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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으)로 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8867699

마라 / 사드

페터 바이스  | 지만지드라마
15,120원  | 20230224  | 9791128867699
페터 바이스의 <마라 / 사드>는 1964년 초연된 작품으로 프랑스 혁명기 급진적인 언론인이자 정치 지도자인 장폴 마라의 암살 사건을 모티프로 한 극중극이다. 페터 바이스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9791168476905

소비 본능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가드 사드  | 데이원
13,500원  | 20240522  | 9791168476905
지름신의 정체를 과학적으로 파헤치다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소비의 비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불황의 시대. 은수는 이번 달 아르바이트비도 생활하기에 빠듯하지만, 친구들과 가기로 약속한 스시 오마카세는 포기할 수 없다. 김 대리는 2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적금을 깨서 벼르던 명품 가방을 살 생각에 오늘 야근도 힘들지 않다. 박 팀장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신의 연봉을 아득히 뛰어넘는 비싼 자동차를 당당히 지르며 기분이 좋아졌다. 남이 보면 과소비, 나에게는 소확행. 사람들은 왜 이처럼 종종 이성을 잃고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되는 걸까? 이 책은 소비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생존, 번식, 혈연, 이타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라고 말한다. 정장을 차려입은 현대인의 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원시의 기억이 새겨져 있다. 부족한 자원과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해 온 선조들의 본능은 우리에게 상당히 가혹하게 다가온다. 이 본능에 사로잡히면 저녁으로 치즈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를 먹고도 거리낌 없이 후식으로 치즈 케이크를 주문하게 된다. 남자는 비싼 외제 차를 타고 출근해서 자신의 직급을 자랑하고 싶고, 여자는 신상 명품 립스틱을 발라 자신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싶다. 부모님은 이 치열한 사회에서 자녀가 안정적으로 살아남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사교육비를 아낌없이 쏟아붓는다. 내가 지인에게 베푼 선의에는 사실 타인과의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여 집단에서 배제되지 않으려는 마음이 숨어 있다. 즉, 소비는 단순히 무언가를 '사는(buy)' 행위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live)' 것 자체, 살기 위한 본능이다. 저자는 익숙하면서도 어려운 이 주제에 대해 복잡한 개념과 사회적 이론 대신 흥미로운 사례를 가득 가져와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고 있다. 외할머니의 손주 사랑이 유독 남다른 이유는 뭘까? 왜 뷔페에 가면 꼭 과식하게 될까? 왜 남성은 자동차에, 여성은 다이어트에 집착할까?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사례를 보며 독자는 소비와 진화, 본능 간의 상호작용과 본질을 이해하게 되고, 이를 통해 소비라는 본능을 어떻게 지혜롭게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9791198670205

기생충 마인드(The Parasitic Mind) (전염적 사상은 어떻게 상식을 죽이는가?)

