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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으)로 5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817631

사랑한다 현진아 헤세드 (14살 아들이 맡기고 간 선교 비전의 그 세 번째 기록)

장기옥  | 소망
22,500원  | 20250901  | 9791198817631
14살 아들이 남기고 떠난 선교 비전의 그 세 번째 기록 하나님이 소망을 갖게 하시고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신 이야기 2004년 1월 13일 태국 선교활동 중에 메콩강에서 순교한 소년이 있었다. 장기옥 목사는 아들을 잃은 고통 중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신학을 공부하고 매년 순교지로 향했다. 이러한 이야기로 2007년 11월 〈사랑한다 현진아〉를 출판했고, 2022년10월 그 뒷 이야기로 〈사랑한다 현진아 토브〉를 펴냈다. 그리고 이번에 『사랑한다 현진아 헤세드』를 출판했다. 순교지인 쌍아오마을에 다니면서 경험한 일을 또다시 한땀 한땀 담았다. 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하며 히브리어 헤세드를 제목에 더했다. ‘언약에 기초한 은혜’를 의미한다. 선교관을 새로 짓고 기념교회를 세웠다. “쌍아오선교기념교회”이다. 당시 하나님을 잘 알지 못했던 그는 모든 소망을 잃고 삶의 끈마저 놓고 싶어 했다. 순교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고 싶었다. 온 몸이 녹아내리고 애끓는 순간들의 기록이다. 간절한 부활 소망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야기는 날짜순으로 기록했다. 다큐멘터리 선교일기이다. 이 책의 핵심은 부모의 자식 사랑이며,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머나먼 순례의 길을 떠난 내 아들 현진아 너로 인해 더 큰 소망을 얻었다.”라는 말이 여운으로 남는다. 아들의 순교 후, 장 목사가 매년 찾아가는 태국 쌍아오마을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거룩한 성지’가 되었다. 장 목사는 21년의 과정을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과정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1편 〈사랑한다 현진아〉는 순교에서 시작하여 쌍아오마을에 선교관을 세우는 3년의 과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까지의 여정이 다가온다. 2편 〈사랑한다 현진아 토브〉는 순교의 뜻을 찾고자 하는 15년의 과정이며 신학을 공부하면서 모든 상황을 선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과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 광야에서 40년을 단련하던 시기와 같다. 이제 3편 『사랑한다 현진아 헤세드』는 선교관을 새로 짓고 기념교회를 설립하는 3년의 과정이며, 하나님이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 같다. 이 책은 기 출판된 두 권의 책을 1부와 2부에 두고, 3부를 새롭게 기록하여 한 권으로 엮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야기 전개하는 앞과 뒤에 위치한 하나님 이해와 신학이야기이다. 하나님 이해에서 히브리어로 기록된 하나님의 이름을 소개하고 있다. 이야기 전개에 드러난 하나님의 특성을 연결하여 이해를 도모한다. 신학이야기에서 히브리어로 주제를 삼았고 찬양으로 당시의 상황을 은혜의 현장으로 인도하고 있다. 테힌나, 토브, 헤세드, 마하샤바와 에차, 킨아, 하존, 베리트이다. 이러한 용어를 적절히 배치하여 21년의 선교하는 기간이 결국 하나님의 특성과 하나님의 은혜가 된다는 것을 드러내 주고 있다. 한 마디로 인간적인 아픔을 영성으로 치유하여 주님의 ‘거룩한 자녀’가 돼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장 목사는 이렇게 고백한다.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한 방향이었고 뚜렷한 흔적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소망을 갖게 하시고 그 소망을 위해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보여 주신 일을 남기려 했습니다. 하나님의 헤세드를 기억합니다.”
9791198817624

제자도의 발자취 (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적용)

