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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으)로   2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유발 하라리  | 김영사
24,120원  | 20230401  | 9788934972464
출간 10주년·200쇄·115만부 기념 유발 하라리 특별 서문 수록 “인공지능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코딩보다 인간의 마음.”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당신은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천재 사상가’(뉴욕타임스) 유발 하라리의 대표작 《사피엔스》. 이제 불황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국내 출판시장에서도 《사피엔스》는 인문교양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2023년 1월 기준 ‘200쇄 발행·115만부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거두고 있다. 인류 역사와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사피엔스》의 통찰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책 서두에는 2011년 원서 출간 이후 10년을 돌아보고 위기 상황을 맞은 인류에게 건네는 제언이 특별 서문으로 수록되었다. 현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키워드로 ‘인간 이해’를 강조한다. 출간 10주년 서문이지만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개인적인 소회보다는 유례없는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동료 사피엔스에게 전하는 호소가 담겨 있다.
사피엔스의 뇌 (더 좋은 삶을 위한 심리 뇌과학)

사피엔스의 뇌 (더 좋은 삶을 위한 심리 뇌과학)

아나이스 루  | 윌북
17,820원  | 20240322  | 9791155817117
왜 집중력은 10초 만에 깨지고 마는 걸까? 왜 힘들게 헤어지고도 다시 상처받을 관계를 시작할까? 왜 미리 하지 않고 끝까지 미루는 걸까?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1.4킬로그램의 뇌가 있다. 『사피엔스의 뇌』는 매우 쉽고 재밌는 필치로 우리 삶 속 뇌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뇌가 어떻게 우리와 매 순간 합을 맞추고 때로 우리를 속이기도 하는지, 그리고 ‘더 좋은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인간에 대한 달콤쌉싸름한 깨달음이 솟아난다(KAIST 김대수 교수).”, “무척이나 쉽고, 재밌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다!(‘놀심’ 심리학 유튜버)”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의 저자 아나이스 루는 신경과학을 연구하는 임상심리학자로, 250만 청취자에게 사랑받은 뇌과학 팟캐스트 〈뉴로사피엔스〉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왜 머리랑 마음이 따로 노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무수한 청취자의 고민을 접하며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뇌과학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지렁이의 세포 더미에서 출발한 ‘뇌’의 진화 과정을 요약한 짧고 흥미로운 그래픽 노블로 시작해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는 뇌과학적 주제들을 탐구한다. 왜 주의력은 이토록 쉽게 흔들리는지, 인지 편향은 어떻게 무의식적 선택을 유도하는지, 사랑과 공감은 어떻게 작동하며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뇌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폭넓게 망라하는 책의 이야기 속에서, 나도 모르던 내 마음과 행동의 진실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주체적인 삶’과 ‘행복’에 깊숙이 관여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고 활용할 방법을 깨닫게 된다. 뇌를 이해하는 일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가장 정확한 첫걸음이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원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하나씩 알아가는 지적 즐거움이 가득한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할 것이다.
사피엔스(양장 특별판)

사피엔스(양장 특별판)

유발 하라리  | 김영사
27,000원  | 20230127  | 9788934943235
출간 10주년·200쇄·115만부 기념 앤티크 양장 특별판 출시 유발 하라리 특별 서문 수록 “인공지능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코딩보다 인간의 마음.” ‘천재 사상가’(뉴욕타임스) 유발 하라리의 대표작 《사피엔스》가 양장 특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제 불황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국내 출판시장에서도 《사피엔스》는 인문교양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2023년 1월 기준 ‘200쇄 발행·115만부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거두고 있다. 인류 역사와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사피엔스》의 통찰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특별판에는 2011년 원서 출간 이후 10년을 돌아보고 위기 상황을 맞은 인류에게 건네는 제언이 특별 서문으로 수록되었다. 현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키워드로 ‘인간 이해’를 강조한다. 출간 10주년 서문이지만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개인적인 소회보다는 유례없는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동료 사피엔스에게 전하는 호소가 담겨 있다.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 역사의 배후 (역사의 배후)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 역사의 배후 (역사의 배후)

유발 하라리  | 김영사
17,820원  | 20240419  | 9788934935735
“역사의 배후조종자는 누구인가?”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만점 그림으로 독파하는 인류 역사 보다 재미있고 보다 풍부해진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탄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3탄 ‘역사의 배후’ 편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3부 ‘인류의 통합’을 다루는 이번 신간은 역사에는 방향성이 있는지, 있다면 그 경로로 우리를 이끄는 역사의 원리나 법칙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역사를 지배하는 배후세력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디션 리얼리티 TV쇼 〈진화!〉가 새 시즌을 맞아 역사의 배후조종자를 찾는다. 제국, 돈, 종교를 의인화한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해 자기가 인류 통합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는데… 역사학자 유발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고대, 중세,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으로 물 샐 틈 없이 진행되는 ‘팩트 체크’가 역사 해석의 엄밀성을 더하고,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진시황과 조지 부시,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구약의 요셉, 히에로니무스 보스와 조르조 바사리의 명화 등 대체 불가한 예술작품과 역사 문화 인물이 카메오로 출연해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
AI × 인간지능의 시대 (AI 시대를 항해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안내서)