가드 사드  | 양문출판사
18,000원  | 20240311  | 9791198670205
서구 사회가 전과 같지 않다는 말이 들린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대두되고 인구 및 성별 구성의 다양성, 타 문화에 대한 포용성, 그리고 결과에 대한 공정이 강조되면서 서구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 이성과 논리가 배격되는 정황이 한국은 물론 서구 사회에서도 포착된다. 레바논 내전 당 유대인 난민으로 캐나다에 정착한 저자 가드 사드 박사는 수학과 진화심리학, 마케팅을 공부한 학자다. 조던 피터슨이나 조 로건과 같이 현재 북미에서 소위 ‘보수’로 분류되는 인사들을 포함해 각계 지성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서구 사회,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논리와 이성을 앞세워야 할 학계가 어떻게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지 이 책 〈기생충 마인드(The Parasitic Mind)〉를 통해 고발한다. 오늘날 전세계 학계는 어떻게 다양성과 포용성, 공정이라는 구호에 흔들리고 있는가? 이 책은 그러한 상황을 지적으로 그러나 읽기 쉽고 간단하게 알려준다. 사람들의 지성을 마비시키는 사상들이 매우 전파력이 강하고 받아들이기 쉽다는 점에서, 사드 박사는 그런 사상들을 ‘기생충’ 혹은 ‘전염병’에 빗댄다. 그리 어떻게 하면 이런 사상의 바이러스들을 이겨낼 수 있는지 병리학적인 비유를 통해 설명한다. 사드 박사에 의하면 그런 사상의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것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 즉 과학적 사고방식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 과학은 어떻게 정의되는가? 또한 그 과학적 사고방식의 가장 중요한 특질은 무엇이며, 그런 사고방식이 더 우월하고 올바른 결과를 도출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과학을 배격하거나 부정하는 새로운 ‘전염병적’ 사상이 인간 사회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서구 사회를 무너뜨리려 하는 파괴적인 비논리, 비이성적 사상들의 사례를 접하고 그런 사상들이 어째서 잘못인지 배운다. 사드 박사는 자유 사회에서 지적 태만이 어떻게 시민의 의무를 저버리는 일인지, 그리고 개개인의 편향이나 감정의 오류, 논리 오류에 빠지지 않고 사회 문제를 올바로 인식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또한 이런 반지성, 반과학적 사고방식을 퍼뜨리는 ‘사회정의전사’들에 맞서 싸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이성과 논리를 수호하기 위한 전투에 동참하라고 독려한다.
9791197827785

한국의 사드

양혜원  | 로얄컴퍼니
49,500원  | 20240220  | 9791197827785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예멘 후티반군과 미군의 보복공격등에서 알수있듯 첨단 미사일 전략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만큼 핵심 자산입니다. 미사일로 치명적이고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그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시스템을 갖추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격의 기회를 잡아 전쟁을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수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리적 특성상 우리나라 주변에는 군사강대국이 있습니다. 군사 강대국은 다양한목적의 첨단 미사일을 이미 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이에 필적할 강력한 미사일 개발과 동시에 유사시 미사일 공격을 방어할수 있는 방어력이 꼭 필요합니다. "한국의 사드"는 그동안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이슈와 관련한 과정을 분석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국익에 필요한 결정은 어떤것인지를 제시하는 책 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국방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전문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9791137235571

사드의 비밀

여공  | 부크크(bookk)
21,100원  | 20210204  | 9791137235571
2016년 7월, 국방부가 갑자기 사드배치를 발표했다. 직전까지 국방부는 한반도에 사드 배치하는 일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에 들어갈 수 있어 신중하겠다던 입장이었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당황했고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그 과정이 궁금했다. 하지만 당시 정책 결정을 들여다 보는 일은 불가능했다. 진실을 알 수 없어 소설을 썼다. 한반도 사드배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었다.
9791189356019

사드 전집 2: 소돔 120일 혹은 방탕주의 학교

D. A. F. 사드  | 워크룸프레스
35,100원  | 20180725  | 9791189356019
사드 후작이 18세기 프랑스 뱅센 감옥에서 쓴 장편소설 1 사제와 죽어가는 자의 대화 2 소돔 120일 혹은 방탕주의 학교 3 알린과 발쿠르 혹은 철학소설 4 미덕의 불운 5 쥐스틴 혹은 미덕의 불행 6 라 누벨 쥐스틴 혹은 미덕의 불행 7 언니 쥘리에트 이야기 혹은 악덕의 번영 8 규방 철학 9 사랑의 죄악, 영웅적이고 비극적인 이야기들 10 짧은 이야기들, 콩트와 우화들 11 강주 후작 부인 12 옥스티에른 혹은 방탕주의의 불행 13 이탈리아 기행 14 노트와 일기, 서한집 워크룸 프레스와 번역가 성귀수가 오랜 시간 함께 준비한 사드 전집 2권, 『소돔 120일 혹은 방탕주의 학교』(이하 『소돔 120일))가 출간되었다(19세 미만 구독 불가). D. A. F. 드 사드 사후 200주기였던 2014년 12월 2일 사드 전집 1권이 출간된 이후 3년 8개월 만의 성과다. 이번 한국어 판본에서 번역가 성귀수는 그간 출간된 판본들의 오류를 교정하는 한편, 사드의 강박적 문체와 각종 비속어를 최대한 살려 번역했다. 또한 각종 자료들을 바탕으로 본문에 풍부한 주석을 더했고, 일찍이 이 책을 펴냈던 오이겐 뒤렌의 1904년 판본 서문과 모리스 엔의 1931년 판본 서문을 자료로 번역해 실어, 『소돔 120일』의 새로운 한국어 판본이 2018년 현재 다시금 읽히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9788984056800

