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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으)로 8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323886

역사적인 것과 미적인 것 (문화사가의 시각 예술 탐구와 비평)

전진성  | 현암사
31,500원  | 20241118  | 9788932323886
역사적인 것과 미적인 것 간의 긴밀한 연관성에 관한 오랜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시각예술 및 관련 영역에 대한 10년간의 탐구와 비평 시각예술에서 역사학의 미래를 모색하다 이 책은 역사와 예술의 긴밀한 관련성에 대한 저자의 오랜 문제의식이 담긴 10년간 탐구를 모은 결과물이다. 역사학자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저자는 시각성이 역사 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면서 비평과 에세이 및 칼럼 등 장르별로 다양하게 풀어냈다. 저자는 근대적인 역사와 미술 개념 간의 뿌리 깊은 혈연관계를 역사학과 미술사학 그리고 미학을 가로지르며 독창적으로 풀어낸다. 역사와 미학의 융합, 새로운 역사 이해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가 있다. 시각적 이미지가 나름의 역사성을 갖는 만큼이나 역사는 기본적으로 시각적 본성을 지닌다. 인간의 경험은 늘 특유의 ‘바라봄’을 동반하며 시지각적이고 공간적인 형태로 기억된다. 시각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것이 역사가 경험되고 기억되는 기본 틀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역사학적 범주로서의 ‘미적인 것(the aesthetic)’이란 단순히 독자의 감정을 고양시키는 감동적인 필치의 문제가 아니다. 문화사의 방법론적 원리에 착안한 이 책은 미적인 것에 주목함으로써 역사의 원리에 한 발 더 다가서고자 하며 역사적인 것에 주목함으로써 예술의 본성을 좀 더 이해해보고자 한다. 세계 경험은 언어의 매개를 통해서 비로소 가능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로 환원될 수는 없다. 역사가 손쉬운 이해나 모방적 재현의 차원을 넘어선다는 점이야 말로 문학적 역사서술 따위의 실용적 논의를 넘어 역사학의 미적 차원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현대 사회에서 역사학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 자료의 방대함, 정치적 쟁점의 복잡성, 미래 전망의 불확실성 등이 역사학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각사는 역사학에 새로운 출구를 제공한다. 시각적 접근을 통해 역사학은 비로소 자신의 원천으로 되돌아가, 현실의 참모습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역사학의 미래는 시각예술과의 만남에 있다. 역사가는 화가와 같은 예리한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과거를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재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시각예술 현장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절실하다. “애초에 나는 미술사가나 건축학자 같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19세기의 대표적 문화사가 야콥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가 자처했듯이, 차라리 ‘애호가(Dilettant)’로 머물기를 희구한다. 역사 이야기가 일관성을 갖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끄는 ‘이념’이 있어야 마땅하다. 경험적으로 확증된 자료들은 이념이 생성, 변화되는 과정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끝에서 출발점으로 ‘역행’해서 사고할 필요가 있다. 역사가는 이야기의 종결을 미리 설정함으로써만 비로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역사 이야기는 이처럼 역사가의 독창적인 구성 작업을 거쳐 창조된다는 점에서 ‘예술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 전진성
9788965640158

미적 교육론

김수현  | 현실문화
16,200원  | 20110228  | 9788965640158
예술 교육을 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오늘날 예술 교육이 당면한 문제점들을 두루 검토한 책 미적 교육이란 넓은 의미로는 인간의 미적 차원의 교육을 가리키며, 좁은 의미로는 예술 교육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 책은 현대의 미적 교육론이 어떠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나아가 미학이 예술 특히 미술의 교육과 어떠한 관계를 맺는지 살펴본다. 현행 미술과 교육과정은 미적 체험, 표현, 감상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9791158742300

미적분, 놀라운 일상의 공식 (인생에 꼭 한 번은 이해해야 할 수학적 사고법)

