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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으)로 29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219507

신경과학 (제6판)

Laurie Lundy-Ekman  | 학지사메디컬
46,000원  | 20250315  | 9791194219507
신경계통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재 “한 사람의 뇌를 이루고 있는 신경세포는 얼마만큼 존재할까? 천문학자들에 따르면 우주에 있는 하나의 은하계(galaxy)에 별이 1,000억 개 정도라고 하는데, 한 사람의 뇌에 있는 신경세포와 맞먹는 수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밥을 먹지 않고 잠을 자지 않고 숫자만 세어도 다 셀 수 없는 엄청난 숫자인 것이다. 신경세포들이 서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신경연접(synapse)을 이룬다. 한 사람의 뇌를 이루고 있는 신경연접은 또 얼마만큼 존재할까? 천문학자들은 하나의 은하계에 있는 별이 1,000억 개이고, 그와 같은 은하계가 우주에 1,000억 개가 있다고 한다. 이 수는 100해(1022)가 된다. 우주에 있는 별의 수가 지구 상에 있는 모래알의 수와 비슷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엄청난 만큼의 신경연접이 한 사람의 뇌에 존재한다니 가히 놀랄 만하다. 사람의 뇌 속에 우주가 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뇌는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뇌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면 뇌는 신체를 지도화하여 자신의 몸을 인식하고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가능성까지 결정한다. 또한 이를 만들어진 질서와 원리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변 환경과 섞여나간다. 이 책은 앞서 이야기한 질서와 원리에 대해 우리에 게 잘 알려주고 있어 학습하기 좀 더 쉽고 분명하게 해줄 것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몸의 한쪽을 움직이기 어렵고 만지거나 꼬집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또한 한쪽 시야에 서 있는 지인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떤 때는 공간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 모든 문제들은 뇌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뇌를 입체적으로 깊이 이해할수록 그 사람의 행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뇌졸중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대한 기전과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고,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검사들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움직임 전문가들은 뇌에 대해서 많이 알수록 뇌손상이 있는 사람의 변화된 행동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중재를 제공할 수 있다. 오늘날 움직임 전문가들은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중재를 계획하고 있다. Lundy-Ekman의 신경과학 여섯째 판은 신경계 질환자를 관리하는 움직임 전문가들이 꼭 이해해야 할 새로운 개념과 최신의 신경과학 연구들을 포함하고 있다. 신경계 질환자를 관리하는 움직임 전문가들과 신경해부생리학 과목 이후에 신경계 질환의 병태생리를 배워야 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9788960699366

신경과학

Tony mosconi  | 학지사메디컬
36,800원  | 20220820  | 9788960699366
이 책은 각 장마다 신경과학 이론과 임상의 통합적 이해를 돕기 위해 이론에 부합하는 다양한 환자 사례들을 제시하여 사례 중심으로 이론을 개념화하고 있으며, 임상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신경가소성 개념을 포함한 신경손상과 회복에 대한 다양한 최신 연구 경향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기존 신경과학 책이 이론을 중심으로 대뇌겉질에서 척수까지 톱다운방식으로 기술되었다면, 이 책은 척수에서 겉질까지 보텀업방식으로 기술하고 있어 임상 전문가들을 섬세하게 배려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99726057

신경과학 (마음과 뇌의 과학적 통합)

Chad Luke  | 학지사
24,300원  | 20220225  | 9788999726057
신경과학과 심리치료의 연구결과를 통합하고 적용하는 데 있어 이분법적인 접근이 존재한다. 한쪽 끝에는 소위 순수 신경과학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신경생물학(neurobiology)이 놓여 있다. 이 영역은 분자, 원자, 양자 분야의 전문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되며 뇌와 신경계의 작동 원리를 규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의 외현적 행동, 동기, 사고, 감정 등의 기전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학자들은 이 책을 집필하고 있는 나와 같은 심리치료자나 상담교육자들을 불편해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관점은 신경과학 분야를 화학이나 생물학 관점에서만 접근한다. 신경이원론(neuro-dualism)의 또 다른 끝에는 다양한 학문적 배경에 근거하여 신경과학에 접근하는 다학제적이고 철학적인 관점들이 놓여 있는데, 의미, 마음, 형이상학적인 질문 등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신경과학적 연구결과를 차용한다. 따라서 다음에 제시된 몇 가지 목적을 염두에 두고 신경과학이라는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ㆍ 주제와 전문용어들 때문에 위축되어 주제를 회피하려는 생각을 중지하기 ㆍ 임상적 치료 실제를 향상시키기 위해 신경과학적 적용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철학적인 논의를 덧붙이지 않기 ㆍ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의 연구결과를 우리의 고유한 전문적 조력 활동에 통합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그러나 신중하게 접근하기 독자들이 책의 전체 내용에 관련하여 참조할 수 있도록 이 책의 한 장은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각각 개별 장에 기술된 네 가지 주요 이론적 패러다임은 신경과학적 연구와 통합되고 내담자 사례에 적용되었다. 마지막으로, 치료 장면에서 종종 다루게 되는 네 가지 보편적인 임상 장애를 네 가지 치료 패러다임에 걸쳐 비교 통합적으로 기술하였다.
9788925577227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

