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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비평"(으)로 7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1963923

미술비평 (비평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테리 바렛  | 아트북스
18,000원  | 20210707  | 9788961963923
미술비평, 이렇게 한다! 비평적 글쓰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진짜’ 좋은 글을 쓰고자 하는 다음 세대 비평가들에게 권하는 한 권의 책
9788931000764

미술비평사

리오넬로 V.벤투리  | 문예출판사
22,500원  | 19970331  | 9788931000764
미술비평과 미술사 사이의 차이점을 탁월하게 인식하고 규명한 미술비평사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 연구서. 문헌학적 방법과 예술철학, 문명사로서의 예술사의 개념, 그리고 취미의 역사에 대한 논의를 일관되 흐름으로 다루며 미술양식의 변화에 대응하여 비평의 전개양식이 어떻게 변화하였는가를 심도있게 파헤치고 있다.
9788965643050

대화 비평 (탈정체화의 예술과 미술비평)

양효실  | 현실문화
29,300원  | 20250530  | 9788965643050
말 걸기, 들어주기, 함께 써내려가기! 권위의 비평이 아닌, 감각과 나눔의 비평! 이것은 하나의 로맨스 장르다! 비평가 양효실이 지난 10여 년간 시각예술 현장에서 직접 만난 작가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비평을 한 권으로 묶었다. 회화, 사진, 설치, 퍼포먼스, 퀴어 아트, 공동체 지향 작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45인 작가의 세계를 섬세하게 풀어낸 이 책은, 단순한 평론집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주는 비평가”가 예술가들과 함께 ‘함께 써낸 이야기’로 구성된다. 45인의 작가와 엮은 공동의 문장들이 나와 타자, 작가와 관객, 비평과 창작의 경계를 유연하고 흐릿하게 만들면서, 비평이란 이름의 감응적 나눔의 실천으로 탈바꿈시킨다. 비평가란 누구인가: 듣는 사람으로서의 비평 『대화 비평』은 비평가가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시작된다. 양효실은 비평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거나 해석하는 행위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나는 판단하지 않은 채 듣는다. 최초인 것처럼 듣는다. 놀라면서 듣는다”(15쪽)라고 말하며, 비평을 감응적 나눔의 실천이자 관계 맺기의 과정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태도는 프롤로그에 담긴 여러 이야기-소년과의 조우, 강남에서의 사기 사건, 엄마의 글쓰기, 아버지의 치매-를 통해 정서적이고 신체적인 ‘듣기의 훈련’으로 예비된다. 양효실은 작품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함께 짜는’ 과정을 통해, 비평을 공저의 글쓰기 또는 공동체적 수행으로 바꿔놓는다. 이때 비평가는 정답을 내리는 주체가 아니라 “이야기의 목울대”, “메신저”이며, 이야기가 머무는 그릇이 된다. 비평이 권위의 언어가 아니라 신체와 삶의 언어가 되는 순간이다. 탈정체화와 감응: 퀴어함, 유동성, 관계성의 미학 ‘탈정체화’는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식 중 하나다. 양효실은 고정된 정체성이나 단일한 주체가 아닌, 움직이고 관계 맺고 흔들리는 존재들의 감각에 주목한다. 특히 『대화 비평』의 4부 ‘소년소녀 퀴어들’에서 다뤄지는 작가들은 젠더나 나이, 존재 방식이 명확하게 분류되지 않으며, 오히려 그 흐릿함 자체가 창작의 동력이 된다. 양효실은 퀴어함을 단순히 성정체성의 문제로 환원하지 않고, 형식, 태도, 감각의 문제로 확장한다. 반복, 모방, 인용, 의태와 같은 요소들은 이러한 감응적 관계성의 실천이자, 예술이 ‘다르게 존재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점이다. 특히 “나와 나의 정체성”의 관계도 애초에 불가능하며, 존재란 본래 바깥에 있다는 급진적 사유는 전은진, 김지민, 김한결 등의 작업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퀴어함은 여기서 ‘자기됨’이 아니라 ‘함께 있음’의 다른 방식이자, 끝내 말해지지 않는 삶의 형식으로 비평 속에 조용히 자리 잡는다. 관계와 공동체, 평등한 시선의 실천 『대화 비평』의 3부는 슬픔과 비극, 트라우마를 다루되 그것을 단순한 고백이나 상처의 전시로 환원하지 않는다. 양효실은 정면의 비극을 “비틀거나 비켜 말하는” 유머, 패러디, 아이러니의 전략으로 끌고 온다. 이는 단순한 희석이나 도피가 아니다. 오히려 유머는 슬픔을 감각하게 하는 또 다른 창구이며, 파괴를 수행하는 새로운 언어다. 예컨대 샤먼의 명랑함을 전면에 내세운 임영주의 작업, 억눌린 여성적 슬픔을 복제와 희화로 전치하는 최수련의 작업, 혹은 채프먼 형제의 ‘교정으로서의 파괴’ 등은, 웃음이 미적 해석이 아니라 정치적 장치임을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비극에 시간을 더하면 웃음이 된다”는 명제를 수행한다. 즉, 상처가 유머로, 비극이 놀이로 전환되는 그 장면을 예술은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비평은 그것을 가시화한다. 양효실의 글쓰기 역시 이와 동일한 장치를 사용한다. 슬픔을 정면에서 외치는 대신, 그것을 미끄러뜨리고 우회하고 엉뚱하게 회로를 틀며, 독자 스스로 감응하도록 설계한다. 그래서 이 장은 웃음의 정서적 깊이를 새롭게 제안하는 장이다. 낡고 약한 회화를 다시 그리는 힘: (포스트)회화의 재발견 책의 1부는 "(포스트)회화의 회화성"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오늘날 회화는 개념미술, 뉴미디어 아트, 인공지능 이미지 생산 등과 비교했을 때 ‘너무 낡은 형식’처럼 여겨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양효실은 그러한 회화야말로 다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유력한 자리에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노경민의 〈붉은 모텔〉 연작은 성적 환상과 쓸쓸한 일상의 교차점인 모텔을 반복적으로 그려내며, 사회적 욕망이 휘감긴 장소를 ‘빛’이라는 회화적 장치를 통해 비워낸다. 모텔은 붉지만 욕망의 색이 아니고, 인물은 있으나 성애화되지 않는다. 양효실은 이런 방식으로 ‘그림 그리는 욕망 그 자체를 계속 바라보는’ 작가들의 태도를 통해 회화의 회복력을 포착한다. 최모민, 전은진, 서원미 등의 작가들도 회화가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예로 소개된다. 스스로 ‘장르에 갇힌다’고 말하는 작가, 대상화하지 않기 위해 풍경을 흐리게 그리는 작가, 유령처럼 남은 색의 흔적에 집착하는 작가들. 이들은 회화를 매체의 본질이 아니라 삶의 태도, 감각의 증언, 느린 저항의 형식으로 삼고 있다. 양효실이 프롤로그에서 말하는 것처럼, 어쩌면 회화란 결국 “약한 사람의 지독하게 강렬한 욕망”(15쪽)이 드러나는 장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이제는 지나간 장르’로 치부된 회화는, 오히려 동시대 예술 속에서 가장 예민하고 오래 남는 질문이 된다. 이 책은 회화의 이러한 잔존성과 회귀 가능성을 민감하게 추적하며, 이미지와 이야기가 얽히는 방식의 재정의를 시도한다.
9788918085258

