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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별"(으)로 3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8594307

어느 별로 뜰까? (박현자 시집)

박현자  | 시문학사
9,000원  | 20210331  | 9788958594307
시집『어느 별로 뜰까?』는 〈경이로움〉, 〈외로움〉, 〈그리움〉, 〈간절함〉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32030012

어느 별의 지옥

김혜순  | 문학과지성사
11,700원  | 20170414  | 9788932030012
여성 시인으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이 거대 담론-남성적 세계를 향한 비명에 가까운 시쓰기를 지속해온 김혜순의 세번째 시집 『어느 별의 지옥』. 맑은 날이 하루도 없던 1980년대 시인은 그 나날을 ‘어느 별의 지옥’이라고 부른다. 권위적인 언어와 폭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잔뜩 겁먹은 짐승처럼 하고 싶은 말을 삼켜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다. 불온서적을 번역한 번역가의 이름을 대라며 뺨을 때리던 경찰들, “뺨 한 대에 시 한 편씩”을 쏟아내면서 겨우 버텨낸 그곳, 그 지옥에 대한 시들로 이번 시집은 빼곡하다.
9791133218783

우리 어느 별에서

 | 한국문학방송
10,000원  | 20210226  | 9791133218783
이길노님은 나와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물류회사 동료입니다. 제가 보아온 이길노 님은 이사라는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함께 일하는 동안 한 번도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는 온화고 자애로운 분입니다. 가구 배달일을 하면서 틈틈이 글을 쓰다 보니 보잘것없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소설가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이사님께서 당신이 옛날에 써 놓은 글이 있으니 책으로 낼 수 있게 도와달라는 말에 기꺼이 도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색이 누렇게 변한 30년 된 원고지 뭉치를 받아들었을 땐, 정말이지 학창시절의 까마득한 기억이 어제 일처럼 선명히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원고지에 글을 쓰지 않습니다. 심지어 공모전에서조차 원고지 제출은 심사제외 대상입니다. 누렇게 바랜 원고지에 꾹꾹 눌러 쓴 정갈한 필체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딸과 함께 아래아 한글 작업을 하면서 글의 내용이 조금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기준으로 보면 촌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배경으로 본다면 절대 촌스럽지 않은 훌륭한 글입니다. 지금 쓰는 혹은 써 놓은 내 소설이나 산문을 30년 후에 본다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80년대 말과 90년대 사이 우리는 세계 어느 나라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고도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성장이라는 그늘에 우리가 지금껏 지켜왔던 전통적 가치들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격동기를 겪는 청년들은 전통적 가치와 서구적 문물 사이에서 많은 정신적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길노 작가님께서 기록으로 남긴 이 소중한 유산은 격동기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거짓이나 꾸밈없이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결혼의 제1 조건이 돈이 되어버리는 물질만능주의로 점차 변해가는 사회에 대한 반감과 끝내는 거기에 적응해야만 하는 작가의 시선이 결코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 보이는 것은 나 또한 그 시대를 겪어왔고 적응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렇게 변한 원고지에 담긴 세월이 결코 허송세월이 아니었음을,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상이 추억 속에 영원히 고이 간직되길 빌어봅니다. ― 김태영
9791162444696

어느 별 아래

다카미 준  | 역락
18,000원  | 20191230  | 9791162444696
본서는 근대 일본문학자 다카미 준(高見順)의 대표작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표제작인 장편소설 『어느 별 아래』와 에세이 「슬픔」, 그리고 시집 『죽음의 심연에서』의 대표적인 시를 골라 수록하였다. 다카미 준은 학생시절부터 좌익운동에 가담하여 활동하다 1933년에 검거된 후에 전향(轉向)했다. 시대적으로는 일본의 전쟁기부터 전후 1960년대에 걸친 내용으로, 제국주의의 암울한 시대를 지나온 한 일본 지식인의 초상을 엿볼 수 있다. 표제작 『어느 별 아래』는 잡지 『문예(文藝)』에 1939년 1월부터 1940년 3월까지 연재된 것에 수정을 가하여 1940년에 신초샤(新潮社)에서 단행본으로 펴낸 장편소설이다. 처음에 잡지에 연재되었을 때는 본문에 삽화가 실려 호평을 받았으나, 저작권 문제로 전집에는 실리지 못했다. 따라서 본서에도 삽화는 수록하지 못했다. 소설을 읽으면서 풍경을 이미지로 그려보는 것도 좋으리라. - 옮긴이의 말 중에서
9788991436428

어느 별의 눈짓

김정완  | 시선사
5,400원  | 20051128  | 9788991436428
9788992947596

어느 별에서 왔니 (실용심리학소설)