하도균  | 소망
12,600원  | 20250418  | 9791198817624
‘제자도’란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란 단어가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신학대학원을 다니며 유학을 준비하던 때, 주변의 권유로 등에 떠밀려 ‘제자화의 이론과 실제’라는 과목을 듣게 되었다. 그때 그 과목을 가르치셨던 분이 나의 스승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또한 큰 기대를 가지고 들었던 과목이 아니었기에, 이 과목이 내 인생을 바꿀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수업이 진행될수록,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핵심이 제자를 만드는 일이었고, 급기야는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 지상명령으로 주신 말씀도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 핵심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제자가 없이는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세상의 구원을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기독교 3대째 신앙생활을 해 오던 나는, 내가 얼마나 제자가 되어가고 있는가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 많은 반성과 신앙의 목표를 재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때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하여 참 많이 기도하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예수님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났고, 십자가만 보아도 눈물이 났다. 기도하다가 울었던 적은 다반사였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것일까? 상담도 해 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도 보았는데, 어떤 이들은 그것이 성령 세레를 받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기도 하였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복음 안에서 신앙을 재정립하였던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또는 웨슬리처럼 ‘복음적 회심’을 경험한 시간이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무튼 그 시간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알게 되었고, 제자도를 배우게 되었으며, 온전한 제자가 되어 작은 예수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승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까지 달려왔다. 그러던 중, 두란노 목회와 신학에서 제자도의 역사적 고찰을 통하여 오늘날 어떻게 제자도를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며 실천할 수 있을지에 관한 글을 청탁받고 흔쾌히 승낙하였다. 그러나 제자도를 주제로 그 역사와 전통, 현대적 적용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없었고, 자료도 만만찮아서 글을 쓰겠다고 한 것이 후회되기도 하였다. 예수님 시대로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의 특징을 나타내는 신학적인 글들은 많이 있지만, 제자도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집필한 글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제자와 제자도가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각각의 개념 정의부터 시작하여 그 개념을 중심으로 각 시대의 제자도의 흔적을 찾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예수님 시대부터 현대까지 제자도의 흔적을 찾아 신학적으로 제시하려고 노력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양해를 부탁드리며, 바라건데 이를 바탕으로 더 발전된 신학적 이론들이 제시되어, 혼탁한 교계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방향을 정립해 주고 무엇을 향하여 달려가야 할지를 제시해 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또한 복음 안에서 성장하는 제자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변화되며, 더 나아가 한국 사회가 영향을 받아 변화될 날들을 기대해 본다. 그리스도인들은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교회 안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삶의 영역에서도 제자의 삶을 살아낼 수 있을 때, 주님이 기대하고 바라는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을까? ‘제자’ 다시 들어도 가슴이 뛴다!!!
9788986871494

소망 (울보선생의 캘리그라피 묵상집)

최관하  | 제이플러스애드
13,500원  | 20250508  | 9788986871494
‘캘리그라피에 소망을 담습니다’ 저는 필기 도구가 참 귀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글쓰는 것을 무척 좋아하던 때, 그 당시 질이 좋지 않은 연필이었지만 닳을 때까지 사용했고, 그렇게 짤막해진 연필을 볼펜꽂이에 끼워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종이도 없어서, 신문지 여백에 글을 쓸 정도로 참 많은 글을 썼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다양한 필기도구를 접했습니다. 연필뿐만 아니라, 샤프, 펜, 붓, 붓펜 등의 여러 가지 도구로 글을 썼습니다. 글을 짓는 것도 좋아했지만, 쓰는 것도 좋아해서 나만의 글씨체를 일곱 개나 갖게 되었습니다. 때마다 다양한 필체로 글을 썼고, 글씨를 썼습니다. 다양한 재료에 글을 썼습니다. 도마로 사용하는 나무판을 사서 그 위에 글을 썼습니다. 접시에다가도 쓰고, 심지어는 나뭇잎에도 썼습니다. 특히 결혼을 하는 부부에게는 ‘결혼 축시’를 써서 읽어주고, 그것을 글로 써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생일 때도 그런 방법으로 글을 써서 선물했지요. 제 손글씨로 자필 엽서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의 구절을 쓰기도 하고, 제 시를 써서 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 짤막한 격려의 글을 써서 선물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써서 선물하는 저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했습니다. 이번에 꼭 나누고 싶은 짤막한 글귀를 모은 캘리묵상집을 내놓습니다. 그동안 날 지탱해왔던 명구, 격언 같은 글들입니다. 제가 만든 말도 있고, 어디서 들었던 말도 있고, 강의 때나 대화 때 제가 잘 사용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말들의 공통점은 ‘소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힘든 세상에서 ‘소망’을 품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캘리그라피’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자필’, 즉 손글씨라 했습니다. 손글씨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손으로 글을 쓸 때는 그 사람에게 집중한다는 것이죠. 저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집중하며 한 글자씩을 남겼습니다. 진심이 전달되리라 믿으며 썼습니다. 무엇보다 소망을 잃은 분들이 소망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9791198817617

