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미, 김미수, 김근라, 신민정  | 라이스메이커

12,600원  | 20130215  | 9788996751847

끔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진로혁명 프로젝트 『진로력, 10년 후 내 아이의 명함을 만든다』. EBS 다큐 프라임 《나는 꿈꾸고 싶다》와 KBS 진로다큐 《진로교육에 길을 묻다》 등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엮어 부모가 달라지고 학교가 달라지는 데 용기와 희망 그리고 지표를 제공하는 책이다. 1등에 집착하지 않는 덴마크와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주는 아일랜드, 학부모에게 늘 열려 있는 뉴질랜드 등 교육 선진국의 다양한 진로 교육 사례와 우리나라 전역의 학교 현장 사례를 살펴보며 현주소를 되짚고 대안을 제시한다. 방송 내용은 물론 관련된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저자들이 만난 수많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와 가정에서 진로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꿈을 배워 나가는지 심층적인 고민이 필요하기에 과연 무엇이 아이들을 꿈꾸게 하고, 부모는 자녀의 진로 문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진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꿈은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