미술비평과 법

이상돈  | 법문사
25,000원  | 20130505  | 9788918085258
『미술비평과 법』은 미술과 법에 대한 법철학적 성찰을 펼친다. 미술의 역사적 발전과 법의 발전이 내적 연관을 맺고 있음을 밝히기도 하고, 미술비평의 방법론들과 법해석의 방법들도 단지 환유적 관계만이 아니라 호환적인 소통의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9791198793102

동남아시아 근현대 미술비평 모음집

노라 A. 테일러, 보레스 리 외  | 쓰리룸
22,500원  | 20241207  | 9791198793102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동남아시아 미술이나 동남아시아 예술가를 대변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느냐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근현대 미술비평 모음집Modern and Contemporary Southeast Asian Art: An Anthology』 은 동남아시아의 예술적 관행에 대한 선입견에 도전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큐레이터 및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 12편의 글이 담겨있다. 동남아시아 근현대 예술을 정체성, 모더니즘, 젠더, 트라우마, 기억, 역사, 종교 등 다양한 주제로 탐구하며, 세계 예술 실천의 활기찬 장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들은 지역과 문화를 넘어, 소외와 배척보다 더 큰 문제를 논의한다. 동남아시아 미술사는 세계미술의 선집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복잡한 분야로 아마도 서로 다른 나라의 예술 전통을 요약하거나 일관성 있게 연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동남아시아는 탈식민지화 및 냉전 시대의 구성체로, 남아시아도 동아시아도 아닌 접경지역 내에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수용하며 만들어진 지역이다. 게다가, 초국가주의가 강화되면서 동남아시아와 이웃 국가 간의 문화와 자본의 교류가 활발해져 국경 및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경계가 더욱 모호해졌다. 이 책에서 살펴본 예술가들은 대부분 이중국적을 갖고 국내외에 자기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9788930105187

한국근대미술 비평사 (韓國美術批評 1800-1945)

최열  | 열화당
27,000원  | 20160401  | 9788930105187
저자 최열은 근대 시기 미술의 방대한 자료수집과 문헌해석으로부터 시작하여 당시 미술사학·미술비평의 역사와 이론체계를 세우는 일에 몰두해 왔고, 그 결과 지난 1998년 『한국근대미술의 역사』(열화당)를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근대미술 비평사』는 『한국근대미술의 역사』와 짝을 이루는, 근대 시기 ‘미술비평’의 분야만을 심도있게 조명한 후속편이다.
9788940801970