데이비드 이글먼  | 알에이치코리아
19,800원  | 20221222  | 9788925577227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 데이비드 이글먼 신작! 이 책을 겨우 몇 페이지 읽었을 뿐인데, 당신의 뇌는 변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장동선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젊은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이글먼의 신작. 그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신경과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과학의 최신 이슈를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대중 강연자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보스턴글로브〉 등 해외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뇌과학자이자 궁금한뇌연구소 소장 장동선 박사는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가 데이비드 이글먼”이라며, 이 책에 대해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고 썼다. 원서 제목이자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LIVEWIRED’는 저자가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이 가진 의미에 한계를 느끼고 새롭게 만든 용어다. 우리말로는 ‘생후배선’으로 번역되는 이 말은 전구에 불이 켜지려면 전기 배선이 서로 연결되어야 하듯, 우리 뇌는 미완성인 상태로 태어나 상황에 알맞게 스스로 모습을 바꾸고 서로 연결되고 발전하며 성장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뇌의 지도는 그려져 있지 않으며, 삶의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뇌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 《더 브레인》이 뇌과학 입문서라면, 이 책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는 그 후속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뇌’의 특징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의 변화무쌍한 가능성의 세계를 계속해서 증명해내는 지점에 서 있다. 뇌의 반쪽을 잘라낸 아이가 어떻게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지, 어린 시절의 적절한 사회화와 상호작용이 왜 중요한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왜 청각이 발달했는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뇌가 효율에 따라 최적화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다룬다. “모든 사람은 여럿으로 태어나 하나로 죽는다”는 마르틴 하이데거의 말처럼, 삶의 여러 가능성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우주가 결정되고, 마지막 순간에 결국 나의 세계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제목에 담았다.
9788962633146

중독의 신경과학

프란체스카 마푸아 필비  | 에코리브르
22,500원  | 20250710  | 9788962633146
신경과학자와 함께 약물 중독자의 뇌 들여다보기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뇌 질환이고 마약은 뇌의 구조를 바꾼다 우리는 게임을 하느라 밤을 새우거나 커피 또는 담배를 끊지 못할 때 내가 중독자인지를 의심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다루는 중독은 그저 즐기는 것을 그만두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다. 미국에서 사회 문제로 대두한 펜타닐 중독자들의 좀비 같은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줬다. 이런 중독성 약물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만족감을 느낄 수 없게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을 처리하는 뇌의 기능을 바꿔놓는다. 그래서 일단 약물을 시작하면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끊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텍사스 대학교의 인지·신경과학 교수로서 중독의 신경과학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저자는 이런 현상을 비행기를 공중 납치하는 데 빗대 “약물이 뇌를 하이재킹한다”고 표현한다. 저자는 중독의 신경과학 연구 결과를 일반 독자를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도입부에서는 중독의 임상적·행동적 특성, 신경과학 연구 방법, 중독에 대한 대표적 이론을 개관한다. 그다음 중독의 진행 순서에 따라 약물이 뇌를 변화시키는 과정, 단기 중독, 금단 증상, 갈망, 충동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중독의 예방·치료와 관련한 연구 결과 및 전망을 소개한다. 올해 2월 출간된 《지능의 신경과학》에 이어 심리학의 오랜 연구 주제에 대한 최근의 신경과학 연구를 종합한 책이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도 중독의 신경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독이 일어나는 과정을 자세한 그림과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더불어 장별 요약과 더 읽을거리를 비롯해 학부와 대학원에서 신경과학ㆍ의학 등 뇌과학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자료도 첨부해놓았다.
9788962633016

