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댕  | 레진코믹스

14,400원  | 20200110  | 9791163983194

“절대라는 건, 절대 없는 법이거든.” 드디어 람 일행과 무시아의 말토들의 대격전. 힌셔와 와론의 죽음을 건 최후의 승부! 하다르의 목숨을 건 방어! 람의 최후의 마법 식! 그리고 팅크의 반전! 이 모든 것이 예측불허, 마지막을 향해 치닫는데? 불멸자인 람 그리고 저주병에 걸린 트루디아의 운명의 수레바퀴가 무엇 때문에 시작되어 어떤 것을 말해주는지 그 놀라운 서사가 펼쳐진다!

환댕  | 레진코믹스

14,400원  | 20200110  | 9791163983187

“검붉은 하마 힌셔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와론의 합세로 수세에 몰린 람 일행. 람은 일행을 지키고자 위험을 감수하고 말토들과 와론을 유인한다. 때마침 놀랍게도 500년 전에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검붉은 하마 힌셔가 나타난다! 팅크는 송곳니로 일격을 가하지만, 힌셔에게 제압당하고. 참패를 인정하는 팅크와 말토들. 더 이상의 결전은 없을 것만 같은데. 람과 트루디아는 힌셔의 등장이 저주병과 관련이 있음을 짐작하고, 어떤 존재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다같이 레툰의 경계를 향하기로 하지만, 갑자기 하다르가 사라졌다?

환댕  | 레진코믹스

14,400원  | 20200110  | 9791163983170

“협력자, 동행이 붙을 것이다.” 람 일행을 공격하는 말토들. 팅크는 트루디아를 향해 일격을 가하고, 위기의 순간이 닥친다. 이때, 예상치 못한 네프렌이 나타나면서 가까스로 모면하고 도망치는데. 네프렌과의 반가움도 잠시, 말토들이 뒤를 쫓고 다시 한번 접전이 벌어진다. 이번에는 오니 무리가 나타나 람 일행은 다시 자리를 피하게 된다! 결국 한계를 느낀 말토들은 무시아에게 사실대로 고하고 화가 난 무시아는 새까만 닭, 와론의 동행을 명령한다. 어마무시한 전설을 가진 자, 와론. 과연 람 일행에게 무슨 파란이 불어 닥칠 것인가?!

환댕  | 레진엔터테인먼트

14,400원  | 20181026  | 9791161848983

나만이 죽지 않았다. 죽지 않는 능력이 죽지 못하는 저주였다…. 수많은 날을, 수많은 이름으로 사는 불사의 남자가 있다. 어느 날, 강도의 습격을 받게 되면서 견습기사 트루디아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소녀, 오래 전의 ‘그녀’와 미묘하게 닮았는데…! 갑자기 트루디아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자, 남자는 소녀가 반드시 죽는 저주병에 걸렸음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대륙의 동쪽으로 향한다. 점점 예상치 못한 복병의 등장, 과연 이들은 대륙의 동쪽 끝에 다다를 수 있을까?! 4천만 뷰를 기록한 레진코믹스 불멸의 화제작 .

환댕  | 레진엔터테인먼트

14,400원  | 20181026  | 9791161849003

“듣거라! 나는 기사, 검붉은 하마 힌셔다! 살고 싶은 자는 내게 대꾸하지 마라!” 람의 오랜 과거 이야기와 스텔라와의 사연에 대해 거슬러 올라가면서 말토가 람을 쫓는 이유도 밝혀진다. 마법사와 기사로 구성된 집단인 말토는 연구 목적으로 불멸자의 갱생하는 몸을 원하고, 그 이유로 함께 있던 스텔라도 말토를 목격했다는 사실 때문에 위험해진 상황. 이때 이들에게 손님이 찾아오는데, 그는 바로 검붉은 하마 힌셔! 마스터피스로 뽑힌 하마 턱과 붉은 망토로 무장해 악마기사 토벌전을 승리로 이끈 공적으로 명성이 드높은 기사인 것. 혼자 있던 스텔라를 공격하는 말토 앞에 힌셔가 나타나 치열하게 대치한 끝에 스텔라를 구출한다.

환댕  | 레진엔터테인먼트

14,400원  | 20181026  | 9791161848990

“너도 나와 같다고?” 불사의 남자 람과 견습기사 소녀 트루디아, 오늬 하다르는 대륙의 동쪽으로 가던 중 말토인 기사 팅크의 기습을 받고 위기에 빠진다! 트루디아의 치료가 우선인 람은 팅크와 무모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트루디아는 람에게 무리하면서까지 자신을 돕는 이유를 추궁하고, 결국 람은 오래 전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람과 같은 듯 다른 그녀, 스텔라. 그리고 트루디아와 닮은 듯 다른 스텔라.

제덕  | 부크크(bookk)

9,800원  | 20171031  | 9791127225193

"나는 어쩌면 마지막 한 줄을 위해서 책을 읽어 왔는지 모른다. 정작 내가 읽어 왔던 책들의 저자들은 독자들에게 책을 통해 가르쳐 주고 싶은 교훈이 있을지라도 나는 마지막 한 줄을 읽기 위해서 그 긴 글들을 읽어 왔었다. 뉴스나 신문의 기자들이 결과를 중요시하게 쓰는 것도 이유가 있지만 기자들은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과정보단 결과인 것을 알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내가 느낀 감정이나 생각을 한 번만 보고 느낀다면 그건 오래 기억에 남지 않는다. 책도 복습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해준 내 책이 정말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