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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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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 렌 (살인을 읽는 여자, 죽음을 설계하는 남자)
엘레이나 어커트 | 앤드(&)
15,120원 | 20250615 | 9791194643524
검시관과 연쇄살인범의 폭풍 같은 두뇌 게임! 살인을 읽는 여자, 죽음을 설계하는 남자 - 심장이 멈추는 추격이 시작된다!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연쇄살인범 제러미는 어린 시절부터 해부학적 지식에 사로잡혔다. 자신의 실험적 공상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보며, 그 과정에서 고통스러워하는 희생자들의 모습을 즐긴다. 케이트, 맷, 에밀리를 비롯한 희생자들을 타깃으로 삼아 계획적으로 납치, 감금 및 살해 계획을 세웠고, 자신의 계획대로 치밀하게 실행에 옮겼다. 때로 실수도 있었지만 그의 실험은 잘 진행되었다. 한편 유능한 검시관 렌은 사체 부검을 하며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 공조하는 베테랑 형사 존의 견해와 마찬가지로, 부검하게 되는 시체가 연쇄살인에 의한 것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는 다음 살인을 예고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책임감이 강한 그녀는 존의 팀에 합류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 관여하게 된다. 제러미는 7년 전, 생물학 강의에서 만난 에밀리라는 동급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려다 놓친 적이 있다. 제러미의 입장에서 그것은 치명적 실수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른 희생자를 타깃으로 연습을 거듭하면서 에밀리를 늘 주시해 왔다. 이 에밀리라는 여성은 사건 후 부검의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름을 에밀리 멀러니에서 렌 멀러로 바꾸었던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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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 문학세계사
13,500원 | 20240730 | 9791193001462
『적의 화장법』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아멜리 노통브의 데뷔작. 르네 팔레 문학상, 알랭 푸르니에 문학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 등을 차례로 석권하며, 프랑스 사회에 아멜리 노통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 그는 살날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의사나 독자에게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기자들이 몰려드는데, 인간 혐오자를 자처하는 주인공은 허위에 찬 기자들의 세속적 관심에 무참한 응징을 가한다. 자신의 책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얼치기 인터뷰를 시도하는 문학 기자들을 잔인하기 그지없는 언변으로 차례차례 '죽여' 버리는 주인공. 그러나 다섯 번째 인터뷰가 시작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젊은 여기자 니나와 괴팍스럽기까지 한 대문호 사이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야기 공방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노작가의 유일한 미완성작인 『살인자의 건강법』을 앞에 놓고서는 더욱 거센 설전을 벌이게 된다. 문학작품을 관통하는 허구와 진실을 냉정하게 고찰한 작품으로, 촌철살인의 대화가 섬뜩한 긴장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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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1(10만 부 판매 기념 에디션) (미래에서 온 살인자)
김영탁 | 아르테(arte)
16,110원 | 20250917 | 9791173575037
가장 돌아가고 싶은 그때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슬로우 비디오〉김영탁 감독 첫 장편소설 한국 SF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영탁 감독의 첫 장편소설 『곰탕』의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아르테에서 특별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영탁 감독은 2011년 영화 〈헬로우 고스트〉로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대종상 시나리오상과 신인감독상 및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오르며 각본과 연출 모두 데뷔작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두 번째 작품 〈슬로우 비디오〉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친숙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뛰어난 상상력과 한번 보면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천부적 서사력을 증명한 명실상부한 이야기꾼이다. 이러한 김영탁 감독이 “마흔이 되는 해에 스스로에게 준 쉼표 같은 사십 일”이었던 첫 장편소설 『곰탕』 집필은 운명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50만 독자가 열광하는 화제작이 되었고, 2018년 아르테에서 출간한 단행본은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 발상, 뭉근한 그리움이 담긴 미스터리, 술술 읽히는 밀도 높은 구성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현재까지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곰탕 10만 부 판매 기념 에디션』은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영수와 0수』와 동시 출간되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서사를 SF적 상상력과 다채로운 색채로 표현한 권서영 작가의 일러스트와 만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한번 손에 잡으면 멈출 수 없는 묘하고 강렬한 소설"이라는 독자들의 극찬을 받은 『곰탕』은, 약불에 오래 푹 고아내야 진정한 맛이 우러나오는 곰탕처럼 7년이 지난 지금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진국 같은 작품이 되었다. 