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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출판"(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동북아해역과 글로벌리즘 (컬처·로컬·모빌리티)

동북아해역과 글로벌리즘 (컬처·로컬·모빌리티)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27,900원  | 20240331  | 9791159058295
동북아해역은 지역 경제와 역사, 문화의 중심으로, 세계 경제와 긴밀한 관련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연결은 글로벌리즘이 강조하는 상호의존성과 상호연관성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이에 이 총서는 컬쳐, 로컬, 모빌리티의 관점에서 동북아해역과 글로벌리즘의 상호작용을 조명하며, 이를 통해 동북아해역의 국가 전략의 변화와 해역민의 초국가적 네트워크를 검토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새로운 해역인문학연구총서 『동북아해역과 글로벌리즘-컬쳐·로컬·모빌리티』를 발간하였다. 이 총서는 동북아해역과 글로벌리즘의 상호작용을, 문화(Culture), 로컬(Local), 모빌리티((Mobility)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총 12편의 논문으로 구성된 이 책은 컬쳐 부문에서는 해양관광을 통한 문화 융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 로컬 부문에서는 지역사회의 가치 체계 간의 갈등과 조화,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이동성과 기술 혁신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조명한다. 특히 제1부 문화(Culture)에서는 해양관광과 축제를 통해 동북아해역의 다양한 문화가 어떻게 융합되고 변화하는지를 살펴본다. 공미희는 해양관광축제를 통해 해당 지역의 전통 문화와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고 강조했고, 또 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융합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다 오사무는 일본 문화의 글로벌한 관심과 가치를 현지의 장소로 끌어들이는 추세를 탐구하며, 문화의 주관적 이미지와 객관적 현실의 결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제2부 로컬(Local)에서는 지역사회의 가치 체계 간의 갈등과 조화, 그리고 글로벌 경제와의 상호작용 및 다문화가 현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탐구한다. 문혜진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도시개발과 공공개발이 지역사회의 생존권과 소유권에 대해서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한다. 저우원팅과 류윈강은 중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거주 지역인 베이징의 왕징, 상하이의 구베이, 광저우의 샤오베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이민자 집단의 도시 선택 선호도와 상호작용 관계를 탐색한다. 제3부 모빌리티((Mobility)에서는 동북아해역에서의 이동성과 기술 혁신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서광덕은 전 세계적인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산의 신공항 건설과 엑스포 유치, 부울경메가시티 구상 등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임을 분석한다. 또한, 우양호는 연안크루즈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아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연안크루즈를 통한 해양 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이 책은 동북아해역에서의 문화, 로컬, 모빌리티의 역동성을 통해 글로벌리즘의 새롭고 다양한 측면을 살펴봄으로써 지역과 국제 사회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또한 동북아해역과 글로벌리즘의 상호작용이 인간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함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이를 통해 지역의 특징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동북아해역의 인문네트워크가 지닌 특징을 알고, 동북아해역에서의 글로벌리즘으로 지역적 및 국제적 상황을 이해하여 함께 새로운 시대를 향해 전진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동북아해역과 전쟁 (피난, 삐라, 해전)

