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서광사

28,800원  | 20061030  | 9788930606240

키케로의『의무론』을 번역한 책. 1989년에 번역하여 출간한 를 수정, 보완하여 펴낸 개정판이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인문학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라틴어 원문을 함께 수록하였다. 이 책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의 주제는 도덕적 선으로, 여기에 속하는 4가지 기본적인 덕에 대해 논한다. 제2권에서는 유익함이라는 주제 아래 인간이 살아가는 데 편리하고 유리한 것들을 논한다. 제3권에서는 도덕적 선과 유익함이 서로 상충될 때 어떤 것을 우선해야 하는지 실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김숙분  | 가문비어린이

10,350원  | 20190225  | 9788969022042

진짜진짜 공부돼요 15권. 정약용은 비록 귀양지에 있었지만 가족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다. 그는 세심한 가르침이 담긴 사랑의 편지를 보내 자칫 흔들릴 수 있었던 두 아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해 최선을 했다. 오늘날 가정교육의 부재, 특히 아버지 역할의 부재는 갖가지 문제점들을 낳고 있다.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정약용의 편지는 오늘날 자라나는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고 훌륭한 삶의 지침서이다.

윤상복  | 생각나눔

0원  | 20150710  | 9788964894057

12년 전 군에 간 아들에게 써 보냈던 편지글이 『군대야! 아들을 보낸다』라는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제대 후 돌아온 아들이 그 편지에 용기와 힘을 얻어 군 생활을 잘 마쳤다며 소중히 간직해 오던 것을 묶은 것이다. 요즘 군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보며 주변 사람들이 사랑으로 성원하고 있으니, 긍정의 힘으로 지낸다면 모든 것을 무탈하게 마칠 수 있다는 것을 부모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증국번  | 술이

0원  | 20140215  | 9788993382488

중국의 학자나 지식인이 평생 동안 손에서 놓지 않은 책 [증국번 가서(曾國藩家書)]. 이 책은 증국번이 그의 부모, 아우, 아들에게 준 편지를 말하는데, 아들에게 준 편지가 대부분이다. 이 책에는 각종 편지 5천여 통이 수록되어 있다. 그 가운데서 [가서(家書)]는 따로 편집해 두었는데, 모두 1,500여 통 정도 된다. 증국번의 가서는, 아우들이나 아들들에게 주는 그 때 그 때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아주 친절하고 자상하여 마치 곁에서 인자한 아버지가 귀에 대고 해 주는 이야기 같아 마음에 와 닿는다. 이 책에서는 아들에게 준 편지 가운데서 발췌하였다.

 | 吉林文史出版社 길림문사출판사

5,250원  | 20190101  | 9787515830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