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숙  | 도토리숲

10,800원  | 20250109  | 9791193599105

상상 속에서 자유를 누리면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동시집 동시집 《우주선 탄 엄마》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어린이들이 바라는, 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가족 사이에서 느끼는 따뜻함, 어린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꿰뚫어 보는 눈으로 소재를 모아서 쓴 동시 57편을 담은 동시집입니다. 한국아동문학작가상과 여러 문학상을 받고, 올해의 좋은 동시집에 선정된 송명숙 동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입니다. 이 동시집은 표제 시와 표지의 그림이 우주에 가고 싶은 아이가 엄마가 미용실에서 파마하는 모습을 보고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을 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린 것처럼, 상상 속에서 자유를 누리며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송명숙  | 은하출판사

27,000원  | 20231215  | 9788931685237

2001년 출판되었던 서공철流 가야금산조 악보의 2023년 개정판으로, 저자 송명숙이 국가무형문화재 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지정된 스승 강정숙 명인의 연주를 다시 정리한 것이다. 서공철流 가야금산조는 한숙구제의 맥을 이어 현재 연주되고 있는 다른 유파의 가야금산조들과는 색다른 바디를 가진 독특한 流파로, 고박하고 꿋꿋하며 장중한 산조이다. 故 서공철 선생으로부터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휘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를 전수받은 강정숙 명인이 엇모리 가락을 새로 첨가하였고 자진모리 뒷부분에도 일부 가락을 첨가하였다. 그리고 서공철流 가야금산조의 백미인 휘모리에서는 서공철 선생의 가락보다 훨씬 다양하고 미분적 즉흥선율을 강정숙 명인이 첨가하였다.

송명숙  | 걸음

9,450원  | 20220929  | 9791191531107

송명숙 저자의 동시집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무들의 색칠대회, 나무가 하는 말, 놀고 싶은 동백꽃, 따돌림은 싫어, 물수제비, 마중 자석 등의 작푸이 수록되어 있다.

송명숙  | 한울림스페셜

14,400원  | 20210315  | 9788993143959

25년 경력의 특수교사가 전하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사례 90년대 중반부터 특수교사로서 완전한 통합교육의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저자가 통합교육의 주체인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장애학생· 비장애학생의 학부모, 학교 관리자 등을 위해 쓴 책이다. 통합교육이 보편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 장애학생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는 지금, 학교 통합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통합교육 방안은 무엇인지, 통합교육을 넘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을 25년간 해온 도전과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낸다. 저자가 몸담은 학교는 통합교육이 잘되는 모범학교로 알려져 있다. 25년간의 노력 끝에 모든 학급에서 매주 한 시간씩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교수 수업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또한 장애학생이 일반학급 수업에 잘 참여하도록 돕는 교수 수정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새 학년마다 ‘첫 만남’ 행사를 열어 일반교사가 장애학생과 미리 만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며,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통합교육세미나를 통해 비장애학생의 학부모가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자녀의 학교생활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모두는 완전한 통합교육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여러 갈래의 길을 가보기도 하고, 해보지 않은 일을 시도하면서 수없는 시행착오 끝에 찾은 통합교육 방안이다.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합교육을 지향하며 고군분투하는 학교와 교사에게 이 책에 담긴 도전과 실천 사례는 비록 최고는 아닐지언정 충분히 참고할 만한 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송명숙  | 푸른사상

10,800원  | 20200430  | 9791130816654

옹알옹알 꼬물꼬물 아기들의 청량한 노래 아동문학가 송명숙 시인의 유아동시집 『옹알옹알 꼬물꼬물』이 〈푸른사상 동시선 57〉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내 동생이 제일 잘하는 말은 옹알옹알! 내 동생이 제일 잘하는 짓은 꼬물꼬물! 이 시집에는 다섯 살 누나의 눈으로 한살 동생의 모습을 보고, 동생의 말을 듣고, 동생의 마음을 이해한 쉰세 편의 노래가 실렸습니다.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송명숙  | 시와세계

9,000원  | 20191115  | 9791185260365

송명숙 시집 『투명한 진료실』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시를 쓰고 있나요〉, 〈아버님〉, 〈꽃방,1단지〉, 〈추억된 미래〉, 〈오뚜기나침판〉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8,820원  | 20180213  | 9791188179046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감나무에 까치밥이 주렁주렁 달린다. 하늘에 새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까마귀, 까치 참새, 딱따구리, 뻐꾸기 날아오고, 짹짹, 까악, 쭉쭉 하며 맛있게 먹는다. 무르익은 감이 땅에 딱! 떨어지면 땅에 있는 고양이, 토끼, 쥐, 개미 등 모여들고, 또 곰, 다람쥐, 여우와 염소, 오리, 양에 즐거운 식사시간이다. 먹으며 감 씨를 훅훅, 툭툭, 탁탁 뱉어낸다. 겨울지나, 봄이 오고, 여름에 비, 바람이 불어 감씨는 햇빛을 받으며 새순이 자라 가지마다 감이 주렁주렁….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8,910원  | 20180213  | 9791188179053

