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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보는"(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332527

도시로 보는 유럽사 (아테네, 로마부터 파리, 프라이부르크까지 18개 도시로 떠나는 역사기행)

백승종  | 사우
19,800원  | 20200625  | 9791187332527
동서양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역사가 백승종과 함께 세계사의 중심을 차지했던 18개 도시로 떠나는 역사기행 보고 먹고 즐기면서 세계 역사를 배우는 책 저자는 지난 30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여행해왔다. 저자가 여행하는 방식은 조금 특별하다. 우선 가고 싶은 도시를 정하고, 여러 달 동안 그 도시와 나라의 역사를 자세히 공부한다. 유서 깊은 건축물과 예술 작품도 깊이 공부하고, 현지인들의 일상생활과 음식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현지에서 전해오는 뉴스에도 계속 관심을 기울인다. 이렇게 오랜 시간 준비를 하고 나서 마침내 한 도시에 도착하면 열흘 이상 그곳에 머무른다. 많은 명소를 둘러보기보다는 자세히 살피면서 긴 역사를 반추하며 향기를 깊이 느끼는 여행 방식이다. 이 책은 저자의 발길을 불러들인 여러 도시 중 그가 가장 애호하는 18개 도시에 관한 문화적 체험담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역사가와 함께 답사를 떠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간의 문명은 오랜 옛날부터 도시를 위주로 발달했다. 도시는 언제나 역사의 중심 무대였다. 정치와 경제, 예술과 학문의 중심지인 도시는 인간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공간이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18개 도시는 유럽 역사는 물론 세계사의 흐름이 형성된 현장이다. 저자는 한 도시가 가장 찬란하게 빛났던 시기에 주목한다. 물론 그 도시가 형성된 시기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를 훑어보지만, 영향력이 가장 컸던 어느 한 시기의 모습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테네를 여행할 때면 고대 도시 아테네에, 스톡홀름에서는 8~10세기 바이킹 시대의 스톡홀름에 시선이 오래 머문다. 따라서 책을 순서대로 읽어나가면 유럽 역사의 큰 흐름이 포착될 것이다. 나아가 한 도시와 국가가 세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과정도 파악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유럽의 역사, 더 나아가 세계사를 보는 새로운 시야를 제공한다.
9791187332794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 (이스탄불, 예루살렘부터 튀니스, 그라나다까지 21개 도시로 떠나는 역사기행)

이희수  | 사우
18,000원  | 20221027  | 9791187332794
21개 도시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배우는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 중동-이슬람 최고 권위자 이희수 교수가 들려주는 이슬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은 잠재적 테러리스트인가?” 이 책의 저자 이희수 교수는 이슬람이 태동하고 확산해 나간 주요 도시를 돌아보며 이슬람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동-이슬람 최고 권위자로 40년간 현장 연구를 해온 저자는 “이슬람만큼 왜곡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종교도 없다”라고 강조한다. 이슬람도 다른 기성 종교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평온과 세상의 평화를 지향한다. 그런데 왜 유독 이슬람은 폭력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을까? 57개 나라 20억이 이슬람을 믿는다.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데, 점점 확장되는 추세다. ‘폭력적인’ 종교가 어떻게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까? 이슬람이 폭력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오랜 시간에 걸친 서구와 이슬람 세계의 정복 전쟁, 중동 지역에 무분별하게 개입한 강대국의 자국 이기주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이슬람 원리주의 집단을 비호하는 아랍의 독재 정권 등을 들 수 있다. 실제로 테러집단은 이슬람 세계에서 대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현재 중동 지역 이슬람권과 적대적인 나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다. 우리는 이슬람과 접촉이 취약한 상태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제공하는 정보와 시각만으로 이슬람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이다. 같은 이슬람 국가라도 해도 실제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여성에게 율법으로 히잡을 강요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히잡 착용을 자율에 맡기는 나라도 있다. 간통죄에 투석형을 고집하는 나라가 있는 반면 시대착오라며 폐지한 나라도 있다. 일부다처를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가 늘고 있으니 이 악습도 곧 사라질 전망이다. 이처럼 이슬람은 하나의 모습이 아니고, 또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무슬림 하면 “무섭고 피하고 싶은”,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인식하고 있다. 만나지 않고 알려고 하지 않으니 고정관념과 편견은 점점 더 견고해진다. 저자는 글로벌시대에, 더구나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은 한국이 오해와 편견에 사로잡혀 가장 큰 단일 문화권을 적대시하는 일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편견에서 벗어나는 길은 만나고 대화하는 것이다. 저자는 여행가이드가 되어 21개 주요 이슬람 도시로 독자를 안내한다. 상업을 중시하는 종교로 출발한 이슬람은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렸다. 도시는 이슬람 문명의 뿌리인 셈이다. 도시를 장식하고 있는 화려한 건축물은 물론 시장, 뒷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이슬람과 만난다. “각 도시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속내를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애를 썼다. 무엇보다 왜곡된 역사 인식을 걷어내고 인류사를 보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방향으로 되돌려놓고자 노력했다.” 저자와 함께 여행하면서 독자는 이슬람 세계가 탄생하고 번성한 과정을 배우고, 그들이 일군 찬란한 문화유산을 감상하게 된다. 또한 중동 지역에서 전쟁과 테러가 난무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일방의 관점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9791187332916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2 (첨단 글로벌 도시 쿠알라룸푸르부터 앙코르 와트가 있는 시엠립까지 매력 넘치는 13개 도시 역사기행)

