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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으)로 15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599043

석유공학

최종근  | 에이퍼브프레스
22,230원  | 20250212  | 9791194599043
석유산업의 상류부문에 대한 바른 통찰력과 이해 그리고 학습을 위한 길잡이 석유는 자연 발생적으로 존재하는 탄화수소의 혼합물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자 산업의 주요 원료로 사회를 유지·지속시키고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 석유공학은 석유산업의 상류부문을 담당하는 학문으로 온도, 압력, 조성에 따라 변화하는 탄화수소의 상거동과 다공질 매질을 통한 유동을 다룬다. 따라서 다공질 매질의 특성, 석유의 물성과 상거동 그리고 저류층에서의 유동이 석유공학의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 책은 석유공학 학부 수업 교재로 한 학기에 학습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1장은 에너지와 석유에 대한 소개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관련 뉴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배려하였고, 2장에서는 석유가 부존하는 다공질 매질의 물성과 물성측정에 대하여 소개함으로써 학습의 기초를 다진다. 3장에서는 모세관압의 영향으로 일반적인 파이프 유동과는 다른 특징을 보이는 미세한 공극을 가진 지층을 통한 유체유동을 공부하고, 4장에서는 저류층 압력과 투과율을 평가할 수 있는 유정시험과 그 해석기법을 소개하며, 5장에서는 채취한 석유 샘플의 물성을 측정하고 계산하는 방법을 기술한 다음, 6장에서는 파악된 저류층과 석유의 특성에 따라 적용되는 다양한 생산원리를 학습한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석유개발사업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여 회사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석유자원이나 석유공학의 중요성에 비해 에너지 현황에 대한 바른 통찰력을 제공하며 교재로 사용할 만한 책을 선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이 석유공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전공지식을 전하고 심화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9788976776648

석유 (교과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하이디 무어  | 명진출판사
0원  | 20110511  | 9788976776648
교과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 「정말이야?」 제7권 『석유』. 호기심을 채워 넓은 지식을 갖게 하면서 영어에 흥미를 붙여 주는 21세기형 자기주도학습 도우미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나 항상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다루면서, 다양한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으로 호기심을 채워준다. 특히 교과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제7권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석유'를 주제로 그와 관련된 지식을 쌓아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표현을 배우도록 구성했다. 'Let's Study English!'를 덧붙여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표현은 물론, 영어 실력을 올려 주는 필수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뒷부분에는 초등 필수 어휘를 정리했다.
9791194347132

영일만 VOCA summit 2000

유원석(유백)  | 메리포핀스
19,800원  | 20250828  | 9791194347132
“분명 아는 단어 같은데 지문에 나온 단어는 ‘내가 아는 뜻’이 아니라고?” 만약 이런 문제를 겪고 있다면, 아직 어휘 공부를 제대로 마친 것이 아닙니다. 38만 수험생의 선택! 『영일만 보카』로 진짜 어휘력을 완성하세요. 1) 단어의 여러 가지 의미에 맞도록 설계한 맞춤식 예문 학습 영어 단어는 기본적으로 다의어입니다. 그렇다고 한 단어가 가진 모든 뜻을 억지로 일일이 외울 수는 없습니다. 알아야 하는 뜻만 현실적으로 선별하되, 확실하게 외워야 합니다. 『영일만 보카』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단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뜻을 선별하여 알려주고, 각 뜻에 꼭 맞는 예문을 각각 실었다는 점입니다. 여러 가지 뜻을 예문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각 뜻에 맞는 고품질 문장을 개별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2) 영어식으로 뜻풀이를 느끼게 합니다. 『영일만 보카』는 모든 단어에 영영풀이(영어식 설명)를 실었습니다. 단어를 영어식으로 먼저 느끼게 해주고, 그 뒤에 한국어 뜻과 예문으로 이어지게 하여 영어 문장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워줍니다. 영어를 외우기 전 영어로 느끼게 하는 방식은 『영일만 보카』만의 독보적인 특징입니다. 3) 단어는 연결되어야 기억됩니다. 단어는 맥락 속에서 함께 익힐 때 더 오래 기억됩니다. 『영일만 보카』는 어원을 기반으로 관련된 단어들을 함께 제시하여, 단어 간 의미의 연결성을 통해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암기를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allocate는 locate에서 파생된 어휘이며, drain, dry, drought와 같은 단어들은 같은 뿌리에서 확장된 표현입니다. 이처럼 단어군(family word)을 통해 확장 학습이 유연하게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예문의 품질이 좋아야 단어가 오래 남습니다. 이 책의 예문은 단순한 연습 문장이 아닙니다. 문학 작품, 인문적 문장, 명언 등 의미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표현이 들어간 구문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단 한 권으로 끝내줍니다. 사실 단어책 한 권을 끝까지 보는 것만 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어책을 몇 권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독파하라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영일만 보카』는 단 한 권으로 수능 기본 수준의 어휘와 심화 어휘까지 정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어휘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2000여 개의 표제어와 3000여 개의 연관어로 단어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이 한 권으로 끝내세요!
9788924070736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유나  | 퍼플
7,600원  | 20200422  | 9788924070736
저는 투병한지 23년 된 루푸스(자가면역질환)환자입니다.수십가지 병명의 복합성 질환을 겪으면서도 삶의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인생의 큰 고비마다 인도해 주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모두와 나누고 싶습니다.
9791130318233

