | 시공주니어

8,000원  | 2006-12-12  | 9788952747853

1월부터 12월까지,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았다. 스웨덴 어린이책의 대표작가로 꼽히는 엘사 베스코브의 작품으로, 출간된지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장은경, 최선미, 박영주, 조현주, 김성환 (지은이)  | 역락

15,000원  | 2020-02-07  | 9791162444771

한국의 문화 중 1년 12달을 주제로 달마다 대표적인 문화 2가지를 선정하였는데 이는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 내용은 한국어 학습자뿐만 아니라 한국과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의 일상 문화에 호기심을 갖고 이를 이해하고, 나아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손성희 (지은이)  | 리스컴

15,000원  | 2010-02-10  | 9788991193437

“오늘은 뭘 해먹을까?” 매일매일 식탁을 차리는 주부들은 여간 고민이 아니다. 어쩌다 차리는 별식이라면 몰라도 늘 먹는 상차리기는 쉽지 않다. 매번 똑같은 걸 해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 번 해놓고 일주일 내내 같은 음식만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계절 제철재료를 이용해 영양만점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 요리책이다.

박미향 (지은이)  | 한사람

15,000원  | 2024-01-22  | 9791192451282

월별로 소개되는 책들과 가정 독서를 위한 매뉴얼을 따라 읽으면 1년 12달 동안 72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아이 수준에 맞춘 그림책과 고전책을 저학년, 고학년, 부모용으로 나누었으며, 독서교육 전문가가 발달과 정서에 맞는 책들을 선별했다.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 (주)태일소담출판사

13,800원  | 2022-02-15  | 9791160272857

유럽 문단의 천재적인 여성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대표작으로, 작품 속에도 인용되어 있듯이 프랑스의 비극작가 라신의 희곡 「베레니스」 중 로마 황제 티투스와 유대 여왕 베레니스의 이별의 장면에 나오는 대사를 차용한 제목이다.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 (주)태일소담출판사

9,000원  | 2007-12-07  | 9788973819195

사랑의 위약함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조제, 부인이 있지만 조제를 사랑하는 베르나르, 사랑을 성공의 발판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야심찬 여배우 베아트리스, 오랜 결혼생활로 더 이상 사랑을 못 느끼는 오십대 말리그라스 부부 등 파리의 아홉 남녀의 각기 다른 사랑과 삶을 그려나간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의 조제라는 이름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한 달 후, 일 년 후>에서 따온 것.

모리 마사유키 (지은이), 오승민 (옮긴이), 소마 미츠루 (감수)  | 그린북

13,800원  | 2024-05-13  | 9788955884685

달의 위상 순서에 따라 책을 구성하고 지구와 달, 태양이 각각 어떤 관계에 놓이는지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여러 가지 달의 모습을 차근차근 관찰하다 보면 달의 위상이 매번 변하는 이유와 원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리 마사유키 (지은이), 오승민 (옮긴이)  | 그린북

11,800원  | 2019-08-20  | 9788955883695

달이 탄생한 과정, 달을 구성하는 물질, 달의 실제 크기, 달의 밝기, 달과 지구의 운동으로 일어나는 일들, 달 관측하는 방법 등 지금도 변함없이 빛나고 있는 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류혜인 (지은이), 윤봉선 (그림), 이용복 (감수)  | 이수

9,000원  | 2017-02-01  | 9788997362196

레미 쿠르종 (지은이), 강연현 (옮긴이)  | 엔이키즈

12,000원  | 2015-12-01  | 9791125310426

오에다 시로 (지은이), 사토 미키 (그림), 박은희 (옮긴이)  | 달과소

10,000원  | 2014-04-30  | 9788991223592

2012년 일본 아마존 도서 순위에서 과학분야 베스트 1위 도서. 초승달에서 시작한 달이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을 지나 그믐달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달의 주기 29.5일을 기준으로 달이 이지러졌다 차오르는 과정을 날짜 단위로 잘게 나누어 자세히 설명한다.

김동광 (지은이), 심현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7,500원  | 2005-09-30  | 9788937840708

자연 속의 무수한 순환의 고리에 관한 과학 그림책. 사계절의 변화, 생명의 성장과 죽음, 차고 이지러지는 달의 상변이가 바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순환'이다. 하지만 자연에는 우리가 알아차리기 힘든 순환의 고리도 많다.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기후변화가 그러하고, 광활한 우주에도 우리가 짐작하지 못하는 순환과 주기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이화유치원 (지은이)  | 교문사

18,000원  | 2015-02-04  | 9788936314484

만 3~5세 연령별로 한 달에 2가지씩, 총 72가지 놀이를 제안하고 있다. 각 놀이 활동들은 모두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놀이 방법은 획일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유아가 원하는 방법으로 확장해 놀이할 수 있다.

에드거 윌리엄스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 반니

15,000원  | 2015-04-25  | 9791185435305

밤하늘을 밝히는 달은 관찰의 대상으로, 또는 신화의 주제로, 때로는 광기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달에서 싹튼 우주탐험의 욕망은 긴박하고 화려한 달 탐사 여행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과연 우리에게 달은 어떤 존재일까? 달의 역사를 살펴보면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보인다.

나두나 (지은이)  | 책고래

12,000원  | 2018-01-31  | 9791187439523

책고래마을 22권. 1부터 12까지 숫자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제목만 보아서는 여느 숫자 공부책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책을 펼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숫자들과는 ‘다른’ 숫자들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