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연  | 알파미디어

15,120원  | 20210727  | 9791191122220

음악 속에 숨어 있는 은밀한 이야기 이 책은 베토벤, 슈만, 쇼팽, 슈베르트, 리스트, 멘델스존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엮었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뻔’한 이야기가 아닌 음악 속에 숨어 있는 은밀한 에피소드를 나열한다. 《다락방 클래식》은 음악에 관한 전문 용어나 곡의 대한 장대한 해석을 하지 않는다. 다만, 클래식에 이제 막 발을 들인 사람들 혹은 클래식이 어려워 발도 못 들인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진솔한 면모를 짐작하고, 당시 만들어졌던 음악 속 은밀한 이야기들을 훔쳐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예술을 이해하는 데는 그 시대의 사조를 이해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면밀히 작품을 분석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문하연은 그중 예술가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방식을 택했다. 그 어떤 방식보다 이 방식을 통해 음악이 주는 감동을 훨씬 크게 받았기 때문이다. ‘그림의 말들’이라는 에세이와 〈오마이뉴스〉, 〈인천투데이〉에 연재한 이력이 있는 저자는 《다락방 클래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한 편의 휴먼드라마처럼 예술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윤혜원  | 일송미디어

11,700원  | 20200709  | 9788955453638

음악사가 어렵다는 생각은 버려라! 술술 읽히는 서양음악사 마지막 이야기! 세계사 속의 음악사, 20세기 새로운 음악 ‘술술 읽히는 서양음악사 시리즈’는 저자 본인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본 결과, 기존의 책은 음악의 흐름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할 뿐 아니라 특정 부분만 강조하여 음악이 변화하는 이유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부분에 통감하여, 전체적인 음악사나 시대별 음악 특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하게 되었다. 『술술 읽히는 서양음악사 3』은 서양음악사 중 가장 혼란스럽고 복잡한 시기라 할 수 있는 20세기와 그 이후 음악을 다루고 있다. 이 음악이 이렇게 혼란스럽고 복잡한 경향을 띠게 된 것은 20세기 초ㆍ중반의 여러 정치ㆍ사회적 혼란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혼란이 반복되던 20세기 초ㆍ중반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러한 혼란기가 음악가와 그들의 음악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으며, 어떠한 음악적 결과로 나타났는지를 설명하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를 탄탄히 뒷받침하기 위해 사회적 변화와 이에 따른 음악, 각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들과 그들의 기법, 그리고 대표작에 대한 해설 등을 자세하게 서술하였다. 특별히 읽는 사람들이 쉽게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배치하여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어렵고 복잡한 용어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으며, 중복되는 용어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용도의 설명이 있는 페이지를 표기하였다는 점에서도 특징이 있다. 『술술 읽히는 서양음악사 3』은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인 측면에서 음악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어렵게 느껴졌던 20세기 음악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특히 서양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 대학원에서 논문을 쓰고 있는 전공자,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분, 그리고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음악 애호가에게 소중한 자료로 남을 책이 될 것이다.

심광도  | 불휘미디어

18,900원  | 20240531  | 9791192576602

영화음악 칼럼니스트 심광도가 이야기 하는 영화와 클래식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예술 세계 클래식을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해 영화를 통해 클래식을 소개하며 음악으로의 여행에 초대한다. 유명 영화부터 숨은 명작에 이르기까지 시각 영상과 어우러지는 음악의 세계는 감상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작가는 익숙한 매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주는 위안과 즐거움을 말하고자 한다.

류진현, ECM Records  | 에이치비 프레스

61,300원  | 20210122  | 9791190314046

“고요함, 그다음 가는 아름다움.” ECM 레코드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상징으로 50여 년 역사를 써 왔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재즈와 현대음악 레이블”로 인정받는 ECM 레코드의 50년 여정을 50장의 앨범으로 안내하는 해설서이자 한 음악 애호가의 애정 어린 에세이다. ECM의 첫 음반은 거의 선언적인 Free at Last로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맬 월드론의 작품이었다. 키스 재럿, 얀 가바렉, 칙 코리아, 폴 블레이, 에그베르투 지스몬티, 팻 메시니 같은 아티스트의 선구적인 앨범을 발매하는 ECM은 순식간에 괄목할 만한 레이블이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메레디스 몽크, 스티브 라이히를 꾸준히 발매하더니 1984년 ECM은 클래식과 현대음악에 집중하는 뉴 시리즈(New Series)를 출범시켰다. 아르보 패르트의 Tabula Rasa를 첫 작품으로 뉴 시리즈는 현재 1200년대 프랑스 작곡가 페로탱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아이엠피미디어 편집부  | 아이엠피미디어

0원  | 20120730  | 9788992050470

『올 댓 재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 속 재즈 명곡을 멜로디, 가사, 피아노 반주로 편곡되어진 악보로 수록한 책이다. 오페라의 유령 OST ‘All I Ask Of You’, 밤의 문 OST ‘Autumn Leaves’, 친구 OST ‘My Way’, 노팅힐 OST ‘She’ 등의 곡을 수록하였다.

윤호준  | 바람의아이들

0원  | 20110228  | 9788994475141

알고 들으면 훨씬 즐거운 대중음악의 모든 것! 십대 청소년들을 위한 대중음악 입문서『주머니 속의 대중음악』. 이 책은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음악 전반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음악평론가인 저자가 십대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중음악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쉽게 설명한다. 아이돌 그룹을 향한 십대들의 열광부터 화끈한 공연장의 매력, 라디오의 추억, 나아가 음악 비평에 이르기까지 대중음악을 이끌어가는 요소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있다. 또한 팝, 하드록/펑크, 모던 록, 힙합, 전자음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해설과 저자의 추천 앨범도 눈길을 끈다. 또한 대중음악의 진정한 소비자로서의 청소년들의 역할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있어, 대중음악에 열광하는 십대들을 이해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 이 책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10 청소년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입니다.

김원명  | 학지사

0원  | 20100817  | 9788963303932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음악 상식을 전달하는 책. 학문적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지지 않게 음악 지식을 알려주고자 했다. 교양인으로서의 음악 상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혜원  | 생각의나무

9,400원  | 20100517  | 9788964600337

음악을 들으며 그림 속을 산책하다! 음악을 주제로 한 매혹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그림 속 음악 산책』. 서양미술사 속 거장들의 작품들 가운데 음악을 주제로 한 회화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책이다. 의 저자 박혜원이 이번에는 유럽의 많은 미술관들을 돌아보며 만난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객관적인 작품성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미술사적 의의보다는 감동을 주는 작품들을 위주로 엄선해 소개한다. 고대 이집트 벽화에 그려진 악사들의 모습에서부터 20세기의 천재예술가 파블로 피카소까지, 회화와 음악의 만남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야나첵  | 마스트미디어

20,160원  | 20000101  | 979020181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