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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경제학"
(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사람을 위한 경제학 (기아, 전쟁, 불황을 이겨낸 경제학 천재들의 이야기)
실비아 나사르 | 반비
27,000원 | 20130729 | 9788983716088
실비아 나사르가 이 책에서 추적하는 것은 경제학자들의 업적이 아니다. 저자는 독특하고도 위대한 하나의 아이디어가 진화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실비아 나사르가 선택한 인물들은 모두 각자의 기질과 경험 그리고 비범한 천재성으로 인해 새로운 질문을 하고, 새로운 답안을 제시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모두 케인스가 인류의 가장 근본적인 정치적 문제라고 부른 것, 곧 경제적 효율, 사회 정의,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조화시키는 과제를 해결하는 데 각자 나름의 기여를 했다. 이 책이 대단한 포만감을 주는 것은, 이 책이 다루는 역사의 도도한 흐름 덕분이다. 그리고 이 책이 대단히 흥미롭게 읽히는 것은 이 책이 다루는 사람들의 기벽과 개성 덕분이다. 승 마바지를 입고 강의실로 들어가는 슘페터, 늘 마감을 어기며 헌신적인 수호천사 엥겔스를 초조하게 만들었던 마르크스, 개혁적인 학자로서 자신의 일과 보수적인 유력자를 남편감으로 추종하던 젊은 시절의 비어트리스 웹. 또 결핵9세기의 에이즈라고 불린 폐렴에서 살아남아 건강 전도사가 되고 독특한 낙관적 세계관을 갖게 된 어빙 피셔. 이들의 날카로운 통찰이나 판단 착오, 모순된 욕망, 그리고 목표를 향한 도전은 경제학이라는 근대적 학문의 본질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과학임을 확신시킨다. 또 한 가지 이 책은 좌우의 기준이 현대 경제학의 진화라는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데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 책은 당연히 애덤 스미스가 적자생존의 신봉자라거나 케인스가 자유의 제한과 초국가의 탄생을 주장했다는 식의 단순화를 넘어 서 있다. 그래서 케인스와 하이에크가 정부의 개입이 얼마나 필요한가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결국 하이에크를 왕립아카데미의 일원으로 추천한 것이 케인스이며, 보수주의자들의 성경이라 할 <예속의 길>의 가장 훌륭한 서평을 쓴 것도 케인스라는 사실, 또 이후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홍보용 지식인 중 하나가 된 조앤 로빈슨의 책을 극찬한 것이 슘페터라는 사실이 놀랍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혜안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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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제학 (사람을 위한 경제학은 어떻게 가능할까)
이지순 | 김영사
10,350원 | 20210301 | 9788934988328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필수 지식, 한눈에 보는 경제의 원리와 교양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경제 편’ 경제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핵심적인 척도 가운데 하나다. 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 유명 경제학자들의 사상과 흐름, 국제정세의 변화와 세계경제의 미래까지, 화폐ㆍ무역ㆍ비즈니스ㆍ노동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거시경제 이론의 대표적 경제학자 서울대학교 이지순 명예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사태를 거치는 대전환의 시대에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우리 곁에서 벌어지고 있는 ‘바로 지금의 경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결정적인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의 ‘경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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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난한 사람을 위한 경제학은 불가능한가
박연수 | 북오션
13,500원 | 20140422 | 9788967990428
<쌈짓돈 굴리는 데는 금융상품이 최고다>, <이것만 알면 MBA> 등의 저자 박연수의 책. 이 책은 성장 위주의 발전 속에 잊힌 약자에게 바치는 주류 금융인의 고해성사다. 이 책은 경제성장에만 목매고 스펙 위주의 교육에 열이 오른 한국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다. GDP 성장보다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결국 사회적 소요 비용을 줄이고 행복 지수를 높이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경제성장을 지향하면서도 소득분배구조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대개 성장에 대해 이야기할 때 분배는 마치 억압되어야 하는 것처럼 말한다. 선성장 후분배라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정말 둘은 병행될 수 없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자본주의 경제학은 불가능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해 저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이 책의 저자는 수십 권의 경제경영서를 집필하기도 하면서 잘나가는 금융인으로서 소위 주류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저자는 어느 날 모든 것이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성장을 하면 언젠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혜택이 돌아갈 거라고, 조금만 기다리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올 거라고 했지만, 그런 세상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데올로기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심오하고 딱딱한 경제이론을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는 다만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를 가르는 이분법적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변화된 세상을 제안할 뿐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이를 위한 탐색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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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의 경제 (사람을 위한 청지기 경제학)
박춘성 | 빈커뮤니케이션즈
13,500원 | 20171124 | 9788996769323
사람과 사람을 위한 청지기 경제에 관한 이야기. 자본주의와 시민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소개, 애덤 스미스의 고전파 경제학 이후 마르크스 경제학, 케인즈 경제학, 신자유주의로 이어져온 현대 경제의 이론과 사상들이 어떻게 청지기 역할을 수행하고자 했는지 알아본다. 또한 현대 경제의 특징과 미래 경제의 도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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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패러독스 (가난한 사람을 위한 경제 정책이 왜 그들의 살림을 더 어렵게 할까?)
최성락 | 페이퍼로드
16,200원 | 20250530 | 9791192376523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시행된 정책이 왜 그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는가? 로마제국부터 대한민국까지, 시대와 문명을 막론하는 역설의 이야기 착한 정책은 왜 나쁜 결과를 낳는가? 복지 확대, 부자 증세, 서민 지원. 모두 선한 의도로 시행된 정책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을 더 곤경에 빠뜨릴 수 있다. 2021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규제의 역설》 이후 두 번째로 출간된 《경제학 패러독스》는 ‘선한 의도로 시행되었으나 정반대의 결과를 낳은’ 경제 정책의 함정을 낱낱이 밝힌다. 지은이 최성락은 조선의 경제정책을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제시한다. 지은이가 보기에 조선은 철저히 백성을 위한 나라였다. 진휼, 환곡 등의 복지정책이 수백 년간 이어졌음에도 조선 백성은 늘 배고팠다. 되려 복지보다 성장에 집중한 1970년대 산업화 시대가 도래한 후에야 절대 빈곤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지은이는 고대 로마제국의 흥망성쇠를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했다. 로마제국도 초기에는 복지정책을 점차 확대하며 국민의 생계를 부양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복지비는 갈수록 무리하게 지출되었고, 정부에서 복지비를 충당하고자 화폐를 발행하며 그 가치가 하락하였다. 와중에 정부는 가난한 사람의 생계를 지키고자 상품의 가격을 통제하였고, 그로 인해 상업경제가 무너지며 제국의 경제 체제는 자급자족 체제로 퇴보했다. 로마제국은 느릿하지만 확실한 속도로 몰락해 갔다. 경제학은 도덕과 감정이 아니라, 현실과 결과의 학문이다. 《경제학 패러독스》는 “정책의 선한 의도보다 실질적인 결과가 중요하다.”라는 냉철한 시각을 견지한다. 감정에 휘둘린 경제정책이 초래한 비극을 역사적 사례와 이론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단순히 경제학 이론을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 사회가 직면한 복지정책 논쟁, 성장과 분배의 균형 등 주요 쟁점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경제 현실 교양서’다. 복지와 성장 간 균형을 고민하는 정책 입안자, 현시 경제의 작동 원리를 알고 싶은 독자, 경제학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독자, 의도가 아닌 결과 중심의 사고방식을 훈련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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