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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쿠바"(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51343

중남미 여행기페루 멕시코 쿠바 개정2판 (강릉댁 세 번째 이야기)

조해영 전미애  | 퍼플
23,500원  | 20250320  | 9788924151343
마추픽추!: 1990년대에 남편이 미국 뉴욕에서 근무할 때부터 동경하던 곳이다. 한국에서 가려면 정말 먼 곳이지만, 뉴욕에서는 그래도 좀 가깝고 또 우린 젊으니 한 번 시도해 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결혼 전에 등산을 정말 좋아했던 나는 걷는 것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는 아이들이 유치원생으로 너무 어려서 마추픽추 여행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귀국하면서 마추픽추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추픽추를 50대 중반의 나이에 남편과 첫 단독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다. 마추픽추로 정하는 과정도 극적이었고 다녀온 후에도 극적인 시간이었다. 남편의 오랜 직장생활 퇴임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의미에서 다녀온 여행에 대한 소중한 기록이다. 아무 기대 없이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했던 쿠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에스프레소 맛을 잊을 수 없다. 비에하 광장 파란 간판 에스꼬리알 Café el Escorial에서 마신 에스프레소! 헤밍웨이가 좋아했다던 모히토는 유서깊은 쿠바내셔널호텔에서 제일 맛있게 마셨다. 귀국 후 때맞춰 방영한 [남자친구] 덕분에 쿠바를 두 번 여행한 것 같다. 여주인공이 묵은 호텔이 바로 우리가 두 밤을 지냈던 호텔이어서 더 좋았던 드라마이다. 멕시코: 하얀 도시 따스코가 너무 좋다. 특히 El Boutique Pueblo Lindo Hotel은 갤러리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스페인의 미하스가 생각나는 곳. 하지만 호텔은 훨씬 더 예쁘다. 2019년에 처음 출판할 때는 컬러 가격이 너무 비싸서 흑백출판 하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젠 퍼플의 컬러 출판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컬러개정판으로 다시 출간합니다. 7년 전에 다녀온 여행을 다시하는 기분입니다. 패키지 여행이지만 쉽지 않은 중남미 고산지대에서 좌충우돌 일이 참 많았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고 감사합니다. 너무 모르고 가서 많이 배우고 온 저희처럼 이 지역을 여행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9791185831664

이지 남미 멕시코 + 쿠바(2019)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차기열, 강혜원, 김현각  | 이지앤북스
0원  | 20190117  | 9791185831664
꿈꿔왔던 남미여행을 현실로 만들다! 중남미 대륙을 처음 방문하는 어떤 사람이라도 쉽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중남미 전문가 3명이 직접 발품을 팔아 제시한 추천 코스와 실용 정보에 더해 테마 여행, 역사 및 문화적 배경까지 담은 『이지 남미 멕시코 + 쿠바(2019)』. 전 세계 여행자들이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다는 로망의 대륙 ‘남미’. 남미의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던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카리브 해의 진주 쿠바에 남미 여행의 관문인 멕시코까지 더했다. 중남미 지역을 여행한 독자들의 다양한 충고와 요구가 더해져 조금 더 양질의 콘텐츠로 진화했다. 전통적인 여행 선호지는 물론,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트렌디하고 힙한 스폿과 다양한 테마를 추가했다. 효율적인 나라 간/도시 간 교통과 시내 교통, 기차 이동시간, 효과적인 동선 등 중남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최적의 추천 코스를 만들어 소개한다. ‘남미 5개국 33일 여행’, ‘페루+볼리비아 핵심 12일 여행’, ‘멕시코+쿠바 연계 10일 여행’ 등 시행착오 없이 주어진 시간 동안 가장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9791185831473

이지 남미 멕시코 + 쿠바 (2018)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차기열, 강혜원, 김현각  | 이지앤북스
0원  | 20180316  | 9791185831473
꿈꿔왔던 남미여행을 현실로 만들다! 중남미 최고의 전문 투어리더인 3명의 저자가 열정의 땅 중남미를 두 발로 걸으며 취재한 가장 최신의 정보를 담은 『이지 남미 멕시코 + 쿠바(2018)』. 전 세계 여행자들이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다는 로망의 대륙 ‘남미’. 이번 책에는 남미의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던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카리브 해의 진주 쿠바에 남미 여행의 관문인 멕시코까지 더했다. 효율적인 나라 간/도시 간 교통과 시내 교통, 기차 이동시간, 효과적인 동선 등 중남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최적의 추천 코스를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남미 5개국 33일 여행’, ‘페루+볼리비아 핵심 12일 여행’, ‘멕시코+쿠바 연계 10일 여행’ 등 시행착오 없이 주어진 시간 동안 가장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볼거리의 위치와 시간, 요금, 홈페이지 같은 기본 정보를 따로 정리하였고, 전문적인 여행 정보와 생생한 사진으로 알면 알수록 깊이 빠져드는 중남미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9791190382434