이일 미술비평일지

이일  | 미진사
20,000원  | 19980115  | 9788940801970
9788993140002

죽을 수 있는 사랑 (박응주의 미술비평)

박응주  | 꼬레알리즘
18,000원  | 20080222  | 9788993140002
예술의 사회적 생산과 인문주의적 문화 이상에 대한 사색을 하고 있는 저자의 미술평론집으로, 미술계 일반에 대한 비평과 보론을 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나와 세계'라는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먼 시야에서부터 작은 것까지를 아울러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3부에서 작가 개인들의 직접적인 삶의 풍경을 그리는 작가론을 수록하였다. 주체에 대한 의문으로 미술에 대한 애정을 피력해온 저자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72121756

미술비평: 이론과 실천 (유재길 교수 정년퇴임 기념 논문집)

유재길 외  | 에이앤씨
25,200원  | 20160225  | 9788972121756
『미술비평: 이론과 실천』은 유재길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논문집으로 미술비평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9788972431220

미술비평이란 무엇인가

임두빈  | 서문당
13,500원  | 19960401  | 9788972431220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9788952730114

미술감상과 미술비평 교육

박휘락  | 시공사
25,110원  | 20031130  | 9788952730114
40여 년의 미술교육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미술감상과 미술비평 교육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 미술감상의 개념과 지도방법, 학생들의 미술비평 훈련, 그리고 학교 박물관 미술관이 연계한 미술교육의 필요성 등을 적절한 연구사례와 풍부한 자료를 동원하여 설명하고 있다.
9788994122250

하이퍼리얼 (미술비평의 문화인류학적 해석)

김병수  | 사문난적
10,800원  | 20111211  | 9788994122250
미술비평의 문화인류학적 해석『하이퍼리얼HYPER-REAL』. 왜 미술비평을 하는가, 아직도 예술을 믿는가 등의 질문에 대한 저자 나름의 답변을 담은 비평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미술평론이 자신의 한계성을 딛고 일어서려면 미학과 문화인류학이 서로 가로지르는 지점에 위치해야 하며, 그 경계지점에서 자양분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9791166637421

권력과 자본의 알레고리 (미술비평 Edition 4 - 예술문화연구소 M)

박순희  | 북팟
17,000원  | 20221230  | 9791166637421
미술비평 Edition 4, ‘권력과 자본의 알레고리’를 내면서 게오르그 루카치의 ‘사물화된 인간’에서 출발하여 공동체를 지향하며 휴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를 미술사로 풀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다다른 것이 권력과 자본, 그리고 알레고리입니다. 생각 혹은 의식과 이념을 하나의 문자 혹은 회화로 표현하는 것이 알레고리라는 관점에서 권력과 자본이 인간과 사물을 알레고리화 하는 역사를 되짚어 보고자 하였습니다. 이 글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권력과 자본’은, 발터 벤야민이 『독일 비애극의 원천』에서 언급하듯이 ‘역사의 세속적 전개를 세상의 수난사(Leidensgechichte)로 보는 바로크적, 알레고리적 관찰의 핵심이다’라고 하는 논지에서 타이틀을 『권력과 자본의 알레고리』라고 하였습니다. 권력과 자본의 알레고리가 만들어 내는 물신화된 인간과 사물을 탈물신화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9788959965717

북으로 간 미술사가와 미술비평가들 (월북 미술인 연구)

홍지석  | 경진
24,300원  | 20180425  | 9788959965717
북으로 간 여덟 명의 미술인을 조명하다 이 책은 1945년 8월 해방 이후 분단의 경계를 넘어 북(北)으로 간 미술인들 가운데 월북 전후 남한과 북한에서 유의미한 미술사, 미술비평 텍스트를 발표한 여덟 명의 미술인들을 조명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난 10년 간 수집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들 월북미술인들의 삶과 행적을 정리하고 그들이 월북 전후 발표한 미술사, 미술비평 텍스트들을 꼼꼼히 비교 검토하여 월북의 미술사적 의미와 의의를 파악하고자 했다. 그들 대부분은 회화?디자인?무대미술 등 미술의 여러 영역에서 활동한 빼어난 예술가이자 미술비평가?미술사가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미술작품 가운데 남아 있는 것이 극히 드물고 남아 있는 작품들도 현재 직접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부득불 이들의 미술사, 미술비평 텍스트에 좀 더 집중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미술비평사, 또는 메타비평(비평에 대한 비평)으로서의 성격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9788930120197

미술비평의 역사(열화당 미술 책방 7)

앙드레 리샤르  | 열화당
11,700원  | 20000501  | 978893012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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