아늑한 마을에 바람 빵 가게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에 허기를 채우는 바람 빵입니다. 부채로 빵에 바람을 넣으면 뚱뚱 떠서 하늘로 날아갑니다. 바람 빵 멀리 날아서 배고픈, 허기진 사람에게 가거라. 빵은 바람을 따고 산을 넘고 냇물을 건너 할머니, 어린이, 할아버지에게 날아가 허기를 달래줍니다. 빵 아저씨는 내일 만들 빵 재료가 없어 고심합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바람 천사가 옵니다.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바람 천사가 나타나 바람 빵 아저씨 축복을 기원합니다. 천사는 빵 재로 통에 요술 방망이로 재료를 가득 채워 넣습니다. 다음날 열심히 빵을 만듭니다. 바람 빵은 산을 넘고 바다 지나 멀리 가거라.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8,550원  | 20180213  | 9791188179039

좋은 동화구연은 생각과 느낌을 충분히 전달한다.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16,830원  | 20180202  | 9791188179022

아이는 오감놀이를 하는 엄마를 보고 주위 환경으로부터 하나하나 배우면서 성장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까 많이 고심한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오감 놀이 이렇게 하세요.+개정판 놀이CD』놀이 책. 신생아 3개월부터 영아 12개월 유아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아이의 성장 발달과 개월 수 따라 놀이를 할 수 있게 오감놀이 책을 출판하였다. 현실에 다급한 양육자는 욕심으로 여러 종류에 놀이를 순서 없이 하던가, 하던 놀이가 재미없다고 중간에서 포기를 자주 하면 아이 인내심에 많은 상처를 가져온다. 책을 읽어 줄 때도 역시 이 책 조금, 저 책 조금 읽어주던가, 또 인터넷 사이트에서 검증되지 않은 육아 정보를 보고 부분적으로 실행하는 엄마가 있는데요, 그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한가 생각해 봅니다. 두서없는 놀이를 한두 번 했다고 모두 인식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열 번 아니면 100번 해야 한번 기억할 수 있다. 그것이 아이의 본성이다.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26,100원  | 20170404  | 9791188179008

『맞춤육아 매뉴얼』은 신생아 3개월부터 영아 12개월 유아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아이의 성장 발달과 개월 수 따라 놀이를 할 수 있게 맞춤 육아 매뉴얼이다.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0원  | 20170313  | 9788996369523

『오감놀이 이렇게하세요 + 오감놀이 CD』는 아이와 함께 오감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기가 성장할수록 아래 내용을 기준으로 시각, 미각, 촉각 후각, 평행감각 오감 놀이를 나이 차이로 실시한다.목소리 들려주는 놀이로부터 언어능력, 어휘기술, 언어 연결어, 기술적 언어를 터득할수록 사고력, 이해력, 표현력을 길러준다.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10,800원  | 20170313  | 9788996369547

창의성과 인성을 길러주는 그림책 아늑한 마을에 바람 빵 가게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에 허기를 채우는 바람 빵입니다. 부채로 빵에 바람을 넣으면 뚱뚱 떠서 하늘로 날아갑니다. 바람 빵 멀리 날아서 배고픈, 허기진 사람에게 가거라. 빵은 바람을 따고 산을 넘고 냇물을 건너 할머니, 어린이, 할아버지에게 날아가 허기를 달래줍니다. 빵 아저씨는 내일 만들 빵 재료가 없어 고심합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바람 천사가 옵니다. 천사는 빵 재로 통에 요술 방망이로 재료를 가득 채워 넣습니다. 다음날 열심히 빵을 만듭니다. 산을 넘고 바다 지나 멀리 가거라.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바람 천사 가와 바람 빵 아저씨 축복을 기원합니다.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0원  | 20161129  | 9788996369516

『동화구연』은 동화구연을 위한 책입니다. 동화구연에 대한 설명과 준비, 구연의 선택, 기술, 분류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송명숙  | 영재출판문화사

6,210원  | 20161124  | 9788996369585

아이는 생각과 느낌을 지니고 놀이한다. 생각과 상상을 깨우치는 창의성 그림책이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늑한 시골 마을에 바람 빵 가게가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에 허기를 채우는 바람 빵입니다. 아저씨는 빵에 부채로 바람을 넣어 하늘로 뚱뚱 떠서 빵이 바람에 날아갑니다. 바람을 따고 멀리 날아간 빵은 배고픈, 허기진 사람에게 갑니다. 바람 빵은 산을 넘고 냇물을 건너 할머니, 어린이, 아저씨, 할아버지에게 날아가 허기를 달래주는 고마운 바람 빵입니다. 오늘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내일 만들 빵 재료가 없어 고심 초사 하다 잠들었습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바람 천사가 옵니다. 천사는 빵 재로 통에 요술 방망이로 재료를 가득 채워 넣습니다. 아저씨는 다음날 열심히 빵을 만듭니다. 바람 빵 산을 넘고 바다 지나 멀리 가거라. 언제나 바람 빵 아저씨 잠자는 시간에 천사가 와서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