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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으)로 1,3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043754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리커버 에디션)

무라세 다케시  | 모모
11,970원  | 20220509  | 9791191043754
※리커버 에디션: 매장 구매, 바로드림 구매시에는 일반판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2022년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 외국 소설 분야 1위 우리를 뜨겁게 울린 화제의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2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전격 출간! 2022년 출간 후 단숨에 외국 소설 분야 1위,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울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읽는 내내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주인공에 이입되어 그리운 사람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졌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 등 독자들 사이에서 크게 입소문이 난 이 책은 2022년 20만 부 이상 팔렸으며, 현재도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리커버 에디션은 2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한 것으로, 믿고 보는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사한 봄날을 배경으로 재탄생했다. 기차 사고가 일어날 줄을 꿈에도 모른 채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어느 날을 그려내고 있어 소설의 내용을 알게 되면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 크게 다가온다.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잃고 후회와 절망 속에서 잿빛 같은 하루하루를 살던 사람들이 ‘유령 기차’의 존재를 알게 되고 사고로 숨진 가족, 연인을 마지막으로 딱 한 번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서 비로소 다시 살아갈 희망을 되찾는 과정이 표지의 분위기에 그대로 묻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평범한 아침 인사가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면 그렇게 보내진 않았을 텐데….” 남겨진 사람과 떠나간 사람 모두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에서 만나 진정으로 슬픔을 치유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휴먼 판타지 소설.
9791198279323

글로컬 K-문학 (책 읽는 부모님과 함께 보는 한국문학 입문)

윤철오  | 세상의 책
13,950원  | 20250710  | 9791198279323
한국 문학을 세계인의 눈에서 보면 어떨까? 한국 문화가 세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안는다. 그 문화의 뿌리는 무엇이었을까? 단단한 한국 문학이 그 뿌리 깊은 문화가 되지는 않을까? 이숱한 질문들에 대한 가설적 증명들이다. 그 뿌리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철학이 담겨 있을 것이다. 세계 문화와 접목되는 이제까지의 한국 문학 , 그리고 그 고유의 존재 미학을 살펴본다.
9791158512767

1%를 읽는 힘 (세상의 정보를 연결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생각 혁신)

메르  | 토네이도
18,810원  | 20230830  | 9791158512767
네이버 블로그 경제·주식 분야 1위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도서 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분석가 메르의 투자 인사이트 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분석가이자, 경제·주식 분야 파워 인플루언서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메르의 모든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2020년 이후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많다. 주식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이 풀리면서 주가지수가 반등하며 연이어 올랐고, 수익을 맛본 투자자들은 이것이 자기 실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022년부터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이때 얻은 수익보다 훨씬 큰돈을 잃은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누군가는 시장을 떠났고, 누군가는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후자라면 이런 점들이 궁금할 것이다. 최고의 투자자들은 무엇을 투자의 지표로 삼을까? 시장을 보는 눈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어떻게 정보를 선별하고 적용해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유용한 힌트가 될 것이다. 정보의 질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정보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관점이 있는 투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 선명한 투자 지표를 찾는 법, 자신만의 관점을 만드는 법, 경제 원리 속에 숨은 부와 투자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9788992713177

디자이너 우정훈의 원더풀 매직 (100여 장의 앨범 커버부터 수백 개의 로고, 포스터까지!)