역사의 거울 앞에서 (중세교회사)

임원택  | 소망
14,400원  | 20250315  | 9791198817617
역사를 살피다 보면 그 속에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교회 역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세교회를 비난하며 들었던 손가락을 중세교회 역사를 곰곰이 되새기는 과정에서 슬그머니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세교회의 일그러진 모습에서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얼굴에 묻은 티 하나를 닦아내거나 조금 흐트러진 매무새를 가다듬더라도 거울 앞에 서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교회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눈에 보이는 성장만을 향해 마냥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교회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모습을 되찾으려면 지금이라도 중세교회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진상을 보고 스스로의 모습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모습을 그리 만든 자신의 비뚤어진 삶의 행태를 고쳐야 합니다. 중세교회 역사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기독교회 역사는 초대교회로부터 중세교회를 거쳐 종교개혁기 교회로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중세교회 역사를 우리 역사라 여기지 않는 개신교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교회가 중세 말에 본질이 훼손되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 종교개혁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을 맞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전까지의 중세교회 역사 전체를 송두리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교황청의 부패와 타락 때문에 중세교회가 쇠락하던 어두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은 중세교회를 붙들고 계셨고, 하나님의 섭리의 불꽃은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중세교회 역사는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만약 중세교회 신앙의 선진들이 악하고 추한 일을 행했다면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죄악과 수치로 여기고 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전철을 밟지 않으려 애써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신앙의 소중한 유산은 상당 부분 중세교회 선배들이 물려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 혈관 속에 중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9791198115799

용서의 복음 (용서를 실천하는 제자도)

하도균  | 소망
11,700원  | 20240701  | 9791198115799
기독교의 핵심 주제 용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신 이유는, 죄 된 인간을 ‘용서하여’ 구원하고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한마디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용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용서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 어야 할 핵심 주제다. 이 책은 ‘복음’을 용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용서의 의미를 더 깊고 풍성하게 제시하고 있기에 제목을 ‘용 서의 복음’이라고 하였다. 1부에서는 용서에 관한 신앙적이고 신학적이 내용을 체계화하려고 노력하였으며, 2부에서는 성경의 본문 을 중심으로, 용서를 적용하고 해석함으로 그 안에 담겨 있는 용서의 요소들을 드러내고 강조하려고 노력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용서를 보는 지평이 더 넓어지고, 복음의 의미가 깊고 풍성하게 이해되며, 삶 속에서 용서를 실천하는 삶이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
9791198115720

전도 바이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개정판)