뭉우리돌의 바다 (국외독립운동 이야기 : 인도, 멕시코, 쿠바, 미국 편)

김동우  | 수오서재
17,100원  | 20210729  | 9791190382434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67화 광복절 특집 감동의 출연자 ★★★ 국가보훈처 보훈문화상, 다큐멘터리 온빛사진상 수상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의 흔적을 발굴하고 기록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인도에 간 한국광복군, 멕시코의 애니깽 농부들, 체 게바라의 동지, 한인 최초 백만장자, 우리 공군이 시작된 땅… 이제껏 우리가 들어보지 못한 바다 건너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자로 활동하다 여행자의 삶을 살던 김동우 작가는 세계일주를 하던 중 우연히 인도 델리 ‘레드 포트’가 한국광복군 훈련지란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강렬하게 사로잡혀 그들의 흔적을 좇아 기록하기 시작한다. 중국, 인도, 멕시코, 쿠바, 미국, 러시아, 네덜란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10개국에 이른 생생한 현장 취재기, 그리고 끝끝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에피소드를 110컷의 사진과 함께 이 책에 담아냈다. 또한 현장에 얽힌 깊고 내밀한 역사를 풀어내기 위해 수많은 논문과 단행본, 국내외 기사를 망라해 독립운동사를 재구성했다. 둥글둥글하게 생긴 큰 돌을 뜻하는 ‘뭉우리돌.’ 일제강점기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된 김구는 일본 순사가 “지주가 전답의 뭉우리돌을 골라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냐!”며 자신을 협박하자 이 말을 오히려 영광으로 여기며 “오냐, 나는 죽어도 뭉우리돌 정신을 품고 죽겠고, 살아도 뭉우리돌의 책무를 다하리라”라고 답했다. 올곧은 일에 생을 바치고자 했던 뭉우리돌들의 역사, 오늘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대한의 독립운동사가 우리 곁에 새롭게 다가온다.
9791185831909

이지 남미+멕시코, 쿠바(2020-2021)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 여행자가 꿈꾸는 로망의 대륙)

차기열, 강혜원, 김현각  | 이지앤북스
20,700원  | 20200214  | 9791185831909
여행자가 꿈꾸는 로망의 대륙, 남미! 꿈꿔왔던 남미 여행을 현실로! 수많은 여행자가 꿈꾸는 로망의 대륙, 남미. 〈이지 남미 + 멕시코ㆍ쿠바〉 베일에 싸인 남미 여행법을 쉽게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중남미 여행전문가 3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 중남미 대륙을 처음 방문하더라도 걱정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남미를 여행하는 추천 코스를 비롯해 실용정보, 각자의 취향에 따라 택할 수 있는 테마 여행 방법, 역사 및 문화적 배경까지 알차게 담았다. 또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에 나미 여행의 관문인 멕시코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지 남미 + 멕시코ㆍ쿠바〉는 남미 여행 준비에 최적화되어 있다. 남미로 떠나는 항공권부터 미리 준비 및 신청해야 하는 서류, 계절과 기후, 기간을 고려한 일정 짜기, 환전 및 경비 준비까지. 남미로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알려주어 여행 준비가 착실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또한, 중남미 지역을 여행한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더해져 전통적인 여행선호지는 물론,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트렌디하고 힙한 스폿과 다양한 테마를 통한 여행법을 소개한다. 〈이지 남미 + 멕시코ㆍ쿠바〉와 함께라면 미지로 떠난다는 두려움은 없어지고, 여행지를 향한 기대와 설렘만이 가득해질 것이다.
9791159251917

희미한 옛 혁명의 그림자 (태양이 비껴간 나라 멕시코·쿠바를 가다)