우정훈  | 세상의아침
35,910원  | 20250722  | 9788992713177
『원더풀 매직』 좋은 디자인은 좋은 대화에서 시작된다! 디자이너 우정훈, 음악과 함께한 20년의 디자인 여정 『원더풀 매직』은 디자이너 우정훈이 지난 20여 년간 홍대 앞에서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디자인 작업의 기록이자, 그 안에 깃든 사람과 음악, 대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에는 단순한 작품 모음이 아닌, 로고 하나, 포스터 하나, 앨범 커버 하나마다 담긴 뮤지션과의 실제 대화와 고민, 감정의 교류, 이미지가 완성되기까지의 여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당시 작업에 함께했던 뮤지션들의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디자이너 우정훈의 작업 노트가 어우러져, 단순한 작품집을 넘어 시대의 공기와 예술의 순간들을 기록한 소중한 아카이브가 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밴드 문화에 매료됐던 세대, 그리고 디자인과 음악의 접점에서 길을 찾고 있는 창작자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공감과 깊은 영감을 전할 것입니다. “좋은 디자인은, 좋은 대화에서 시작된다.” 이 단순하지만 강한 믿음 아래, 디자이너와 뮤지션은 ‘좋은 결과’만큼 ‘좋은 과정’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원더풀 매직』은 그 모든 과정을 담아낸 마법 같은 결과입니다.
9788924160635

세상의 정원

정세원  | 퍼플
16,200원  | 20250620  | 9788924160635
열여덟 번의 사계절을 살아오며 지금의 나를 구성한 여러 조각들에 대한 생각, 가치관, 경험을 고스란히 기록한 에세이
9788992713160

조선맛집 도문대작 (내란수괴 이이첨과 허균의 왕 만들기)

임요희  | 세상의아침
14,540원  | 20250415  | 9788992713160
왕보다 백성을 웃게 하라! 도문대작은 “고기 맛이 너무 좋아서 푸줏간 문만 봐도 입맛을 쩍쩍 다신다"라는 말이다. 조선 방방곡곡, 지역별로 유명한 먹거리들과 봄에 피는 꽃으로 만든 화전까지, 허균과 조선맛집 도문대작(소설 속에 식당 이름)이 소개한다. 이이첨과 허균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 또한 볼만하다. 허균은 광해군에게 대동법을 시행하게 만든 자로 정치에 중립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이이첨은 광해군 집권 시 역모를 일으켜 천하의 역적이 되어 제주도에 귀양을 간다. 지금의 현시대와 비교해도 이이첨과 허균 같은 이들이 있어 이 소설을 낸다.
9791170790181

세상의 규칙

다카하마 마사노부  | oldstairs
13,500원  | 20240601  | 9791170790181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안 잊었던 자신을 발견하는 책 미국의 명문 대학이 공통적으로 삼고 있는 합격 기준이 하나 있다. 바로 ‘답이 없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교육이란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더 많은 것, 더 어려운 것을 계속해서 가르치려 한다. 그 결과 선행학습은 점점 더 심화되고, 심지어는 IQ 테스트까지 미리 공부한다. 하지만 과연 이게 옳은 교육 방법일까? 이 책의 저자이자, 700만 일본 어린이의 멘토인 다카하마 마사노부는 이런 교육 방식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지식의 학습이 교육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저 ‘누구나 하려고 들면 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익히게 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국가가 제 몫을 하지 못하는 어른을 길러내고 있다’고 선언하며 ‘인지 능력’이 아닌 ‘비인지 능력’을 강조하는 하나마루 학습회를 창설해 강연을 시작했다. 전단지 하나 뿌리지 않은 초라한 시작이었지만, 호응은 폭발적이었다. 소문을 들은 학부모들이 직접 장소와 회원을 섭외해줬고, 20명이던 회원 수는 어느덧 2만 명을 넘겼다.
9791170611875

시대예보: 호명사회 (시대의 마음을 캐는 송길영이 관찰한 세상의 모든 각자에게 다가오는 미래)