소비 본능 (왜 남자는 포르노에 열광하고 여자는 다이어트에 중독되는가)

개드 사드  | 더난출판사
0원  | 20120710  | 9788984056800
우리는 소비하기 위해 태어났다! 『소비 본능』은 우리의 소비에는 어떤 본능이 숨겨져 있는지 그에 대한 대답을 다양한 사례와 방대한 문화적 지식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인간의 네 번째 본능이라 일컬어지는 ‘소비’를 진화론적 시각으로 파헤친 이 책은 소비 활동의 배경을 네 가지 핵심적인 진화의 동인인 생존(고칼로리 음식을 선호하는 이유), 번식(상품을 성적 신호로 이용하는 이유), 혈연 선택(가족을 부양하는 이유), 호혜적 이타성(지인에게 선물을 주는 이유)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소비자의 행동과 다른 동물들의 행동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밝힌다.
9788994207490

사드 전집 1: 사제와 죽어가는 자의 대화

D. A. F. 사드  | 워크룸프레스
22,500원  | 20141202  | 9788994207490
사드 사후 200주기인 2014년 12월부터, 수년간 사드 연구에 매진해온 번역가 성귀수와 워크룸 프레스가 함께 사드 전집을 펴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사드의 기본 사상이 드러나는 글 9편과 사드에 대한 기욤 아폴리네르의 장문의 해설, 사드의 생애와 당시 시대적 배경이 어우러진 자료, 사드의 생전/사후 출간작 목록 등 사드를 알기 위한 기본 텍스트들로 구성된 사드 전집 1권 『사제와 죽어가는 자의 대화』를 시작으로, 1년에 1~2권씩 약 10년간 사드의 전작을 14권에 걸쳐 출간한다. 필리프 솔레르스의 말대로, 이제 사드를 명확히 고찰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오늘날 그의 이름은 문학뿐 아니라 언어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 의학, 신학, 예술 등 인간을 논하는 거의 모든 분야의 담론에 등장한다. 이는 그의 독보적 상상력이 펼쳐 보인 전인미답의 세계가 인간의 가장 심오하면서 치명적인 영역의 비밀들을 폭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런 뜻에서, 우리 모두는 사드적(sadique)이다.
9791128867705

마라 / 사드(큰글자책)

페터 바이스  | 지만지드라마
24,300원  | 20230224  | 9791128867705
페터 바이스의 <마라 / 사드>는 1964년 초연된 작품으로 프랑스 혁명기 급진적인 언론인이자 정치 지도자인 장폴 마라의 암살 사건을 모티프로 한 극중극이다. 페터 바이스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9791157853595

걱정 마, 오리 인쇄소

카테리나 사드  | 키다리
11,700원  | 20210303  | 9791157853595
인간들이 모두 떠난 외딴 농장, 덩그라니 남겨진 오리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인간들이 훌쩍 떠나고 농장에 덩그라니 남겨진 오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오리들끼리 살아갈 수 없으니 돌봐줄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글자를 배우려고 하지만, 글씨 쓰기는 쉽지 않아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된 줄만 알고 낙담하려는 순간, 오리들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걱정 마, 오리 인쇄소』는 외딴 농장에서 벌어지는 오리들의 경제적 자립을 유쾌하게 그린 우크라이나 그림책입니다.
9788997918218