김현경  | M&K(엠앤케이)
0원  | 20140414  | 9788992947596
김현경의 실용심리학소설. 인간의 본성과 유형을 이해하는 근원적 열쇠, 에니어그램. 21세기 서울 중산층의 까칠한 현실 위, 조금은 별나지만 따뜻한 가족애 속 개성만점 인물들의 좌충우돌 요절복통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고대 철학과 현대 심리학의 합작품인 '에니어그램' 성격분류 이론의 기본 지식과 활용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2011년 마지막 날. 온 식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아빠가 대청소를 강제 동원하면서 평화는 깨진다. 원래 아빠 주최 새해맞이 대청소는 연례행사였으나, 최근 몇 년간은 경찰인 아빠가 격무로 집안일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 건너뛰었었는데, 아빠가 건강 문제로 내근직으로 옮기면서 곧바로 부활한 것. 아빠의 귀환(?)에 마냥 신나 하는 이는 엄마 한 명뿐인데, 그런 엄마가 며칠 후 뒤따르듯 폭탄선언을 한다. 10년 넘게 해 온 피아노 입시생 지도 일을 그만두고 가정에 충실한 주부로 돌아오겠단다. 엄마 아빠의 느닷없는 동시 귀환이 아이들로서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어린 시절에는 아빠의 삼교대 근무와 엄마의 맞벌이로 팍팍했던 가정생활이 불만스러웠지만, 각자 인생의 고민들로 바쁜 사춘기에 접어든 이제 와서 갑작스레 많아진 부모님의 터치가 달갑지만은 않다. 그동안 부모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 왔던 삼촌과 이모도 좁아진 입지에 방황할 수밖에 없는데…
9791188710089

어린 왕자(미니북)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생텍쥐페리  | 달아실
4,500원  | 20180321  | 9791188710089
1. 세상에서 가장 불성실하게 번역한 어린 왕자 이 책을 번역한 박제영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원문에 불충실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어린 왕자-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를 보면 기존의 번역서와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원문에는 있는데 번역문에는 빠진 문장이 많고, 원문에 없는 문장이 새로 삽입된 경우도 눈에 띈다. 어떤 문장은 순서를 바꾸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것은 원문은 화자(조종사)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반면 이번 어린 왕자는 등장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박제영 시인은 이를 두고 또 이렇게 말한다. “생택쥐페리가 만약 2017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서 〈어린 왕자〉를 쓰고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그러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요? 요즘 누가 산수라는 말을 씁니까? 지금은 초등학교에서도 산수 대신 수학이라는 말을 쓰지요. 현재라는 시간, 여기라는 공간을 염두에 두면 문장도 바뀌고, 단어도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번역을 하면서 화자의 나레이션 대신 등장인물 간의 대화로 바꾼 것은 뉘앙스를 살리고 싶었고 독자의 상상이 개입될 여지를 좀 더 넓히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2. 미니북: 손바닥만 한 크기, 커피 값보다 싼 가격 이번 달아실출판사에서 낸 〈어린 왕자〉 미니북은 크기가 그야말로 손바닥만 하다. 언제든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다. 가격도 부담이 없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실 가격이면 구입할 수 있다. 달아실출판사에서는 이번 〈어린 왕자〉를 시작으로 미니북 시리즈를 낼 계획이다. 셜록홈즈 시리즈 전권, 돈키호테 등이 연달아 출시될 예정이다. 부담없는 가격에 부담없는 크기, 부담없는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어디를 가든, 언제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그야말로 나만의 〈어린 왕자〉 미니북이다.
9791188710034

어린 왕자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생텍쥐페리  | 달아실
4,500원  | 20171230  | 9791188710034
“청춘이라는 간이역을 찾아가는 추억 여행” 의미 없는 하루 또 하루, 산다는 것이 비루해질 때 다시 불러보는 그 시절이 있습니다. 빈 노트에 별과 달과 구름의 푸른 문장들로 가득 채웠던 시절이고, 낡은 기타 하나로 지상의 모든 음악을 불러내었던 시절이지요. 사랑이라는 그 말, 사랑인 줄 모르고 사랑에 젖었던 시절이고, 이별이라는 그 말, 이별인 줄 모르고 이별에 젖었던 시절이지요. 어린 왕자가 너무 슬펐고, 너무 슬퍼서 아름다웠던 그 시절,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청춘이라는 간이역이 어느 날 사무치게 그리웠습니다. 의미 없는 하루 또 하루, 산다는 것이 공허해질 때 문득 어린 왕자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청춘이라는 간이역을 찾아가는 추억 여행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의 어린 왕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9791197332166

너는 어느 별에서 왔는가

양영숙  | 도서출판 선우
9,000원  | 20210831  | 9791197332166
저자 양영숙의『너는 어느 별에서 왔는가』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70638706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산문집)

