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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원작 소설)
리처드 스타크 | 오픈하우스
16,200원 | 20250908 | 9791192385365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원작 소설 평범했던 중산층 가장의 광기 어린 취업 투쟁기 에드거 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추리소설의 대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는 1997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에서 그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연일 주가가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렸던 1996년 미국 사회의 숨겨진 이면, 즉 산업자동화에 의해 정리해고를 당했던 수많은 노동자의 운명을 다룬 이 소설에 독자들이 깊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박찬욱 감독은 『액스』의 영화화를 ‘필생의 프로젝트’로 꼽았다. 이 공개적인 선언 이후 무려 17년이 지난 2025년 가을, 마침내, 「어쩔 수가 없다」라는 제목의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과연 이 세계적인 거장이 소설 속 어떤 부분에 매료되어 영화화를 결심했는지 찾아보며 읽는 것도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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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이후 페미니즘
한나 스타크 | 이상북스
18,000원 | 20230308 | 9791198026026
들뢰즈 철학의 핵심 개념과 페미니즘 이론의 연관성 속에서 미래 페미니즘의 창조적 잠재성을 찾다! 이 책은 들뢰즈의 주요 개념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들뢰즈 철학이 페미니즘의 이론과 실천에 가져다준 긍정적 영향에 대해 핵심 내용을 짚어준다. 페미니즘 전반을 소개하고 특히 들뢰즈 철학에 영향을 받은 페미니즘을 소개하는 이 책은 그래서 난해하기로 유명한 들뢰즈 철학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 책은 들뢰즈의 작업이 어떻게 페미니즘 이론에 충격을 주어 성차(sexual difference)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발견하게 했는지, 또 그것이 사회적 철학적 정치적 물질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둔다. 즉 들뢰즈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여성이나 젠더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 아니라 계몽주의 이후 여성을 억압해 온 철학 체계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페미니즘 이론에 유용하다고 본다. 들뢰즈의 작업은 철학을 구성하는 의미 체계를 탐구하는 데 중요함은 물론 사유와 삶의 가능성을 사변적으로 재상상하고 물질적으로 재창조하는 작업에도 유용하다. 이 책은 들뢰즈의 작업이 어떻게 페미니즘 이론 내에서 새로운 사유를 가능하게 하는지에 관심이 있으며, 또 들뢰즈 철학이 페미니즘 논쟁에 가져다줄 활력을 모색한다. 들뢰즈의 작업에 대한 대안적 종류의 질문을 던짐으로써 페미니즘 이론이 들뢰즈 독해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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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근대의 승리에 관해 무시된 이야기)
로드니 스타크 | 새물결플러스
26,100원 | 20220730 | 9791161292359
모더니즘이 종언을 고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이 득세하면서 서구 대신 비서구 문명이, 소위 중심 대신 주변부 세계가 각광을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왜 유독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자본주의 등 근대의 중요한 것들은 서구에서만 발전했는가?”라고 질문한다. 많은 학자가 회피하는 이 질문에 종교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는 고대 그리스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역사적 탐구와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며 성실히 답한다. 그는 서구 문명의 발흥에 가장 근본적인 열쇠가 자유의지를 가진 개인과 지식 추구에 대한 헌신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러한 헌신의 기초에 기독교가 큰 공헌을 했다고 주장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세상을 합리적으로 창조했고, 인간은 하나님이 부여한 이성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 예로 세계 주요 종교 중 유대교와 기독교만이 인간의 의무가 아니라 인권에 진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한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한 사람의 운명이 별에서 결정되었다고 믿는 것은 자유의지라는 하나님의 선물에 반대되기에 점성술을 죄악이라고 추론했다. 기존의 교과서와 가르침은 서구 문명의 발흥을 묘사하는 데서 그쳤다. 그러한 책들은 보통 철학과 예술에 너무 치우쳐 있고, 기독교의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하지 않으며, 기술의 진보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 이슬람, 인도,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모두 연금술이 고도로 발달했지만, 유럽에서만 연금술이 화학으로 발전했다. 