구라모토 다카후미  | 미디어숲
17,600원  | 20240920  | 9791158742300
공부와 업무에 바로 써먹는 미적분의 눈으로 사물을 보는 법 반도체 엔지니어가 구체적으로 들려주는 미적분의 개념과 구조, 쓸모에 관한 이야기 ‘미분과 적분’은 누구나 들어보긴 했지만 어떻게 계산하는 건지, 무엇을 위한 건지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계산은 할 줄 알아도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학생들은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기 일쑤다. 최근 사회 각 분야의 전문성이 깊어지면서 개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의 폭 또한 넓어지고 있다. 특히 미적분 개념은 현대인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고객 수나 가격 관리, 수익률, 회전률, 가동률, 불량률… 등 수없이 많은 부분에서 핵심 툴로 사용된다. 갈수록 미적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중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미적분 개념을 늘 업무에 활용하는 현직 반도체 엔지니어다. 그래서 학문적이거나 추상적인 설명을 걷어내고 지극히 실용적 관점에서 간명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미적분의 본질을 설명한다. 돈의 흐름, 자동차 내부, 바이러스 감염 등 미적분이 쓰이는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이 책에 빠져들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적분 사고법을 공부와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저자는 미적분 개념을 전혀 모르거나, 뭔지 알고 싶어 하는 수학 문외한부터 수학 수업을 더 잘 이해하고 싶고 수학 시험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 수학은 잘하지만 미적분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고수, 또 수학 수업을 더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교사나 강사들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썼다. 각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만큼 떠먹여 주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수학 교양서다.
9791194184379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사전 (문화예술교육의 오래된 화두를 던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이야기장수
16,200원  | 20250704  | 9791194184379
“거의 모든 것의 배후에 예술이 있게 하라!” 세계를 새롭게 낯설게 다르게 보게 하는 예술의 강력한 힘에 대한 치열한 대화와 통찰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찾는 스무 명의 철학자·예술가·교육가의 대화 “예술은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는 여정이다.” 한국 문화예술교육 20년의 성찰과 미래를 담은 대담집 출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엮은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사전』은 지난 20년간 문화예술교육 현장과 정책을 관통해온 주요 키워드와 화두 열 가지를 심도 있게 담아낸 대담집이다. 2004년 ‘웹진 땡땡’으로 시작해 스무 해를 걸어온 ‘아르떼365’는,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변천을 성실하게 기록해온 거의 유일한 공공기관 웹진이다.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사전』은 이 20년의 궤적을 돌아보고, 다가올 20년을 위한 통찰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 책은 문화예술교육을 단순히 기능을 전수하거나 교육하는 차원에서의 예술교육이 아니라, 인간 존엄과 사회적 감수성, 문화 다양성 등 개인의 삶과 사회 공동체 발전에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을 보존하고 발전시켜나가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재정의한다. 여러 사회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우리와 우리의 이웃들이 어떻게 더 풍요롭고 조화로운 세상, 더 예술적인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를 탐구하기 위해 모인 스무 명의 예술가·예술교육가·철학자 들이 모여 치열하게 나눈 대화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머리에」를 쓴 고영직의 말처럼, 예술을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보고, 타인과 연결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미적 인간’으로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대화사전이 되기에 이보다 더 맞춤한 책은 없을 것이다.
9788956945385

하펫친구들 세계의 그림책 4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은 나비 (미적 감각 기르기) (미적 감각 기르기)

마리아 크리스티나 라모스  | 한국슈바이처
0원  | 20110103  | 9788956945385
『하펫친구들 세계의 그림책』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 지능 이론에 맞춰 개발된 창작 그림책입니다. 유아 단계에 꼭 필요한 그림책을 엄선하여,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야기의 내용을 나눌 수 있습니다.
9791128809200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서울문화재단  | 커뮤니케이션북스
17,100원  | 20171115  | 9791128809200
서울문화재단의 ‘창의예술교육과정’의 강의록을 모아 만든 예술교육 입문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금, 예술교육, 시민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서울문화재단의 ‘창의예술교육과정’은 미적 체험 및 통합예술교육에 대한 철학과 가리를 공유하는 독창적 커리큘럼을 운용해 예술교육 분야의 실력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이 책은 이 과정의 강의록으로, 예술가 교사가 학습자의 관점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각 예술 장르의 기본 언어 및 미적 요소를 탐구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궁극적 목표는 ‘예술은 소통’이라는 것이다. .
9788992680844

