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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국 (송은영 시집)
송은영 | 달아실
9,000원 | 20230927 | 9791191668872
나를 갱신하며 벌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 송은영 시집 『돌멩이 국』 2007년 『시와경계』로 등단하여 포항에서 활발하게 시작 활동을 하고 있는 송은영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돌멩이 국』을 펴냈다. 달아실시선 70번으로 나왔다. 이번 시집을 편집한 시인 박제영은 송은영 시인의 이번 시집은 “뭍에 올라온 어느 고래의 이야기”라며 이렇게 얘기한다. “입만 열면 거짓말, 침소붕대 미친년놈,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그들만의 불법,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막무가내 법,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와 염병으로 점철된 시간, 온 세상이 좀도둑으로 들끓어,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오줌 싸는 병을 고치려다 똥 싸는 병을 얻었다고 했다. 죽는 건 안 무서운데 사는 게 무섭다고 했다. 자꾸만 몸속 어디선가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른다고 했다. 병신체로 시를 쓰는 까닭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세상을 향해 시종 독설만 뱉는 것은 아니었다. 좋아한다로 시작해서 좋아한다로 끝나는 꽃점도 보여주고, 꽃멀미하는 사람에게 난분분한 그리움을 보내기도 했다.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니 포항에서 왔다고 했다. 그가 들려주는 시는 그러니까 뭍에 올라온 어느 고래의 이야기였다.” 시인 강형철은 이번 시집을 일러 한마디로 “뚜벅이의 시학, 한낮의 시학”이라 정의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송은영의 시는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하는’(「바람, 바램」) 전략을 취한다. 그러면서도 넉넉하고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30여 년 훌쩍 넘게 연찬하면서 이룩한 위대한 ‘뚜벅이 시학’이라 할 만하다. 그리하여 지금은 낡은 용어로 치부되는 ‘민중 미학’의 진정한 정수를 찾아내고 있다. 쉽게 절망하지 않고 가볍게 포기하지 않으면서 순정한 마음으로 굳건하게 이루어야 할 ‘사람 사는 세상’의 민중 시학이 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아무나가 되어 아무 문제없이 살아’(「예전에 미처」)도 원목선에선 뱃멀미가 없다는 것을 깨치고 있고(「그들만의 리그」) ‘사는데 골병든 관절’에서도 ‘으쌰으쌰 정겹고 흥겹다’는 것을 발견해내는 지혜를 지니고 있으며(「에어로빅 하는 여자」) ‘죽는 건 안 무서운데 사는 게 무섭’(「봄소식」)다는 것을 깨우치고 있는가 하면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아줌마’가 되어 살아가며(「아줌마의 재발견」) ‘먹고사는 게 씨알도 안 먹힐 땐/ 돌멩이 국을 끓여’ 먹으며(「돌멩이 국 끓이기」) 태평하게 산다. 아니, 당당하고 씩씩하게 산다. 그 삶이 우리에게 시로 왔다. 돌멩이가 석불 입상보다 더 빛나는 ‘한낮의 시학’으로 당당하게 도달했다.” 그리고 이번 시집의 해설을 쓴 시인 이홍섭은 이번 시집을 이렇게 평했다. “송은영의 이번 시집은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멀리서 보면 색을 구별하기 어려운 무지개처럼, 이번 시집도 가까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단조롭고 평면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나, 가까이 다가가 시인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면 시인이 공들여 드러내고자 하는 다채롭고 풍요로운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다채로운 목소리가 공존하는 이번 시집은 송은영이 다음 시집에서 펼쳐 보일 세계를 궁금하게 만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소의 뿔처럼’ ‘나만 바라보며’ ‘담대하고 담담하게’ 살아가면서 ‘새로운 문장’을 기다리는 시인의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으리라는 점이다. ‘일파만파/ 경로를 이탈하는 시의 길’은 시인이 걸어야 하는 숙명이자 축복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무엇보다 송은영 시인의 어법은 시위를 막 떠난 화살과도 같아서 거침이 없다. 에두르는 법이 없다. 그것이야말로 송은영 시가 지닌 매력이고 송은영만의 시를 만들어내는 원력이 아닐까. 시집을 다 읽었다면 “외로움은 나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감정. 시를 쓴다는 건 고립무원이 된 나를 누군가 발견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그러니까 나의 시는 이전의 나를 갱신하며 벌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같은 것”이라는 시인의 고백에는 한 치의 거짓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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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국
존 무스 | 달리
11,700원 | 20190215 | 9788959983735
돌멩이 국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그림책 세 스님이 어느 마을에 들어섭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이 낯선 외지인 때문에 피해를 입을까 염려하며 모두들 문을 걸어 잠급니다. 마을 사람들은 전쟁, 가뭄 등 여러 일을 겪으며 마음의 문을 닫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스님들은 돌멩이 국을 끓여 이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알려주기로 합니다. 과연 돌멩이 국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할 수 있을까요? 은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돌멩이 국이라는 소재로 재치 있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가진 것을 나눌 때 더 큰 만족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여러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 동화를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존 무스가 철학적 깊이를 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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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국(세이펜)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존 무스 | 달리
11,115원 | 20210712 | 9788959984428
돌멩이 국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그림책 세 스님이 어느 마을에 들어섭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이 낯선 외지인 때문에 피해를 입을까 염려하며 모두들 문을 걸어 잠급니다. 마을 사람들은 전쟁, 가뭄 등 여러 일을 겪으며 마음의 문을 닫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스님들은 돌멩이 국을 끓여 이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알려주기로 합니다. 과연 돌멩이 국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할 수 있을까요? 〈돌멩이 국〉은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돌멩이 국이라는 소재로 재치 있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가진 것을 나눌 때 더 큰 만족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여러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 동화를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존 무스가 철학적 깊이를 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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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놀자, 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24년의 현장 기록)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 돌멩이국
16,200원 | 20250516 | 9791198331571
작은도서관을 운영해온 25년의 기록 2001년,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어린이작은도서관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문을 열었다. 엄마와 어린이가 편안히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이 작은도서관은 2015년 집을 내쫓길 위기에 처한다. 그때 손길을 내밀어준 것은 지역사회였다. 서울숲-남산길 금호동 숲으로 이사를 온 이후 10년. 이 작은도서관은 마을문화카페 산책과 함께 하는 큰 집이 되었다. 이 책은 “책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을 지속해온 이들 작은도서관에 대한 25년의 아카이브 인터뷰 기록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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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고한 세상, 삶은 계속된다)
김영진, 남정인, 박연아, 원동업, 이혜숙 | 돌멩이국
10,800원 | 20230610 | 9791198331502
생로병사 死病老生 이것이 삶이다! 죽음과 병, 늙음과 삶의 분투에 대한 우리 이웃 여덟 명, 서른다섯 편의 진솔한 에세이들 “엄마, 집에 돌 많어! 돌 없어 오이지 못해요?” 투덜거림에도 불구하고 돌은 어느 순간 내 손에 들려있다. 그런 식으로 모인 돌이 이제는 하나의 오이지 눌러주기 돌로 문중을 형성할 정도가 되었다. 그 돌들도 각각의 삶의 의미들이 있었다. 어떤 놈은 기찻길 옆에서 어떤 놈은 강가에서 또 어떤 놈은 시내 한 귀퉁이에서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장돌뱅이들이었다. 어머니는 그들을 새로운 오이지 돌로 탈바꿈시켰다. - 〈오이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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