많은 사회가 점성술의 정교한 체계를 발전시켰지만, 오직 유럽에서만 점성술이 천문학으로 이어졌다. 이렇듯 왜 서구에서만 근대가 시작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무시되고 외면당한 이야기를 본문은 전한다. 이것이 현대 세계가 어떻게 등장했는지, 왜 이렇게 등장했는지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한편 이 책은 서양사에 대해 흔히 알려진 통념에 도전하며, 널리 고수된 의견을 깨부순다. 스타크에 의하면 로마의 쇠락은 비극이라기보다는 서구 문명이 발흥하는 데 가장 유익한 사건이었다. 그것은 고대 그리스의 다원주의와 창의성을 회복하는 계기였다. 중세의 “암흑시대”라는 것은 없었고, 오히려 그 시기에 자본주의를 포함한 놀라운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졌다. 십자군은 토지를 약탈하기 위해 행군하지 않았고, 오히려 종교적 사명에 참여하기 위해 큰 빚을 냈다. 대다수 역사학자가 무시하지만, 기후의 급격한 변화가 서구 문명의 발흥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17세기 “과학 혁명”은 12세기부터 시작된 정상적인 과학적 진보의 정점이었다. 유럽은 식민지에서 부를 착취함으로써 부유해지지 않았고, 사실 식민지 국가들이 유럽의 부를 고갈시켰으며 근대의 혜택을 얻었다. 최근까지도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역사적 과오로 인해 서구는 가해자이고, 비서구는 피해자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러나 이 책은 과학과 기술, 자유, 경제적 방식, 도덕적 감수성 등 서구의 주요 방식을 채택하지 못한 문화권 사람들이 도태되고 대체로 가난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맥락에서 중국 문화의 한계와 이슬람 문화의 환상을 폭로하며 저자는 서구 기독교의 발흥과 영향에 관한 참신한 시각으로 역사와 문명을 다시 보게 한다. 이 책은 기독교가 어떻게 근대 문명과 과학의 토대가 되었는지, 그리고 타 종교에 비해 기독교가 어떻게 역사의 진보에 기여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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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기독교가 어떻게 자유와 자본주의 그리고 서구의 승리를 견인했을까?)
로드니 스타크 | 새물결플러스
19,800원 | 20211110 | 9791161292199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이 중세 이후 서유럽의 부상에 핵심적인 기여를 했음을 야심 차게 논증한다. 저자는 이것을 논증하기 위해 기독교의 두 가지 특징, 곧 고대 지중해 세계의 다신교와는 구별되는 유일신에 대한 신앙과 동일한 기원에서 출발했음에도 유대교 및 이슬람과 변별되는 (이성적 추구를 장려하는) 기독교 신학의 합리적 성격을 제시한다. 그는 이러한 특징 위에서 두 가지의 “고착화된 역사 해석”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다. 그 하나는 로마 제국의 해체 이후 서유럽의 중세기를 후퇴와 정체의 시기로 폄하하는 이른바 “암흑시대” 담론이며, 다른 하나는 검약의 미덕을 중심으로 한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북유럽에서 자본주의의 발흥을 가능케 했다고 보는 막스 베버 테제(Max Weber’s Thesis)다. 저자는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책을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부분은 토대들에 초점을 맞춘다. 그것은 정치적 자유 및 과학과 자본주의의 출현을 위한 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성이 기독교 안에서 수행한 역할을 살핀다. 제1장은 합리적 신학에 대한 기독교적 헌신의 본질과 결과를 다룬다. 제2장은 이른바 암흑기에 놓인 자본주의의 물질적·종교적 토대들을 살핀다. 로마의 몰락 이후 중세기 전체에 이르는 기간이 무지와 후퇴의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 혁신이 시작되었을 때 비로소 폭발했던 극적인 기술적·지적 진보의 시기였음을 입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제3장은 소규모이면서도 종종 놀라울 정도로 민주적인 정치 단위들로 이루어졌던 유럽에서 어떻게 자유가 출현했는지를 설명한다. 그것은 먼저 서구 민주주의 이론의 기독교적 토대들, 즉 개인의 도덕적 평등과 사유 재산권 그리고 교회와 국가의 분리라는 교리들의 진화에 의해 가능했다는 것이 저자의 역사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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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 Vol 2 스타크 리얼리티 (스타크 리얼리티)
댄 슬롯, 짐 접, 게일 시몬 | 시공사
16,200원 | 20210515 | 9791165795634
“…혁신적 아이디어를 담은 최고의 작화와 액션.” - AiPT! “생생한 창의력과 재밌는 캐릭터들!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에서는 흔한 일이다.” - 헨치맨 포 하이어 “토니 스타크의 건방짐과 정서적 혼란 사이에서 환상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 코믹북닷컴 여러 현실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총력전! 토니 스타크가 만든 가상현실 ‘e스케이프’를 통제하는 자는 누구인가? 현실 세계를 지배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아이언 맨을 조종하는 자는 또 누구인가? 적어도 셋 중 하나는 컨트롤러라는 이름의 사악한 빌런이다! 아이언 맨은 단지 슈트가 아니다. 그것은 천재성으로부터 나온 하나의 발상이다. 생각이 곧 존재가 되는 가상현실에서라면… 토니 스타크에게 한계란 없다. 한편, 다시 알코올 중독에 빠지지 않기 위한 아이언 맨의 새 하이테크 해결책은 무엇일까? 어쩌면 그건 역대 최악의 아이디어일 수도 있다! 