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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머리털부터 발가락뼈까지 남김없이 정리하는 인체의 모든 것)
케빈 랭포드 | 현대지성
17,910원 | 20250630 | 9791139724936
근육과 장기의 작동 원리부터 부위별 질병과 장애까지 알아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 몸 필수 지식! 우리는 모두 건강한 삶을 위해 몸에 좋은 식단을 찾고, 온갖 약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때론 멋지고 예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키우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까? 평생 함께할 내 몸에 관한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까?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은 20년 넘게 해부학을 강의해온 교수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해 쉽게 쓴 해부학 입문서다. 피부와 뼈, 근육, 장기 등 인체를 이루는 구성 요소와 작동 원리부터 그에 따르는 질병과 장애까지 우리 몸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을 한 권에 정리했다. 어려운 해부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00장 이상의 컬러 인체 해부도를 수록했다. 해부학을 알고 싶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의료·보건직을 지망하는 학생들과 인체 기능을 이해해야 하는 건강 관리, 운동 지도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가장 믿을 만한 참고서가 되어준다. 미국의 의사 프레더릭 M. 로시터는 “인체를 공부하면 건강한 몸과 성공한 인생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바라는 인생이 무엇이든 건강한 몸은 기본이자 필수다. 따라서 내 몸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해부학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만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살면서 한 번쯤 공부해야 할 핵심 교양이다. 이제 평생을 함께할 내 몸을 위해 이 책을 책장에 꽂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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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잠들기 전에 떠나는 상상 여행)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논장
9,900원 | 20170728 | 9788984142909
행복한 꿈 여행을 돕는 잠자리 그림책 《발가락》은 그런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 특별한 상상 여행으로 우리를 이끌어요. 가장 큰 두 엄지발가락을 기준으로 차례대로 키가 낮아지는 발가락들, 어쩐지 규칙적으로 높낮이가 바뀌는 계단과 닮았네요! 계단에서 출발한 상상은 태평양 위로 우뚝 솟은 섬이 되었다가, 눈 속에서 몸을 식히는 펭귄으로, 풀밭 위 나무들로, 예쁜 그림 도구들로, 작은 요정들로……, 평범하게만 보이던 형태가 ‘상상’이라는 옷을 입고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통통 튀며 자유롭게 변주되지요. 표지 그림을 보면서 이불 끝에 살짝 나온 발 위에 아이들의 발가락을 대 보세요. 발가락에 서로 다른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하고, 다른 나라로 떠나기도 하면서 기발한 상상을 깔깔대며 풀어놓다 보면 아이의 눈이 얼마나 반짝거리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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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
건묵 | 건묵
17,820원 | 20250801 | 9791199322219
세상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강아지 '콩이'와 함께하는 습관 교정 그림책! 아이들의 생활 습관 교정을 위한 신개념 감각 체험 그림책,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최초로 쓴맛 잉크를 적용한 유아 행동 교정 그림책으로, 특허받은 ‘쓴맛 잉크(BitterINK)’가 책 속 일부 장면에 실제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직접적인 감각 자극을 통해 즉각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터잉크(BitterINK)는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 중이며, FDA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은 성분을 활용해 쓴맛이 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콩기름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무독성 잉크(Soy Ink)와 배합하여 안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이 잉크를 적용하여 KC 인증과 PL 보험까지 완료한 안전한 책입니다. “손가락을 입에 넣지 말아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입에 넣거나,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곤 합니다. 그러나 말로만 주의를 주면 금세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이러한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도록 돕는 감각 기반 행동 교정 그림책입니다. 비터북스(Bitterbooks)는 ‘감각이 기억을 만들고, 기억이 습관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설립된 콘텐츠 브랜드입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동 교정용 인쇄 잉크’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쓴맛 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도서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쓴맛은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위험’과 ‘독성’을 인지하는 강한 감각 신호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대표적인 독성 물질의 경고 신호이며, 뇌에 빠르게 학습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감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이러한 과학적 원리를 유아 교육에 접목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조심하고, 건강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강요나 처벌이 아닌, 감각을 통한 체험으로 즐겁고 자연스럽게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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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발가락 (전진우 소설집)