석유야 놀자 (탐사에서 생산까지 궁금했던 이야기)

이상현  | 박영사
15,640원  | 20230908  | 9791130318233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석유는 여전히 이 시대의 주 에너지원이다. ‘오랜 옛날 공룡이 한데 모여 한날한시에 약속한 듯 죽은 후 깊은 땅속에 묻혔다. 매몰된 사체들은 땅속의 흙과 돌들에 눌리고, 뜨거운 지하열을 받으며 석유 자원으로 거듭났다. 인류는 땅속에 축적된 석유를 발견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은 소설 같은 이야기다. ‘공룡을 포함한 동물, 식물 기원의 유기물들이 퇴적되고 성숙 작용을 받아 석유가 만들어졌다’라고 수정한다면 좀 더 맞는 표현일 수 있다. 다만, 아이들의 흥미는 잃을지 모른다. 특정한 분야에 대해서 배운다는 것은 생소한 표현들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기 위해 노력하였고, 쉽지만 중요한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으려 되새기며 적었다. 중동은 풍부한 오일머니(Oil Money)를 갖고 있다. 지구가 선물한 천연자원이다. 각 국가의 수장들은 자원 안보를 지키고 오일머니를 얻기 위해 중동에 직접 찾아가서 자원외교를 한다. 때로는 석유 자원을 두고 전쟁도 불사한다. 그 중심에 있는 석유는 세계를 움직이는 이 시대의 첫 번째 에너지원이자 우리가 잘 알아야 할 분야이다. 금융, 식품, 자동차, 반도체만큼 에너지 시장에는 거대한 자본들이 모여 있으며, 산유국과 수입국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산업구조로 되어 있다. 언론에서 자주 사용되는 OPEC+(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국가들의 ‘증산 능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땅속의 석유를 어떻게 발견하고 생산하는지 알아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 등록 대수가 전체의 30% 이하로 낮아지기 전까지는 유가가 우리의 생활경제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석유산업에서 투자하는 기술의 변화를 분석해 보는 것도 우리가 얼마나 더 값싼 기름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매일매일 트위터(Twitter)나 메타(Meta)에서 생성하는 데이터보다 많은 양을 쏟아내는 석유 생산 현장의 데이터들을 해석하며 생산성을 효율적으로 높이는 방법에 관한 연구는 석유산업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석유회사는 땅속 석유의 흐름을 묘사하는 시뮬레이션 방법과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사이언스 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접근법들을 활용하고 있다. 한국은 95번째 산유국이라는 지위를 가질 만큼 석유산업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국가이다. 대한민국을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라고 말한다면, 울산 앞바다 동해에서 2021년 12월까지 18년 간 가스와 컨덴세이트를 생산했던 동해-1 가스전이 가져다준 경제적 가치를 훼손하는 격이다. 또한 한국은 에너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석유산업을 키우고 있으며, 석유를 찾는 탐사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석유는 일상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석유시대의 종식이 멀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전 세계의 많은 국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탄소 집약도(Power Carbon Intensity)가 낮은 에너지원(청정에너지)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을 내세웠다. 저탄소에너지 전환은 코로나시대(2020년~2023년)를 전후로 다수 국가의 공약이 되었다. 다만, 탄소중립(Net Zero)이라 표현되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기술적, 경제적 한계성이 여실히 존재한다. 그러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의 석유 에너지원은 향후 30년 이상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수밖에 없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경에는 한국을 포함한 G20의 국가들이 2050년을 탄소중립의 목표(2021년 11월 개최된 COP26 회의 기준, Glasgow Climate Pact 채택)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주 에너지원을 전환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이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석유에 대한 기술적인 궁금증에 대해 풀어보고자 한다. 학생부터 호기심을 잃지 않은 어른들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경제, 정치, 여행서처럼 폭넓게 읽힐 수 있도록 편한 단어들을 사용하려 노력했으며, 의미에 혼선을 일으킬 수 있는 석유산업 용어에 대해서만 영문을 병행 표기하였다. 석유공학자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해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고 접할 수 있는 도서의 필요성을 느꼈고, 석유산업에 관해 그런 책을 쓰고 싶은 마음에 미력하나마 끝맺음을 할 수 있었다. 2023년 8월 이상현
9791190901161