송길영  | 교보문고
18,810원  | 20240925  | 9791170611875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의 두 번째 시대예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호명사회’ “이제 나보다 내 직업이 먼저 죽는다!” 길어진 생애, 늘지 않는 정년, 무섭게 발전하는 기술… 우리가 먹고사는 방법은 ‘내 이름’을 찾는 것이다 2023년 ‘핵개인’이라는 세상에 없던 단어로 개인을 새롭게 정의한 송길영이 두 번째 시대예보로 돌아왔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 사람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호기심, 그리고 거대한 변화의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관찰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시대의 변화를 읽어온 송길영. 그는 변화의 시그널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정신에 주목한다. ‘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시대예보는 ‘호명사회’다. 핵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사회는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다.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시대인 호명사회는 어디까지 왔으며,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시대예보: 호명사회》에서는 먼저 경쟁의 인플레이션, 시뮬레이션 과잉,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유치원 의대 준비반, 열정의 가치 폭락, 가해자 세대와 피해자 세대 등 지금의 불안녕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생존 증거주의, 골디락스 존, N잡러, 느슨한 연대감, 텍스트힙, 호모 아르티장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자립으로 살아남는 시대를 예보한다. 기후 변화가 지난 천년의 기상 메커니즘을 벗어나는 일이 점점 더 잦아지고 있다. 매일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일기예보가 무색할 정도로 급변하며 하루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그것이 맞지 않더라도 준비와 대비를 위해 귀를 기울인다. 비유하자면 이는 단순히 비를 피하기 위한 정도의 준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업과 생명이 달려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제 옷차림을 위해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내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두 번째 ‘시대예보’가 시작된다.
9791198279309

그린 레이싱 (제조강국 그 에너지 서사)

김창섭  | 세상의 책
9,500원  | 20230430  | 9791198279309
본 서적은 에너지 분야에서 30년을 근속하며 에너지 장책의 책임자 자리까지를 섭렵한 작가의 산업 에너지 그리고 기후에 대한 서사이다. 정책이 실현되기 까지는잔략가들의 눈부신 두뇌와 함께 하는 이들의 헌신도 있겠으나 그 이상의 사회적 협의를 바탕으로 한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이념 과잉 정치 실종 거시적 세계관계의 불안정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찌해야 힐 것인가?
9791185098753

세상의 희망 (나를 넘어 모두의 회복을 위한 대림절 이야기)

게일 보스  | 터치북스
12,600원  | 20241125  | 9791185098753
“모든 피조물 하나하나는 하나님으로 충만하며 하나님에 관한 책이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가장 작은 동물, 심지어 애벌레와도 충분히 시간을 보내면 설교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모든 피조물이 그렇게 하나님으로 충만하다.”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작가 브라이언 도일이 이 책에 대한 추천글에서 이 책을 “우회적인 책”이라고 평가했듯이, 이 책은 정확히 은유 같은 책이다. 데이비드 클라인의 섬세한 목판화 삽화와 스물두 개의 자신의 짧은 글을 통해 저자 게일 보스는 미시간 호수 주변을 초겨울에 산책하며 스컹크, 여우, 고슴도치 그리고 다른 지역에 사는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이 책은 대림절, 성탄일에 필요한 기도나 성경 묵상을 돕기 위해 집필되지 않았다. 그러나 소중한 동물들의 생명과 삶을 통해 세상의 희망으로 오셨고 또다시 오실 주님을 기억하고 찬송하게 한다. 대림절 관련 책과 사뭇 다른 이 책은 대림절의 의미를 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명의 충만함을 깊이 묵상하도록 독자들을 이끌 것이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덥고는 이렇게 고백할 것이다. “주님이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
9791192884325

세상의 발견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 봄날의책
38,700원  | 20240320  | 9791192884325
여성,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유대인이자 브라질인, 그리고 어머니인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삶, 글쓰기에 대한 사유, 독자와의 소통, 번역가로서의 변모, 또 그가 만난 인물들까지 ‘리스펙토르’라는 세계를 이루는 다양한 풍경이 이 책 『세상의 발견』에 담겨 있다.
9788978149488

세상의 두 개 (김구부 산문)

김구부  | 교음사
13,500원  | 20231201  | 9788978149488
『세상의 두 개』는 저자 김구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2713153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

