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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원리"(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162398

나는 문인화 입니다 (문인화 미학의 심미원리)

권윤희  | 유니랩
26,100원  | 20220905  | 9791197162398
문인화의 개념은 무엇일까? 쉽게 정의될 수 없고 접근할 수도 없는 개념이다. 흔히 문인화는 문인예술의 정수라 한다. 문인화는 말 그대로 문인의 그림이다. 문인적인 그림이 아닌 문인의 그림이다. 즉, literary painting이 아닌 literati painting이다. 여기에서 만나게 되는 개념이 곧 문인이다. 문인은 시인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학자도 될 수 있고 선비가 될 수 있다. 문인의 개념은 시간이 흘러도 항시 고매함이라는 선입견이 함께 담겨있다. 그러므로 문인의 그림은 격이 있다고 간주 된다. 시대가 흘러 정보가 넘쳐흐르는 현대에 와서도 문인화라는 예술 장르는 오히려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는 공모전에도 문인화 장르가 있으며 문인화전이라고 하여 열리는 개인전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이처럼 문인화는 현대에 들어와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일정한 영역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9788931461664

디자인 원리로 그림 읽기

김지훈  | 영진닷컴
16,200원  | 20191129  | 9788931461664
그림을 읽는다는 게 뭘까요? 화가의 의도를 엿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주는 느낌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림이 주는 느낌을 언어로 표현해낸다는 게 또 무엇일까요? 누구나 쉽게 “이상하다”며 비평을 할 수는 있지만, 이상한 부분이 어디냐고 물으면 그저 막연히 컬러가 좀 이상하다든지, 균형이 맞지 않아 보인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런 현상은 옷이나 액세서리가 아닌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일수록 더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순수 예술인 회화 같은 것들에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이미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을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판단의 근거인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표현을 잘하지 못할 뿐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내재된 그림(디자인)을 판단하는 능력이 어떠한 디자인 원리에 기반하는지 알아보아 조금 더 명확한 방식으로 그림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9791196301439

그림 수업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의 원리)

몰리 뱅  | 공존
18,000원  | 20190505  | 9791196301439
노엄 촘스키, 하워드 가드너, 루돌프 아른하임이 극찬한 그림 읽기/그리기 가이드북의 고전 한국어판 최초 출간 & 25주년 개정증보판 번역! 칼데콧상을 3번이나 수상한 저명한 그림책 작가 몰리 뱅이 간단한 도형과 색으로 설명하는 그림과 예술심리의 기본 원리 미대를 다니지 않아도, 스케치나 채색을 할 줄 몰라도, 『몰리 뱅의 그림 수업』을 들으면 누구나 그림을 이해할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시각 중심의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최근 출판계와 SNS에서는 그림 열풍이 뜨겁다.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성적인 그림으로 무장한 책들이 즐비하고, 책 표지 디자인에도 손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와 타이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책을 홍보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에도 간단한 카툰은 물론이고 스토리 형식의 웹툰까지 등장하고 있다. 2014년에 시작된 컬러링 열풍은 주제와 형식이 다양해지며 지속되고 있고, 2018년부터는 그림책 열기가 뜨겁게 일어 아이들은 물론이고 일반 성인과 노년층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그림책 함께 읽기·만들기 동호회, 그림책 전문 도서관과 서점, 북카페가 계속 생겨나고 있고, 지역 자치단체까지 나서서 그림책 관련 문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경기도 군포시에는 국내 최초 그림책 박물관 공원이 조성되고 있고, 강원도 원주시에는 대규모 그림책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림에서 시각적 메시지를 인식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 나아가 그러한 그림을 생산해내기 위한 시각적 문해력(visual literacy)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시각적 문해력을 쉽게 배우고 키울 수 있는 강의나 책이 드물어서 문외한들은 예술 영역에 속하는 그림과의 거리를 좁히기가 어렵다. 그림을 보는 안목을 높이거나 그림 그리는 법을 배워 보려고 학원이나 개인 교습소를 찾아가 보아도, 입시 미술의 기초 과정을 지루하게 따라하다가 그만두기 십상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채 테크닉에만 매달리다 금방 한계에 부딪치는 것이다. 『몰리 뱅의 그림 수업(Picture This)』(1991)은 그림과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책이다. 그림이 인간의 심리와 인식에 작용하는 원리를 많은 문헌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탐구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몰리 뱅(Molly Bang)이 펴낸 유일한 미술 대중서이며, 영미권의 수많은 미술 교육 현장에서 필독(must-read) 기본서로 읽히고 있다. 초판이 발행된 1991년부터 줄곧 시각예술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아 왔으며, 2016년에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한국어판은 25주년 개정증보판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예술심리학의 태두인 루돌프 아른하임(Rudolf Arnheim)의 초판 추천사도 싣고 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어릴 적 꿈을 실현해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에 이른 몰리 뱅의 통찰력과 독창성이 빛나는 그림 읽기/그리기 가이드북 그림 하나에 수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림의 각 요소가 그림 전체를 구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사선은 왜 긴장감을 일으킬까? 곡선은 왜 편안한 느낌을 줄까? 빨간색은 왜 따뜻하게 느껴지고 파란색은 왜 차갑게 느껴질까? 미술을 전공한 사람조차도 이것을 쉽게 설명해내지 못한다. 그런데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몰리 뱅은 자신의 그림 작업에서 이 근본적인 문제를 풀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결국에는 해답을 찾아냈다. 그것은 미술 교과서가 아니라 몰리 뱅의 직간접 경험과 통찰 그리고 창조적 직관에서 나왔다. 이미지의 시각적 구성이 심리에 작용하는 방식과, 그림의 각 요소가 스토리텔링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관한 몰리 뱅의 생각은 단순함과 독창성에 있어 비할 데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지난 한 세대 동안 화가, 비평가, 감상자가 시각예술을 창조하고 보고 이해하는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켜 왔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유명한 동화 「빨간 모자」를 간단한 도형과 색으로 한 장면씩 묘사해 가며 그림이 시각과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후반부에서는 그림에 심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구조적 원리를 설명하고 독자를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웹투니스트, 디자이너, 화가를 비롯한 시각예술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저자가 설명하는 대로 그림의 시각적이고 심리적인 효과를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연습하다 보면 시각적 문해력이 높아져서 어렵지 않게 그림을 잘 읽어낼 수 있고 또한 잘 그릴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모,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교사, 그림이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위로와 감동을 얻는 남녀노소 동호인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친절하고 쉬운 그림 읽기/그리기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을 번역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이미선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몰리 뱅의 그림 수업』은 1991년 미국에서 처음 출판된 이후 2016년에 개정과 증보를 거쳐 어느새 스물여덟 살이나 됐다. 이미지의 시각적 구성이 어떻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여러 요소가 모여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하는지 그 원리를 너무나 간결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그 동안 수많은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 평론가과 일반 독자에게 미술을 보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또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림 그리기의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 그림을 보고 이해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9788970590707

