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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

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

피에르 드 롱사르 (지은이), 손주경 (옮긴이)
나남출판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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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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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0041737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24-11-06

책 소개

문학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던 르네상스 프랑스의 대표적 시인, 피에르 드 롱사르의 《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이 국내 최초 완역되었다. 16세기,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전쟁에 휩싸인 프랑스. 궁정시인이었던 롱사르는 신의 이름으로 인간 존엄성이 짓밟히는 시대에 시(詩)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했다.

목차

화보 5
옮긴이 머리말 11

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
샤롤레 출신 귀족 기욤 데 조텔에게 바치는 엘레지 25
투르 출신 루이 데 마쥐르에게 바치는 엘레지 41
기독교 군주 샤를 9세의 유년기를 위한 교육 53
모후께 바치는 논설 68
이 시대의 비참함에 대한 논설 속편 87
프랑스 백성에게 주는 훈계 119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과 논설 속편에 대한 제네바의 미상의 설교자와 목사들의 모욕과 비방에 대한 방돔 출신의 고매한 롱사르의 답변 167
주네브의 설교사이며 목사인 자마리엘 형제에게 남아 있는 네 가지가 만든 다양한 결과들 174
비방에 대한 롱사르의 답변 175

부록Ⅰ
롱사르의 비방에 대한 답변 263
롱사르의 세 가지 특이점이 만든 다양한 결과들 264
과거에는 시인이었으나 지금은 신부가 된 롱사르가 작성한 《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과 《논설 속편》의 비방에 대한 답변 265
과거에는 시인이었으나 지금은 신부가 된 롱사르가 작성한 《논설 속편》의 비방에 대한 답변 287
롱사르의 품성에 관하여 332

부록Ⅱ
1584년 삭제 작품: 라틴시편 337
1578년 삭제 작품: 독자에게 보내는 서한 339
1567년 이후 추가 시편:
롱사르를 비난하는 레만호 개구리의 울음소리 365
롱사르의 답변 366
롱사르에 대한 찬양 368
승리를 위한 신에 대한 간청 370
패배한 히드라 379
히드라를 원수로 여기는 원소들 391
프랑스어로 부르는 "찬양의 테 데움" 396
시대의 비참에 대한 전조 400

옮긴이 해제 405
참고문헌 447
지은이·옮긴이 소개 459

저자소개

피에르 드 롱사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방돔 출신으로 프랑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자연, 사랑, 죽음, 우주, 철학, 역사, 정치와 같은 소재들을 다루면서 프랑스 시의 전통을 혁신하고 시적 언어의 가치와 시인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르네상스 정신을 시에 반영한 그에 대해 동시대인들은 ‘시인들의 왕자’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주요 저작은 《이 시대의 비참에 대한 논설》이외에도 《오드시집》(1550), 《카상드르에 대한 사랑시집》(1552), 《마리에 대한 사랑시집》(1553), 《찬시》(1555), 《엘렌을 위한 소네트》(1578) 등이 있으며, 생존 시에 자신의 작품 전체를 수록한 《작품집》(1584)을 다섯 차례에 걸쳐 출간한 최초의 프랑스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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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롱사르 초기 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프랑스 투르대 르네상스 고등연구소(CESR)에서 롱사르 궁정정치 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 《르네상스 궁정의 시인 롱사르》와 《글쓰기의 가면》(공저), 《낯선 시간의 매혹》(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카상드르에 대한 사랑시집》, 《프랑스어의 옹호와 현양》, 《자발적 복종》, 《마키아벨리, 가면 뒤의 얼굴》 등이 있다. 롱사르의 시를 비롯하여 르네상스 문학과 번역 그리고 시악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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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냐하면 이제는 우리의 집을/ 날카로운 철이 아니라 생생한 논증으로 지켜야 하며,/ 용기를 지니고 우리를 내려치기 위해 우리의 적들이/ 사용했던 바로 그 몽둥이로 그들을 무너뜨려야만 한다.


그러니 탐욕스런 사제의 신분이 범한 /우리 신성 교회의 셀 수 없는 타락을 고쳐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지전능한 하느님의 노여움이/ 불로써 우리 잘못을 벌하실 것이다.


여기에 내가 그려 보였던 시를 읽는 자는/ 눈길을 따라 내 책에 담긴/ 좋고 나쁜, 수도 없이 다양한 것을 보게 된다./ 오직 신만이 부족함이 없으시나, 인간들은 대개/ 언제나 불완전하며 잘못을 범하는 성정을 타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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