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젤라즈니  | 데이원

4,275원  | 20250108  | 9791173350443

휴고상 여섯 번, 네뷸러상 세 번을 수상한 뉴웨이브 SF의 거장 로저 젤라즈니. 150편이 넘는 그의 단편 중 백미라 불리는 〈프로스트와 베타〉가 돌아왔다. 작가인 로저 젤라즈니가 가장 아끼는 작품 중 하나라고 언급한 〈프로스트와 베타〉는 1967년에 휴고상 최우수 소설상 후보에 올랐으며 출간 후 50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이 모두 자취를 감춘 황폐한 세상, 지구에는 인간이 만든 기계들이 남아 목적을 잃은 재건 작업을 끊임없이 수행하고 있다. 지구의 북반구를 관장하는 기묘한 피조물 프로스트는 우연한 계기로 인간이라는 존재에 흥미를 갖게 되며 자신이 노력하면 인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는 지구에서 가장 능률적이고 논리적인 존재이기에. 그러나 모르델이라는 또 다른 기계는 비인간이 인간이 되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프로스트는 큰 대가를 걸고 모르델과 내기를 하게 되고,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지난한 탐구의 시간을 보낸다. 인간성이란 터득할 수 있는 특성일까? 무엇이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것일까?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는 오늘날, 1960년대에 쓰인 이 아름다운 소설은 인간성에 대한 깊은 사유라는 과제를 우리에게 던진다.

로저 젤라즈니  | 데이원

15,120원  | 20230706  | 9791168475328

휴고상 여섯 번, 네뷸러상 세 번을 수상한 뉴웨이브 SF의 거장 로저 젤라즈니. 150편이 넘는 그의 단편 중 백미라 불리는 〈프로스트와 베타〉가 돌아왔다. 작가인 로저 젤라즈니가 가장 아끼는 작품 중 하나라고 언급한 〈프로스트와 베타〉는 1967년에 휴고상 최우수 소설상 후보에 올랐으며 출간 후 50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의 취미는 인간이었다 취미를 가진 기계 프로스트 인간이 모두 자취를 감춘 황폐한 세상, 지구에는 인간이 만든 기계들이 남아 목적을 잃은 재건 작업을 끊임없이 수행하고 있다. 지구의 북반구를 관장하는 기묘한 피조물 프로스트는 우연한 계기로 인간이라는 존재에 흥미를 갖게 되며 자신이 노력하면 인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는 지구에서 가장 능률적이고 논리적인 존재이기에. 그러나 모르델이라는 또 다른 기계는 비인간이 인간이 되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프로스트는 큰 대가를 걸고 모르델과 내기를 하게 되고,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지난한 탐구의 시간을 보낸다. 인간성이란 터득할 수 있는 특성일까? 무엇이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것일까?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는 오늘날, 1960년대에 쓰인 이 아름다운 소설은 인간성에 대한 깊은 사유라는 과제를 우리에게 던진다.

로저 젤라즈니  | 달다

12,600원  | 20220525  | 9788932322117

ㆍ 미국 SF 판타지 작가협회 ‘네뷸러상’ 세 차례 수상, ‘휴고상’ 여섯 차례 수상 작가! ㆍ 〈왕좌의 게임〉 작가 프로듀서로 HBO 드라마화 예정!

로저 젤라즈니  | 열린책들

11,520원  | 20091110  | 9788932909257

SF에 대한 기존 관념을 재검토하게 한 아메리칸 포스트뉴웨이브의 거장 로저 젤라즈니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신화와 환상, SF를 융합한 지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한 세대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뛰어난 작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가, 젤라즈니의 소설집이다. 네뷸러상 수상작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을 비롯하여 거장의 화려한 문학적 재능이 집약된 주옥과도 같은 중단편을 수록하였다. 오리지널 중단편집에는 들어 있지 않은 '캐멀롯의 마지막 수호자'를 제외하고는 1960년대에 발표된 초기의 주옥같은 중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독한 남자와 금성의 바다에 서식하는 거대한 어룡 사이의 사투를 젊고 시적인 문체로 묘사한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 신화 SF의 걸작 '12월의 열쇠' 등 포스트 뉴웨이브의 거장 젤라즈니의 화려한 문학적 재능이 집약된 중단편집이다.

로저 젤라즈니  | 사람과책

8,820원  | 20100709  | 9788981171223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로 향하는 환상 여행의 문을 열다! 미국 태생으로 환상문학계에 기념비적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 제2권 . 절대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판타지 소설이다.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와 그곳의 모습이 반영된 그림자 세계를 점령한 절대왕국의 아홉 왕자가 펼치는 질서와 혼돈의 대결 속으로 초대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플롯이 서스펜스와 하드보일드가 넘치는 경이로운 모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왕자들이 지닌 신적 능력의 핵심이 집약된 '패턴'으로 우리 마음을 빼앗는다. 저자 특유의 전우주를 아우르는 거시적 관점의 철학적 은유, 문학적 인유, 과학적 사유, 그리고 강렬한 신화적 상징성 등이 시적 상상력과 어우러져 흥미와 집중을 유도하고 있다.