임영태  | 들녘
19,800원  | 20161004  | 9791159251917
여행기의 형식을 띤 인문 역사서이다. 현장감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에 맞춤한 인문학적 지식을 더했다. 멕시코-쿠바 각 유적지의 생생함과 함께 그 유적지와 연관된 역사적 배경과 흐름을 여러 시각자료를 곁들여 제공해준다. 흥미와 의미가 적절히 배합된 작품이다. 여행 갈 형편이 전혀 아니었던 저자가 멕시코와 쿠바 여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북한과 함께 미국의 마지막 미수교 국가로 남았던 쿠바가 2015년 7월 대사관을 개설하고 국교를 정상화했다는 것이 그 하나다. 이는 어떤 언론인의 말처럼 '작은 나라 쿠바의 위대한 승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쿠바는 세계 최강국 미국의 봉쇄와 압박을 견디고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 자신들의 압박외교가 실패했음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공식 선언하게 만들었다. 미국이 쿠바와 국교수립을 하게 된 것은 고립되는 것은 쿠바가 아니라 미국이라는 현실 때문이었다. 또 하나는 역사저술가로서 세계사 관련 공부를 하며 키워온 저자의 멕시코에 대한 관심이다. 러시아혁명과 더불어 20세기 최대의 사회혁명으로 평가되는 '멕시코혁명'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또한 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본 아스텍, 톨텍, 마야 등 멕시코 고대문명 유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9788924061451

강릉댁 세 번째 이야기: 중남미 여행기(페루.멕시코.쿠바)

전미애  | 퍼플
0원  | 20190401  | 9788924061451
마추픽추! 1990년대에 남편이 미국 뉴욕에서 근무할 때부터 동경하던 곳이다. 하지만, 그때는 아이들이 유치원생으로 너무 어려서 마추픽추 여행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귀국하면서 마추픽추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추픽추를 50대 중반의 나이에 남편과 첫 단독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다. 마추픽추로 정하는 과정도 극적이었고 다녀온 후에도 극적인 시간이었다. 남편의 오랜 직장생활 퇴임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의미에서 다녀온 여행에 대한 소중한 기록이다. 아무 기대 없이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했던 쿠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에스프레소 맛을 잊을 수 없다. 비에하 광장 파란 간판 에스꼬리알 Cafe el Escorial에서 마신 에스프레소! 헤밍웨이가 좋아했다던 모히토는 유서깊은 쿠바내셔널호텔에서 제일 맛있게 마셨다. 귀국 후 때맞춰 방영한 [남자친구] 덕분에 쿠바를 두 번 여행한 것 같다. 여주인공 송혜교씨가 묵은 호텔이 바로 우리가 두 밤을 지냈던 호텔이어서 더 좋았던 드라마이다. 헤밍웨이와 모히또, 올드카, 바라데로 All Inclusive Hotel 등 기대 이상의 추억을 가득 담아 온 곳이다. 멕시코 중간 경유지로서뿐만 아니라 하얀 도시 따스코가 너무 좋다. 특히 El Boutique Pueblo Lindo Hotel은 갤러리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스페인의 미하스가 생각나는 곳. 하지만 호텔은 훨씬 더 예쁘다. 멀고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던, 좌충우돌 사건 사고도 많았던 11일간의 생생한 여행 기록입니다. #중남미 여행 #마추픽추 여행 #쿠바 여행 #페루 여행 #멕시코 여행 #헤밍웨이 모히또 #따스코 #쿠스코 #중남미 3국 #인터파크 관광
9788924063394