석유 이후

존 어리  | 앨피
13,500원  | 20210129  | 9791190901161
우리는 석유의존성을 뒤집을 수 있을까? 짧지만 강력한 ‘석유 이후’ 선언서 모빌리티 연구를 사회학 분야로 끌어올려 개척한 고故 존 어리 교수의 2014년 소품이다. 이제는 새로운 선언이 아닌 현실적인 과제로 자리한 ‘석유 이후 시대’에 대한 개요가 짧지만 짜임새 있게 담겨 있다. 석유가 유발한 약탈경제와 혼돈, 불평등이 이미지 자료로 제시되고, 책 절반에 걸쳐 같은 내용이 프랑스어(번역서에서는 한글)와 영어로 반복 제시되는 독특한 실험적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현상의 배후로서 에너지(석유)의 역사와 역할로 시작하여, 화석연료 이후의 시스템을 어떻게 건설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 제기로 책을 끝맺는다. 책에 담긴 한 문장 한 문장이 선언적인 것은 석유라는 ‘검은 금’의 미래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의 첫 문장인 “도시는 폭발하여 약탈의 회오리바람이 불었다”는 석유를 둘러싼 패권국 및 자본가들의 약탈과 혼란상을 웅변한다. ‘석유 이후’를 예상하는 저자의 시나리오는 4가지다. 특효약이 듣는 미래/디지털의 삶/자동차 이후 사회/군벌주의가 그것이다. 이에 대한 저자의 결론은 “대안이 없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안 시스템을 찾아 발전 유지시켜야 한다”. 미래학자 벅민스터 풀러의 말대로, 있는 현실과 싸워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으므로. 무언가를 “바꾸려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화석연료 이후의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사회관습을 만들어 가야 하는 21세기 지구인으로서 잊지 말아야 할 명제를 다시금 일깨우는 책이다.
9791139210149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이야기 2 (석유의 미래)

최우석, 이혁준, 박종일, 최재호, 박선지, 김명수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30410  | 9791139210149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졌다. 유럽은 1970년대의 악몽 같은 상황으로 회귀했음을 깨달았다. 게다가 이번 상대는 어설픈 중동 국가가 아니라 무시무시한 러시아다. 유럽은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는 먼 미래의 괴물이 아니라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라는 눈앞의 적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럽의 9ㆍ11’이라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맞아 세계의 정치·경제, 그리고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9788942591985

석유화학공학

장구수  | 동화기술
21,600원  | 20240310  | 9788942591985
▶ 석유화학공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98229832

석유전쟁 (미국은 어떻게 석유로 세계를 지배하는가?)

하이케 부흐터  | 율리시즈
16,800원  | 20201030  | 9788998229832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 미국은 어떻게 석유로 세계를 지배하는가? 독일 아마존, 《슈피겔》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에너지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야심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석유를 장악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 이래, 오래된 동맹 관계 따위는 아랑곳없이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미국은 오로지 석유와 가스만이 자국을 세계 초강대국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즉, 세계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무기인 셈이다. 이를 방해하는 세력은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고 협박과 보복을 서슴지 않는 바람에 미국과 중동,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에너지 장악을 향한 미국의 야망은 이미 전 세계의 정치, 경제와 환경에 심각한 결과를 불러오고 있다. 에너지 냉전주의는 시작됐다. 이 책 《석유전쟁》은 석유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주목하면서, 특히 에너지 장악을 위한 미국의 야망을 주시한다. 미국과 미국인을 수호하겠노라 선언한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한 이후, 미국은 전속력으로 화석연료 시대로 회귀 중이다. 서부 텍사스에서 수압파쇄법을 사용해 추출해낸 엄청난 양의 석유 덕분에 전 세계를 상대로 마구잡이 협박과 보복이 가능해졌다. 저자는 집요한 취재와 관찰을 통해 미국의 에너지 주도권이 세계의 경제와 지형을 바꿔놓는 현장, 그로 인해 촉발된 긴장과 위기, 그 결과 전 세계의 정치, 경제, 환경이 처하게 된 위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9791199233102

K-석유의 미래를 묻다 (AI시대와 기후위기에 대한 석유산업의 응답)