타임슬립 SF 미스터리의 흥미진진한 서스펜스와 가족을 향한 그리움이 어우러져 뜨끈한 감동을 선사하는 『곰탕』, 바로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다. 줄거리 2063년 부산의 어느 날 밤, 열세 명이 목숨을 걸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이 위험한 여정에서 살아남은 건 이우환과 김화영 둘뿐! 허름한 부산곰탕 가게를 찾은 우환은 말수 적은 사장 종인과 함께 살아간다. 매일 밤 오토바이를 타는 종인의 아들 ‘순희’와 연인 ‘강희’에게 곰탕을 건네고, 그들과 함께 부산의 밤거리를 달리며 우환은 처음으로 삶의 온기를 느낀다. 그쯤 신원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시체들과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는데…! 이 모든 일이 ‘우환’과 ‘화영’이 건너온 그날부터 시작된 거라면? 돌아가야 할 2063년 부산과 머물고 싶은 201년의 부산. 우환은 갈등한다.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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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꼬마비 만화)
꼬마비 | 글의온도
22,500원 | 20240105 | 9791192005317
“아저씨, 뭔가 죽어야 마땅한 짓 한 적 있지 않아요?” 연쇄살인마인가, 슈퍼히어로인가? ▶24년 2월 9일, 넷플릭스 8부작 방영! 꼬마비 죽음 3부작 제1권, 『살인자o난감』 소장용 양장, 단권 완전판 (3권 합본) 주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 이탕은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어떤 진상 손님과 시비가 붙어 무의식중에 망치를 휘둘렀다가 그를 죽이고 만다. 살인의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던 이탕은 어느 날 자기가 죽인 이가 “죽어 마땅한 짓”을 저질러온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그런 “죽어 마땅한 놈”을 가려낼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음을 서서히 자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처단해나가는 슈퍼히어로, 아니 다크 히어로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데… 이름과는 달리 ‘감이 좋은’ 형사 난감은 본능적으로 이탕에게서 살인자의 냄새를 맡고는 그의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에 들어간다. 그러나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그를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둘 죽어나가는 현실 속에서 난감 형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그런 난감에게 나타난 또 하나의 연쇄살인마… 송촌은 스스로 다크 히어로라 믿는다. 전직 경찰다운 탁월한 정보 수집력과 감으로 “죽어 마땅한” 이들을 찾아 처단하고 다니는 송촌은, 아쉽게도 이탕에게 있는 본능적 감별 능력은 없었기에 이탕보다 먼저 대상을 찾아내 살인을 저지르려 한다. 스릴러, 드라마, 복선 그리고 반전에 반전… 660페이지에 쏟아낸 완벽한 스토리텔링 “내가 죽인 사람이, 알고 보니 죽이고 싶은 연쇄살인마라면? 이 살인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나에게 그런 능력이 있으면 나는 사용할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건이 연결되고, 상황이 반전될 때마다, 선과 악이 자리를 바꾼다. 정의에 관한 기존의 믿음이 흔들린다. 앉은자리에서 한 번에 읽게 만드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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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살인자
남세오 | 고블
10,080원 | 20220817 | 9791159254765
SF, 호러, 판타지를 오가며 ‘올라운더 스토리텔러’임을 증명해낸 남세오 작가가 이번에는 ‘자각몽’을 중심으로 펼치는 신선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찾아왔다. 세진은 어린 시절부터 자각몽을 꾸며 살아왔다. 어느 날 자각몽 속에 나타난 숫자들을 생생히 떠올린 그는, 숫자와 연관되어 있는 대학교 동기 서희를 찾아간다. 그렇게 재회한 서희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피를 흘리며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세진은 경찰에 신고하지만 ‘조 형사’에게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을 산다. 세진은 꿈속에서 떠오른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믿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허구의 알리바이를 지어낸다. 여전히 조 형사는 의심이 강력한 가운데, 서희가 깨어나자 세진의 알라바이를 옳다고 인정해준다.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서희 또한 알고 있음에도. 겨우 구치소에서 풀려나온 세진은 서희를 찾아간다. 서희는 자신이 얼마 전부터 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도청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 서희는 자각몽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있었으며, 세진의 자각몽을 통해 자신을 습격한 범인이 누구인지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한편 서희와 대학교 시절 사귀었던 ‘민태’는 서희가 꿈에 대해 시도 때도 없이 집착하는 이상한 아이였다고 말하며, 조 형사 또한 서희의 자각몽과 얽힌 어두운 과거에 대해 들려준다. 이렇듯 주변에서는 서희가 온통 의심스러운 지점 투성이라고 한다. 서희를 습격한 범인은 누구이며, 서희는 자각몽 연구를 통해 무엇을 증명하려 했던 걸까? 애초에 서희는, 아니 이 사건을 둘러싼 인물 중 제대로 된 진실을 들려주는 사람이 있긴 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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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몰 3 (강지영 장편소설)