강릉댁 세 번째 이야기: 중남미 여행기(페루.멕시코.쿠바) 개정판

전미애  | 퍼플
0원  | 20190723  | 9788924063394
남편의 오랜 직장생활 퇴임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의미에서 다녀온 여행 기록이다. 마추픽추! 1990년대에 남편이 미국 뉴욕에서 근무할 때부터 동경하던 곳이다. 하지만, 그 때는 아이들이 유치원생으로 너무 어려서 마추픽추 여행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귀국하면서 마추픽추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추픽추를 50대 중반의 나이에 남편과 첫 단독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다. 마추픽추로 정하는 과정도 극적이었고 다녀온 후에도 극적인 시간이 이어진 잊지 못할 여행이었다. 멕시코: 중간 경유지로서뿐만 아니라 하얀 도시 타스코가 너무 좋다. 특히 El Boutique Pueblo Lindo Hotel은 갤러리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스페인의 미하스가 생각나는 곳. 하지만 호텔은 훨씬 더 예쁘다. 쿠바: 아무 기대 없이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비에하 광장 파란 간판 에스꼬리알 Cafe el Escorial에서 마신 내 평생 최고의 에스프레소 맛을 잊을 수 없다. 헤밍웨이가 좋아했다던 모히토는 유서 깊은 쿠바내셔널호텔에서 제일 맛있게 마셨다. 귀국 후 때맞춰 방영한 [남자친구] 덕분에 쿠바를 두 번 여행한 것 같다. 여주인공 송혜교씨가 묵은 호텔이 바로 우리가 두 밤을 지냈던 호텔이어서 더 좋았던 드라마이다. 헤밍웨이와 모히토, 올드카, 바라데로 All Inclusive Hotel 등 기대 이상의 추억을 가득 담아 온 곳이다. 멀고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고, 좌충우돌 사건 사고도 많았던 11일간의 생생한 기록이다. 4월에 출판했던 책 본문 내지 재질을 바꾸고 내용도 일부 더 다듬어 개정판으로 출판한다.#중남미 여행 #마추픽추 여행 #쿠바 여행 #페루 여행 #멕시코 여행 #헤밍웨이 모히토 #타스코 #쿠스코 #중남미 3국 #인터파크 관광 #중남미 패키지 여행
9788936921989

꿈꾸는 배낭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안혜경  | 대원사
14,850원  | 20210830  | 9788936921989
시인의 꿈꾸는 배낭, 마음 한편에 고즈넉한 방 하나를 들여놓고 싶을 때 우리는 여행을 간다 1990년대에 나온 영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조지 클루니와 쿠엔틴 타란티노가 형제로 나와 흥미를 끌었던 뱀파이어 영화다. 마야 유적의 술집이 불타는 영화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매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는 저자는 마야 문명이 번성했던 매력적인 나라 멕시코를 비롯해 과테말라와 쿠바까지 중미 3개국 여행을 떠났다.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매력으로 가득 찬 중미 여행 웅장한 자연의 모습과 아름다운 경치, 곳곳에 무심히 흩어져 있는 경이로운 고대 유적들, 친절한 사람들, 넉넉한 인심, 넘쳐나는 색색의 온갖 과일들. 이 모든 것들이 중미의 매력이다. 저자는 멕시코시티의 보고인 ‘국립인류학박물관’을 돌아본 후 낯섦에서 오는 두려움을 일시에 날려버릴 만큼 훌륭했다며, 멕시코 여행은 이 박물관 하나만 보고 온다고 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수수께끼인 신비로운 고대 도시 테오티우아칸의 케찰코아틀(깃털 달린 뱀) 신전, 쭉 뻗은 죽은 자의 길, 관광객들이 개미 떼처럼 끊임없이 줄을 지어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는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 우기가 되면 하얀 꽃이 피는 ‘몬테알반’, 정글 지역에 현존하는 마야 유적 중 가장 대표적인 티칼 유적이 있는 플로레스, 욱스말, 밀림에 둘러싸인 마야 문명과 톨테카 문명의 만남 ‘치첸이트사’. 마치 시간이 멈춰 버린 듯한 신비한 고대 도시 유적에서 저자는 고대인들의 숨결을 느끼며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심회를 밝힌다. 서두를 필요 없이 이리저리 둘러보며 길을 잃어도 좋은 시간이 멈춘 작은 도시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체 게바라가 혁명을 포기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아름다운 파나하첼의 ‘아띠뜰란 호수’, 자연이 아름다운 산속의 작은 마을 ‘랑낀’, 어마어마한 휴양 도시로 개발되어 중남미의 허니문 장소로 인기 높은 ‘칸쿤’, 여인들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 이곳의 웅장한 자연과 아름다운 경치는 탄성을 지르게 하며,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여행자가 되어 매력적인 중미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바람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 것일까 멀고 먼 중미, 중미의 매력에 빠져드는 책 맛있는 타코와 함께 곁들인 재즈 연주로 여행자의 행복을 만끽했던 와하까, 언제라도 달려가 마시고 싶은 카페 브루훌라의 커피,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파는 맛있는 수제 치즈, 쿠바에 낭만적 환상을 갖게 한 아바나를 사랑하게 만든 육감적인 몸매와 화려한 머리 스타일의 흑인 여가수의 슬픈 음색, 신나게 살사 스텝을 밟았던 산타 클라라의 어느 클럽. 이는 여기 아닌 어딘가를 꿈꾸며 배낭여행을 하는 저자가 이번 중미 여행지에서 얻은 ‘여행자의 행복’이다. 굳이 정하지 않은 발길 닿는 대로의 여행,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달려드는 과감한 여행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는 소소한 즐거움과 사람들의 만남이 더 큰 행복임을 말해 준다. 알맞은 여행의 방식은 어디에도 없다며 저자는 언제든 양팔을 활짝 펼치고 길을 찾아 나선다. 삶이 끝나야 여행도 끝날 것이라는 저자는 삶이 계속되는 한 여행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금도 여행을 준비한다. 이 책 말미에 저자가 여행을 마치고 맨 마지막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듯, 독자는 어느새 책을 덮으며 “아, 사랑스럽고 멋진 아바나! 언제 갈 수 있을까?” 하고 중미로 떠나고 싶은 욕구를 떨치지 못할 것이다. 허공에 몸을 날려 휩쓸리듯 곧 떠나게 될 여행을 꿈꾸고야 말 것이다.
9791166837982