로저 젤라즈니  | 사람과책

8,820원  | 20100726  | 9788981171247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로 향하는 환상 여행의 문을 열다! 미국 태생으로 환상문학계에 기념비적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 제4권 . 절대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판타지 소설이다.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와 그곳의 모습이 반영된 그림자 세계를 점령한 절대왕국의 아홉 왕자가 펼치는 질서와 혼돈의 대결 속으로 초대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플롯이 서스펜스와 하드보일드가 넘치는 경이로운 모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왕자들이 지닌 신적 능력의 핵심이 집약된 '패턴'으로 우리 마음을 빼앗는다. 저자 특유의 전우주를 아우르는 거시적 관점의 철학적 은유, 문학적 인유, 과학적 사유, 그리고 강렬한 신화적 상징성 등이 시적 상상력과 어우러져 흥미와 집중을 유도하고 있다.

로저 젤라즈니  | 시공사

0원  | 20101230  | 9788952760333

고독한 시월의 마지막 밤, 게임이 시작된다! SF 판타지계의 거장 로저 젤라즈니의 마지막 작품 『고독한 시월의 밤』. 세 번의 네뷸러 상, 여섯 번의 휴고 상을 수상한 로저 젤라즈니는 화려한 수상 경력만큼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인 1993년에 출간된 것으로, 생전에 완성한 마지막 소설이다. 안개가 짙게 깔린 런던 근교, 어둠이 찾아들기 시작하자 개 스너프의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진다. 그의 주인인 잭이 '시월의 마지막 밤'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보와 필요한 재료들을 모아 그날을 준비하는 동시에 '게임의 참가자'로 예상되는 인물들을 정탐하고 분류해야 하는데….

로저 젤라즈니  | 폴라북스

0원  | 20130530  | 9788993094862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의 근거를 찾아가는 모험! 《체인질링》 이후 폴 데트슨과 마법 세계의 대립을 그린 후속편 『매드완드』. SF와 환상문학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작가 로저 젤라즈니는 뛰어난 문학성을 바탕으로 신화와 환상, SF를 융합시킨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 소설은 그 특유의 작품세계에 엔터테인먼트적인 특성을 가미한 「위저드 월드」의 두 번째 책이다. 흑마법사 데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폴을 제거하려는 음모들, 그리고 전편에서 밝혀지지 않은 데트와 론도발 성의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특히 자신의 근거를 찾아가는 폴의 여정을 중심으로 존재의 의미와 정체성의 문제를 탐구한다. 론도발 성에 머무르며 마법을 습득해나가는 폴 데트슨. 그러던 중 자객의 공격을 받은 폴은 마법 세계를 파악하고 자객의 흑막을 알아내기 위해 마법사들의 집회가 열리는 벨켄 산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법사들의 통과 의례를 준비하던 폴은 ‘매드완드’로서 그의 자질과 태생을 두려워하는 마법사 래릭으로 인해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미스터리적 특성이 강화된 탄탄한 구성과 예기치 못한 반전, 로저 젤라즈니 본연의 신화적 세계가 생생히 살아있는 걸작 판타지이다.

로저 젤라즈니  | 사람과책

0원  | 20100725  | 9788981171230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로 향하는 환상 여행의 문을 열다! 미국 태생으로 환상문학계에 기념비적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 제3권 . 절대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판타지 소설이다.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와 그곳의 모습이 반영된 그림자 세계를 점령한 절대왕국의 아홉 왕자가 펼치는 질서와 혼돈의 대결 속으로 초대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플롯이 서스펜스와 하드보일드가 넘치는 경이로운 모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왕자들이 지닌 신적 능력의 핵심이 집약된 '패턴'으로 우리 마음을 빼앗는다. 저자 특유의 전우주를 아우르는 거시적 관점의 철학적 은유, 문학적 인유, 과학적 사유, 그리고 강렬한 신화적 상징성 등이 시적 상상력과 어우러져 흥미와 집중을 유도하고 있다.

로저 젤라즈니  | 북스피어

10,620원  | 20100129  | 9788991931633

『집행인의 귀향』. 이 작품은 젤라즈니의 중기 걸작 중편집「내 이름은 레기온」에 실린 마지막 작품으로, 네뷸러 상과 휴고 상을 모두 수상했다. 중편의 묘미를 담은 '에스프레소 노벨라'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로저 젤라즈니  | 너머