정호승  | 열림원
0원  | 20150520  | 9788970638706
우리가 지금 정호승의 글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고요함 속에서 삶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정호승 시인의 대표 산문집 『우리가 어느 별에서』. 2003년 출간된 《위안》의 개정증보판으로, 세월호 비극,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탈북시인의 시집에 대한 글을 비롯한 18편의 산문을 추가하고 기존의 산문들을 선별하여 총 78편의 대표 산문들을 수록하고 있다. 새로 단장되어 나온 이 책에는 이철원의 삽화 30여 컷과 더불어 정호승 시인의 첫 산문집에 실렸던 도종환 시인의 발문이 재수록되어 이 개정증보판의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이 책은 19년 전 정호승 시인의 첫 산문집으로 태어나 몇 차례 개정판을 거듭해온 ‘기구한 운명을 지닌’ 산문집이다. 1996년에 발간되어 네번의 개정을 거친 이 책은 ‘작가의 말’에 밝힌 대로 “책에도 운명이 있다”는 말을 그대로 체현한다. 작가는 ‘책에도 삶과 죽음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산문집을 통해 반추해본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는 40년 가까이 되는 시인의 작품활동의 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그의 작품세계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하는 정호승의 대표 산문집이다. 정호승 시인의 시의 출발점은 ‘인간의 비극’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에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시세계의 씨줄과 날줄이 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낸다. ‘인간의 비극으로서의 외로움’을 이해한 시인으로서 자연을 바라보고 인생을 관조하고 사랑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이 산문집 전체를 관통하는 그림이다. 이 산문집은 그에게 오늘날까지 글을 쓰게 하는 힘이 무엇인지를 정직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 ‘문학은 삶의 일부이고 최고의 시는 나 자신의 인생’이라는 깨달음을 고백한다.
9788936421540

어느 별에서의 하루

강은교  | 창작과비평사
7,200원  | 19961010  | 9788936421540
이 시집은 정오와 저녁 그리고 새벽 편으로 구성한 특이한 시집이다. 초기 시에서 보여주었던 감수성이 새로운 삶의 경계에서 지속적으로 살아 숨쉬고 있다. 그 감수성은 가식적이고 유한한 세계의 형상과 소리, 색깔을 감싸안기 위한 긴장과 탈주가 계속되는 생명의 숨결이다.
9788983085610

어느 별에서 전해 온 이상한 소식 (그리고 헤르만 헤세의 수채화)

헤르만헤세  | 문지사
14,400원  | 20210315  | 9788983085610
헤르만 헤세 자신이 그린 47점의 수채화와 함께 내면의 일단을 독백과도 같이 그려낸 아름다운 에세이.
9788993205916

당신은 어느 별에서 왔나요

곽진순  | 에세이문학출판부
11,700원  | 20180820  | 9788993205916
곽진순의 첫 수필집 《당신은 어느 별에서 왔나요》는 수필 본연의 자아 성찰적 시선으로 독신녀의 고독을 감당하는 지혜로운 삶, 자기만의 최면을 걸고 속내를 진솔하게 고백하며 스스로 위로하는 용감한 그녀가 주인공인 자전적 수필의 모범을 보인다. 아울러 그녀를 둘러싼 가족을 연속된 화제로 만나며 즐거운 스토리의 세계로 몰입케 한다. 작가 에서 밝힌 희망대로 독자는 재미나게 그 속에 빠져든다. 한 여성이 홀로 꿋꿋하게 살아온 세부 인생 문양의 파노라마를 접하며 아하, 이렇게 살아가는 삶도 있구나, 하는 감탄과 신선하고 솔직하며 담담한 문체의 매력에 독자는 모르는 새에 포로가 되어버린다. 한때 소설 창작 공부를 했던 솜씨에서 발휘하는 정확하고 세세한 인물 묘사는 진국을 넘어선 덤을 맛보는 일는 즐거움을 누리게 한다.
9788911021697

넌 어느 별에 살고 있니?

로렌 차일드  | 국민서관
10,800원  | 20200103  | 9788911021697
오빠는 "우리 거리의 나무를 모두 잘라낼 거래요."라고 말했어요. 모두들 기운이 쏙 빠졌어요. 오빠는 이런 지구 대파괴를 막을 행동 계획을 짤 거라고 했지요. 나도 오빠를 도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지만 학교에 하루라도 늦었다간 윌버턴 선생님께 혼쭐이 날 거예요. 우리가 무슨 수로 구하지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아이들 입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엮은 그림책. 다양한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아이들의 생각과 말투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유쾌한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9791157529278

퇴경아, 약 먹자 (도대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고퇴경  | 넥서스BOOKS
0원  | 20161130  | 9791157529278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퇴경. 그는 동영상을 통해 코믹한 표정과 몸짓, 힘 있고 역동적인 댄스와 개성 넘치는 편집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수천 만 구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파돌리기 춤’으로 시작하여 그가 제작한 동영상은 300여 편 정도이다. 구독자는 무려 200만 명에 이르고,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업로드를 할 때마다 15만의 ‘좋아요’가 달리는 등 매번 전 세계 사람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퇴경아, 약 먹자』는 1억 조회수의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퇴경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또한 잡아두고 싶지만 순식간에 지나쳐버리고 마는 찰나적 순간들을 포착하여 담아 크리에이터 고퇴경의 미세한 손놀림까지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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