유연백, 류근식, 주재인, 송민호  | MAM Press
26,100원  | 20250908  | 9791199233102
『K-석유의 미래를 묻다』는 한국 석유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짚으며, AI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석유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질문하는 책이다. 한국은 원유를 전량 수입하면서도 세계적 수준의 정유·석유화학 산업을 구축해온 독특한 경험을 지녔다. 저자들은 석유 시추와 정제 기술, 석유화학의 발전, 국가 전략과 품질 경쟁력까지 입체적으로 다루며, 석유산업이 한국 경제와 사회에 남긴 흔적을 탐구한다. 동시에 기후위기와 지속 가능성이라는 도전 앞에서 석유가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를 비판적 시각으로 제시한다.
9788974422578

석유전쟁

정기종  | 매일경제신문사
9,000원  | 20030430  | 9788974422578
중동 현지 외교관인 저자가 풀어쓴 중동 이야기. 저자는 1978년부터 외교관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해 그동안 이집트의 카이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레바논, 일본의 오사카 등지에서 근무했다. 이 책은 저자가 레바논에 주재했을 때부터 써온 것으로 현재와 과거의 중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특히 위기의 중심에 있는 중동의 키워드인 석유와 이슬람, 테러, 미국, 이스라엘과의 갈등 등을 이야기식으로 읽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9791162571545

석유 시추 공학

이근상  | 구미서관
22,500원  | 20210316  | 9791162571545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시추의 개본 개념과 실제 적용기술들을 정리하였다. 또한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본문 중에 다수의 예제를 풀이과정과 함께 설명하였고 각 단원의 끝에 연습문제를 추가하여 스스로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1장은 시추의 기본 개념을 다룬 서론 부분이다. 2장에서는 시추리그의 주요 요소를 공학적 측면에서 소개하였다. 시추파이프, 시추칼라, 엑서서리 등의 기능과 설계를 3장에서 다루었고 4장에서는 석유 시추에 사용하는 비트를 정리하였다. 지층압력과 파쇄압력을 설명한 5장과 연계하여 유정제어의 기본 개념과 공학적 처리법을 6장에서 설명하였다. 7장과 8장은 케이싱과 시멘팅의 기본 개념과 설계과정을 제시하였다. 9장에서는 시추액의 물성 및 조성에 대하여 서술하였고 10장에서는 시추액이 순환시스템 내에서 유동할 때 발생하는 압력손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11장은 경사시추와 관련된 개념, 장비, 측량을 다루고 있고 12장에서는 시추비용의 분류와 계산법을 소개하였다. 13장에서는 시추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과 해결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9788942591893

석유화학공업

박정환  | 동화기술
18,400원  | 20180910  | 9788942591893
▶ 석유화학공업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86222621

공룡이 사라진 자리에 주유소가 생겼다 (지구가 만든 에너지, 석유의 과학)

이상현  | 이케이북
14,970원  | 20250415  | 9791186222621
과학 안에서 석유 관찰하기 이 책에서는 생명과학ㆍ지구과학ㆍ화학ㆍ물리학을 통해 천연자원인 석유가 이루는 에너지 시스템을 설명합니다. 과학이 석유 에너지를 탐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과정도 조명합니다. 과학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상할 수 있을 거예요. 석유가 과학을 만나야만 펼쳐지는 장관을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석유의 기원을 이야기할 때 더 중요한 사실은 공룡이 어떻게 멸종했는지가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흔적을 남겼느냐는 것입니다. 석유는 오랜 기간에 걸쳐 오로지 자연의 영향 아래에서 만들어집니다. 오늘날 인류가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땅속에 숨은 석유 자원을 찾아내고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 걸까요? 석유는 탐사, 개발, 생산, 운송, 정제, 판매라는 단계를 거치며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상품성을 갖춥니다. 유기물에서 시작하여 주유소에 판매하는 휘발유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우리의 에너지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랍니다.
9788974741167

석유 에너지 (전쟁을 일으키는 악마의 눈물)

이필렬  | 풀빛
10,260원  | 20161124  | 9788974741167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 2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석유 에너지에 대해 면밀히 알아보며, 석유 없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살피는 책이다. 석유는 분명 특수한 자원이다. 석유가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으나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석유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 국제 관계에서 석유는 곧 힘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곳에서 석유를 욕심내어 전쟁과 같은 끔찍한 일도 석유 때문에 일어난다. 그래서 석유를 악마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에너지 전문가 이필렬 교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석유 에너지의 모든 것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148억 년 전 우주를 탄생시킨 에너지의 정체부터,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 에너지가 어떠한 식으로 사용되었는지, 미래에 화석 연료가 고갈된 후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될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석유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언제부터 사용해 왔는지 등 석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석유 에너지와 우리 삶과의 밀접한 관계를 정확히 짚어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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