미적 근대의 주변부 (추방당한 자들의 귀환)

한순미  | 문학들
18,000원  | 20140911  | 9788992680844
이 책은 작가 서정인, 한승원, 이청준, 임철우 소설의 미적 근대성을 주변부와 감성을 매개로 읽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중심에서 주변으로, 인식에서 감성으로'를 주요한 연구 방법과 지향점으로 설정한 것은 중심과 인식에 주로 관심을 두었던 기존의 시각에서 주변과 감성으로 논점을 전환하려는 요청을 담고 있다.
9788985874762

영상 속 춤과 미적 사유

이지원  | 두솔출판사
0원  | 20190225  | 9788985874762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판단하는 데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순간 사라져 버리는 움직임의 가치를 사고하고 이에 관한 독자적 인식을 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전공생이 아닌 일반 독자까지도 춤에 관한 생각의 고리와 고리가 연결되어 인식을 확장시키고 이를 진전시킬 수 있는 미학적 사고(思顧)가 가능하다면 유용하겠다는 저자의 마음이 담겼다. 본서의 구성은 예술의 연대기적 흐름에 중심을 두었다. 각각의 장이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서구의 역사와 함께 축척되어 온 미적 사유의 변화를 점검할 수 있다. 기초 개념을 ‘이즘(ism)’이라는 키워드로 선정하여 미와 예술에 관한 다채로운 논의를 진행하는 데 하나의 지표가 되게 하였다. 필자가 강조점을 두는 것은 해석학적 접근이다. 주요 미학적 개념을 추출하여 이를 중심으로 춤을 읽고 해석하였다. 작품에서 보여 주는 행간을 읽어내고자 노력하였고 이를 감성적 교감으로 펼쳐내고자 하였다. 여기에는 예술 작품의 내재성뿐 아니라 작가와 사회에 관한 심층적 해석도 병행된다. 무용의 현상적 측면에 매몰되어 의미를 추출하는 것을 제한하지 않고자 노력하였다. 이론적 사변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시각과 틀로 예술 작품을 바라보고자 하였다. 소주제가 시대적 미학 코드로 대표되지만 개념이 주는 메커니즘에 관한 다채로운 시도를 이루고자 하였고 단정적 사고로만 바라보지 않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무용 비평의 활력과 더불어 생산적인 풀이에 관한 다양성의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9788963690834

동양 미학과 미적시선 (대유학당 예술철학 동양미학 편)

손형우  | 대유학당
18,000원  | 20180330  | 9788963690834
▶ 동양 미학과 미적시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64478158

신화 꿈 신비 (미적 가능성과 미메시스론을 중심으로)

미르체아 엘리아데  | 동연
19,800원  | 20240222  | 9788964478158
종교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책 세계적인 종교학자인 엘리아데의 반향을 일으켰던 종교학 논문들을 엮은 초기 저서를 번역한 책이다. 제목만 보아도 이 책이 철학, 정신분석학, 종교학 간의 대화를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학제, 종교 간 교류와 연구가 당연시되고 있지만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될 당시인 1950년에 종교학 분야에서는 학문 간의 소통과 연대를 이루는 데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엘리아데는 사회학, 인류학 등을 추가하면서 학문 간의 상호 연대성을 보이고자 했다. 즉, 뒤섞는 것도 환원하는 것도 아닌, 정신의 진행 과정-결과를 통합하면서, 무의식의 역동성과 종교 세계의 구조 간의 관계를 끌어내 상호 유사성을 규명하려고 했다. 엘리아데는 이런 작업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과 우주가 얼마나 유용하고도 생산적인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엘리아데는 인간의 무의식과 상징을 이끌어내어 종교의 의미를 넓히고, 종교학의 측면에서 만큼은 인간은 의식적인 진화가 되는 것을 아님을 일깨워 주어 고대와 현재를 잇는 비시간성을 자각시켜 주었다.
9788940804742

철학적 미학 (미적 경험으로의 초대)

