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봄이"(으)로 2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73014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

나태주  | 알에이치코리아
15,300원  | 20251030  | 9788925573014
“다시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앞으로 내밀 때, 나의 아침은 여전히 눈부시고 나의 저녁은 여전히 눈물겹도록 아름답지 않은가!” 마음 가득 위로와 행복을 채워주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다정한 시 151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구(詩句)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풀꽃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은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집이 출간되었다. 뜨거운 여름을 지나, 스산한 가을의 한복판에서 시인은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살아내며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라고 노래한다. 스러져가는 모든 일들 뒤에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한눈에는 잡초인지 꽃인지 알 수 없는 풀꽃처럼 자신의 경계를 조금씩 넓혀가는 인생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며 나지막하게 응원을 건네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가는 이들에게는 길동무가 되어주겠다며 손을 내민다. 이번 신작 시집은 여든을 맞이한 시인이 2022년 늦봄부터 2025년 초가을까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써 내려간 신작 시 151편으로 구성되었다. 소박한 시어는 여전하여 다정하게 ‘안녕’이라 안부를 건네기도 했고, 지금도 자신을 위해 오르골을 선물하는 순박한 동심의 세계도 담겼다. 그런가 하면 시간 켜켜이 쌓인 소중한 이들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 삶의 지혜도 담뿍 담겼다. 나태주 신작 시집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는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길을 내며 걸어가는 시인의 마음이다. 동시에 차디찬 계절을 견디며 다시 찾아올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다.
9791194219569

지적장애인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는 방법 (간병인과 전문가를 위한 가이드라인)

이봄이  | 학지사메디컬
17,100원  | 20250224  | 9791194219569
지적장애인에게 나쁜 소식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 우리는 누구나 예상치 못한 나쁜 소식을 전달받거나 전달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특히, 지적장애인을 돌보는 가족, 간병인,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지적장애인에게 예후를 장담할 수 없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식, 병이 악화되어 곧 죽을 것이라는 소식, 혹은 부모나 형제, 친구의 사망 소식 등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지적장애인에게 나쁜 소식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지가 늘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가족을 포함한 간병인과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지적장애인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는 데 필요한 전략과 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지적장애인의 삶과 임종 돌봄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해 온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나쁜 소식 전달 가이드라인이 지적장애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안한다. 나쁜 소식을 전하는 것은 단순한 ‘사건(event)’이 아닌 ‘과정(process)’으로 보아야 하며, 이러한 과정에는 반복과 점진적인 이해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지적장애인에게 나쁜 소식을 무조건 숨기기보다는 지적장애인의 개별적인 특성과 상황에 맞춘 의사소통 전략을 강조하며,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나쁜 소식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덩어리’로 나누어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역자들이 이 책을 번역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을 위한 돌봄과 의료적 지원이 점차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장애인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나쁜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를 이해하도록 돕는 구체적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나 개발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지적장애의 개념, 나쁜 소식의 의미, 기존의 나쁜 소식 전달 가이드라인과 지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지적장애인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4가지 구성요소인 지식의 기반 구축, 이해, 관련된 사람들, 지원에 대해 설명한다. 제3부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지식을 어떻게 나누고 언제부터 제공할지, 누가 전달할지, 지적장애인의 이해도를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 등을 다룬다. 제4부에서는 세 가지 사례를 통해 가이드라인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지적장애인의 개인적인 상황과 능력에 맞춰 조정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제5부인 부록에서는 가이드라인의 개요와 유용한 참고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번역 과정에서 역자들은 지적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와 개념을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 전문용어나 완곡한 표현보다는, 보다 직관적이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번역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 설명이 필요한 용어에 대해서는 각주로 설명을 추가하였다. 이 책이 한국 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권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와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지적장애인을 위한 돌봄과 의사소통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43317799

봄이 오리

한연진  | 보림
13,500원  | 20250224  | 9788943317799
랄랄라 꽥꽥꽥 오리들의 노래가 봄을 불렀어요. 노랫소리를 따라 온 향기로운 봄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791192102276