사드의 모든 것

정욱식  | 유리창
10,800원  | 20170210  | 9788997918218
도대체 사드란 무엇인가? '사드' A to Z! 극도로 피로한 한국사회. 사드와 국정농단 사태는 한국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하다. 『사드의 모든 것』은 제목 그대로 ‘사드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17년 간 한미동맹과 북핵문제를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대체 사드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미국 주도의 MD, 사드의 용도와 감춰진 진실, 사드로 인한 남북갈등과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갈등의 원인 등을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 진단한다. 저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간 닫아 건 6자회담의 빗장을 풀고 대화에 나서야 북핵문제를 풀 수 있다고 주장하며 사드 배치는 북핵의 성장을 가져올 뿐이라고 역설한다.
9788990024817

파리 좌안의 피아노 공방

사드 카하트  | 뿌리와이파리
11,700원  | 20080515  | 9788990024817
파리와 피아노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3중주! 『파리 좌안의 피아노 공방』은 파리의 한 공방에서 오래도록 잊고 살았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한 중년 사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회사일로 파리에 왔다가 전업작가 생활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 사드 카하트는 매일 아침 어린 두 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다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상점을 지나게 된다. ‘데포르주 피아노: 공구, 부품’이라는 간단한 상호에 흥미를 느낀 카하트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만 처음에는 오만한 가게 주인에게 환영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한 카하트는 마침내 정식으로 이웃의 소개를 받고 그전에는 내밀하게 감추어졌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피아노를 둘러싼 카하트의 어린 시절 추억과 함께 줄곧 이어지는 카하트와 뤼크의 음악적인 우정 이야기에는 피아노가 소리를 내는 방식에 관한 설명, 그 찬란한 역사,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에서부터 이 악기가 노래를 부르게 하는 많은 장인과 배달부, 판매원에 이르기까지 피아노를 좋아하는 사람들, 피아노가 생활의 중심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녹아 있다.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어떤 지도에서도 찾을 수 없는 파리의 매혹적인 초상이면서 동시에 잃어버린 유년의 열정이 깨어나는 과정을 그린 따사로운 이야기. 피아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피아노가 삶의 중심인 다양한 군상들의 모습이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편안하게 펼쳐진다.
9788937483639

밀실에서나 하는 철학 (사드 장편소설)

D. A. F. 드 사드  | 민음사
12,600원  | 20110429  | 9788937483639
'사드'는 독서광이었다. 엄청난 분량의 책을 소장한 영지 라코스트 성 서고에서 책 읽는 것을 좋아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에 할애할 수 있었던 수감 생활 동안에는 철저한 계획을 세워 굉장한 분량의 책을 읽었다. 사드가 추구했던 문학은 모든 장르에 걸쳐 자신이 읽은 책, 특히 동시대 철학자들의 여러 사상을 비교하고 각 사상에 숨겨진 반윤리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일이었다. <밀실에서나 하는 철학>은 '사디즘', '사디스트'라는 말을 탄생시킨 사드의 대표작으로, 사드가 공화 정부의 공포정치 희생양으로 사형수가 되었다 로베스피에르의 실각으로 출옥한 경험, 즉 대학살의 피비린내를 몸소 체험하고 집필한 작품이다. 계몽주의 철학자들이 신봉한 자유와 평등을 최고의 이념으로 삼은 공화 정부가 공화국 국민을 압제하고 학살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까? 이미 오래전부터 계몽철학에 의문을 제기했던 터에 사드는 공화국 정부가 이념적 기초로 삼은 모든 계몽주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모순으로 점철된 돌망세와 생탕주의 입을 통해 검증하고 방탕아들의 기괴한 행위를 통해 철학자들의 사상이 내포하는 반윤리적이고 폭력적인 면을 독자들에게 폭로한다.
9791194232148