다크 엘프의 왕이요, 아홉 왕국의 정복자인 말레키스가 미드가르드를 침략하자, 아이언 맨 또한 왕국들 간의 전쟁에 관여하게 되는데! 마블 프레시 스타트! 변화를 시도했던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시기가 지나고, 2018년부터 마블 코믹스는 ‘프레시 스타트’ 라인업을 통해 각 히어로들의 서사에 근본적 재미를 되찾아 주었다.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 타이틀 역시 슈트의 원래 주인인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자리에 복귀, 스타크 언리미티드를 세우고 첨단 기술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 지금 여기서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의 신선한 새출발이 시작된다! 댄 슬롯, 발레리오 스키티, 게일 시몬, 짐 접이 참여한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2018)」 #6-14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인빈시블 아이언 맨』 Vol. 1-3(완) 『닥터 둠: 인퍼머스 아이언 맨』 Vol. 1-2(완) 『인빈시블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를 찾아서』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 Vol. 1 - 셀프메이드 맨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 Vol. 2 - 스타크 리얼리티(완) 『워 오브 더 렐름스』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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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 (우리의 편견을 허무는 일상의 모험)
키오 스타크 | 문학동네
0원 | 20180309 | 9788954650472
테드북스 시리즈의 열한번째 책 『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는 낯선 이에게 말을 건네는 일상 속 작은 모험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뉴욕 대학교 부교수인 저자 키오 스타크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행위가 지닌 정치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생생한 실제 에피소드를 통해 탐구한다. 저자는 수년간 거리에서 낯선 사람과 짧은 대화를 나누는 실험을 계속해왔다. 실험을 통해 저자는 찰나의 연결이 어떻게 사람들이 관계 맺는 방법을 변화시키는지, 순간의 공감이 어떤 행복감을 주는지 알게 된다. 대개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 연인처럼 친밀한 사이에서만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제한적인 상황에서 나누는 짧은 교류는 기존의 상호작용과는 결이 다른, 의미 있는 반향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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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조각들
샌디 스타크-맥기니스 | 라임
11,700원 | 20240830 | 9791194028154
평범한 가족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반갑지 않은 병, 알츠하이머로 인해 평화롭던 일상에 작은 균열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하는 엄마가 기억을 잃어 가고 있다. 캐시는 고작 열두 살일 뿐이다. 불과 몇 달 전에 진단 받았지만 진행 속도는 상당히 빨랐다. 엄마는 연필의 쓰임은 알지만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게 되었고, 멍하니 텔레비전만 쳐다보는 나날이 많아졌다. 그러다 결국엔, 딸 캐시의 이름조차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아직 어린 캐시에게는 그 충격이 무척이나 크다. 캐시라는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느냐며 말해 주던 엄마가 이제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을 보며 아름답다고 말한다. 가족을 깊이 아끼고 딸을 사랑하던 엄마였지만 함께 산책하고 등산을 가고 노래 부르던 그때를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한다. 급기야 딸이 그려 놓은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도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병세가 악화되기 시작하자, 캐시는 곧바로 큰 결단을 내린다. 엄마의 버킷 리스트를 함께 실행해 보기로 한 것.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캐시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라는 엄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집과 가까운 아쿠아틱 파크를 검색한다. 어릴 적 수영 선수였던 엄마이기에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엄마의 머릿속은 지워지고 있어도 몸이 기억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말이다. 바다는 엄마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었으니까. 그렇게 엄마가 아프기 전 캐시라면 절대 시도하지 않았을 ‘일생일대의 모험’을 감행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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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승리의 발자취 (기독교는 어떻게 세계 최대의 종교가 되었는가?)
