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설에 빠지다 1
잉고 슐체, 라르스 바리외, 마로 밤부나키, 사네커 판하셀, 나야 마리 아이트 | 민음사
9,900원 | 20091116 | 9788937482922
현대 유럽 문학을 대표하는 27명의 작가를 만나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럽 작가 27명의 단편소설을 모은 선집『유럽, 소설에 빠지다』제1권.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키프로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등 유럽연합 27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담겨 있다.
'유럽 도시의 삶'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지닌 나라들의 문화적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유럽의 도시와 사람들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2009년 유럽연합 하반기 의장국인 스웨덴의 주한 대사 라르스 바리외와 민음사의 공동 기획으로 탄생한 책이다.
제1권에는 그리스 작가 마로 밤부나키, 네델란드 작가 사네커 판하셀, 덴마크 작가 나야 마리 아이트, 독일 작가 잉고 슐체, 라트비아 작가 잉가 아벨레, 루마니아 작가 보그단 수체아바, 룩셈부르크 작가 기 헬밍거, 리투아니아 작가 라우라 신티야 체르냐우스카이톄, 몰타 작가 카트리나 스토라세, 벨기에 작가 톰 나아헐 등의 작품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