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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훈"(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7337004

민주주의: 밀과 토크빌

서병훈  | 아카넷
24,300원  | 20201106  | 9788957337004
19세기 대표 지성 J. S. 밀과 토크빌의 눈을 통해 민주주의의 본질과 한계, 그리고 그 가능성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역작 민주주의를 어찌할꼬 한때 민주주의에 모든 희망을 건 시절이 있었다. 한국에서 특히 그랬다. 그러나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민주주의의 부끄러운 속살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자유가 위협받고 있고, 만성적 체제 비효율이 민주주의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치부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이 책은 ‘이게 민주주의냐!’는 한탄을 함께 고민하면서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첫째, 민주주의는 무능하고 우리 몸에 맞지 않다는 조롱과 맞서 싸우기 위해 ‘숙련 민주주의’를 제창한다. 둘째, 한국의 자칭 민주주의자들이 굳이 민주와 자유를 떼어놓으려는 저의와 그 무지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민주주의가 또다시 ‘민주독재’라는 치명적 과오를 저지르지 않게 그 실체적 진실을 들추고 비판하는 것이 이 책의 두 번째 목적이다. 저자는 이런 문제의식을 민주주의 사상의 최고봉 밀과 토크빌을 통해 재확인하고 발전시킨다. 즉 밀의 사상 속에서 민주주의의 체제 효율성, 토크빌의 이론 속에서 민주독재의 예방책을 찾는다. 이 바탕 위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찾는 것이 저자의 궁극 목적이다.
9791159311093

위대한 정치 (밀과 토크빌, 시대의 부름에 답하다)

서병훈  | 책세상
15,300원  | 20170305  | 9791159311093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위대한 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과 알렉시 드 토크빌, 두 사람의 삶과 사상, 정치 역정을 중심으로 시대의 부름에 답하는 지식인의 사회적 책무, 그리고 인간과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정치, 위대한 정치의 본질을 성찰한다. 밀과 토크빌은《자유론》과《미국의 민주주의》같은 위대한 저술로 기억되는 사상가이면서, 현실정치에 투신한 정치인이기도 했다. 밀은 젊어서는 사회개혁운동가로, 나이 들어서는 하원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토크빌은 오랜 정치 이력 끝에 장관까지 지냈다. 밀은 진보적 자유주의를 외치며 도덕 정치를 주장했고, 토크빌은 새로운 자유주의를 표방하며 위대한 정치를 꿈꾸었다. 정치에 참여해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는 소명에 압도되었던 두 사람은, 그러나 결국에는 글을 써서 역사에 복무하는 것이 더 나았으리라는 회한을 남겼다.
9788930070577

자유의 본질과 유토피아 (사회비평신서 57)

서병훈  | 나남출판
9,500원  | 19950930  | 9788930070577
이 책은 자본주의와 연결해서 생각해 온 밀의 자유주의 사상을 사회성에 주목하여 재조명하고 있다. 밀의 자유주의에서 행복은 자기발전을 추구하는 개체성과 도덕의 기초인 사회성을 자유, 참여, 노동, 소유 등을 통해 조화롭게 달성하여 얻어진다. 이러한 기준을 통해 기존 체제가 개체성을 억압하는 현실을 밝히고, 개체성과 사회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려 깊은' 사회주의를 제시하고 있다.
9788992713092

사사 오디세이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의 모든 것)