로드니 스타크 | 새물결플러스
27,000원 | 20200318 | 9791161291482
“국뽕”이란 말이 있듯이, 본서는 흡사 “기독교뽕”을 연상시킬 정도로 기독교의 탄생과 성장에 대해 애정 어린 시선을 한껏 보낸다. 책을 읽노라면 마치 열정적인 복음주의자가 쓴 기독교 역사책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놀랍게도 저자는 교회 출석을 멀리하는, 스스로를 불가지론자라고 부른다. 그래서 본서는 더욱 흥미진진하고 파격적이다. 저자인 로드니 스타크는 미국 종교사회학계를 주도하는 거장으로서 사회과학적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여 2천년 기독교 역사의 주요 국면을 재조명한다. 아울러 기존의 고착화된 역사 해석에 도전하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오랫동안 왜곡되어온 진실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종교사회학자의 손에 들린 편향되지 않은 사회과학의 무기를 통해 해체되는 대상은 놀랍게도 과학적 합리주의를 가장한 반기독교적 허위 주장 내지 과장된 왜곡인 반면에, 역으로 그 진가가 새롭게 드러나는 것은 성경의 역사적 신빙성, 기독교의 성장이 가져다준 인간 삶과 문명의 실질적 진보 및 기독교적 세계관이 지닌 견실함이다. 『 기독교 승리의 발자취 』는 한마디로 말해 사회과학 편에서 무심결에 던져준 선물 곧 기독교 복음에 대한 참신하고 흥미로운 변증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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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방랑자 (프레야 스타크)
제인 플레처 제니스 | 달과소
14,400원 | 20050905 | 9788991223103
영국의 여성 탐험가 프레야 스타크의 생애를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다룬 책. 탐험가, 작가, 첩보원의 다양한 얼굴로 살았던 파란만장한 삶과 화려한 인간 관계, 예리한 정치 감각과 애국심에 관해 들려준다. 프레야의 방대한 저작과 편지, 주변 사람들의 증언들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프레야의 명성은 그녀가 중동의 드루즈파 탐험에 나섰다가 그 지역을 지키고 있던 프랑스 헌병에게 붙잡혔던 1927년부터 시작되었다. 국제 분쟁을 일으킬 뻔했던 이 모험 이후, 프레야는 페르시아의 아사신파라는 비밀 조직이 거주하는 산악 지대를 탐사했으며, 이란 서부 산악 지방인 루리스탄을 여행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아라비아 남부에서 팔레스타인 가자까지 이어지는 고대 향료 무역로를 따라 여행하기도 했다. 프레야는 처음에 아랍인들과 어울린다는 이유로 영국 식민지 사회에서는 눈엣가시로 생각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정부 관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중동 지방의 언어와 생활에 대한 프레야의 지식이 군대와 외교관들에게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중동의 전문가로서 영국의 첩보 활동에도 공헌했으며, 여든두 살에 영국 여왕에게 데임 기사 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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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신혼 (신부들만 모르는 감춰진 비밀들)
마그 스타크 | 루비박스
9,000원 | 20030422 | 9788995341049
결혼 카운셀러와 종교인, 재정 전문가, 성(性) 치료사의 조언을 담은 이 책은 결혼의 실체에 대한 비밀스런 정보를 유머러스하고 솔직하게 엮은 신부를 위한 실용서이다. 글 속에서 새신부이자 저널리스트인 마그 스타크는 과감히 침묵의 인습을 깨고 신부들이 경험하는 중요한 변화들을 소개한다. 그녀를 비롯한 50명의 새 신부들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행복의 절정기에 마주치는 혼란을 극복하는 법을 일러주고 '결혼의 진실들'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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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교개혁을 오해했다 (교회가 500년간 외면해온 종교개혁의 진실)
로드니 스타크 | 헤르몬
12,600원 | 20181102 | 9791187244325
‘종교’만 보는 종교개혁은 가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책이 출간되었지만, 99%는 비슷한 내용을 강조점만 달리해서 소개한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 신앙과 교리의 변화, 혹은 루터나 칼빈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과 그들의 활약과 성과, 한계점 등을 다루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을 복기해보는 방식이다. 특히 그때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지금도 ‘중세 암흑기’와 비견되는 어두움 속에 살고 있을 것이라고 위안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회적 현상에 밝음과 어두움이 공존하듯이, 개신교가 촉발했다고 알려진 많은 성취에는 신화적인 부분이 있고, 상당히 불운한 결과도 있다. 모든 일을 ‘신앙 수호’라는 관점으로만 설명할 수도 없다. 당시 왕들과 제국들의 정치적 입장, 경제적 이해관계, 국교회의 탄생과 성장, 각국의 민족주의 활동 등을 고려해 입체적으로 살펴야만 제대로 볼 수 있다. 종교사회학의 세계적인 거장인 저자는 개신교 탄생과 종교개혁을 가능하게 했던 정치/사회/문화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살피며, 우리가 오해한 몇 가지 신화를 바로잡는다. 종교와 사회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종교개혁이라는 눈덩이를 굴려 나갔는지를 다루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던 몇몇 고정관념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는 면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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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발흥 (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탐색한 초기 기독교 성장의 요인)
