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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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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사르 (르네상스 궁정의 시인)
손주경 | 고려대학교출판부
16,150원 | 20070615 | 9788976416124
언어의 힘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르네상스 시대의 한복판을 가로질렀고, 프랑스 시의 기원을 찾는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시인인 피에르 드 롱사르(1524-1585)와 그 작품세계 전반을 소개하는 국내 첫 저작이다. 시가 인정을 받지 못하던 시대에 시를 창조하는 자의 고귀한 위상과 시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시어의 저 설명할 수 없는 역량에 의지하며 시를 써나갔던 한 시인의 초상과 자기 시대를 언어로 담아내는 부단한 시적 열정과 의지의 궤적을 그려 보여주는 이 책은 오늘날 여전히 시와 언어의 힘, 그 신비를 믿는 이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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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
피에르 드 롱사르 | 나남
28,800원 | 20241106 | 9788930041737
시대의 진실을 드러낸 시(詩), 국내 최초 완역! 문학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던 르네상스 프랑스의 대표적 시인, 피에르 드 롱사르의 《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이 국내 최초 완역되었다. 16세기,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전쟁에 휩싸인 프랑스. 궁정시인이었던 롱사르는 신의 이름으로 인간 존엄성이 짓밟히는 시대에 시(詩)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리하여 문학이 비극적인 현실을 개조하고 인류가 서로 화합하는 세계를 보여 줄 수 있으리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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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상드르에 대한 사랑시집
피에르 드 롱사르 | 아카넷
26,100원 | 20180315 | 9788957335864
‘시인들의 왕자’ 롱사르의 ‘완벽한 사랑에 대한 욕망’의 노래 피에르 드 롱사르(1524-1585)는 르네상스 프랑스 시의 개혁을 주장하고 실천하였던 ‘플레이아드 유파 La Pl?iade’의 수장으로서 1550년의 ?오드시집?을 시작으로 소네트 형식의 ?사랑시집 Les Amours?를 비롯하여 엘레지, 서사시, 찬시, 논설시 등의 다양한 장르와 소재들을 제시한 르네상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그에게 ‘시인들의 왕자’라는 수식어가 동시대 작가들에 의해 부여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는 시가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던 시대에 시의 가치가 무엇인지, 시란 무엇을 노래하는지, 그리고 시인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탐색하고 증명하였다. 이런 시도에는 고대의 모방을 통한 새로운 시적 창조라는 원칙이 있었다. 그가 고대의 작가들을 모방하고, 철학의 다양한 주장들을 자기 시에 도입하면서도 그것을 새로운 시어로 승화시킨 것은 시를 창조하는 자의 고귀한 위상이란 인간과 세계, 지상과 우주의 밀접한 상호성을 파악하는 데에서 확보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롱사르는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인간의 위엄을 우주의 광활함 안에서 시의 언어로 노래하려고 시도한 ‘인문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선구자 페트라르카의 숭고한 사랑을 모방하며 롱사르는 동시대인들에게 ‘완벽한 사랑에 대한 욕망’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새로운 프랑스 시가 될 수 있는지를 증명하고자 원했다. 그 증거가 바로 이 책이다. 그는 이 시집에서 트로이아의 불행한 예언자인 카산드라와 동일한 이름을 지닌 카상드르라는 한 여인에 대한 사랑과 찬양을 통해 숭고시의 명맥을 이어간다. 그의 여인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녔으며, 그녀에 대한 열정이 이 시인의 불행한 운명을 결정하지만, 이런 비극적 상황 안에서 그는 사랑과 시의 밀접한 관련성, 시적 글쓰기의 의미, 시적 의식의 형성과 불행한 사랑의 연관성 등의 매우 다양한 주제들을 탐색한다. 형식적 완벽함과 내적 긴장성을 유지한 이 시집은 그래서 미래 시인들의 사랑에 대한 현대적 해석의 한 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연구자의 부족과 이해의 결핍으로 인해 소홀하게 취급되었던 프랑스 르네상스 시의 가치와 기여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프랑스 문학에 있어서 인문주의의 발흥과 정신의 혁신을 이룬 르네상스의 문학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르네상스 시기에 시도된 많은 문학적 혁신은 근대 프랑스 문학의 토대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를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롱사르의 시는 근대 프랑스 시를 형성하기 위한 많은 시도에 토대를 제공하였다. 따라서 롱사르를 비롯한 이 시기 시에 대한 연구는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연구는 단지 르네상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근현대 프랑스 문학을 이해하고, 오늘의 문학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따라서 이 책은 르네상스의 풍요로운 문학의 한 단면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연구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르네상스 문학 연구를 보완한다는 학문적 가치를 지닌다. 그간 국내의 르네상스에 대한 소개는 이탈리아와 영국의 문학과 예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프랑스 르네상스의 양상과 가치는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취급되었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기의 프랑스는 고유한 문화와 문학의 역량을 건축해왔으며, 나아가 다양성, 풍부화, 이타성, 지적 호기심 등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는 르네상스 정신을 심화시키고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를 이루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말로 롱사르의 사랑을 다룬 작품을 소개하는 것은 일반 대중의 프랑스 르네상스 인문주의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동시에 이 시기 프랑스 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랑을 통한 이타성, 인간 중심의 사고관, 인간의 위엄과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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