동북아해역과 전쟁 (피난, 삐라, 해전)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31,500원  | 20221227  | 9791159056819
동북아해역의 관점에서 재검토한20세기 후반 ‘ 냉전과 열전’의 시대 냉전과 열전의 시대 ‘동북아해역’에 주목하다 『동북아해역과 전쟁-피난, 삐라, 해전』은 한국전쟁을 비롯한 동북아의 전쟁들이 냉전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분절과 갈등을 마주하게 되는 동북아해역에 주목했다. 20세기 후반은 ‘냉전과 열전’의 시대였다. 열전이라 함은 전쟁을 비롯한 갖가지 충돌을 모두 아우르는 표현이다. 냉전과 열전은 지역에 따라, 국가에 따라 서로 다른 시기에 다른 양상으로 시작되고 진행되었다. 또한 냉전의 상당 부분이 열전의 형태로 표출되었고, 냉전과 열전은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성과 동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냉전과 열전을 해역의 관점에서 재검토한다. 총 12편을 담고 나누어 동북아의 전쟁과 해양인식에 대한 전사를 제1부에서, 각 국가들이 처했던 전쟁과 그 영향을 제2부에서, 전쟁 이후 냉전으로 전환되면서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한 고찰과 의미를 제3부에서 논의한다. 제1부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에서는 아편전쟁을 근대 동아시아의 첫 전쟁으로 소개하며 이 전쟁 이후 출판된 『해국도지』를 분석한 글과 동아시아에서 근대적인 영해 개념을 인식한 시기는 과연 언제부터인지, 특히 ‘해권’이라는 말에 착목하여 영해주권과 해양권익이라는 개념의 수용과 관련 논의들에 대해 분석한 글을 실었다. 또한 일본의 패망을 해양질서의 형성과 연결시켜 그 과정이 국가라기보다 지역 혹은 해역이라는 관점에서 정립된다고 주장하는 글과 한국전쟁을 통해 동북아해역에 유엔군이라는 세력이 등장하고, 이곳이 세계의 해역에 포섭된다고 하는 글을 포함한다. 제2부 ‘전쟁 속의 동북아해역’에서는 전쟁에서 국민 혹은 지역민들이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살펴본다. 일본군이 러시아에 대한 간섭전쟁을 일으킨 시기에 시베리아에 거주하고 있던 일본인 성매매직업 여성이었던 가라유키상의 집단 죽음에 대해 분석한 글과 오키나와 주민들이 전쟁 속에서 어떠한 차별과 갈등을 겪었는지 언어정책을 매개로 해석한 글 그리고 냉전시기 일본의 출입국 관리제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동북아해역에서 이동과 이주, 밀항, 외국인등록령, 외국인 이민과 국적법 적용 과정을 풀어낸 글, 부산으로 피난 온 사람들의 가족 찾기 공간이 되었던 점바치 골목을 영도대교와 함께 전쟁과 이산의 상징적 장소로 설명한 글을 실었다. 또한 중국과 대만 양안관계의 첨병인 금문도를 대상으로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상황을 통해 이들이 당하는 신체적, 정신적 군사화에 대해 분석한 글도 포함한다. 제3부 ‘동북아해역과 냉전’에서는 동북아해역을 둘러싼 각 국가들이 냉전시기를 어떻게 대처해왔는지 보여준다. 한국인의 밀항자 석방 청원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밀항자가 냉전과 어떻게 교차되어 왔는지 살펴본 글과 대만과 중국의 냉전에 따른 갈등을 대만해협을 주제로 풀어낸 글 그리고 중국이 냉전시기 국제사회와 어떻게 교류했는지를 상해의 국제선원클럽을 통해 분석한 글을 모았다. 전쟁은 해역을 통해 시작되었고, 냉전도 해역을 통해 시작되었다. 동북아해역의 각 국가들은 전쟁의 시대가 지나고 냉전의 시대로 전환되었지만, 냉전의 시대는 전쟁시기보다 더 뜨거운 열전의 시대를 맞이해야 했다. 육지에서는 교류의 문이 닫혔지만, 해역에서는 교류와 열전이 동시에 발생했다. 그런 점에서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을 동북아해역을 중심으로 살필 때 종래의 육지와 국가 중심의 시각과는 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동북아해역과 귀환 (공간, 경계, 정체성)

동북아해역과 귀환 (공간, 경계, 정체성)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22,500원  | 20210910  | 9791159056079
동북아해역의 근대와 현대를 가로지르는 인문네트워크 연구의 작은 마중물 ?동북아해역과 귀환-공간, 경계, 정체성?은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펴낸 6번째 해역인문학연구총서이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은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를 시작한 이래 1단계 연구 기간(2017.11.1.~2020.08.31) 동안 총 5권의 해역인문학연구총서를 출판하였고, 이 책은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2단계 연구의 첫 성과물이다.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는 2단계부터 시기적으로는 현대를, 지리적으로는 보다 넓은 동북아해역 권역을 대상으로 하여 인문 현상을 고찰하는데, 1차년도는 그 시작으로 ‘동북아해역의 현대적 재편’이라는 주제를 잡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동북아해역 인문 네트워크의 전개와 교류

동북아해역 인문 네트워크의 전개와 교류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18,900원  | 20201130  | 9791159055324
[도서개요] 지식네트워크의 측면, 이주네트워크와 문화교류, 해역공간과 교류기반이라는 세 가지 큰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북아해역에서 이루어진 인문네트워크의 다양한 현상들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이 현상들을 배태한 여러 요인들을 탐구하는 일은 ‘(동북아)해역인문학’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해양공간이 세계사 및 지역사를 새롭게 보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는 것을 이 책들에 대한 필자의 소개로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다.
동북아 해역과 인문학

