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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희"(으)로 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566478

나의 동그라미였던,

안영희  | 인디펍
10,800원  | 20241218  | 9791167566478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시선에서 그치지 않고 대상에게 표현하는 다정함이 세상을 더 따사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런 다정한 시선으로 사랑하는 것들을 오래 바라보고서야 건네는 마음이 담겨있는 편지를 모았어요. 결국 우리는 사람 곁을 떠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 탓에 밉고, 그립고, 외롭고, 우울하고, 슬퍼도 결국 사람 덕에 기쁘고, 행복하고, 감탄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결국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고, 감탄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무엇에게〉에서는 감정과 사물들에 쓴 편지를 담았어요. 〈무엇에게〉는 대상이 누구인지 편지가 다 끝나고 볼 수 있도록 구성해두어서 어떤 대상에게 쓴 글일지 추측해보면서 읽으시면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어지는 〈누구에게〉에서는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모아두었어요. 〈누구에게〉는 편지의 대상을 앞서 적어두었기 때문에 대상을 상상하며 감정에 집중해서 읽으면 더 좋을 글들입니다. 이 책에 담긴 편지들를 읽다보면 당신이 받은 것도 아니지만 당신의 마음에 온기가 차오를 거예요. 어쩌면 당신도 당신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당신을 위해 뒤 표지에는 엽서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두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라서 별 거 아닌 핑계를 대며 툭 선물하기 좋을 거예요. 튀지 않는 색감의 표지는 당신의 마음이 담긴 글을 더 돋보이게 해줄 거고요. 최근에 편지를 주고 받은 적이 있나요? 직접 글을 써서 전하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비뚤비뚤한 타인의 글씨를 마음껏 귀여워하고 다시 또 꺼내볼 기회가 줄어드는 게 아쉬워요. 서로가 서로에게 아껴둔 마음을 더 쉽게 표현한다면 우리는 더 따뜻하게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마음을 쉽게 표현하고 싶어질, 그래서 다정하게 사랑하게 될 포근한 편지를 읽고, 당신도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9791159059308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지우는 소설 (일본 사소설과 한국의 자전소설)

안영희  | 소명출판
27,000원  | 20240630  | 9791159059308
일본의 독자적인 문학 양식 사(私)소설, 인문학을 선도하다 일본의 ‘사소설’은 100년 동안 그 명맥을 이어가며 일본문학의 독자성 확보에 일조한 문학 양식이다. 사소설의 ‘사(私)’는 일본어로 ‘나’라는 뜻으로 나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소설이다. ‘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은 여느 국가의 문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사소설은 그만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사소설에서 작가는 자신이 경험한 실제 사생활을 쓰고 독자는 주인공을 작가라고 생각하고 읽는다. 소설은 픽션이라는 기존의 문학관념을 벗어나 소설의 개념을 역전시킨 것이다. 100개 이상의 수많은 나를 표현하는 일인칭·자칭사, 사실을 중시하는 문화, 한 인간의 내면을 끝까지 성찰하는 나에 관한 연구, 독자들의 엿보기 취미 등 일본의 문학적·문화적 배경이 사소설의 탄생과 발전을 야기했다.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저자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추악하고 부끄러운, 한편으로는 지루하기도 한 개인을 작품에 녹여내 독자의 호기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인문학의 위기를 말할 때, ‘나’를 극단으로까지 내몰고 나와 마주한 사소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일본 사소설과 한국 자전소설, 그 다양성과 방향성을 탐구하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지우는 소설』에서는 일본인의 특성을 사소설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자신의 사생활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지만 타인의 사생활에는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 국민적 특성이, 일본 사소설의 역사를 어떻게 지속했는지를 설명한다. 일본 사소설 작가는 소설의 제재를 구하기 위해 심연의 ‘나’를 발견하려 애쓴다. 이러한 노력의 과정에서 불륜, 금전 문제, 자살소동 같은 비일상적인 행동을 하는 역설도 발생하게 된다. 저자는 일본 사소설과 유사한 한국의 문학양식인 ‘자전소설’을 함께 소개한다. 소설 밖의 작가가 소설의 주인공이라는 기본적인 개념은 사소설과 동일하지만 문화적 배경이 그 차이를 자아낸다. 한국인들은 정제되지 않은 타인을 마주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데, 이러한 한국의 문화적 특성 때문에 한국 자전소설에는 ‘사회화된 나’가 등장한다. 1990년대 이후, 한국문학도 국가와 민족을 이야기하는 거대 담론에서 개인과 일상을 이야기하는 소서사로 옮겨온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분단국가이기에 사회 속의 ‘나’가 그려진 소설을 선호한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지우는 소설』은 일본 사소설의 계보를 추적하며 일본의 문화와 문학을 연결 짓는 것은 물론, 사소설과 유사한 한국의 자전소설을 함께 조명함으로써 사회문화적인 차이를 드러낸다. 인문학이 축소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인간에 대해 탐구하고 공개하는 문학을 연구하며 문화적·역사적·문학적 관계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다하고 있다.
9791192580180