봄이 들면

김영화  | 이야기꽃
14,400원  | 20240507  | 9791192102276
봄을 들이는 마음이 대를 이어가는 풍경 “숲도 춥고 새도 추운 겨울 지나고 찔레나무 맹개나무 순이 돋으면 봄이 든 거다.“ 눈밭에 꿩 한 쌍 서 있는 풍경이 연둣빛 돌기 시작하는 들판을 까투리 홀로 두리번거리는 장면으로 이어지는, 이 책의 도입부에 쓰인 문장입니다. 누구의 말일까요? '봄’을 주어로 했을 때 보통은 잘 쓰지 않는 ‘들다’라는 술어, 책을 두 장만 더 넘기면 “아아!”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 할머니가 봄 들었다는데, 언제 갈 거야? 이번에는 나도 꼭 데려가야 해!” 할머니. 봄이 무르익으면 고사리 기세 좋게 올라오는 제주의 ‘할망’이지요. 한라산, 자왈, 오름, 바당... 말만으로도 그득한 생명이 느껴지는 그 섬의 할머니이기에 봄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니라 물들 듯 나무에 풀꽃에 숲과 들판에 들어 속속들이 채우고 다시 배어나오는 게 아닐까요? '제주 작가’ 김영화가 지은 이 그림책 속에는 그처럼 제주에 ‘든’ 봄이 가득합니다. 연둣빛, 자줏빛, 희고 노란 빛의 풀, 꽃, 나무들과 꿩이며 나비며 노루 같은 생명체들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뿜어내는 생명의 기운이 모두 봄인 것이지요. 봄을 들이는 할머니의 마음이 손녀에게까지 대를 이어가는 풍경입니다. 그 약속과 그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9791159796333

봄이 오면 (공범식 시집)

공범식  | 세종출판사
11,700원  | 20231020  | 9791159796333
공범식의 『봄이 오면』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8352125

봄이 온다

지현  | 당신의바다
15,120원  | 20230801  | 9791198352125
매서운 강릉 추위에 엄마 없이 혼자 떠도는 아깽이가 신경 쓰여 수시로 들여다 본 작가 본인의 체험이 녹아 있는 그림책이다. 고양이가 신경 쓰여 입양하고 싶었으나 가족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심한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할 수 없게 되었고 봄이가 있는 곳을 발이 닳게 드나드는 수밖에 없었다. 비리비리하던 아이는 다행히 겨울을 이겨내고 성묘가 되었다. <봄이 온다>에는 성묘가 되기 전 봄이와 함께 지내고 싶었던 작가의 소망이 담겨 있다. 봄이는 현재 TNR을 진행했고 병원검사에서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 초건강체로 지내고 있다. 재채기와 콧물을 달고 살던 꼬질 아깽이에서 강릉의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털에 윤기가 좔좔 흐르는 성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에 다 넣어 보여주고픈 마음으로 그렸다.
9791141016159

봄이 왔다!

정민기  | 부크크(bookk)
7,000원  | 20230215  | 9791141016159
봄이 꿈틀거리자 제 마음에 포근한 동심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9791112021274

봄이 오는 소리

이주현  | 부크크(bookk)
8,200원  | 20250709  | 9791112021274
이 시집은 봄이 오는 소리와 자연의 품에서 행복을 누리는 글모음입니다. 봄의 화사함과 낭만을 감성적으로 그렸습니다.
9791198249081

봄이 사뿐사뿐 (박지윤 산문집)

박지윤  | 북보니
15,120원  | 20250524  | 9791198249081
봄이 사뿐사뿐 오고 가듯이 은근하게 다가와 머무는 기쁨의 나날들 《파리 허밍》, 《여름이 찰랑찰랑》으로 여러 계절의 풍경을 글로 담아온 작가 박지윤이 새로운 봄날의 기록으로 독자를 만난다. 봄이라는 계절, 인생의 청춘, 봄날의 꿈과 희망을 담은 신간 《봄이 사뿐사뿐》은 출판사 북보니 계절 산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어쩌면 사람이 봄의 끝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마음 바쁜 사람의 등 뒤에 봄이 서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박지윤 작가의 보통의 일상과 상상 속에서 만난 봄날의 장면들을 그려내며, 봄의 시작과 끝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1부 「봄다운 봄」은 따뜻한 봄기운을, 2부 「꿈결은 꽃잎 색」은 부모님과 자신의 젊음 그리고 애틋한 봄의 기억과 공상을, 3부 「동그란 봄을 찾아서」는 어느 평범한 봄날에 찾아온 어떤 마음과 생각들을 담아낸다. 삶을 이루는 하루하루의 기쁨도 봄처럼 찾아온다고 말하는 박지윤 작가. 독자에게 사뿐사뿐 다가올 봄을 기대하며, 산문집의 제목을 『봄이 사뿐사뿐』으로 지었다는 그의 마음이 읽는 이의 마음에 따뜻한 봄빛으로 가닿기를 바란다.
9791168552708

봄이 오는 창문 (안규례 시집)