동북아 해역과 인문학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18,900원  | 20200730  | 9791159055331
해역과 인문학 이 책은 해양과 해역의 차이, 해역의 개념을 밝힘으로써 연구 대상과 범주를 명확히 하고 바다와 육지라는 이분법을 탈피해서 배후지의 중요성에 주목하는 연구경향에서 더 나아가 바다와 육지의 연결고리로서의 항구, 그 배후지와 네트워크로서의 내륙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여기에서 항구가 해양과 해역을 구분 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지적하였는데, 그에 따라 자연스레 근대시기 부산의 중요성에 주목하게 되며, 이는 로컬리티의 관점에서 본 사업단과 어젠다의 밀접한 연관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저자들은 세부 주제에서 부산발(發)이라는 관점을 견지하며 주로 바다를 염두에 둔 항로와 이주, 개항(장), 조선산업, 언어문화를 다루고 있고, 시기적으로 주로 근대에 주목하지만, 이후 현대로 발전하며 바다와 내륙까지 확장될 가능성을 엿본다. 이 책은 전문분야를 비교적 쉽게 풀어쓰고 있어 대중적으로 읽기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대중적ㆍ학술적으로 동북아 해역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해역인문학, 그리고 우리에게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북아시아에 주목하는 동북아해역인문학을 창안하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역인문학을 위하여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단장 손동주)은 올해 7월, 사업단 이름으로 다섯 번째 연구총서 ?동북아 해역과 인문학?을 출간했다. 총 7년의 사업기간 동안 ‘동북아 해역과 인문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라는 어젠다를 수행하고 있는 본 사업단의 궁극적 목표는 해역인문학의 개념 정립이다. 그것을 위해 연구총서, 자료총서, 번역총서, 시민강좌총서 등 다양한 저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그 중에서 연구총서는 어젠다 수행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내놓는 국내외 연구자들의 진지하고 깊이 있는 연구 성과를 담은 학술서 시리즈이다. 이미 ?동북아 해역과 인문네트워크?, ?동북아 해역 인문네트워크의 근대적 계기와 기반?, ?Formation and Conflict of Modern Humanities Network in Northeast Asian Sea Region?라는 제목으로 2권의 한국어 연구총서와 1권의 영어 연구총서를 출간한 바 있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추구하는 ‘(동북아)해역인문학’은 새로운 학문을 창안하는 일이다. ‘해역인문학’ 총서 시리즈는 이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집약해서 보여줄 것이고, 또 이 총서의 권수가 늘어가면서 ‘해역인문학’은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끝으로 ‘해역인문학총서’가 인간과 사회를 다루는 학문인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
동북아 해역 인문 네트워크의 근대적 계기와 기반

동북아 해역 인문 네트워크의 근대적 계기와 기반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26,100원  | 20200424  | 9791159054402
동북아 해역의 형성을 통한지적 네트워크의 구축 이 책은 ‘바다의 인문학’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으로 발간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연구총서로서 지난 총서에 이어 새롭게 개진된 해양 연구의 현황과 성과를 담았다. 1부에서는 근대 시기 동북아 해역 인문 네트워크의 형성, 계기와 그 기반에 대한 연구사를 다루었다. 구체적으로 세 편의 논문에서 서광덕은 동북아 해역에서 근대지식이 형성된 과정에 대하여, 최민경은 재일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에 해역적 시각을 도입하여 연구사를 조망했다. 조세현은 중국 해강사 연구의 현위치와 의의를 상세히 소개하였고, 공미희는 출판 자료를 통해 개화기 조선과 일본의 인적 교류를 살펴 보았다. 2부는 동북아 해역 인문 네트워크 형성의 근대적 계기와 기반을 따지는 논문들을 수록했다. 류젠후이 교수는 19세기 해양네트워크에서 항구도시 광저우, 상하이 그리고 나가사키가 어떤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 요령있게 설명한다. 마쓰우라 아키라는 풍부한 1차 사료를 통해 동북아 해역 인문 네트워크의 기반이 되는 항로의 개설과 해운회사의 설립 양상을 밝혔다. 김윤미는 일본 해군이 설정한 군사거점 지역의 위치, 조선의 해안에서 얻고자 한 정보 내용, 조사 결과에 따른 지역의 변화 등을 1899~1903년 일본 해군의 남해안 조사보고서를 통해 정리하여 조선 해역의 상황에 대해 의미 있는 연구 포석을 마련했다. 곽수경은 문화의 측면에서 개항도시 형성이 보이는 모습과 성격을 조망한다. 특히 부산과 상하이라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개항도시를 대상으로, 문화적으로는 영화라는 장르를 대상으로 하여 두 개항도시의 공통성과 특이성을 살폈다. 허재영은 근대 중국의 서학 수용과 한국의 서양서적 번역양상을 연관지어 근대 서적 유통 현상을 중심으로 한중 지식 교류 양상을 살폈다. 3부는 해역기층(대중)문화 교류에 대한 글을 모았다. 양민호는 외래어(外來語)라는 용어 대신 박래어(舶來語)라는 곧 '바다를 건너 들어온 말과 외행어(外行語) 즉 '바다를 건너 외국으로 건너간 우리말'에 주목하여, 바다(해역)를 매개로 한 한국과 일본의 언어전파 양상에 대해 탐구하였다. 안승웅은 근대 중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상하이의 대중문화 형성에 대해 연구했는데, 특히 대중문화 가운데 동아시아 지역에서 대유행한 협의서사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표해록 연구 분야에서 유명한 타이완 국립중앙연구원의 류쉬펑은 ?청국표류도?를 중심으로 중일 간의 민간교류에 대해 살폈는데, 시기적으로는 근대 이전이긴 하지만 동북아 해역의 민간 네트워크 양상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표해록은 가치가 크다.
동북아 해역과 인문 네트워크

동북아 해역과 인문 네트워크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24,300원  | 20181031  | 9791159053108
▶ 동북아 해역과 인문 네트워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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