목숨 건 사랑이 불시착했다 (안영희 시집)

안영희  | 서정시학
11,700원  | 20231031  | 9791192580180
안영희의 『목숨 건 사랑이 불시착했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7347078

노코드 빅재미로 배우는 인공지능 (SW·AI 역량강화를 위한 No-Code 인공지능 입문서)

안영희  | 아이리포
13,500원  | 20230901  | 9791197347078
인공지능을 배우고 싶지만 코딩이라는 장애물에 막혀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 청소년을 위한 ‘코딩 없는(No-Code) 인공지능 입문서’입니다. 실습 솔루션으로 사용하고 있는 빅재미(BigZami)는 정말로 코딩 한 줄 작성하지 않고도 데이터 전처리부터 시각화, 데이터분석, 인공지능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코딩 없이 데이터분석, 인공지능을 배우는 것에 집중하고, 창의력을 발휘에 실무에 활용하려는 입문자에게 적합합니다.
9791161151618

영원이 어떻게 꽃 터지는지

안영희  | 문예바다
7,200원  | 20211230  | 9791161151618
도서출판 문예바다가 어디로든 출구를 차단당한 길고 긴 이 코로나 시대에 독자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주리라 야심차게 기획한 우리 문단 유명 시인들의 서정시선집 그 열 번째, 안영희 시인의 『영원이 어떻게 꽃 터지는지』가 출간됐다. 문예바다 서정시선집 기획자이며 시리즈물 표지 디자인까지 담당했던 안영희 시인의 시 세계는 이른 봄 보드랍게 고른 흙에 씨앗을 넣고 때맞춰 거름과 물을 주며 가꾼 정형화되고 예견된 꽃밭이 아니다. 지상의 꽃과 나무들이 정원에서만 피고 자라던가. 한 번도 시인이 되겠다고 꿈꿔 본 적 없던 시인은 마흔을 넘어서면서 어느 날 문득 저층의 뜨거운 용암과 불길을 내뿜기 시작한 화산처럼 시 작업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안영희 시인은 유년기와 성장기에 겪은 생의 결핍과 아픔들이 자리한 어느 아물지 않은 통점이 건드려질 때 시가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무심코 지하철을 타고 가다, 산책길에 만난 개울가 자잘한 찔레꽃에서,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시가지의 불빛들에서, 포도주를 담그면서, 질그릇을 빚으면서, 개 밥그릇을 보면서, 파도가 달려드는 모래톱에서, 병실 창밖의 혹한을 견디는 나목들을 내다보면서 시인은 인생의 질곡을 이제쯤은 한 발짝 물러나 관조하고 있다. 시인이 판독한 슬픔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은 그것이 문득 독자들의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리라.
9788986752755

조경학 개론

안영희  | 광일문화사
24,700원  | 20200826  | 9788986752755
본 조경학 개론은 조경에 입문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경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어떤 방향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흔히 조경학을 “종합과학예술”이라는 표현을 한다. 그만큼 다루는 분야가 다양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특별히 특정 분야에 치우친 내용이 아닌 교양적인 차원 또는 입문서적인 차원에서 조경학에 연관된 내용을 골고루 담고자 하였다. 개인에 따라서는 본 서적의 내용에 미진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해본다.
9791165160746