강희정, 김종호, 정정훈, 현시내, 하정민  | 사우
20,700원  | 20231020  | 9791187332916
드디어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2》 출간! 각 나라의 관문인 수도부터 매력 넘치는 유명 관광도시까지 13개 도시를 통해 압축적으로 풀어낸 동남아시아사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가 발간되자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깊이 있는 교양서가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이 책의 출현을 반기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2》가 출간되었다. 2권에서는 수많은 도시 중에서도 각 나라의 수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필리핀의 마닐라, 캄보디아의 프놈펜, 라오스의 비엔티안으로 역사기행을 떠난다. 수도는 그 나라의 관문으로 가장 현대화된 첨단 도시이자 유서 깊은 전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어서 이름난 관광도시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의 후에와 다낭, 캄보디아의 시엠립,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우붓과 필리핀의 세부, 그리고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역사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도시인 태국의 수코타이와 마얀마의 만달레이로 역사기행을 떠난다. 저자들은 여행가이드가 되어 13개 도시의 주요 거리를 훑으며 건축물과 풍경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 현지를 잘 아는 저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가볍지만 알차게 풀어낸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진면모를 알려주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독자는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 “시내를 관광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9791159310652

도시로 보는 미국사 (아메리칸 시티, 혁신과 투쟁의 연대기)

박진빈  | 책세상
15,300원  | 20160610  | 9791159310652
여덟 개의 도시가 만든 미국 역사의 빛과 그늘 『도시로 보는 미국사』는 미국 주요 도시의 역사를 통해 현대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도시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도시는 시간과 더불어 끊임없이 변화하며, 인간의 삶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된다. 그러므로 도시가 어떤 역사를 거쳐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각 도시의 역사와 미국이라는 국가의 역사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통해 미국사를 훑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책에서 다루는 여덟 도시는 도시 형성 시기나 발전 시기 등이 조금씩 다른 만큼, 각기 다른 시기의 각기 다른 특성을 드러낸다. 가령 필라델피아는 세기말의 변화와 새로운 사회 문제를, 로스앤젤레스는 아시아 이민과 도시 공간의 변화를, 뉴욕은 세계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로서의 대도시 현황을 보여준다. 이러한 방식은 광활한 영토와 지역별 차이로 인해 국가사 구성이 쉽지 않은 미국사 서술에 유효한 접근법이다.
9791187332749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방콕, 하노이부터 치앙라이, 덴파사르까지 13개 도시로 떠나는 역사기행)