김진국  | 세상의아침
15,300원  | 20231107  | 9788992713153
배꼽을 찾다가 말씀을 찾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의 이야기 살면서 가장 필요한 건 진정한 쉼이다. 어린아이처럼, 돈을 안 들이고도 해맑게 뛰어노는 것이다. 그런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또 진정한 쉼은 ‘소모’가 아니라 ‘창조를 위한 재충전’이라고 하시며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다.(본문 16p) 2천 년 전에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현실로 모셔 왔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반추해 보려는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근본에 있어서는 다르지 않은 인간 사회를 해학적으로 풀어서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현시대로 모셨다.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은 예수님과 열두 제자가 2,000년을 뛰어넘어 현대에 살면서 열두 제자가 쾌락과 유혹에 흔들릴 때마다 예수님의 현명한 지혜와 말씀으로 가르침을 담았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소외되고 허무해진 인간의 가슴속에 희망과 사랑을 불어넣었습니다. 실제 예수님은 딱딱한 분이 아니셨고 제자들은 그렇게 빼어난 인간이 아닌 실수투성이인 우리네 삶과 비슷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배꼽을 찾다가 말씀을 찾는 41꼭지의 에세이입니다. 명품 중에 명품인 예수님의 흔적과 삶 속에 지혜로움을 현시대에 비추어 만나보길 바랍니다. 한참을 웃다 보면 예수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9791197037573

보석의 힐링에너지

홍재영, 김영출, 김은애, 조영란, 이영좌  | 세상의모든힐링
32,400원  | 20250501  | 9791197037573
· 보석의 힐링에너지 이 책은 홍재영, 김영출, 김은애, 조영란, 이영좌 등 보석·에너지·대체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보석이 지닌 치유 에너지에 대해 과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시각으로 접근한 종합 안내서이다. 이 책은 5,400여 종의 광물 중 치유 에너지 효과가 높은 29종의 보석과 원약광석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보석은 광물학적 특성에 따라 정교한 기하학적 대칭의 결정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이 구조에서 발생하는 고유한 파동 에너지가 인체의 세포와 에너지 필드(오라)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은 오라 에너지 스캐너를 활용해 29종 보석과 원약광석이 인체의 심신에 미치는 실질적 효과를 분석하고, 각 보석이 전달하는 에너지의 성질과 그 치유적 특성을 정량적, 정성적으로 설명해준다. 이를 통해 보석 에너지의 작용 원리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치유 도구로써 보석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보석의 힐링에너지』는 단순한 이론서에 머물지 않고, 명상, 오라 측정, 보석의 컬러를 통한 색채 심리 교감, 보석의 파동과의 동조화 등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보석의 치유 에너지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이러한 실용적 접근은 보석을 통한 자연치유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명상가, 대체의학 전문가, 에너지 테라피스트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보석의 파동 에너지와 인간의 에너지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통찰력 있게 풀어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치유의 길을 제시한다.
9791198457707

세상의 온도 (홍기원의 여의도 탐구생활)