지능의 신경과학

Haier, Richard J.  | 에코리브르
31,500원  | 20250228  | 9788962633016
지능은 양육보다 천성의 산물이다! 신경영상학으로 뒷받침하는 지능의 천성-양육 논쟁 지능이란 무엇일까? 왜 어떤 사람은 여느 사람보다 더 똑똑할까? 지능에 관한 천성(유전자)-양육(환경)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어쩌면 결론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 책은 심리측정학, 정량유전학, 분자유전학, 신경영상학에서 밝혀낸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답을 찾으려 노력한다. 신경과학의 과제는 지능에 요구되는 두뇌의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발달하는지 발견하는 데 있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모든 지능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지능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학생의 지능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게 교육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능에 대해 모두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고 있고, 각 개인의 지능 차이가 학문적 성공과 인생의 성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관련해 모두 의견이 다르다. 아울러 지능이 어떻게 발달하는지에 대해서도 서로 상충하거나 모순적인 생각들이 난무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심리학이나 신경과학을 전공하는 학생, 교육자, 공공 정책 입안자 그리고 왜 지능이 중요한지에 관심을 갖는 모든 이를 위해 이 책을 썼다. 독자들이 그다지 특별한 배경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걸 전제로 썼지만, 한편으로 이 책은 언론에서 마구잡이로 떠드는 것보다 훨씬 더 심층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지능의 과학에 대해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설명하려 전력을 기울였다고 말한다. 이 책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관점은 지능이 유전적이든 아니든, 환경의 영향을 받든 그렇지 않든 완전한 생물학적 현상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이와 관련한 생물학은 뇌에서 일어난다. 이 책은 저자가 40여 년 동안 지적 능력(mental ability) 검사와 신경영상학적 기술을 이용해 지능 연구에 매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어떤 연구를 포함할지에 따른 결정은 순전히 과학적 증거의 무게에 바탕을 두었다면서 “어떤 주제든 앞으로 그 증거의 무게가 변한다면 나는 당연히 마음을 바꿀 테고, 여러분도 그렇게 따라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한다. 지능과 관련해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신경과학적 사실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새로운 정보가 이전의 믿음과 충돌할 때, 우선 새 정보를 부정하는 게 사람들의 일반적 반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가 거듭 강조하는 세 가지 원칙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읽는다면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첫째, 두뇌에 관해서라면 그 어떤 이야기도 간단하지 않다. 둘째, 지능과 두뇌에 관한 한 그 어떤 연구도 확정적인 것은 없다. 셋째, 서로 상충하고 일관적이지 않은 발견들을 가려내고 설득력 있는 증거의 무게를 얻을 때까지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이 책은 지능에 관한 최신 신경과학 연구의 진전에, 특히 유전학과 신경영상학적 방법을 기반으로 수행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확실한 증거를 갖고 답해야 할 의문은 여전히 많다. 중요한 미해결 과제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유아기의 뇌 발달 메커니즘에 대해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그런 두뇌 발달은 성인의 지능과 어떤 관련성을 갖는가? g-인자를 비롯한 여러 지능 요소에서 개인적 차이를 설명하는 특정 뇌 구조와 기능 네트워크가 존재하는가? 그런 네트워크에는 성별의 차이가 있는가? 어떤 후성유전학적 요인이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가? 또한 유전자 기능을 기반으로 신경 회로, 뉴런, 시냅스의 단계까지 시간적·공간적 해상도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더 큰 질문도 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그렇게 해서 얻은 지능 연구의 결과를 교육 문제 해결과 공공 정책 수립에 어떻게 활용할지, 특히 현대 사회에서 성공에 꼭 필요한 정신적 능력이 결여된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이용할지 그 해답을 구하는 일일 것이다. 저자는 ‘빈 서판’이라는 가정을 토대로 지난 50년간 시도된 실패한 교육 및 공공 정책에 주목한다. 이제 신경과학이 나서서 그런 실패한 정책을 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독자들은 아직 이런 제안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을 테지만, 이 책을 처음 집어 들었을 때 지능에 대해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되짚어보고 지금의 생각과 비교해보라고 권고한다. 그러면서 설령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 해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신경과학 분야의 대표적 연구 결과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라. 아울러 그런 성과들이 갖는 의미를 비판적으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여러분에게 던지는 나의 진정한 도전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내가 언급한 것에서 약한 고리와 허점을 찾아내고, 그걸 수정하거나 아예 거짓으로 만들어버리는 데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 대다수가 공유할 것으로 여기는 비밀스러운 소원을 갖고 있다면서, “내가 40년 또는 50년 후의 미래로 이동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되짚어보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때 우리는 새롭게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 특정한 지능 유전자를 발견했을까? 그것들은 어떻게 작동할까? 유전공학을 활용해서, 아니면 어떤 약물이나 다른 경험을 활용해서 지능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게 되었을까?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기의 두뇌 발달이 지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모든 종류의 인지, 특히 지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상 인간 두뇌가 만들어졌을까? 그런 인공 지능은 시뮬레이션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별하지 않을까? 가장 지능적인 기계는 얼마나 똑똑해졌을까? 우리는 네트워크와 회로, 뉴런과 시냅스의 구조 및 기능에서 지능의 실체를 볼 수 있을까? 지능 연구는 교육과 기타 사회 분야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까? 지능에 대해 신경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정의가 내려졌을까? 크로노메트릭스 검사, 뇌 영상화, 다유전자 점수 등이 지능을 평가하는 새로운 표준으로 정착했을까? 뇌 지문은 무엇을 예측하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지능을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새로운 신경과학적 연구 도구와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제기한 내용들이 심하게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고 해도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된다면 한없이 기쁠 것 같다며 과학자로서의 희망으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9788961302029