서병훈, 강한기  | 세상의아침
15,300원  | 20170920  | 9788992713092
사사 편찬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 난생 처음 대하는 사사(社史) 업무, 직장생활에 위기가 왔다. 회사 창립 기념일이 다가오던 어느 날, 업무 지시가 떨어진다. "10년 전에 30년사 만들었으니 이번에도 40년사 만들어야지? 기안문서 올려보도록." 그동안 회사 간행물을 많이 만들었다고 해도 사사는 차원이 다르다. 그 분량만 해도 적게는 250, 많으면 1,000페이지를 훌쩍 넘긴다. 사료를 먼저 찾아야 하나? 전문회사를 먼저 선정해야 하나? 원고는 내부에서 쓸까, 아니면 외부 작가에게 의뢰할까? 갈 길은 먼 데 앞길이 막막하다. 사사 제작에 나선 회사들 중 30% 이상은 책을 내지 못했고, 원고에 문제가 생겨 제 기간에 만들지 못한 회사도 부지기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위기감마저 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먹먹하기만 하다. 사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가이드는 없을까? 역사책을 만드는 업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사는 우리나라에 중요한 기록문화로 자리 잡았다. 10년 주기 창립기념일이 다가오면 상당수 회사가 사사 제작을 시작한다. 처음 만드는 회사도 있고, 10년 전에 뒤이어 두 번째, 세 번째로 만드는 회사도 적지 않다. 어느 회사든 사사 제작은 어렵다. 당장 현실적인 고민이 앞선다. 처음 사사를 만들 때, 어떤 업무부터 시작해야 하나? 편찬위원회는 누구를 대상으로 조직해야 하나? 10년 전 사사와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수많은 회사들이 사사를 제작해왔지만 경험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설령 만들어 본 적이 있다 해도 벌써 10년 전 일이다.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는 처음 사사 제작을 맡은 실무자, 다시 사사를 만드는 대업을 맡은 불운한(?) 실무자를 위한 책이다. 5W+1H 방식에 따라 누가, 어떻게, 언제, 어느 곳에서 사사를 만드는지 프로세스에 의해 정리되어 있다. 사사 제작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은 물론, 기안 문서를 작성하는 요령, 출간 이후 행사에 이르기까지 사사 제작에 필요한 모든 실무에 대한 가이드이다. 오직 기업 실무자 관점에서 보는 사사 제작 노하우. 사사 제작과 관련된 책들이 출간된 적은 있다. 그러나 어떻게 원고를 쓰고,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것으로 기업 실무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일정관리, 전문회사 선정, 작가 선정, 원고 감수 등 복잡다단한 프로세스 속에서 기업 실무자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정리한 유일한 책이다.
9788961471558

왜 대의민주주의인가

서병훈, 임혁백, 강정인, 이화용  | 이학사
18,000원  | 20111230  | 9788961471558
SNS 정치시대에 대의민주주의의 길을 제시하다! 「정치사상총서」제2권『왜 대의민주주의인가』. 이 책은 3년 전에 처음 기획된, 한국정치사상학회가 숭실대학교에서 개최한 학술 세미나 ‘대의민주주의와 한국 정치’를 출발점으로, 대의민주주의 역사적 기원과 그 정치철학적 과제를 검토하고 진단하는 모임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서병훈 외 9명의 저자들이 대의민주주의의 꿈과 포부, 과제부터 대의민주주의의 철학적 기초, 대표와 대리의 철학적 간격, 대의민주주의의 역사적 전개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SNS 정치의 부상과 정당정치의 위기를 살펴보고, 경직된 다수제 민주주의를 넘어 합의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위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9788998400118

고전 콘서트

강신주, 곽신환, 김경희, 서병훈, 이재룡  | 꿈결
14,220원  | 20140220  | 9788998400118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고전 콘서트』. 숭실대학교에서 주최하고, EBS와 공동 기획, 서울시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2013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읽기 강연'을 엮은 책이다. ‘고전 읽기’에 대한 다채로운 방법으로 맛있게 고전을 읽게 해준다. 고전을 새롭게 접한 청소년들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지식의 세계를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70137919

서양 고대·중세 정치사상사 (아테네 민주주의에서 르네상스까지)

서병훈, 전경옥, 김은실, 이동수, 박성우  | 책세상
51,120원  | 20110320  | 9788970137919
고대와 중세에서 발원해 지금까지도 유효한 정치적 사유의 기원과 목적에 대해 탐색하는 이 책은 서구 정치사상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국내 정치사상학계가 거둔 성과물이다. 서구의 정치사상사를 단순히 수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사상의 특징과 의미를 독자적 시각으로 정리한 점이 눈에 띈다. 서양 정치사상은 우리가 정치적 현실의 토대로 삼고 적용·발전시켜온, 정치의 원형이기에 우리의 문제를 직시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치밀하게 구상하기 위해 이를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다루어진 사상가들은 자신의 시대 상황과 겹쳐 있으며 자신과 같은 생각을 다른 시대 배경 속에서 했거나 발전시킨 후대 사상가들과 연결된다. 독자들은 각 정치사상의 시대적 맥락과 상호 연관성을 큰 그림 속에서 알아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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