홍기원  | 비전케이피
18,000원  | 20230915  | 9791198457707
국회의원 홍기원의 등원 여정과 여의도 정치의 치열한 탐구생활 경기도 평택갑이 지역구인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삶과 정치 철학을 담은 자전 에세이 ×『세상의 온도: 부제 홍기원의 여의도 탐구생활』을 출간했다. [1장 첫 선거의 온도], [2장 정치의 온도], [3장 생각의 온도], [4장 정책의 온도], [5장 인생의 온도1], [6장 인생의 온도2] 등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국회의원 홍기원의 인생 역정은 물론, 신념과 원칙, 정치 철학, 전문 역량 등을 가감 없이 증명하는 인생 보고서이자 삶과 정치를 아우르는 치열한 고민의 담론이다. 초선 국회의원 홍기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는 돌풍을 일으킨 뒤, 파죽지세의 기세로 당선되어 지역과 중앙 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다. 역대 정치 거물들을 많이 배출했던 평택 지역에서, 정치 경력이 일천했던 그의 국회 입성은 그 자체로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당리당략과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전문성과 열정만으로 지역에 봉사하는 올곧은 정치, 지역 주민들에게 홍기원이라는 정치 신인의 등장은 ‘가뭄 끝의 단비’나 마찬가지였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오랫동안 공직 생활과 외교관 생활을 해온 저자는,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주권 대리인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늘 치열하게 고민한다. 모든 언행과 판단은 냉철하고 신중하되,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저돌적인 추진력도 함께 필요한 직분, 그가 분석한 국회의원은 열탕과 냉탕을 오르내리는 사람이다. “경제관료로, 그리고 외교관으로 평생을 공직에 몸담고 있다가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도움에 운이 더해져 첫 번째 도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국회의원으로 일하게 된 지 어느덧 3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정치에 들어오기 전에는 국외자로서 정치를 평가하고 투표만 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받는 위치가 되어 늘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늘 주권자인 국민들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정치를 펼칠 수 있다고 믿는 홍기원, 그의 정치 입문 결심은 고 노무현 대통령에서부터 비롯되었다. “노짱의 죽음은 저에게 큰 숙제를 안겨주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모순으로 가득 차 있고 권력은 저토록 비열한데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그날 이후 저는 본격적으로 인간 노무현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김대중이라는 걸출한 정치인의 역정과 정책을 붙잡고 밤이 깊도록 읽고 오래 생각에 잠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제가 당시에 마주한 정치의 온도는 얼음장처럼 차가웠지만 제 마음속에는 작은 불씨가 던져졌던 것 같습니다. 10년 넘게 그 불씨는 조금씩, 그러나 꾸준하게 제 마음속에서 타올랐습니다.” 책 표지 날개 글에 담긴 그의 절절한 고백, 정치인 홍기원의 출발점이자 독자들에게 정치의 역할이 무엇인지 되새기게 해주는 대목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선험적 모델을 통해서 저자는 정치에 뛰어든 자신의 신념을 피력한다. 그들의 치열했던 삶과 원칙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며 자신 역시 올바른 사회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항상 깨어 있기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사회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론에서 저자는 타협과 통합을 강조한다. 오랜 외교관 생활에서 터득한 협상의 지혜를 정치 무대에서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실용주의 국회의원, 그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타협과 통합은 상대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타협은 불가능합니다. ‘너는 틀리고 내가 맞다’, ‘너는 악이고 나는 선이다’라는 전제 아래서는 대화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우리 정치에 가장 부족한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죽기 살기로 싸움만 하니 국민도 대립하고 갈라지는 것 같아 몹시 안타깝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저자는 자신을 알리는 것보다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해 온 그동안의 방식에 약간의 수정을 가하게 됐다. 정책과 법률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먼저 충분한 사회적 신뢰를 얻어야 그들이 만드는 결과물에 대해서도 신뢰의 무게가 더해지기 때문이다. 망설였던 책의 출간을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홍기원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생각으로 일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것은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에 대한, 또한 국민에 대한 예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책을 쓰는 일은 저를 돌아보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책을 쓰는 동안 흐릿했던 과거의 일들을 되살려보기도 하고, 부족했던 점들을 돌이켜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독자들은 국회의원 홍기원의 지향점과 향후 행보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과정에서 반목하고 대립하는 모습이 먼저 보이는 여의도, 민생의 화급한 현안들이 정체되지 않으려면 정치의 대오각성이 필요하다는 간절한 외침이 귓전을 울리게 될 것이다. “정치는 흔히 ‘말로 하는 싸움의 장’이라고 합니다. 국가발전을 위한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당을 만들고, 말과 정책으로 다른 정당과 경쟁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정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상호 간에 생각의 차이를 줄이고 타협하면서 국민 통합을 이뤄나가는 것이 정치의 본령이라고 믿습니다.” 정당정치의 핵심을 꿰뚫는 저자의 통찰력은, 그가 앞으로 어떤 정치를 펼쳐 나갈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정표다. 책의 곳곳을 묵직하게 수놓는 저자의 원칙과 신념을 지면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일독(一讀)을 권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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