로드니 스타크 | 좋은씨앗
14,400원 | 20160627 | 9788958742616
[기독교의 발흥]은 종교사회학자가 특유의 시선으로 바라본 초기 기독교 발흥에 대한 탐구서로, 현대의 사회학적 이론과 분석 방법을 동원해 초기 기독교가 급성장한 요인을 탐색하고 있다. 로드니 스타크는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2천 년 전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2천 년이 지난 오늘, 다원주의와 세속화의 거대한 물결에 휩쓸려 가쁜 숨을 내쉬고 있는 지역 교회를 향해,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2천 년 전이나 다름없는 여건과 어려움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향해 이 책은 어떻게 새로운 예수 운동을 시작해야 할지 명민하고 날카로운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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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파이터즈
최승태 | 하움출판사
10,800원 | 20180627 | 9791188461387
2005년 여름, 주인공인 최승태는 서울 강북의 어느 한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이다. 중간고사가 끝난 날, 하굣길에 승태는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를 해보려고 번화가에 위치해있는 한 PC방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게임 중인 원석을 처음 보게 된다. 그의 손 빠르기는 한 30분만 더 게임을 했다간 키보드가 박살날 것 같은 수준으로 현란했고, 마우스는 그의 오른손에 깔려 한 치의 쉬는 시간도 주어지지 않은 채로 열심히 노동 중이었다. 얼굴 생김새도 조금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다, 무엇보다도 교복 차림을 하고 있었기에 고등학생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직 저녁노을이 뜨지도 않은 한적한 이 시간에 고등학생의 PC방 출입이라…. 아마도 중학생인 나처럼 중간고사 시험을 치르는 날이어서 학교 일정이 일찍 마무리됐나보다. -본문 중에서- 뛰어난 실력에 그가 유명인사임을 감지한 승태는 원석에게 다가가고, 원석은 승태에게 스타크래프트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그 후로 승태는 매일 저녁 원석에게 스타크래프트 강의를 들으며 실력을 키워가고 원석의 친구 제열과 범진을 만나 함께 팀을 만들어 대회에도 나가는 등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승태 앞에는 원석 말고도 또 다른 숨겨진 게임 강자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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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타크의 파커: 슬레이그라운드
리처드 스타크 | 시공사
0원 | 20171125 | 9788952779588
리처드 스타크의 원작인 《파커》는 1962년 《헌터(The Hunter)》를 시작으로 2008년 《더티 머니(Dirty Money)》에 이르기까지 총 24편에 걸친 장대한 역사를 지닌 범죄소설이다. 그동안 10편 가까이 영화화되었고 다윈 쿡이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시켰다. 다윈 쿡의 작업에 깊은 인상을 받은 원작자 리처드 스타크는 그동안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던 '파커'라는 원작 캐릭터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기꺼이 다윈 쿡에게 내줬다. 파커 시리즈는 다윈 쿡 특유의 건조하고 직선적인 전개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 나간 작품이다. 돌아가는 일이 없고 복잡한 반전이나 자잘한 에피소드도 없으며 색의 사용까지 과감히 줄여 군더더기라곤 찾아 볼 수 없다. 작가는 그래픽 노블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100% 활용해 원작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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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파이터즈 2
최승태 | 하움출판사
10,800원 | 20200820 | 9791164401673
프로토스의 전설 최원석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프로토스 사냥꾼 Zequ, 그리고 경기 뒤편에서 스승인 최원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승태. 자신이 참가한 초중등부의 경기에 충실히 임하는 틈틈이 정보를 모으며 뛰어난 추리와 기지를 통해 결국 Zequ의 실체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Zequ는 그런 승태의 노력을 비웃듯 아무렇지 않게 결승전에서 최원석과 마주하게 되는데...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실제로 참가한 듯한 세세한 게임 플레이 묘사와 더불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 Zequ를 추적해 나가는 소년들의 가슴 뛰는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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