인조이 중미: 멕시코, 과테말라, 쿠바, 코스타리카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박재영  | 넥서스BOOKS
19,800원  | 20240305  | 9791166837982
날것 그대로의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여행, 중미! 세계 최고의 휴양지와 보물 같은 문화유산이 빛나는 멕시코, 커피향 가득한 도시와 소박한 즐거움이 있는 과테말라, 흥겨운 춤과 음악이 넘치는 아름다운 카리브해의 섬나라 쿠바, 햇빛 가득한 해변과 열대 우림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타리카, 조금은 낯설지만 강렬한 중미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자! 알찬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세련된 디자인과 구성으로 사랑받아 온 인조이 여행가이드 시리즈에서 〈인조이 중미〉가 출간되었다. 중남미 여행 전문가인 박재영 작가가 현지 곳곳을 직접 취재하여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히 수록하였다. 멕시코, 과테말라, 쿠바, 코스타리카 등 제각기 특색 있는 매력을 뽐내는 중미 각국의 명소와 맛집, 숙소를 자세히 소개한 것은 물론이고, 효율적인 중미 여행을 위한 추천 코스를 일정에 맞춰 제시하였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 마야·아즈텍 등 고대 문명이 남긴 신비로운 유적과 유물, 울창한 밀림 속으로 떠나는 생태 탐험, 예쁜 전통 의상을 입은 현지인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 요리와 원산지에서 맛보는 진한 커피 한잔까지, 테마가 있는 중미 여행을 위한 모든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처음 중미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다른 가이드북과 비교할 수 없는 〈인조이 중미〉만의 특별함! - 여행 전문가가 직접 두 발로 뛰어 취재한, 완벽한 최신 여행 가이드북! - 각 나라별 베스트 여행지와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맞춤 코스 수록! - 각양각색의 매력이 넘치는 중미 주요 도시의 상세한 정보! - 중미를 여행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투어 정보가 가득! - 여행의 편의를 높여 줄 지역별 상세 지도와 교통 정보! - 구글맵을 기반으로 편안한 길 찾기가 가능한 모바일 지도 서비스 제공!
9791141016524

68세 혼자 떠난 남미 배낭 여행 (남미, 쿠바, 멕시코)

황종원  | 부크크(bookk)
17,000원  | 20230216  | 9791141016524
지금 아니면 언제? 어느 날 눈 뜨고 거울을 보니 후줄근하고 세월의 흔적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노인을 보았다. 늘 해왔던 사업도 접고 등 딱 붙이고 빈둥거리는 일도 이젠 짜증이 났다. 나의 일상이 소소한 부분에 신경 쓰느라 너무나 넓은 세상을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한다. 나에겐 더 즐겁게 살 권리가 있고 두려움에 대한 용기를 낸다면 인생은 재미있지 않을까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그리고 걸을 수 있을 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 돈과 시간도 중요하지만 여행은 우선적으로 건강해야 가능하다. 5, 60대에 이런저런 이유로 여행을 미루면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에는 체력 저하로 후회하기 십상이다. 여행을 다니는 동안 늘 구글 지도와 인터넷 검색엔진을 만든 네이버와 여기에 온갖 발자국을 남긴 선배 여행자에게 감사드린다. 만약 여행 노벨상이 있다면 두말 없이 구글 지도를 추천한다. 배낭여행은 해당국 언어를 불편 없이 잘 하든지 아니면 여행 관련 스마트 폰을 능숙하게 잘 다룰 줄 알든지 둘 중 하나는 잘해야 배낭 여행이 재미있어진다. 필자는 68세의 나이에 누구나 있는 건강상 많은 변수를 안고 짦은 생존 영어와 스페인어는 '올라' 딱 한마디로 중, 남미 80일간 배낭 여행을 다녀 왔다.
9791158583552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중미여행 42일 (유럽 & 산티아고 70일,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러시아와 발트 3국 42일 이)

