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선 정준오  | 퍼플

0원  | 20151126  | 9788924036213

사주(四柱)란? 무엇인가 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만 진정 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명리학(命理學) 저서이다. 운명(運命)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것은 모든것이 정신기(精神氣)에서 좌우가 된다는 사실이다. 한인간의 부귀영화(富貴榮華)나 생사윤회(生死輪廻) 그리고 영고성쇠(榮枯盛衰)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사람의 운명(運命)은 모든 것이 전생(前生)의 자연(自然)과 선조(先祖)의 정신적(精神的) DNA와 부모(父母)의 정신기(精神氣)를 그대로 물려받아 이 세상에 한 생명체로 태어날 밖에 없는 필연적(必然的)인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주(四柱)란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形而上學)이며 정신기(精神氣)이며 마음이라는 것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사주(四柱)는 자연(自然)이며 오행(五行)이고 기(氣)의 상징인 동시에 4차원(次元)의 공간세계(空間世界)를 넘나드는 살아있는 자연(自然)을 대표하는 오행(五行)의 표상(表象)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학선 정준오  | 퍼플

0원  | 20171211  | 9788924051636

오행(五行)으로 구성(構成)된 것이 바로 사주(四柱)인 것이다.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의 부모(父母)는 오행(五行)이다. 오행(五行)의 부모는 천인지(天人地) 음양(陰陽)인 것이다. 음양(陰陽)과 천인지(天人地)의 부모(父母)는 태극(太極)인 것이다. 이 모두를 통 털어 대자연(大自然)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人間)은 이 범주(範疇)를 벗어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이자 대자연(大自然)의 입장에서 보면 미물(微物)의 존재에 불과하다. 사주(四柱)는 보이지 않는 기(氣)인 동시에 형이상학(形而上學)이며, 혼(魂)이며 불(佛)이며, 심(心)이며, 정(精), 신(神), 기(氣) 인 동시에 물과 빛과 소리이다. 모든 사주본체(四柱本體)의 구성(構成)은 기운(氣運)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기운(氣運)은 음양(陰陽)의 반복과 오행(五行)의 순환에 따라서 가고 오는 것이다. 사주(四柱)는 기(氣)의 본체(本體)인 동시에 인간(人間)에게는 보이지 않는 정신기(精神氣)이며 영고성쇠(榮枯盛衰)와 희로애락(喜怒哀樂)과 부귀빈천(富貴貧賤)과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핵심의 열쇠이기도 하다. 인간(人間)을 움직이는 원동력(原動力)은 보이지 않는 정신사상(精神思想)이며 성정(性情)이다. 정신기(精神氣)가 있기에 인간(人間)에게는 유일하게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이라는 칭호가 붙는다고 필자(筆者)는 생각한다. 이것은 반드시 전생(前生)과 자연(自然) 그리고 선조(先祖)와 부모(父母)의 정신세계(精神世界)를 이어 받아 유전적(遺傳的)으로 타고나는 것이므로 출생(出生)하기 이전 태고(太古)적부터 이어져 내려 왔다는 것을 부인 할 수가 없다. 사주(四柱)는 4차원(次元)으로 이루어져 이 속에는 기(氣)의 공간세계(空間世界)가 존재하며 살아 숨을 쉬고 끝없이 변화(變化)를 추구하고 움직이며 인간(人間)의 모든 운명(運命)에 대한 기록(記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윤회(輪廻)를 거듭하고 있다. 사주(四柱)는 한 인간(人間)이 태어나자마자 선천적(先天的)으로 주어지는 하늘의 명(命)이다. 자연(自然)과 전생(前生)과 선조(先祖)와 부모(父母)의 정신적 DNA 기운(氣運)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는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도 기록(期錄)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