사드 전집 3 : 알린과 발쿠르 혹은 철학소설

D. A. F. 드 사드  | 워크룸프레스
46,800원  | 20250618  | 9791194232148
사드와 관련하여 내 관심의 지향점은 그가 펼쳐 보인 위반의 제스처도 니체적 메시지도 아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글쓰기의 문제이며, 글쓰기를 통해 극단적인 에로티슴의 구조를 완성한 한 작가이자 인간의 집요한 작업이다. 그런 점에서 사드는 에로티슴의 수식을 다루는 위대한 수사학자다. - 롤랑 바르트 사드의 꿈은 실제 행위보다 텍스트 작성을 통해 그 정점에 도달했음이 틀림없어 보인다. 작가는 자신이 창조한 세계만이 실재한다는 것을 안다. 나를 둘러싼 세계를 비틀고 해체하고 파괴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문학의 출발점이다. 에로티슴은 자식을 낳지 않는다. 에로티슴은 정신의 순수한 운동이며, 세상을 가로지르면서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는 순수한 창조적 움직임이다. - 알랭 로브그리예 사드를 텍스트로 바라보고 사드의 글쓰기에 주목하는 ‘사드 전집’ 3권 『알린과 발쿠르 혹은 철학소설』(성귀수 옮김)은 한국어로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주인공 알린과 발쿠르 및 그들 주변의 인물들이 주고받은 편지 형식의 장편소설로, 인물들의 뒤얽힌 정념과 사연이 겹겹의 여행기 속에서 철학적 견해들과 뒤섞이며 “비장한 철학적 드라마”(해설)를 그려 간다. 책의 자료로는 작가 알랭 로브그리예가 사드의 “문학이 작동하는 방식”을 보여 주는 글 「문학의 역설」과, “여행과 낯선 세계”에 대한 사드의 해석을 인류학적으로 읽어 내는 민족학자 파스칼 디비의 글 「민족학적 직관」을 수록했다. 표지 그림은 사드 전집 1권과 2권에 (월터 와튼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했던 카를 나브로의 작품으로, 서신 교환과 여행기가 뒤섞인 글의 특징뿐만 아니라 다른 생각을 반영해 나가는 언어 자체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9788993632644

사드 배치 거짓과 진실 (사드 제대로 알기)

고영대  | 나무와숲
13,500원  | 20170430  | 9788993632644
주한미군 사드 배치에 감춰진 거짓과 진실을 밝힌 책 미국 MD(미사일 방어) 체계의 하나로 개발된 사드 체계의 기습 배치 과정과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 비용 청구 발언으로 사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사드 한국 배치의 의미와 본질을 파고들며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책이 나왔다. ‘사드 제대로 알기’란 부제가 달린 『사드 배치 거짓과 진실』이 그것이다. 미국의 사드 비용 청구의 부당성과 한국 정부가 이미 이를 지급할 의도와 재원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비롯해 MD가 무엇인가부터 미국·일본·한국 MD 역사,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미국의 사드 배치 의도와 군사전략적 배경, 한·미·일 통합 MD와 군사동맹, 주한미군 사드 배치 과정의 불법성, 사드 배치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이르기까지, 특히 사드 배치가 이후 한반도와 동북아에 미치게 될 사드 한국 배치의 후과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 있다. 미사일방어(MD),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작전통제권, 사드와 관련해 이론과 실천 활동을 함께 해온 평화통일연구소 고영대 상임연구위원이 주한미군 사드 배치에 감춰진 거짓과 진실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저자는 “사드가 북한의 핵·미사일을 방어하지 못하는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이제 전 국민이 아는 상식”이 되었음에도 “한·미 군 당국은 한반도에서 사드가 마치 군사적 효용성이라도 있는 양 거짓말을 하면서 사드 추가 도입까지 꾀하고 있다”며 “더욱이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고 정당한 절차도 밟지 않은 채 한·미 군 당국의 독단과 전횡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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