AI × 인간지능의 시대 (AI 시대를 항해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안내서)

김상균  | 베가북스
16,650원  | 20240417  | 9791192488653
“인류는 AI로 지능을 업그레이드한다.” 대한민국의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의 최신작, 『AI × 인간지능의 시대』 ★ AI 시대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대답해주는 책 ★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 ★ AI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책 본인을 ‘미래학자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미래’와 관련한 주제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사람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이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의 조회 수를 합치면 무려 500만 회가 넘는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김상균 교수의 안내에 발맞추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수년 전부터 ‘AI가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예측하던 김상균 교수는 이번 책에서 ‘인간이 AI를 활용하여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말한다. 삼성, 현대, LG, SK, 메르세데스 벤츠 등 몇몇 기업에만 전달하던 인사이트를 녹여내고, 1만 명에게 받은 질문에 답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AI 시대에 발생할 대격변에 휩쓸리지 않고, 변화의 급류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풀어썼으며, ‘AI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AI와 관련한 전문 용어는 최대한 쓰지 않았다. 프롤로그에서 ‘AI 시대가 정확히 어떤 시대인지’ 개념을 잡고, Part 1에서 ‘AI가 변화시키는 중인 현재의 모습’을 그리고, Part 2에서 ‘앞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며, Part 3~Part 5에서 ‘개인, 소상공인, 기업이 앞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Part 6에서 ‘AI와 관련하여 1만 명에게 받은 질문에 대답’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사례를 들어 설명하므로, 전 연령 맞춤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해설서’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나도향, 이범선, 양귀자, 김승옥, 현덕  | 사피엔스21
197,550원  | 20240417  | 9788965880721
멜랑 코리사피엔스 (이사철 시집)

멜랑 코리사피엔스 (이사철 시집)

이사철  | 시와소금
9,000원  | 20171025  | 9791186550540
이사철의 시집 『멜랑 코리사피엔스』. 이 시집은 이사철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원미동 시인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원미동 시인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양귀자  | 사피엔스21
7,000원  | 20120213  | 9788965880783
변두리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가 양귀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 중ㆍ단편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구성하고,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되,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표기를 다듬었다. 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6권 『원미동 시인』에서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과 절망, 희망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양귀자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사피엔스의 몸 (가장 인간적인 몸을 향한 놀라운 여정)

사피엔스의 몸 (가장 인간적인 몸을 향한 놀라운 여정)

김성규  | 책이라는신화
16,200원  | 20231020  | 9791198268754
“이토록 다양한 몸이라니” 우리가 만나야 할 몸의 모든 순간 나와 타인의 몸을 사랑하기 위한 인문학적 탐구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도서 선정 ★★★수강생들이 평가한 최고의 강의★★★ “인간적인 몸이란 무엇이며, 인간적인 몸을 태하는 태도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몸를 알아야 하는가. 지난 40억 년을 거쳐서 생존에 성공한 무수한 생명체 가운데 우리가 지금과 같은 인간의 몸을 지니게 된 것은 아주 큰 행운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알아가는 과정은 좀 더 고귀하고 숭고해져야 한다. 자신의 몸이 지닌 가치를 아는 과정을 거쳐 반드시 타인의 몸도 그만큼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몸에 대한 탐구는 나와 타인을 사랑하는 길의 시작이다.” 동국대 김성규 교수가 ‘몸’을 주제로 학생들과 만나 강의한 내용을 담은 인문교양서다. 영화, 드라마, 문학, 신화를 넘나들며 인간의 몸으로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몸을 지니고 진화한 수백만 년의 여정, 몸을 둘러싼 고통과 차별의 역사, 아름다움과 쾌락을 향한 욕망, 질병 및 바이러스와의 공존, 미래 과학의 발달로 앞으로 만나게 될 기계화된 몸까지…. 그야말로 우리가 탐구해야 할 몸의 모든 순간이 담겨 있다.
코로나 사피엔스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코로나 사피엔스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최재천,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정관용  | 인플루엔셜
13,500원  | 20200610  | 9791189995898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제시하는 신인류의 미래 놀랍도록 대담한 통찰, 확신과 경고, 전 지구의 삶을 관통하는 새로운 인사이트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 사파엔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특별 기획한 ‘코로나19, 신인류의 시대’의 주요 내용을 엮은 것이다. 최재천(생태와 인간), 장하준(경제의 재편), 최재붕(문명의 전환), 홍기빈(새로운 체제), 김누리(세계관의 전복), 김경일(행복의 척도) . 여섯 명의 석학은 각각 생태, 경제, 사회, 정치, 심리 등 다방면으로 우리 사회를 분석하고 코로나19가 우리 삶과 세계에 가져올 변화와 기회에 대해 심층 진단한다. 문명의 근간부터 달라진 삶을 살아갈 것이기에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용어로 인류의 삶을 정의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완전히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위기와 반성만 안겨준 것은 아니다. 팬데믹 쇼크가 반복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앞으로 또 다른 바이러스가 등장했을 때 일상을 지켜가기 위해선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비대면’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이러한 흐름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될 것은 분명하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 앞에서 포노 사피엔스들이 보여준 대응은 놀라웠다. 코로나 확진자 파악 앱, 공적 마스크 구매 앱 등을 스스로 개발해 전 국민에게 무료 배포했다. 그 어떤 세대보다 빠르게 언택트한 일상에 적응했고, 사실상 주도했다. 최재붕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번에 코로나19를 겪어보니 어느 쪽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는지 답이 나왔다.” 기존 세대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디지털 문명으로 바꾸지 않으면, 인류가 함께 살아남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인다.
델타사피엔스