하도균  | 소망
26,100원  | 20230701  | 9791198115720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전도 바이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대면 만남에 대한 거부감, 기독교에 대한 호감 저하 등으로 복음 전도가 위축되고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시대,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복음 전도의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새로운 방법과 전략이 준비되어 진다면 충분히 효율적으로 전도할 수 있다. 여러 신학대학에서 전도학 교재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본 저서는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개정판을 출판하게 되었다. 복음전도의 이론과 실제와 전략을 다루는 전도 바이블!! 피 묻은 예수님의 복음은 어떠한 시대, 어떠한 상황이든 생명을 구원하기에 충분하다. 복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구원의 역사는 일어난다. 핍박이 가장 극심하였던 초대교회의 시대에서 복음 전도의 열매가 가장 많았던 결과가 이것을 증명한다. 이에 본 저서는 이 시대, 뉴 노멀시대에 맞는 복음 전도의 전략과 방법을 담고 있으며, 한 사람을 복음에 헌신한 전도자로 세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은 1부에서는 복음전도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전도의 정의와 이유, 그리고 복음전도에 관한 오해(복음전도가 왜 부담스러운지)를 다루고 2부에서는 십자가와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능력 있는 복음전도와 본질적 복음 전도를 위하여 복음전도를 위한 동력들을 다루었다. 3부에서는 전도는 누구에게 어떻게 해야 하며, 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에 대한 전도의 실제를 다루었다. 4부에서는 교회의 본질 회복, 교회 공공성 회복, 교회 구성원의 회복 그리고 신앙의 본질의 회복을 통한 복음전도시대를 관통하는 복음전도의 본질을 다루었다. 마지막 5부에서는 세속화 시대의 복음전도(세속화에 따른 대응 전략), 다종교 시대의 복음전도(종교 다원주의에 따른 대응 전략), 뉴노멀 시대의 복음전도(새로운 일상에 따른 대응 전략), 메타버스 시대의 복음전도(온라인 공간 활성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 변화하는 시대의 복음전도의 전략들을 다루고 있다.
9791198115768

동인도 시온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아시아 진출과 개혁교회의 선교)

A. W. Biewenga, Leonard Blussé van Oud-Albas, A. Th. Boone, Fred A. Van Lieburg, Hendrik E. Niemeijer  | 소망
22,500원  | 20240226  | 9791198115768
이 책은 17-18세기 네덜란드 개혁파 기독교가 동인도회사를 통해 동인도 지역에 전파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17-18세기 네덜란드 개혁파 기독교의 전파 과정은 종교개혁 이후 최초로 수행된 기독교 선교 사역으로, 16세기부터 이 지역의 선교를 시작한 가톨릭 선교 사역에서 없었던 새로운 면, 즉 선교의 주체와 인력 구조, 선교 자금의 조달 방식, 또 현지 선교 사역이 직면한 문제, 특히 성찬분리와 복음 전파 언어에 대한 논의 등을 보여준다. 이제까지 네덜란드 개혁파 기독교의 전파 과정은 영미 선교역사서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지만 그 내용이 단편적이거나 간략하여 전체를 파악하는 데 충분하지 않았다. 이 책은 네덜란드 자유대학 기독교회사 학자 스흐터(Gerrit Jan Schutte) 교수가 네덜란드 개혁파 기독교의 전파 과정은 본국 개혁교회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관점 아래, 수년 동안 네덜란드 기독교역사학회에서 발표된 논문들과 다른 논문들을 수록하여 편찬한 것으로, 네덜란드어로부터 직접 번역하여 한국 학계에 소개하는 기념비적인 책이다.
9791198817600

맥체인 성경읽기 가이드 : 하

이수부  | 소망
18,000원  | 20240701  | 9791198817600
저자 이수부 목사님은 교회 개척 후 31년간 목양일념으로 신실하게 목회하시고, 늘 말씀 중심과 기도로 성도들의 본이 되어주시는 목회자입니다. 목사님은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청년들이 장년이 되고, 어린이들이 청년이 되어 자라가는 모습을 보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늘 고민해 오셨습니다. 목사님이 집필한 본 도서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결합니다. 하루 한 장으로 구약 2장, 신약 2장의 본문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성경에 대한 시대 배경이나 역사적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도 유익합니다. 성경 본문에 나온 언어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해석이나 가치관이 아니라 성경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핵심을 잘 요약했습니다. 실천적입니다. 성경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이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9791198115775