문학과 영화로 인성을 디자인하다

안영희  | 계명대학교출판부
15,300원  | 20210226  | 9791165160746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 시기에 영화ㆍ소설을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먼 나라로 시간여행을 하고 환상세계에 빠져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와 관련한 많은 수업이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교재는 거의 없다. 이 책은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는 최근의 주요 이슈인 상처 치유와 자존감 회복, 팬데믹시대의 바이러스, 성평등과 페미니즘의 문제를 통하여 공존하는 삶을 모색하고 있다. 15편의 소설ㆍ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82년생 김지영〉, 〈감기〉, 〈A.I.〉, 〈기생충〉 등이 그 대상이 된다. 저자는 책에서 “한 개인의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고 말한다. 삶을 향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이 책은 교양서를 넘어, 힘들고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준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주요 이슈들을 다루었기에, 이 책은 대학생들과 일반인이 삶의 방향을 디자인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준다.
9791161150963

슬픔이 익다 (안영희 시인의 산문집)

안영희  | 문예바다
13,500원  | 20200615  | 9791161150963
안영희 시인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그동안 써 온 산문을 책으로 묶었다. 여느 수필가들의 수필처럼 구구절절 풀어낸 글이 아닌, 고통을 겪고 나서 ‘익은’ 그만의 직관력과 예리한 감성적 언어로 걸러낸 편편이 산문이 아니라 장편의 대서사시를 읽는 듯하다. 몇 날 며칠 커피를 앞에 놓고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시인을 다 알아 버린 느낌 을 주는 산문집이다.
9788982052415

신고 녹지환경학

안영희  | 태림문화사
24,300원  | 20200225  | 9788982052415
▶ 이 책은 환경공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환경공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09540919

한글 2018

안영희  | 교학사
8,550원  | 20190730  | 9788909540919
한글 2016의 기본적인 디자인과 실행과 종료, 한글 2018의 기능들을 소개하고 한글의 작업 공간인 문서의 편집과 관리, 인쇄하는 방법을 익힌 뒤, 한글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주요 기능인 표 그리기와 문서 작성, 그리기 마당, 문서 차례 만들기, 메일 머지 만들기 등을 큰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배울 수 있다.
9788960212817

어쩌자고 제비꽃 (안영희 시집)

안영희  | 천년의시작
8,100원  | 20160715  | 9788960212817
안영희 시인의 이번 시집에서 감지되는 기본 정조는 사소하지만 사소한 것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온유한 시선과 깨달음이다. 이를 통해 시인은 우리에게 눈앞에 펼쳐진 삶의 진경을 확인케 한다. 『어쩌자고 제비꽃』은 이런 온유한 시선을 통해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애정과 깨달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9788909197168

한글 Hangul 2014

안영희  | 교학사
8,550원  | 20160418  | 9788909197168
[한글 2014]는 한글 2014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9791186281079

현대중국어 음성학

안영희  | 한국HSK사무국
0원  | 20160317  | 9791186281079
9788909192576

윈도우7 + 인터넷

안영희  | 교학사
9,900원  | 20150510  | 9788909192576
『윈도우7 + 인터넷』은 총 20강으로 이루어져 한 섹션씩 하나 이상의 따라하기식 실습 과제로 과정을 하나하나 따라해 보면서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실습을 따라하면서 꼭 기억해 두어야 할 핵심 사항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 학생들의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던 내용을 수록하여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9788909192590

한글 2010

안영희  | 교학사(컴퓨터)
0원  | 20150510  | 9788909192590
총 18강으로 이루어져 한 섹션씩 하나 이상의 따라하기식 실습 과제로 과정을 하나하나 따라해 보면서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실습을 따라하면서 꼭 기억해 두어야 할 핵심 사항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 학생들의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던 내용을 수록하여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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