전진우 | 문예바다
12,600원 | 20230609 | 9791161151991
전진우 작가의 새 소설집 『곰 발가락』이 출간되었다. 동학농민전쟁을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게 쓴 『동백』, 한국과 베트남을 관통하는 질곡의 현대사를 다룬 『그대의 강』 등 두 편의 장편에 이은 소설 모음이다. 모두 9편의 단편소설이 실린 『곰 발가락』에는 우리 현대사와 현실의 문제들이 씨줄과 날줄로 엮여 촘촘히 이어진다. 친일, 분단, 반공이라는 과거의 덫으로부터 ‘미투 운동’에 노출된 늙은 사내들의 당혹감이라는 현실의 문제까지. 작가는 어느새 진부한 이야기들로 치부되는 그것들이 과연 우리 사회에서 이미 해결된 것이냐고, 그냥 지나간 일처럼 덮고 갈 수 있느냐고 묻는다. 역사와 시대가 강요해온 운명에 포획된 사람들의 등에는 여전히 곰 발가락에 찢긴 상처가 아물지 않았거늘 신자유주의 하 각자도생으로 분투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소설은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문예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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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 발가락 (시와 에세이)
이경숙 | 포레스트 웨일
14,070원 | 20240909 | 9791193963395
자연과 사람 사이의 깊은 유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 책 〈집게 발가락〉은 단순한 시와 에세이 모음집을 넘어, 이경숙 작가의 삶에 대한 관조와 성찰, 그리고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솔한 감정의 교류를 담고있다. 읽는 이로 하여금 잊고 지낸 본연의 감정과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자연과 사람 사이의 깊은 유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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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신호 (유채은 동시집)
유채은 | 미학
10,800원 | 20231108 | 9791189263072
유채은의 『발가락 신호』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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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김녹촌 | 지식산업사
7,200원 | 20090610 | 9788942378647
유아시(幼兒詩)란, 학령(學令)인 7세 이하의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신기한 것을 보고 듣고 감동해서, 무심코 토해 낸 감탄의 말 중에서, 귀가 번쩍 뜨이는, 어린이스런 정감이 넘치는 시적인 말이나 노래를, 부모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들은 그대로 받아 적거나, 유아들이 스스로 직접 쓴 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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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지발가락
유진 | 브로콜리숲
8,370원 | 20250709 | 9791194632078
꽃밭을 뛰노는 아이, 텃밭에 잠든 고구마, 임대공고 붙인 새집, 상상임신한 고양이, 눈인사 건네는 엄지발가락까지- 유진 시인의 첫 동시집 『안녕, 엄지발가락』은 ‘살며시 웃고, 조용히 울리는 삶의 노래’입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발견한 작고 따뜻한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 이 시집은, 농사와 교육, 생명과 연대, 계절의 숨결까지 품고 있습니다. 도시를 떠나 남해로 귀촌해 작은 텃밭을 가꾸고, 길고양이와 공존하며, 아이들과 논둑길을 걷고, 벚꽃잎을 삼키며 소원을 빌었던 시인은 말합니다. “나는 시를 품고 살았다. 밭일하며, 길고양이와 이야기 나누며, 시는 자주 찾아왔다.” 유년의 독자들이 만날 수 있는 아름답고 진실한 삶의 언어. 그림은 없지만, 마음의 풍경은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피어나는 동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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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명령 (함께하는 가족 예절)
고상한 그림책 연구소 | 상상의집
10,890원 | 20220215 | 9791155685143
소꿉놀이를 하던 중 다툼이 생겼어요. 엄마 민지와 아빠 건우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우아! 인형의 집이다!” 민지와 은지에게 멋진 인형의 집이 생겼어요. “난 엄마, 건우는 아빠, 은지는 딸!” 건우는 억지로 인형 놀이를 해야 해요. 심통이 난 건우는 아빠 인형을 마음대로 움직였어요. 발가락으로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켰지요. 그러자 민지는 잔뜩 화가 났어요. 발가락으로 툭툭 명령을 던지는 아빠의 모습.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나요? 엄마 민지와 아빠 건우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어두운 밤, 인형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거든요. 과연 인형의 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함께 책장을 넘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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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발가락 (최진우 창작 동화)
최진우 | 현북스
11,720원 | 20241219 | 9791157414277
모나리자가 추사 김정희, 신사임당, 신윤복을 만났어요 모나리자가 한국의 중앙박물관에 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특별전시로 한국에 온 모나리자가 국립증앙박물관에서 밤을 맞게 되었어요. 모나리자는 박물관에 진열된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추사 김정희, 신사임당, 신윤복의 〈미인도〉에 나오는 소녀를 만나고 우정을 나눕니다. 그리고 노승의 인도로 반가사유상이 지키는 사유의 방을 찾은 모나리자. 이 동화는 명화 속 주인공 모나리자가 우리나라의 그림 속에서 인물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모나리자가 그림 속의 등장인물과 작가와 만나는 장면에서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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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 Play(토 플레이) (발가락 놀이)
