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설 (지은이), 김태호 (감수)  | 아이리코스

25,000원  | 2008-04-01  | 9788995512913

차경 (지은이)  | 책과이음

16,800원  | 2025-06-30  | 9791190365802

삶에서 맞닥뜨린 우연한 좌절과 성장에 관해 담담히 이야기하는 작가 차경의 이야기는 수없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해준다.

홍예지 (지은이)  | 아름다움

19,000원  | 2023-10-04  | 9791191304114

서울을 기반으로 미술비평가,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홍예지의 첫 평론집.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집필한 미술평론을 엮었다. 한국 동시대 미술 작가론, 인터뷰, 전시 비평문이 수록되었다.

헬렌 켈러 (지은이), 박에스더 (옮긴이)  | 사우

13,500원  | 2018-11-27  | 9791187332299

헬렌 켈러가 스물세 살에 쓴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50대에 쓴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하나로 묶은 책이다. 번역자가 헬렌이 쓴 한 단어, 한 문장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번역해냈다.

정윤수 (지은이)  | 천의무봉

17,000원  | 2015-11-30  | 9791195570386

문화평론가인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발자국의 기록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에게 여행은 타고난 본성 같은 것이다. 그것을 핑계 삼아 저자는 문득, 홀로 기차를 타고 낯선 도시나 소읍, 하다못해 길을 가다 차를 멈춘 어느 국도변에서도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뽑아들고 낮선 풍경과 마주한다.

헬렌 켈러 (지은이), 신여명 (옮긴이)  | 두레

12,000원  | 2013-11-25  | 9788991550506

두레아이들 인물 읽기 시리즈 5권.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완역판이다. 그 어떤 번역보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말로 옮겼다.

헬렌 켈러 (지은이), 박에스더, 이창식 (옮긴이)  | 산해

11,800원  | 2008-05-30  | 9788989763758

널리 알려진 헬렌 켈러의 자서전 <The Story of my Life>와 그녀가 50대에 남긴 에세이 <Three Days to See>를 묶은 책이다. 그동안 발췌 축약된 아동용이나, 완전하게 번역되지 않은 책으로만 소개된 헬렌 켈러의 자전적인 글을 완역했다.

헬렌 켈러 (지은이), 박에스더, 이창식 (옮긴이)  | 산해

9,800원  | 2005-05-20  | 9788989763512

널리 알려진 헬렌 켈러의 자서전 <The Story of my Life>와 그녀가 50대에 남긴 에세이 <Three Days to See>를 묶은 책이다. 그동안 발췌 축약된 아동용이나, 완전하게 번역되지 않은 책으로만 소개된 헬렌 켈러의 자전적인 글을 완역했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 (지은이)  | 대한의학서적

60,000원  | 2013-11-15  | 9791155900086

본 개정판에서는 급격한 의학 발전 및 의료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지식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변비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상세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변비의 모든 것을 다루려고 노력하였다.

김기범 (지은이)  | 자음과모음

17,500원  | 2025-10-13  | 9788954473040

동물권과 동물 복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환경 기자인 저자가 직접 취재한 내용과 함께 우리와 가장 가까운 동물의 생활을 엿본다. 수많은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 인간은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동물권 교과서다.

나영순 (지은이)  | 문화의힘

12,000원  | 2024-11-30  | 9791198867056

나영순 시인이 <대전투데이>에 1년간 매주 1편씩 시와 시인의 말을 올린 것을 엮었다. 시와 함께 짧은 시인의 말도 곁들여, 때로는 서정적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시대와 삶을 들여다본다.

이월춘 (지은이)  | 작가마을

12,000원  | 2024-01-30  | 9791156062547

경남문학관 관장으로 재직 중인 이월춘 시인이 시집 『기억은 볼 수 없어서 슬프다』(작가마을)를 ‘사이펀현대시인선’ 20번으로 발간했다. 이월춘 시인은 무크지 전성 시기인 1986년 《지평》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중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문단의 중진이다.

도담 (지은이)  | 문원북

17,000원  | 2023-09-01  | 9788974614997

가족과 함께 보는 운명비결서! 명리에 대한 기초가 없어도 자신의 운명을 토정비결처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초년, 중년, 말년운을 볼 수 있으며, 전생에 자신이 용이 변하여 제비가 된 연자燕子였는지, 직업, 관운, 부부, 자식운 등 평생에 걸쳐 자신의 운을 꿰뚫어 볼 수 있다.

틸리빌리 (지은이)  | 동아

16,800원  | 2023-08-25  | 9791163026402

틸리빌리 장편소설. 눈앞에서 부모를 잃고 눈이 멀어 버린 세다스의 왕녀 예레나. 가족을 모조리 잃은 그녀는 제국의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 고국을 위해 제 몸 하나쯤은 희생하리라 마음먹지만, 뜻대로 일은 풀리지 않고 왕녀는 저주받았다는 누명과 함께 탑에 갇힌다.

낸시 거스리 (지은이), 제니 브레이크 (그림), 이주나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12,000원  | 2023-02-13  | 9788904163540

구약 성경이 그저 하나님의 창조부터 예수님의 탄생 이전의 일들을 기록한 책이 아니고,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놀라운 계획이 숨겨져 있음을 알려 주고 있는 책이다. 책에 그림자로 등장하는 예수님을 따라가다 보면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장유승 (지은이)  | 파이돈

17,000원  | 2022-06-15  | 9791196374860

‘흔한 책’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쓰레기 고서들의 반란》의 저자가 이번에는 ‘귀중한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돌아 왔다. 귀중본 고서가 과연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각각의 책들은 어떤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가모시타 히로미 (지은이), 이용화 (옮긴이)  | 논형

18,000원  | 2022-06-10  | 9788963572611

‘심기 불편한 독재자’는 어떠한 이상 상을 그리며 국제사회와 어떤 타협을 할 것인가. 이 나라의 주민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30년에 걸친 취재의 성과를 축으로 TV에는 비춰지지 않은 북한체제의 단층을 그린다.

양해림 (지은이)  | 자음과모음

12,000원  | 2021-09-30  | 9788954447621

한스 요나스가 쓴 생태 철학서 <책임의 원칙>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철학 동화이다. 생태 철학자 한스 요나스는 <책임의 원칙>에서 환경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묻는다.

김유나 (지은이)  | 꿈공장 플러스

12,000원  | 2021-01-15  | 9791189129781

인간의 '기억'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인 김유나. 이번 작품 <산소의 색을 볼 수 있다면>을 통해 그녀는 무척이나 솔직하게 감정을 표출해 낸다. 특히, 같은 문장이라 해도 어떤 언어를 쓰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글의 맛'이 다르기에 한글과 영문으로 작품을 표현한 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도티끌 (지은이)  | 스튜디오 티끌

11,000원  | 2020-07-17  | 9791196553876

어떤 순간의 당신과 나에게 보내는 스무 통의 편지, '스무편지'. <우리는 영영 볼 수 없겠지만>은 이 서간집 시리즈의 첫 주자로, 언젠가 존재했지만 이젠 곁에 없는 스무 명의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