강지영 | 자음과모음
12,150원 | 20250901 | 9788954473026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 피로 물든 ‘머더헬프’의 마지막 이야기 스타일리시한 미스터리 액션의 대표작 『살인자의 쇼핑몰』이 드디어 완결편으로 돌아왔다. 〈새소설〉 시리즈 스물한 번째 이야기로 펼쳐진 『살인자의 쇼핑몰 3』는 1편의 반전과 2편의 스펙터클은 물론, 울림과 감동까지 담아 대서사의 마지막 장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새롭고 기묘한 인물들의 등장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건, 퍼즐처럼 맞아 떨어지는 진실의 조각들이 우리의 신경세포를 끊임없이 자극한다. 흡입력 있고 시원시원한 이야기가 ‘믿고 보는 강지영’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고, 펄펄 끓는 한여름 더위를 경쾌하게 날려줄 것이다. 이제, 피로 물든 쇼핑몰 내부로 진입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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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정석
김동식 | 요다
11,700원 | 20190314 | 9791189099152
김동식 소설의 재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단편을 만난다! 《회색 인간》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김동식의 일곱 번째 소설집 『살인자의 정석』.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어 3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이야기들과 미공개작까지 26편의 단편이 실렸다. 앞뒤 설명 없이 사건으로 뛰어드는 스토리, 단숨에 읽히는 속도감, 기기묘묘한 반전이 특기인 저자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흙수저 삶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끝에 대기업 인턴으로 취직한 김남우. 회장의 술 상무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성공에 한발 다가선 그가 회장의 은밀한 곳을 보고 위험한 호기심을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에서 성공하는 방법》, 어린 시절 이마에 생긴 알 수 없는 파란선과 빨간선을 쫓으며 살아가는 한 남자. 그 선들은 놀이터에 떨어진 동전을 줍는 것으로 시작해, 그의 인생에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킨다. 그리고 인생의 후반부에 이르러 끝을 알 수 없었던 빨간 선의 근원지를 찾아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선을 쫓아》 등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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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숫자 (스콧 셰퍼드 장편소설)
스콧 셰퍼드 | 대원씨아이
16,200원 | 20230722 | 9791170626640
“그럼 셋 죽었고, 이제 일곱 남은 거네.” 할리우드 인기 시나리오 작가 겸 프로듀서 스콧 셰퍼드의 오스틴 그랜트 형사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런던과 뉴욕, 두 형사의 공조가 시작됐다! “범인은 십계명에 따라 사람을 죽이고 있어요.” 은퇴를 앞둔 런던 경찰 그랜트에게 일주일 사이에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넘어온다. 일면식도 없는 희생자들의 이마에 로마 숫자, 그것도 순차적으로 커지는 숫자 표식이 새겨져 있었고, 그랜트는 연쇄 살인임을 직감한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건들로 골머리를 앓던 그랜트는 뉴욕 경찰 프랭클에게서 이마에 그다음 숫자가 남겨진 살인 사건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랜트는 뜻하지 않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뉴욕으로 날아가 프랭클과 공조를 시작한다. 접점이 전혀 없는 사건들을 조사하던 두 경찰은 범인이 구약 성서의 십계명을 어긴 사람을 희생자로 삼는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동시에, 그랜트가 오래전에 해결한 사건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아냄으로써 범인의 실체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된다. 《살인자의 숫자》는 할리우드의 저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스콧 셰퍼드의 ‘오스틴 그랜트 형사 시리즈’ 첫 번째 소설이다. 한번 보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지독하다 싶을 만큼 흥미진진한 플롯과 빠른 전개는 수십 년간의 텔레비전 시리즈, 이른바 ‘미드’ 집필 경험에서 우러난 작가의 전매특허로 이 작품에서도 그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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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O (잠든 살인자의 비밀)
매슈 블레이크 | 문학수첩
14,400원 | 20250707 | 9791173830105
