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호  | 청어람주니어

13,500원  | 20250228  | 9791194180081

더불어 시리즈 두 번째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는 흔히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되거나 돈이나 부자에 대한 이야기로만 여겨지는 ‘경제’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례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대안 교과서를 모색하며 학습 현장에서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생각한 내용들을 엮었다. 책 제목처럼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를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함께 방법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 각 장마다 나오는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억대의 광고 계약을 포기한 영화배우 이야기, 세종대왕도 권장한 출산 휴가, 대형 마트의 설립 등 우리 주변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생각의 장을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배성호  | 청어람주니어

10,800원  | 20101008  | 9788993912364

생활 속 사례들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 흔히 어렵고 딱딱하거나 돈과 부자 이야기로 여겨지는 경제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례들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심청전이나 스쿠루지 할아버지 등 익숙한 이야기나 교복 선택의 문제, 광고, 박지성, 김연아 선수의 이야기 등 생활 곳곳의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경제와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경제 원리와 함께 행복한 경제를 가꿔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함께 담아 경제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나가도록 해준다.

서해경  | 청어람주니어

10,800원  | 20121015  | 9788993912708

법을 배워 정의로운 어른으로 성장하자! 아이들에게 정의를 키워주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삼아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생활 속 사건을 사례로 들어 법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교양서다. 우화, 동화, 그리고 신문기사 등을 활용하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권리, 평등, 의무, 인권, 그리고 국민의 자격 등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이끈다. 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깨닫게 해주고 있다. 정당한 법과 부당한 법을 올바르게 판단하도록 인도한다. 법을 정확히 안다면 '나'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불의가 아닌 정의에 따라 자신의 올곧은 길을 나아간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최종순  | 청어람주니어

10,800원  | 20160830  | 9791186419267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이야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권'의 개념을 어진이네 반 친구들의 이야기로 소개한『더불어 사는 행복한 인권』. 일기 검사, 벌 청소 등 학교에서 쉽게 마주하는 상황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되고, 그 상황 속 인권의 개념을 풀어줍니다. 인권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인권의 개념부터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권리가 실은 시대마다 당연하게 여겨지던 '차별'에 질문을 던진 사람들이 이뤄 놓은 결과라는 사실도 역사 속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그려냈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이어지는 '이야기 톡톡'에서는 친구들의 고민을 인권의 눈으로 살피며 시원하게 해결해 주어 인권을 자연스럽게 생활 속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또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에서는 내 인권과 다른 사람의 인권이 모두 지켜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져 친구들과 인권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남궁 진  | 청어람주니어

10,800원  | 20130725  | 9788993912869

아이들의 감탄을 부르는 문화 현상 읽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문화』는 문화를 배움으로써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문화란 무엇인지, 문화를 만드는 자연환경, 인문환경을 설명하고 문화의 경계와 문화 시대의 내용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문화 현상들의 맥을 짚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르게 됩니다. 책 중간마다 ‘생각이 짚어지는 자리’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저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떻게 더불어 해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할 때, 우리가 ‘다문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절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문화 시대, 더불어 행복한 문화를 즐기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정신은 무엇인지 《서울 쥐와 시골 쥐》, 《어린 왕자》, 《오즈의 마법사》 등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명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서해경  | 청어람주니어

10,800원  | 20091030  | 9788993912173

정치를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잘못된 점은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이러한 시작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를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행복은 누가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