델타사피엔스

박도은  | 부크크(Bookk)
12,400원  | 20221221  | 9791141007898
2123년, 한국에 정체 모를 감염병이 돈다. 감염자들은 모두 눈알이 빠져버리고 길거리에는 탁구공만한 눈알들이 굴러다닌다. 군대에서 처음 감염자를 목격한 주인공, 연구소에서 만난 여자, 그리고 이 사태의 주범인 군의관 선임. 100년만에 등장한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그들만의 싸움이 시작된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7 (수군수군 호모 사피엔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7 (수군수군 호모 사피엔스)

정재승, 차유진  | 아울북
12,600원  | 20231122  | 9788950996567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인간 탐구 보고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줄거리] 쿠가 있을 만한 곳을 안다는 솔깃한 말더의 이야기에 4만 년 전으로 가 또 한 번 유럽에 발을 디디게 된 아우레 탐사대. 일이 잘 풀리려는 건지, 그곳에서 만난 ‘말마따’라는 호모 사피엔스가 쿠를 안다며 탐사대를 자신의 마을로 안내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호모 사피엔스들은 엉뚱하게도 라세티가 자신들이 믿는 ‘사자 신’을 똑 닮았다며 신으로 추대하고, 신의 일행인 탐사대가 하는 말과 행동에 관해 떠들어 대느라 수군수군 말소리가 멈출 틈이 없다! 한편, 빠다는 이 말 많은 두 발 생명체가 일궈 낸 놀라운 문화를 보며 두 눈을 반짝이는데. 7권에서 아우레 탐사대는 인지 혁명의 시대로 떠난다. 우연히 발생한 인지 혁명이 바꿔 놓은 호모 사피엔스의 언어와 사고방식, 또 그로 인해 폭발적으로 발달한 문화까지, 호모 사피엔스가 지금의 인류로 거듭나게 한 인류의 첫 번째 혁명, 인지 혁명을 꼼꼼히 짚어 간다. 우리를 우리로 만들어 준 아주 사소한 우연, 인지 혁명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지구 끝까지 퍼져 나간다! [7권 특별부록] 호미닌의 친척들을 분석하다, 대형 유인원 보고서 마지막 〈침팬지 & 보노보의 모든 것〉 포스터 증정
삼송 사피엔스 (삼송리에 바람분다)

삼송 사피엔스 (삼송리에 바람분다)

최정철  | 좋은땅
13,500원  | 20230207  | 9791138816090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출근 시간. 역 앞에 우두커니 자리는 지키고 있는 구둣방 하나가 눈에 띈다. 이 구둣방은 40년간 삼송리에서 자리를 지켜온 영규의 구두수선 부스다. 삼송리에 사는 이들의 발을 책임지고 살아가는 그. 그는 이 동네의 정보통과 산 역사로, 삼송리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을 다 꿰고 있다. 그가 책 너머로 보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삼송리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그들 사이에 오고가는 대화의 소리. 그리고 첨예하게 부딪치는 갈등까지. 소설은 정겨운 풍경을 그리면서도 생계를 위해 목숨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처절한 사연으로 이야기를 끌어간다. 주거니 받거니 오고가는 말들 따라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웃음이 나오고 어느새 눈시울도 붉어진다. 삼송리, 그곳에서 펼쳐지는 여러 편의 인간극장을 소설로 만나 보자.
사피엔스 1(큰글자책)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사피엔스 1(큰글자책)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유발 하라리  | 김영사
19,800원  | 20200711  | 9788934992042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30여 개국 출간! 전 세계 지성계를 뒤흔든 압도적 베스트셀러!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마크 저커버그가 격찬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마침내 한국 출간!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 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하였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생물학, 경제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생생하게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호모 사피엔스부터 인공지능까지, 기나긴 역사의 시간을 한 권으로 써내려간 문명 항해기.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사피엔스 2(큰글자책)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사피엔스 2(큰글자책)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유발 하라리  | 김영사
19,800원  | 20200711  | 9788934992059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30여 개국 출간! 전 세계 지성계를 뒤흔든 압도적 베스트셀러!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마크 저커버그가 격찬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마침내 한국 출간!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 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하였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생물학, 경제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생생하게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호모 사피엔스부터 인공지능까지, 기나긴 역사의 시간을 한 권으로 써내려간 문명 항해기.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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