나의 간증 나의 이야기 (내가 본 사후세계의 저자가 걸어온 야곱처럼 험악한 인생)

신옥자  | 소망
9,000원  | 20240510  | 9791198115775
마치 야곱처럼 험악한 일생을 걸어온 경험을 나눔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성경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함임을 간증하고 있다.
9791198115782

맥체인 성경읽기 가이드(상)

이수부  | 소망
18,000원  | 20240419  | 9791198115782
저자 이수부 목사님은 교회 개척 후 31년간 목양일념으로 신실하게 목회하시고, 늘 말씀 중심과 기도로 성도들의 본이 되어주시는 목회자입니다. 목사님은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청년들이 장년이 되고, 어린이들이 청년이 되어 자라가는 모습을 보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늘 고민해 오셨습니다. 목사님이 집필한 본 도서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결합니다. 하루 한 장으로 구약 2장, 신약 2장의 본문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성경에 대한 시대 배경이나 역사적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도 유익합니다. 성경 본문에 나온 언어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해석이나 가치관이 아니라 성경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핵심을 잘 요약했습니다. 실천적입니다. 성경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이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또 성경을 통독하는 이들에게 성경을 잘 이해하도록 이끄는 지침서가 될 것이요, 특히 자녀들과 함께 성경 읽기를 하는 분들에게 큰 유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_ 추천사에서
9788924167191

산 소망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김경희  | 퍼플
11,600원  | 20250816  | 9788924167191
《산 소망》은 저자가 시와 묵상의 형식으로 담아낸 영성서입니다. 성경 속 이야기를 모티브로 엮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정체성 그리고 성령 안에서의 거룩한 삶을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각 장마다 사랑·감사·기도·소망이 녹아 있습니다. 독자가 말씀과 기도 속에서 신앙의 회복과 영적 성장하며 하늘 소망을 붙들도록 인도합니다. ‘예수님 밖에’는 절망과 두려움의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밖에 없습니다”라는 고백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삶의 위기 속에서 성령의 위로와 회복을 풀어내며 기도의 응답과 예배의 회복, 신앙의 결단을 독려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배 오직 천국’은 예배와 복음 전파, 그리고 천국을 향한 소망에 초점을 맞춥니다. 오직 예수로 만족하는 신앙을 가지고 사명 감당을 위한 헌신과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를 강조하며 독자가 마지막 날 주님 앞에 면류관을 들고 설 수 있도록 믿음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9791196871291

개혁교회 가이드북

최더함  | 소망
22,500원  | 20230625  | 9791196871291
2천 년 교회사에서 가장 성경적인 교회의 모범을 꼽으라면 단연 개혁교회임이 틀림없습니다. 신학적으로 칼빈주의(개혁주의)에 기초한 개혁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과 교부들의 가르침과 교훈과 전승 위에, 그리고 교회회의를 통해 작성되고 선포된 역사적 개혁교회의 신조와 신앙고백 위에 서 있으며, 특히 종교개혁을 기점으로 성경과 교리를 왜곡한 로마 카톨릭교회를 배척하고 세운 새로운 개혁파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고 가장 성경적인 교회의 본질과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한국교회를 개혁교회의 길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뜻있는 사역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명과 시대정신으로 한국교회를 갱신하고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 먼저 마스터스개혁파총회를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이른바 ‘한국개혁교회운동’에 돌입하고자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렘 6:16)
9791198115744