★ 40개국 출간 화제작, 넷플릭스 영상화 확정! 두 사람을 죽이고 잠들어 버린 여자, 안나 O 그녀를 깨워야만 하는 심리학자, 벤 프린스 침묵 속에 갇힌 그날 밤의 진실 깨어나지 않던 살인자, 천천히 눈을 뜨는 비밀 세상을 깨울 단 하나의 악몽 “잠에 대한 이야기지만 밤을 새워 읽게 만드는 소설(A. J. 핀)”이자 “심리 서스펜스의 정점에 놓인 작품(제프리 디버)”이라는 평을 받으며 첫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40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소설, 《안나 O》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잠이라는 오래된 수수께끼를 놀랍도록 서늘한 미스터리로 풀어내며, 기억과 진실의 모호한 경계에서 믿었던 모든 것을 뒤흔드는 이 소설은 넷플릭스 영상화가 확정되며 서사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야기는 법심리학자 벤 프린스가 미궁에 빠진 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한다. 4년 전, 스물다섯의 안나 오길비는 피로 얼룩진 옷을 입고 잠든 채 오두막에서 발견되었고, 옆 오두막에는 안나의 두 친구가 칼에 찔린 채 숨져있었다. 흉기에 남은 지문과 ‘내가 죽인 것 같다’는 메시지, 모든 증거가 그녀를 가리켰다. 문제는 그날 이후 안나가 잠에서 단 한 번도 깨어나지 않는다는 것. 생체 지표는 정상이지만 자극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깊은 수면. 안나는 ‘체념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을 진단받고 수년 동안 깨어나지 않았다. 정치인의 딸이자 유망한 작가였던 그녀가 용의자로 지목되자 사건은 순식간에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대중은 그녀를 ‘안나 O’ 혹은 ‘잠자는 공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4년 후, 안나의 오랜 구금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법무부는 그녀를 정식으로 재판에 회부하고자 한다. 그러나 안나가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었고… 반복된 실패 끝에 정부는 마지막 수단으로 수면 범죄 전문가 벤 프린스를 호출한다. ‘잠든 사이 저지른 살인은 유죄일까, 무죄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수면 중 범죄와 체념증후군이라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깊이 파고든 끝에 완성된 이 작품은, 한 여자의 침묵을 두고 법과 언론 그리고 사회가 각자의 판단과 해석을 덧씌우는 과정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모든 진실을 삼켜버린 채 4년 동안 잠들어 있는 여자, 안나 오길비. 그녀는 잠든 살인자인가 아니면 침묵 속에 갇힌 피해자인가? “연속되는 반전이 숨 돌릴 틈을 주지 않는”(퍼블리셔스 위클리) 서스펜스의 끝에서 눈꺼풀 아래 감추어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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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장편소설)
김영하 | 복복서가
10,800원 | 20200828 | 9791197021688
2020 독일 추리문학상 국제부문 수상 2020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 수상 2020 독일 최고 추리소설 선정 2018 일본 번역대상 수상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문체, 묵직한 주제와 위트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심리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복복서가_김영하_소설’의 네번째 작품이자 작가의 일곱번째 장편소설인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3년 문학동네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56쇄를 중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일본 번역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독일 최고 추리소설 선정,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그리고 지난 2020년 12월, 독일 최고 권위의 추리문학상Deutscher Krimipreis을 수상하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김영하식 스릴러의 저력을 보였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희미해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연쇄살인범 김병수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매일의 일과를 일기로 기록한다. 소설은 이 주인공이 일지 형식으로 쓰는 짧은 글들의 연쇄로 이루어진다. 패러독스와 위트가 넘치는 문장들 속에 감추어진 진의를 찾아가는 독서 경험은 한 편 한 편의 시를 읽는 느낌마저 준다. 복복서가판에서는 단절적 기억과 뚝뚝 끊어지는 서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여백을 많이 두는 편집을 하였다. 또한 작품의 심층심리적 구조와 윤리적 의미에 주목한 문학평론가 류보선의 작품론을 새로 실었고, 지난 7년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십여개국에서 출간된 후 쏟아진 리뷰들을 일부 발췌하여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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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에게 (김선미 장편소설)
김선미 | 연담L
0원 | 20200217 | 9791165091002
“혹시 어젯밤에도 손에 피를 묻혔나?”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왔다 다시 살인이 시작되었다 조용한 시골 마을이 유일하게 북적이는 유등 축제 기간,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고등학생 진웅이에게 특별한 손님 두 명이 찾아온다. 가족을 모두 죽인 뒤 자살하려다 실패해 아내만 죽이고 감옥에 간 아버지와 살인 누명을 쓰고 마을에서 떠나야 했던 형이 그 손님들이다. 십 년 만에 재회한 가족은 밥상에 앉아 함께 밥을 먹는 것부터 소원등에 가족의 소원을 쓰는 것까지, 여느 가족에게는 아무렇지 않을 일상 하나하나가 어색하고 껄끄럽다. 성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진웅이의 가족은 폐쇄된 양계장에서 시신을 발견하면서 살인 사건에 또다시 휘말리게 된다. 살인 전과가 있는 진웅이의 아버지는 신고자이자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의 집중 조사를 받게 되고, 경찰의 수사망이 아버지에게 집중되면 될수록 진웅이는 진짜 범인은 아버지가 아니라 형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되는데……. 아버지와 형 중에서 누가 자신의 반 반장을 죽였을지 의심하는 진웅, 술에 취해 살인 사건이 일어난 날의 기억을 잃은 아버지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오랫동안 혼자 품어온 형 진혁의 같지만 서로 다른 각자의 밤이 엇갈린다. 밤이 이어지면서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사실을 넘어서 ‘이 비극의 근원은 무엇인가?’라는 진실이 서서히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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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의 살인자
