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경  | 초록달팽이

11,700원  | 20241120  | 9791193400166

현장감이 생생한 동시집 어린이의 마음을 열어주는 자상하고 정다운 목소리 초록달팽이 동시집 시리즈 열여섯 번째 권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사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우승경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며 경험한 소소한 사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60편의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그림 작업을 맡아준 김영미 작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의 작품은 인물의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리내수필문학회  | 진실한사람들

9,000원  | 20120205  | 9788991905481

미리내 수필문화회 10집 『등나무 교실』. 용의 해에, 용이 산다는 은하수에서 회원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격려해주시는 스승님의 가르침과 회원들의 문학적 열망이 녹아있는 수필집이다. 서정범, 최수연, 김준태, 김주안, 윤태정, 송정자, 변정금 등의 회원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류종호  | 학산문학사

0원  | 20080910  | 9788995896341

[발문 중에서] 여기 실린 류종호 씨의 산문들, 수필 작품들은 내게는 한 마디로 뜻하지 않은 홀가분함이며 아름다움이며 즐거움이었다. 사실 이렇게 지루하지 않고, 경직되지 않은, 맛있고 삽상한 수필을 그가 보여줄 줄은 몰랐다. 그는 차라리 한 수필가였다. 먼저, 홀가분함이란 소박한 그 자신의 이야기들을 매우 편안하고 다정하게 군더더기 없이 또박또박 사실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의미로서 나는 쓴다. 그의 수필들은 전혀 사변적인 너스레를 떨지도 않고, 현학적인 체를 하지도 않는다. 그렇다. 한 마디로 그의 글은 공연한 무거움이나 건방짐도 없다.

김재석  | 사의재

0원  | 20190826  | 9791188819362

김재석 시집 [인문대 등나무벤치].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방송대문학회 편집부  | 방송대문학회

9,000원  | 20170220  | 9788992392501

『등나무풍경(2017년 7집)』은 회장 조태식의 발간사를 비롯하여 축사, 명시탐방, 초대시, 회원 시, 초대수필, 회원수필, 단편소설, 평설, 회원활동을 수록한 책이다.

방송대문학회 편집부  | 방송대문학회

9,000원  | 20160227  | 9788992392433

『등나무 풍경(2016년 6집)』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단 작가 모임 회원들의 작품이 수록 된 책이다. 시, 시조, 동시, 수필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방송대문학회  | 담장너머

9,000원  | 20150222  | 9788992392365

『등나무풍경(2015년 5집)』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단작가 모임 회원들의 시편을 수록한 책이다. 회장 우재호의 발간사 '등나무풍경 제5호 발간에 즈음하여' 에서 시작해 김미옥, 김봉곤, 류인분, 민문자, 송동현 시인 등의 시편, 홍윤기, 이순애, 이건원 작가의 수필 및 소설을 수록했다.

방송대문학회  | 담장너머

9,000원  | 20140222  | 9788992392341

『등나무 풍경(2014년 4집)』은 조태식, 이건원, 이상동, 장광분, 서오원 등의 시작품과 홍윤기, 조태식, 이건원 등의 수필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박정애  | 신아출판사

6,300원  | 20071225  | 9788959253951

1993년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한 박정애 시인의 신작 시집. 기다림 속에 사랑을, 만남 속에 기쁨을 담아내어, 고단하지 않고 힘찬 발걸음으로 세상을 나아가는 시인의 발자국이 뚜렷하게 그려진다. 소박하고 순수한 정서의 내면을 형상화하면서도 지나친 기교나 언어의 수식을 외면하는 시인 자신만의 시세계가 독자들에게 충만한 기쁨을 전해 줄 것이다.

오찬진, 장경수  | 푸른행복

23,220원  | 20170414  | 9791156370659

총 323분류군을 계절별로 망라한 나무 백과사전! 수형, 수피, 잎, 꽃, 열매 등의 생장별 생생한 컬러 사진 수록! 우리가 날마다 숨 쉬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산소는 어디에서 생겨난 것일까? 산소는 처음부터 공중에 있었던 게 아니다. 공기 중 산소의 공급원으로는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도 있지만 육지에 사는 식물들이 주공급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20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온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식물성 플랑크톤의 수가 감소한다고 하니, 경쟁하듯 마천루만 지을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나무를 심는 것이 인류에게 주어진 중대한 과제 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는 흔히 식물은 산소만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지만, 식물도 숨을 쉰다. 다만 하루 종일 호흡을 해도 그 양이 아주 미미하여 내뱉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일 뿐이다. 이에 비해 낮 동안의 광합성을 통해 뿜어내는 산소의 양은 훨씬 많다. 그러니 식물은 인간에게 더 없이 귀한 존재이며, 인간은 식물 덕에 존재하는 셈이다.

아서 코난 도일  | 부크크(bookk)

6,700원  | 20190528  | 9791127274108

등나무 집 (Wisteria Lodge) 셜록 홈즈 추리 단편소설 시리즈ㅣ영문판ㅣ "세계 3대 탐정 캐릭터" [셜록 홈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추리소설이 대표작! 동시대의 다른 추리 소설들이 등장인물의 알리바이에 초점을 맞추는 데 비해 아서 코난 도일은 증거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셜록 홈즈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영국을 무대로 하는 가상의 탐정으로 아직도 전 세계에 많은 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