김형만  | 밥북
0원  | 20171215  | 9791158583552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여행의 묘미를 살린 중미여행 가이드 유럽과 산티아고 70일, 러시아와 발트 3국 42일을 각각 여행하고 각각의 여행기를 낸 여행작가 김형만의 세 번째 여행기이다. 이번에는 책 제목 그대로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중미 8개국을 42일에 걸쳐 여행했다. 멕시코 7일, 쿠바 14일 등 두 나라에서 42일의 절반인 21일을 여행했고,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이 여섯 나라에서 또 절반인 21일을 여행했다. 작가 스스로 여행 보고서라 할 만큼 책은 하루하루 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고스란히 소개한다. 따라서 그곳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누구나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거침없고 때론 무모하면서도 여유 만만한 작가의 행보는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한다. 특히 끊임없이 모험하고 도전하는 여행가, 어디에도 속박당하지 않는 자유로움을 꿈꾸는 한 영혼의 삶의 모습이, 행간 곳곳 유쾌하게 녹아들어 책 읽는 재미를 더욱 키워준다.
9788973584871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브라질ㆍ쿠바ㆍ페루ㆍ멕시코로 떠나는)

오동석  | 삼지사
16,200원  | 20140509  | 9788973584871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은 중남미의 미스터리한 고대 모습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여행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필자가 직접 담은 고화질의 사진들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다. 중남미의 하이라이트 광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상세하고도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9791186517154

당신이 꿈꾸는 남미 100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과테말라, 멕시코)

박명화  | 상상출판
15,120원  | 20150701  | 9791186517154
작년 한 해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뜨겁게 타오른 열정의 땅은 <꽃보다 청춘 - 페루 편> 등의 방송으로 한국 여행자들의 가슴을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으로 또 한 번 타오를 준비가 된 중남미! 세계인의 축제를 통해, 매체를 통해 점점 더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위험한 곳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지만 유럽이나 미국, 동남아 역시 여행자들에게 위험한 지역임은 마찬가지다. 《당신이 꿈꾸는 남미 100》은 중남미 여행의 안전 수칙을 비롯하여 해안, 도시, 역사문명, 도시문화 등으로 테마를 나누어 여행 스타일에 따른 여행자의 선택을 돕는다.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과 리우 카니발, 칠레의 이스터 섬, 페루의 나스카 라인, 멕시코의 코퍼 캐년 등 우리에게 익숙한 명소에서부터 파벨라, 아레키파, 타강가 등의 낯선 지역들까지! 당신이 알고 싶은, 또한 알아야 할 치명적 매력의 100곳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나보자.
9788952795168

저스트고 쿠바 칸쿤 (2019~2020년 최신정보) (멕시코시티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 photo 가이드북)

윤인혁  | 시공사
16,650원  | 20190123  | 9788952795168
카리브해를 품은 중앙아메리카에서 관광과 휴양을 한 번에! 쿠바 & 멕시코 칸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가이드북 과거에 멈춘 듯 빈티지한 분위기를 뽐내며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쿠바는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의 배경으로 등장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해의 휴양지 중에서도 에메랄드빛 바다로 극찬을 받으며 신혼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저스트고 쿠바ㆍ칸쿤]은 중앙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두 나라, 쿠바와 멕시코에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려는 여행자를 위해 태어난 가이드북. 중남아메리카에서 다년간 여행 가이드로 활동 중인 저자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여행 노하우를 압축해 담았다. 저자가 고심 끝에 선별한 관광ㆍ쇼핑ㆍ음식점ㆍ술집ㆍ숙소 정보는 어떤 스타일의 자유여행자라도 만족할 만큼 지역 전문성이 느껴진다. 중앙아메리카에 처음 가보는 여행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전, 여행 적기, 치안 등 중요한 정보를 지역별로 안내하며, 특히 지역 내 이민국, 은행, 여행 안내소 등 여행에 꼭 필요한 장소의 위치까지 꼼꼼히 담았다. 멕시코시티를 경유해 쿠바 혹은 칸쿤으로 이동하는 여행자를 위해 중앙아메리카의 관문, 멕시코시티 역시 알차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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