거룩한 생명의 부활

유지원  | 소망
15,300원  | 20230409  | 9791198115744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인생의 사계절과 신앙의 사계절을 겪으면서 비틀비틀 걸어온 발자욱 속에 담겨진 삶의 알맹이를 나름 모아보았습니다. 부족하고 서툴지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에 혹시 본질이 손상될까 봐, 사족이 될까 봐, 생생한 그대로 옮겨보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만물 속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숨을 쉬며 충만한 생명의 소리를 듣고 싱싱하게 살아있는 기쁨의 율동을 느끼며 온유하고 부드러운 그들을 손으로, 마음으로 만지면서 감동이 되고 감격이어서 미숙하지만 본 대로 느낀 대로 써 보았습니다. 자연 그들도 사시사철을 겪으면서 비바람과 눈서리 맞고 뜨거운 태양이 내려 쬐일 때 온갖 시련과 고통과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그들은 거부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그들 속에서는 오히려 엔돌핀이 돌아 생명의 싹을 내고 잎이 피고 꽃이 피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많은 지혜를 주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만물 속에 들어가서 충만한 생명의 소리를 듣고 싱싱하게 살아 있는 기쁨의 율동을 느끼고 싶어진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이 성령의 바람을 타고 지금 온 세상 사방팔방으로 울려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91198115706

내가 본 사후세계 그리고 환란과 심판 (천국과 지옥의 실체)

신옥자  | 소망
11,700원  | 20221220  | 9791198115706
대환란과 고난의 시작 “잠시 잠깐 후면 대환란이 있으리니, 지금은 고난의 시작이라. 그날에는 성경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고, 기도할 수도 찬송할 수도 없을 것이며, 금식 아닌 자동 금식하는 때가 오리니, 사탄의 때라. 그러나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들은 기근에서 보호될 것이며 환란을 당할 즈음 들림(휴거)을 받으리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라. 심판이 시작되었느니라. 너는 이 일을 위해 40일 금식으로 무장하라.”......, 이 글은 자랑도 겸손도 아닌 내가 체험한 그대로 기록했을 뿐이다. 이것은 자의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의미에서 기록한 것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은 제발 내 말을 주의 깊게 새기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기를 권하고 싶다. 이 사실 그대로를 믿는 것이 지혜로울 것이다. 지금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필요한 때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호 4:6). - 프롤로그 중에서 - 이 글을 쓰게 된 동기 융모상피암과 백혈병으로 입원하여 조직검사를 하기 위해 마취를 하던 중 죽었다가 깨어난 일이 있었다. 그때 하늘 문이 열리더니 금빛 찬란한 무지개가 펼쳐지고 심히 아름답고 고운 빛이 내 위에 비치더니 죽어 누워있는 내 몸에서 내가 본 사후세계 똑같이 생긴 내 영혼이 빠져나와 강렬한 빛을 따라 하늘로 높이 솟아 올라 나르고 날아 도착하는 곳은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다 가게 된다는 사후세계였다. 그곳에서 주님을 따라 다니며 천국과 지옥의 실체를 보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급하셨으면나 같은 것을 불러 심판의 때임을 알리라 하셨겠는가? “깨어나라! 일어나라! 때가 급하고 악하구나!” 하셨다. 그러므로 애절하게 우리를 부르시고 깨우시고 일어나라 하신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9791198115737

나의 간증 나의 이야기 ([내가 본 사후세계]의 저자가 걸어온 야곱처럼 험악한 일생)

신옥자  | 소망
0원  | 20221220  | 979119811573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장 27~29절) 고전 1장 27~29절 말씀이 꼭 나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아 놀랐었습니다. 나는 진정 미련한 자였고, 약한 자였으며, 멸시받고 천대받은 자였습니다. 담양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계속 꼴찌만 하여 학교 친구들과 동네 친구들에 의해 미련퉁이 꼴찌라는 수치스러운 별명이 붙여지고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어 무시 받고 천대받으며 부끄럽게 살아야 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그때부터 주눅이 들어 싫은 일을 당해도 싫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하라는 대로 끌려만 다녔습니다. 그래서 아무 쓸모가 없어서 하나님께 버림받은 줄 알고 울며 살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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