시모무라 아쓰시 | 창심소
15,210원 | 20230915 | 9791191746112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 작가 시모무라 아쓰시 등장인물 전원 동성동명인 기상천외한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의 연속! 여섯 살 여자아이 츠다 마나미가 집 근처 놀이터 화장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했다! 엽기적인 살인사건에 일본 전역이 분노로 끓어오르고, 얼마 뒤 범인이 검거되는데, 범인은 놀랍게도 고등학교 재학생! 문제는 청소년이란 신분 때문에 얼굴도 이름도 공개되지 않은 채 소년 A로 보도되는데… 범인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특종을 노린 잡지사가 법 위반을 무릎쓰고 범인의 이름을 공개한다. 미성년 엽기 살인법의 이름은 바로 오오야마 마사노리! 『내 이름의 살인자』는 살인범과 이름이 똑같다는 이유로 현실과 SNS에서 놀림과 조롱의 대상이 되는 동성동명 등장인물들이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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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아들입니다 (탁경은 장편소설)
탁경은 | 책폴
12,600원 | 20241025 | 9791193162330
“네 잘못이 아니야. 부모는 부모일 뿐이고 우린 우리 인생이 있는 거야.” 공허한 물음과 막막함으로 가득한 이들에게 탁경은 작가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목소리!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현실에 귀 기울여 온 탁경은 작가는 이번 신작 『살인자의 아들입니다』를 통해 가해자의 가족인 수용자 자녀에 주목한다.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된 이들의 미성년 자녀를 일컫는 ‘수용자 자녀’는 해마다 5만 명이 넘는다. 죄를 짓고 수감된 부모로 인해 보호의 벽이 무너진 아이들은 어떻게 생을 살아가고 있을까. “슬프고 힘겹지만 그렇다고 말할 수 없는, 애초에 말할 수 있는 권리조차 누릴 수 없는, 목소리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마음이 이끌려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는 탁경은 작가의 말처럼, 『살인자의 아들입니다』는 말 못한 오랜 슬픔과 고통의 속울음을 ‘언어’로 발화해 낸다. “가해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인지, 아니면 또 다른 피해자인지” 마음이 복잡한 청소년에게 더는 죄의 대물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들이 부모의 굴레에 삶을 일찍이 포기하지 않도록, ‘한 사람의 개인’으로 사회에 발 디딜 기회와 가능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여긴 까닭이다. 서툴고 거칠지만 서서히 진심을 꺼내 보이며 마음을 여는 두 주인공, 희철과 우재의 서사는 그러므로 기나긴 어둠을 건너 비로소 마주하는 ‘희망’의 징표이기도 하다. 지독한 운명의 굴레에 무릎 꿇는 편이 차라리 나았던 이들이 포기가 아닌 ‘용기’를 단단히 손에 쥐고 걸어 나가게 되었으므로. 희망의 빛을 향하는 아주 특별한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소설의 도입과 끝에 마주하는 양양 그림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작품 분위기를 더욱 고유하게 이끌며,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인 수미 작가의 진솔한 서평이 독자의 작품 이해를 풍성히 돕는다. 책폴 청소년문학 저스트YA 열한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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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없는 살인
채고온 | 부크크(bookk)
9,400원 | 20230228 | 9791141017354
깊지 않은 해변에서 두 건의 익사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건은 모두 단순 사고로 처리된다. 발생 장소와 시기도 서로 다르다. 마인드프리지 프로젝트는 중단 압력에 휩싸인다. 병석의 미국 출장은 연속된 의문의 사건에 빠져든다. 살인은 있는데 살인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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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살인자
라그나르 요나손 | 북플라자
0원 | 20170919 | 9788998274788
영국 TV드라마 방영 예정!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영국 베스트셀러 1위, 호주 베스트셀러 1위, 베리상 노미네이트 작품! 고립된 시회 속 교묘한 속임수, 그리고 반전!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라그나르 요나손의 『밤의 살인자』.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모두 알고 지낼만큼 작은 마을에서 신고를 받고 나간 경찰관 한 명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던 중 새로 부임한 시장과 부시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는데….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가운데 벌어지는 밀실 살인 사건!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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