0원  | 20050530  | 9788995529737

환상적인 세계를 무대로 한 히로익 판타지! 〈신들의 사회〉, 〈앰버 연대기〉의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히로익 판타지 소설『저주받은 자, 딜비쉬』. 히로익 판타지란 '영웅 판타지' 혹은 '영웅 환상담'으로 번역되는 판타지의 한 장르이다. 여러 잡지에 분산 게재되었던「딜비쉬」연작은 1967년을 마지막으로 10년 넘게 중단되었으나, 1979년부터 다시 후속 중ㆍ단편들이 잇달아 발표되었다. 이 책은 1981년까지 발표된 8편의 중ㆍ단편들에 새로 쓴 〈분활된 도시〉, 〈악마의 무희〉, 〈저주받은 자, 딜비쉬〉 3편을 추가하여 연대기적 순서로 담은 연작 중ㆍ단편집이다. 딜비쉬와 블랙이 젤레락을 찾아 환상세계를 방랑하며 마법사, 괴물, 늑대인간, 정령, 고대의 잊혀간 신들과 때로는 사투를 벌이고, 때로는 교류를 나누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어둠의 대마법사 젤레락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몸은 돌로 바뀌고 영혼은 지옥으로 추방당한 전설의 기사 '딜비쉬'. 2세기 후 딜비쉬는 '블랙'이라는 이름의 악마에게 영혼의 일부를 파는 대가로 현세로 돌아오고, 복수의 일념에 불타 원수인 젤레락을 찾기 시작한다. 결코 지치지 않는 검은 말의 모습을 한 블랙을 타고….

로저 젤라즈니  | 폴라북스

15,120원  | 20130530  | 9788993094855

바꿔치기된 두 소년의 모험담과 판타지! 요정이 아이를 바꿔치기한다는 북유럽의 체인질링 전설을 모티프로 한 로저 젤라즈니의 사이언스 판타지 『체인질링』. SF와 환상문학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작가 로저 젤라즈니는 뛰어난 문학성을 바탕으로 신화와 환상, SF를 융합시킨 작품들을 선보였다. 1980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그 특유의 작품세계에 엔터테인먼트적인 특성을 가미한 「위저드 월드」의 첫 번째 책으로, 서로 다른 세계에서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는 두 소년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위트 넘치게 그려냈다. 마법이 지배하는 중세적인 세계. 오랜 세월 악행을 거듭하던 흑마법사 데트는 마법사들의 군대에 패하고 목숨을 잃는다. 후일을 우려한 마법사들은 데트의 갓난아기 폴을 과학기술이 발달한 평행세계의 아이 대니얼 체인(마크 마락슨)과 바꿔치기한다. 20년 후 두 아이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마법 세계는 다시 한 번 혼돈에 휩싸이게 되는데…. 두 소년의 성장과 갈등, 과학기술이라는 현대성과 마법이라는 중세적 분위기, 판타지적 세계관과 SF적 세계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로저 젤라즈니  | 페이퍼하우스

0원  | 20091118  | 9788996253259

낮이 오지 않는 세계, 다크사이드! 미국 환상문학계의 거장 로제 젤라즈니의 실험과 완성이 돋보이는 초기작『그림자 잭』. 1971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색다른 세계관을 선보인다. 이 소설에는 언제나 밤이 머무르는 세계와 해가 지지 않는 세계가 등장한다. 마법과 권능의 세계 다크사이드와 과학과 이성의 세계 데이사이드. 작가는 다크사이드의 주민이자, 그림자의 권능을 지니고 있는 유명한 도둑 잭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빛과 어둠의 이야기가 양면처럼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판타지를 펼쳐낸다.

로저 젤라즈니  | 사람과책

0원  | 20100709  | 9788981171216

로저 젤라즈니의 판타지 소설. 1970년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앰버 연대기>의 1권 <앰버의 아홉 왕자>는 출간되자마자 판타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반지의 제왕> 이래 최고의 걸작 판타지라는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수차례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수상한 작가는 자신이 창조한 이 마법의 세계를 통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완간이 되자마자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와 앰버의 모습이 반영된 그림자 세계를 지배하는 절대왕국의 왕자들, 그들이 지닌 신적인 능력의 정수인 패턴을 바탕으로 <앰버 연대기>는 판타지 문학의 전통적인 소재인 질서와 혼돈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플롯과 많은 철학적 상징과 은유, 현학과 아이러니한 상징으로 가득 찬 문학적 인유, 강렬한 신화적 상징성, 과학적 사유를 시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문체에 있다. 독자와 평단, SF소설과 판타지소설계 등 가치관이 양립하는 서로 다른 집단들의 갈채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소설.

로저 젤라즈니  | 사람과책

0원  | 20100901  | 9788981171254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로 향하는 환상 여행의 문을 열다! 미국 태생으로 환상문학계에 기념비적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 제5권 . 절대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판타지 소설이다. 우주의 원형인 진정한 세계 '앰버'와 그곳의 모습이 반영된 그림자 세계를 점령한 절대왕국의 아홉 왕자가 펼치는 질서와 혼돈의 대결 속으로 초대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플롯이 서스펜스와 하드보일드가 넘치는 경이로운 모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왕자들이 지닌 신적 능력의 핵심이 집약된 '패턴'으로 우리 마음을 빼앗는다. 저자 특유의 전우주를 아우르는 거시적 관점의 철학적 은유, 문학적 인유, 과학적 사유, 그리고 강렬한 신화적 상징성 등이 시적 상상력과 어우러져 흥미와 집중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