라운드그라운드 | 라운드 그라운드
14,310원 | 20191017 | 9791196055226
토 플레이는 발가락으로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림책의 장면을 보며 놀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첫걸음마를 하는 소중한 순간처럼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어른이 되어서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이 되길 바랍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TOE PLAY! TOE PLAY is designed for children to have fun with their toes while reading this book. We hope that this book reminds you of fond childhood memories while it also helps your child create memories with you that they will always cherish. Let’s play with your mom, dadm amd friends! TO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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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도망쳤어요
김연주 | 부크크(bookk)
8,900원 | 20250415 | 9791141936778
아기가 어느 날부터 자기 발을 바라보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존재만 하던 발가락을 처음으로 인지하게 된 순간이었죠. 작고 동그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한참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발가락이 도망쳤어요》는 생후 두 달 무렵, 아기가 자기 몸을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귀여운 발가락 친구들의 장난과 숨바꼭질을 따라가며 아이와 함께 웃고, 상상할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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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낙관 (김영숙 시조집)
김영숙 | 글상걸상
10,800원 | 20190805 | 9791189268053
“제주 바람을 베고 누워 눈물을 찍을 때…” 김영숙 시집 “... 아버지의 바다가 물려준 물큰한 고등어 젓갈의 냄새, 그 밥 상 앞에 두런두런 둘러 앉은 저녁 풍경이란 또 얼마나 따스하며 눈물 나는 정경인가. 살아오고 살아갈 삶에 대한 성찰이 소박하게 드러난 김영숙 시인의 시편들은 어쩌면 쓸데없이 분주하기만한 우리에게 던 지는 화두 같은 것이겠다.” “... 함경도에서 온 새터민 리씨, 혼자된 영남이 어멍, 평화공원의 창천리 고씨 할머니,씨 멜족 당한 임씨 일가, 캄보디아 착한 며느리, 눈 밑 멍이 든 친구, 혼자 눈물 떨구던 소녀가 ‘짭조름 사는 이야기’로 말을 걸어온다. 정갈한 정형의 맛깔을 김영숙 시인은 참으로 멋들어지게 읊조린다.” “... 시인의 성품처럼 편안하고 묵직한 구절들은 때론 해학으로,때론 선문답으로 역사적 진실까지 함께한다.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들을 아쉬워 뒤돌아보듯 시집을 되돌리며 읽고 또 읽었다. 싱싱한 날것 앞에 불쑥 손이 가는 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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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발가락 사이로
이광이 | 삐삐북스
14,070원 | 20241031 | 9791197145179
발가락 사이로 빠져나오는 구릿한 삶의 향연! 중년의 마음에 쓰나미처럼 휘몰아친 고독과 쓸쓸함을 능청스럽게 풀어냈다 『행복은 발가락 사이로』는 〈한겨레〉 ‘삶의 창’에 연재하며 인기를 끌었던 작가의 글과 10여 년 동안 써 놓은 글들을 모은 것이다. 삶의 희로애락을 종일 열심히 뛰어다닌 양말 속 발가락의 구릿함으로 승화시키고 ‘탱탱하던 삶의 테두리가 서서히 오그라드는 그 궁한 틈’을 예리한 통찰력과 찰진 언어로 맛깔나게 풀어냈다. 작가는 인생의 늦가을 중년의 마음에 쓰나미처럼 휘몰아친 고독과 쓸쓸함을 능청스럽게 펼쳐 보인다. 또한 본가로 내려가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는 노모와 함께하며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순간의 다정한 기록이기도 하다. 길이도 사연도 제각각인 글은 포복절도할 정도로 웃기고 어처구니없게 허망하다. 밤새 베갯잇에 안녕을 고하고 야멸차게 떠나버린 머리카락들을 향한 ‘헤어 소수자’의 애달픈 몸부림처럼 능청스럽고, 노인들의 집 문고리에 걸려 매일매일 안부를 묻는 야쿠르트 담은 비닐봉지처럼 다정하다. 과거와 현재, 인간의 나약함과 힘, 유머와 엄숙함 사이의 섬세한 균형을 탐구하는 이야기들은 가벼우면서도 심오하고, 단순하면서도 풍성하다. 삶의 순간들은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종종 서둘러 지나가 버리고 만다. 이 책은 은행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노화에 대한 고요한 성찰 등 사소하지만 아름다운 순간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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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도 장난감 (김흥제 유아동시집)
김흥제 | 대양미디어
11,700원 | 20221217 | 9791160721072
아가는 꽃이고 웃음이고 시다 옛말에, 아가는 온 마을이 키운다고 했어요. 아가는 마을의 꽃이고 웃음이었지요. 이제, 외손녀를 돌보며 나서부터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며 아가는 꽃이며 웃음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아요. 태몽부터, 세상에 온 날,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기쁨으로 다가왔어요. 내 아이들도 이렇게 예쁘게 컷을 텐데 하며 아가의 하는 짓 하나하나를 한 편의 시로 썼어요. ‘아’ 하고 소리지르는 것도 발가락을 빨며 노는 모습도 엉거주춤 뒤집으려 애쓰는 몸짓도 모두 시가 되었어요. 아주 작은 움직임 하나도 아기가 하면 귀엽고 예쁘니까요. 이렇게 쓴 동시를 세상에 내 놓아요. 아이를 다 키운 부모들은 내 아이의 어렸을 때를 추억하고 지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우리 아가도 잘 크고 있구나.’ 자라는 어린이들은 ‘나도 이렇게 컸구나’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세상의 아가들은 모두 꽃이고 웃음이고 시가 되니까요. 무럭무럭 잘 자라며 나의 시가 되어 주는 지민이를 보며 같이 활짝 웃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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