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옥  | 들꽃

9,000원  | 20230225  | 9788961432252

┃자서┃ 마음에 글이 고이면 샘물을 길어 올리듯 퍼올려 노트에 적는다. 이 글들을 씻고 닦고 어루만지고 양지바른 곳에 앉혀 햇살을 입힌다. 햇살무지개 색동옷 같은 글들이 재잘대며 친구들과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에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인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먼 세상 풍경을 꿈꾸며 사모하게 하니 그 속으로 들어가 먼 훗날 참된 세상을 엿보고 한껏 새롭고 영화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품는다. 그 기대감을 품고 그 곳으로 향해 날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리라. “또 한번의 책을 내며 영생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드리나이다~!!!” 2023년 1월에 박 정 옥

박요셉  | 하늘빛출판사

14,400원  | 20220614  | 9791187175285

저자는 젊은 시절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부터 기도에 대한 특별한 은혜를 입게 되는데 그 이후에도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체험들을 많이 하게 된다. 특별히 찬양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할 때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하는 내용, 그리고 세 번 나타나신 예수님, 휴거, 성 밖, 짐승의 표,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증거하면서, 주님의 신부로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입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 내게 두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꼬?” 탄식하며 내 앞에서 울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눈물 흘리며 우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눈물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고백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사용하옵소서! 제가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겠습니다! 저의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아들아, 말세는 말씀과 함께 영성의 시대이다. 그러므로 말씀과 함께 성령 충만의 기름 부음이 넘치는 영성이 있는 성도들, 사역자들이 되도록 훈련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증거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뒤 떠나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