강희정, 김종호  | 사우
19,800원  | 20220405  | 9791187332749
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어제와 오늘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한 최고의 입문서! “동양의 베니스” 믈라카부터 “저항의 도시” 하노이까지 13개 도시를 통해 압축적으로 풀어낸 동남아시아사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고,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동남아시아를 그저 휴양지로만 여기고 있을 뿐,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저자들은 7개 나라에서 고른 13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들려준다. 모든 도시를 다루지는 못했지만 동남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들이다. 저자들이 여행가이드가 되어 도시의 주요 거리를 훑으며 건축물과 풍경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 현지를 잘 아는 저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가볍지만 알차게 풀어낸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진면모를 알려주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독자는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 “시내를 관광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저자들은 도시라는 창문을 통해 한 나라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11개 나라에 수백 수천의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잡하고 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역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9788997735310

도시로 보는 유럽통합사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EU의 수도 브뤼셀까지)

통합유럽연구회  | 책과함께
18,000원  | 20131115  | 9788997735310
도시라는 주제를 통해 유럽과 유럽통합에 접근함으로써, 다양하고 특색 있는 유럽의 도시들이 어떻게 유럽의 핵심을 형성하고 유럽통합을 이루어냈는지를 그려내고자 기획된 책이다. 유럽 열네 나라의 열여덟 개 도시를 선정해 각 도시의 역사적 형성 과정과 함께 유럽연합체제 아래서의 새롭고 특별한 역할을 조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도시의 유럽 : 유럽 역사의 증인'이라는 주제 아래, 찬란한 고전 문명을 담고 있는 아테네, 영원한 제국의 수도 로마,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계몽의 수도 파리를 필두로 하여 유럽의 냉전과 통일을 상징하는 베를린, 빈,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런던, 스톡홀름 등 유럽 각국의 전통적인 수도들을 통해 통합 유럽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유럽의 도시 : 유럽 문화의 새로운 허브'라는 주제 아래, 기독교 유럽의 대표 순례길이 위치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낀 약소국이라는 역사적 숙명을 벗어나 통합 유럽을 주도하는 브뤼셀과 룩셈부르크 등을 포함하여 베르됭, 스트라스부르, 헤이그, 제네바, 바이마르, 프랑크푸르트 등 통합 유럽의 정체성을 담고 있거나 새로운 유럽의 특성을 가장 잘 대표하는 도시들을 선정하였다.
9791197870125

지식의 지도 (일곱 개 도시로 보는 중세 천 년의 과학과 지식 지형도)

바이얼릿 몰러  | 마농지
22,500원  | 20230525  | 9791197870125
‘태초에 그리스가 있었고, 그다음에 로마가 있었고, 그다음에 르네상스가 있었다.’ 서구 문명의 역사는 흔히 이런 식으로 서술되곤 한다. 정말 그럴까? 영국의 지성사 연구자 바이얼릿 몰러의 《지식의 지도》는 서기 500년경부터 1500년경까지 천 년에 걸친 과학과 지식의 역사를 추적함으로써 기존의 관점과는 다른 역사 서술의 지평을 열어 보인다. 이 책에 따르면, 서구 세계의 토대가 된 지식은 고대 그리스에서 근대로 건너뛴 것이 아니라, 중세 천 년의 분투 속에서 보존되고 분석되고 혁신된 결과이다. 이 과정에서 서유럽과 이슬람 세계는 지적 문화적으로 활발히 교류했으며, 특히 아랍 학자들의 눈부신 성취가 지식의 전승과 혁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중세 지식의 지도를 효과적으로 그리기 위해 저자는 ‘과학(책)’과 ‘도시’라는 두 축을 교차시킨다. 즉 고대 그리스 과학을 대표하는 유클리드(수학), 프톨레마이오스(천문학), 갈레노스(의학)의 저술이 중세 지식의 허브였던 일곱 도시(알렉산드리아, 바그다드, 코르도바, 톨레도, 살레르노, 팔레르모, 베네치아)에서 추앙받고 망각되고 재발견되고 혁신되는 여정을 추적하고 있다. 이 여행은 고대의 지식이 중세에 어떤 경로를 밟아 근대에 도달했는지, 아랍 세계와 기독교 세계의 연결망이 문명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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