한스 페터 발머  | 미진사
14,560원  | 20140510  | 9788940804742
바움가르텐부터 듀이까지 이르는 철학적 미학 에세이. 단순히 미학 이론을 정리하여 소개하는 대신, 그러한 이론들 각각이 실제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하는 한 편의 철학적인 에세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학교에서 하듯이 어떤 것을 가르치려 한다거나 딱딱한 이론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으며 체계를 지으려 하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가 늘 접하는 일상 속에서 상호 이해와 소통의 과정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주려 한다. 그리고 그 일은 그야말로 자유롭게, 어떠한 강요나 부담도 없이 그렇게 이야기된다. 이 책은 인간 현존의 미적 근거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의 장에 초대해 우리를 고민과 사색으로 이끈다. 미와 예술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경험하고자 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철학적 미학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 그리고 여기에 제시된 여러 역사적 자료들을 각자가 처한 상황들과 연결시켜 보다 풍요로운 사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64478165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의 미학적 자기됨 (미적 가능성과 미메시스론을 중심으로)

신사빈  | 동연
15,300원  | 20240222  | 9788964478165
신 ㆍ 존재 ㆍ 구원에 이르는 길, “미학적 자기됨” 한 개인이 온전한 인간으로 형성되어 가는 데에는 진 ㆍ 선 ㆍ 미의 세 요소가 골고루 내면화하여야 한다. 그런데 신학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참됨(眞)과 선함(善)에 치중하여 아름다움(美)의 요소는 의도적으로 배제하거나 배타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진 ㆍ 선 ㆍ 미의 근원자인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 할 때, 그러한 신학의 반미학적 경향은 더 이상 묵과할 수만은 없는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신사빈의 저서는 그러한 문제의식 속에 미를 배제해 온 신학의 근본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나아가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하는 길을 ‘실존’의 지평에서 모색하고 있다. 실존(Existenz)한다는 것은 신 앞에 홀로 서는 것이며 자기(Selbst)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되는 것은 죄의 실존으로부터 구원을 의미한다. 이 길을 저자는 실존사상가 쇠얀 키에르케고어와 해석학자 폴 리쾨르를 통해 ‘미학적’ 방식으로 해명하며 아름다움을 통해서도 신과 존재에 이르고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말하고, 그로써 현대 신학에 ‘미학적 자기됨’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9788955083149

예술에 대한 미적 모색

김광명  | 학연문화사
18,000원  | 20140228  | 9788955083149
『예술에 대한 미적 모색』은 예술에 대한 미적 모색에 대한 책이다. 미완성이 지닌 미학적 의미를 비롯하여, 공감과 소통으로서의 일상 미학, 예술에서의 미적 가치와 윤리적 가치의 상호연관성, 존재에 대한 관조, 내적인 것의 외화, 자연과 현실에 대한 미적 모색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9788998555030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서울문화재단  | 이음스토리
0원  | 20140201  | 9788998555030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전하는 창의예술교육 안내서이다. 교육철학, 무용, 음악, 시각, 연극에 이르는 전문가들의 강의록을 담은 이 책은 예술교육가들에게 익숙한 것을 다른 맥락으로 재구성해 상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궁극적 목표는 '예술은 소통'이라고 말하고 있다.
9791155502792

칸트 미학과 미적 합리성

김상현  | 성균관대학교출판부(SKKUP)
19,000원  | 20180430  | 9791155502792
미적 합리성이 과연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칸트의 『판단력비판』을 통해 이끌어낸, 칸트 미학 사상 연구서 현대 미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칸트, 셸링, 헤겔의 철학에 대한 연구를 기본으로 하여 당대 독일 인문학의 낭만주의 전통과 미학적 사유를 철학의 중심틀로 삼고 있는 현대의 제사상(특히 아도르노, 벤야민 등의 독일 철학자와 리오타르, 들뢰즈 등 프랑스 철학자)에 대한 검토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칸트의 미학 사상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오늘날 칸트의 철학은 근대성의 완성으로 일컬어지며 『판단력비판』은 이를 완결짓는 저작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그 중에서 심미론은 근대성을 뛰어넘는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바, 이는 미적 합리성으로 특징 지워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특히 미적 합리성이 과연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 칸트의 『판단력비판』 중에서 ‘취미론’에 해당하는 부분을 통해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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