디자인의 개념과 원리

찰스 왕쉬레거 외  | 안그라픽스
19,000원  | 19980228  | 9788970590707
미술, 건축, 디자인 등 시각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조하기 위해서 평면과 입체의 기초 시각 과정을 전반적으로다루고 디자인 관련 기업 및 기술을 가르쳐 주는 강의용 교재입니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실어 기초 디자인에 필요한 광범위한 주제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0여면의 스탭...
9791186195673

게이트웨이 미술사 (미술의 요소와 원리ㆍ매체ㆍ역사ㆍ주제 - 미술로 들어가는 4개의 문)

데브라 J. 드위트, 랠프 M. 라만, M. 캐스린 실즈  | 이봄
130,000원  | 20170115  | 9791186195673
21세기 독자들에게 현대적 감각으로 안내하는 미술의 세계! 만일 당신이 미술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도구는 다름 아닌 책이다. 그러나 책을 펼치기만 하면 어려워 보이는 미술의 세계가 당장 당신의 눈앞으로 다가설 것만 같다. 그런데,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무려 100년 전에도 미술을 알고 싶던 독자는 존재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미술 세계로의 입문은 서양 어느 지방의 고대 벽화에서 시작하는 것이 정설처럼 굳어져 있으며 미술의 세계란 곧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 미술사에 국한돼 있다. 이제, 다른 방식으로 미술을 바라보라. 바로 당신만의 방식으로! 『게이트웨이 미술사』는 미술 작품이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미술로 들어가는 문을 크게 미술의 요소와 원리, 매체, 주제 등 모두 4개의 키워드로 상정했다. 이러한 키워드는 미술품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하나의 작품을 보는 행위가 얼마나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에 관해 독자에게 끈질기게 설명한다. 현대의 감상법은 하나의 작품을 매개로 작가와 관람자가 서로 상호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는, 시대사적으로 미술을 바라보는 방식에서 완전하게 탈피했다. 따라서 미술의 요소와 원리, 매체, 역사, 주제 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미술을 보는 방식의 주도권을 온전히 독자에게 쥐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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