안규례  | 청어
11,700원  | 20240830  | 9791168552708
시집 『봄이 오는 창문』은 〈입춘 어름〉, 〈여기가 꽃대궐〉, 〈아버지의 곶감〉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3646052

봄이 오면 녹는

성혜령, 이서수, 전하영  | 다람
13,500원  | 20250120  | 9791193646052
세 명의 작가, 세 편의 소설, 그리고 연결된 세계 앤솔러지 ‘얽힘’의 첫 번째 프로젝트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성혜령, 이서수, 전하영이 함께 만들어 낸 얼어붙고 녹아내리는 마음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 전혀 새로운 방식의 한국문학 앤솔러지 ‘얽힘’의 첫 번째 프로젝트 《봄이 오면 녹는》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양자 얽힘(Entanglement)의 과학적 개념을 모티브로, 우리의 삶이 개별적이면서도 우주 안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문학적으로 구현한다. 세 명의 작가가 독립적인 소설을 쓰면서도 서로의 세계관과 소재를 공유하며 하나의 책으로 엮어내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젝트다. 작가들은 앤솔러지의 테마를 함께 정하고, 각자의 작품 속에 다른 작가의 장소나 키워드를 끌어오기도 한다. 결국 연결고리가 드러나기도 하고 또 숨어있기도 한, 얽혀 있으면서도 독립적인 세 편의 단편소설이 완성된다. 독자들은 소설을 읽으며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그렇게 연결된 이야기가 하나의 큰 그림을 그리듯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확장된 세계관으로 나아간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얽힘 1기에는 성혜령, 이서수, 전하영 작가가 참여했다.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최근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성장한 이들은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고민인 ‘손절’을 테마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렇게 완성된 《봄이 오면 녹는》에는 성혜령의 〈나방파리〉, 이서수의 〈언 강 위의 우리〉, 전하영의 〈시간여행자-처음 한 여행과 다르게 여행하는 것〉이 수록되어 있다. 각각의 소설은 ‘손절’이라는 주제를 관계의 단절 혹은 시대와의 단절로 확장하며 다채롭게 해석하고 풀어낸다. 또한 인물, 사건, 장소 등을 통해 얽힘을 구현하여 세월의 상처로 얼어붙은 이 시대의 다양한 군상의 마음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책의 마지막에는 작가들이 서로에게 던진 질문과 답변을 담은 〈얽힘 코멘터리〉가 수록되어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획부터 집필까지 세 편의 소설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설뿐만 아니라 세 작가가 어떻게 연결되고 얽히게 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작품의 성취뿐만 아니라, 이들이 모여 함께 도달한 문학적 지점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24183252

다시 봄이 왔지만…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이영진  | 퍼플
11,600원  | 20251120  | 9788924183252
《다시 봄이 왔지만…》은 한 남자의 기억 속을 천천히 걸어가는 이야기다. 젖은 군복 자락, 낯선 도시의 버스정류장, 그 모든 순간에 스며 있던 한 여인의 웃음. 짧았던 만남은 계절을 건너 이별이 되었고, 긴 기다림은 언어보다 깊은 침묵으로 남았다. 그러나 그 침묵 속에서도 시간은 자라나 마침내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을 알려준다. 작가 이영진은 사라지는 것과 남는 것의 경계에서 인간이 어떻게 다시 피어나는지를 보여준다. 이 소설은 단순한 회상의 기록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이라는 계절을 지나온 모든 이에게 건네는, 한 편의 조용한 기도이자, 아주 오래된 위로의 노래다. 봄이 다시 왔지만— 우리의 마음은 아직, 그날의 눈발 속을 걷고 있다.
9791191369151

봄이 오다 (백형찬 수필선집)

백형찬  | 안식
0원  | 20210818  | 9791191369151
『봄이 오다』는 저자 백형찬의 한국에세이 도서이다.
9788969891068

봄이 오는 소리 (이동근 수필집)

이동근  | 몽트
13,500원  | 20241210  | 9788969891068
이동근 수필집 『봄이 오는 소리』에는 성실하게 살아 온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가며 만족하며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9791198869111

봄이 오는 길목

우제봉  | 뉴매헌
10,800원  | 20240925  | 9791198869111
참새떼 날아간 허공에 / 파란 아지랑이 피어나고 인적 끊긴 산골짜기에 / 기지갯소리 메아리로 맴도네 나를 돌러싼 벗들의 얼굴을 섬세하게 시에 담아보겠다고 다짐하여본다. 매헌현대시선 11, 청암 우제봉 4시집 『봄이 오는 길목』.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