신경과학

오태영, 김병조, 김창숙, 김태훈, 송주민  | 퍼시픽북스
36,000원  | 20180801  | 9788961302029
[머리말] 내과를 공부하는 여러분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딱딱한 내과를 좀 더 부드럽게 소개해 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최신 교과서의 내용을 update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확보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9788958812340

신경과학 (제5판)

Purves, Dale, George J. Augustine, David Fitzpatrick, William C. Hall, LaMantia, Anthony-Samuel  | 월드사이언스
47,840원  | 20140830  | 9788958812340
▶ 이 책은 신경과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신경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77425910

신경과학 (제3판)

송창호  | 정문각
0원  | 20160830  | 9788977425910
▶ 이 책은 신경과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신경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85305509

신경과학

이광우, 강규식, 강동화, 강사윤, 강지훈  | 범문에듀케이션
63,000원  | 20140801  | 9791185305509
▶ 이 책은 신경과학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신경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94961927

신경과학

Laurie Lundy-Ekman  | 엘스비어코리아
0원  | 20140110  | 9788994961927
▶ 이 책은 신경과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신경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77424463

신경과학 (물리 작업치료사를 위한, 개정판)

송창호  | 정문각
0원  | 20100820  | 9788977424463
물리ㆍ작업치료사를 위한 『신경과학』. 의학의 다양한 학문 중 물리ㆍ직업치료사에게 아주 중요한 학문인 신경과학에 대한 교재다. 신경계 환자를 치료하면서 갖게 될 의문을 신경생리와 신경해부로 나누어 신경과학을 통해 풀어나가도록 인도한다. 특히 신경계의 중심 부분인 뇌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9788977423701

신경과학 (물리 작업치료사를 위한)

 | 정문각
0원  | 20080220  | 9788977423701
9788980850150

신경과학

RAYMOND D.ADAMS  | 정담
90,000원  | 19980620  | 9788980850150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57337660

신경과학철학 (뇌중심주의에서 체화주의로)

이영의  | 아카넷
27,000원  | 20211217  | 9788957337660
철학과 신경과학이라는 ‘두 문화’의 대화 신경철학 분야의 선구자인 퍼트리샤 처칠랜드 철학의 뇌 중심주의적 접근이 마음과 의식을 설명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한계를 갖는다는 점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처칠랜드의 신경철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체화주의를 주장함으로써, 체화주의가 제거적 유물론에 기반을 둔 신경철학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신경과학이 존재론적, 방법론적, 의미론적, 윤리적 차원에서 더 많은 설명력과 철학적 함축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거적 유물론은 철학과 신경과학이 환원적으로 만나는 경우로서, 제거적 유물론의 제거 대상은 통속심리학이다. 그러나 신비주의나 이원론은 통속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그것을 정당화하며, 유물론 중 비환원적 물리주의나 기능주의도 제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비록 제거적 유물론이 관련 분야들의 상호진화를 주장하지만, 한 분야의 학문적 독립성이 유지되지 않는 상호진화는 진정한 만남이 아니라는 점에서, 제거적 유물론이 제시하는 환원과 제거라는 선택 상황에서 철학과 신경과학이 호혜적으로 만나기는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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