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지은이)  | 좋은땅

16,800원  | 2024-07-18  | 9791138832137

‘포커’라는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게임을 소재로 쓰여진 소설이다. 책의 저자는 30년이 넘게 포커를 했다고 한다. 세븐오디, 훌라, 바둑이 등 여러 장르의 포커 게임을 하였으나 ‘텍사스 홀덤’을 하게 된 뒤로 다른 게임은 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텍사스 홀덤의 룰이 공정하기 때문이다.

추정경 (지은이)  | 돌베개

13,000원  | 2022-07-29  | 9791191438727

“청소년문학의 미답지를 개척”했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우리 청소년문학의 숨겨진 잠재력”이라는 찬사와 함께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추정경 작가의 장편소설 <언더, 스탠드>가 출간되었다.

S. L. 그레이 (지은이), 배지은 (옮긴이)  | 검은숲

14,800원  | 2016-05-18  | 9788952776228

시나리오와 소설을 쓰는 새러 로츠와 편집자이면서 소설가인 루이스 그린버그가 공동 필명 'S. L. 그레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네 번째 작품. 재난을 대비하여 제작된 상위 1%의 초호화 벙커 '성소' 안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사건을 다루었다.

콜린 멜로이 (지은이), 카슨 엘리스 (그림), 이은정 (옮긴이)  | 황소자리

15,800원  | 2013-05-27  | 9791185093000

<와일드우드> 후속작. '21세기의 새로운 고전', '판타지와 모험, 자연 신화, 정치 풍자 등 광범위한 매력이 한데 버무려진 기막힌 소설'이라는 상찬을 얻은 <와일드우드>의 후속작답게 미국에서만 초판 25만부를 발행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딕 프랜시스 (지은이), 안재권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13,800원  | 2011-05-19  | 9788925543017

에드거 상.골드 대거 상.다이아몬드 대거 상 수상 작가 딕 프랜시스의 장편소설. 경마와 도박, 한탕에 유혹된 인물들이 점점 수렁에 빠져들면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그리고 있다. 속도감 있는 경마의 스피드와 흥분, 그리고 그 이면에 가려진 음모와 협잡을 스릴러와 능란하게 결합시켜 서스펜스뿐만 아니라 행운과 승리, 좌절과 모욕, 슬픔 속에 스며드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Chitty Chitty (지은이)  | 와이코믹스

2,800원  | 2009-07-22  | 9788996274278

황모과 (지은이)  | 현대문학

15,000원  | 2024-09-25  | 9791167902696

〈현대문학 핀 장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황모과 작가의 『언더 더 독』이 출간되었다. 『현대문학』 2024년 3월호에 실린 동명의 중편소설을 개작해 출간한 이번 작품은 2021년에 이어 2024년 〈SF어워드〉를 받은 작가 황모과가 수상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소설이다.

로절린드 크라우스 (지은이), 최종철 (옮긴이)  | 현실문화A

28,000원  | 2023-11-10  | 9788965642879

동맥류 파열로 뇌가 손상되어 세 번의 수술과 지난한 인지 재활 훈련을 통해 회복된 후 보다 전투적인 어조로 포스트미디엄 조건의 미학적 무의미함에 맞서 열정적으로 투쟁을 벌이는 비평 이론서다.

강동수 (지은이)  | 호밀밭

13,000원  | 2018-09-28  | 9788998937911

소설가 강동수의 세 번째 소설집. 총 일곱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미헬 파버르 (지은이), 안종설 (옮긴이)  | 문학수첩

13,000원  | 2014-07-03  | 9788983925206

찰스 디킨스, 조셉 콘래드 등 저명한 영미 소설가들에 비견되는 중견작가 미헬 파버르의 첫 장편소설.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 위에서 SF적 상상력과 사색적인 주제를 황금비율로 조화시킨 수작이다.

세나 카즈아키 (지은이), 이후덕 (옮긴이)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6,000원  | 2010-02-10  | 9788926790342

제14회 전격소설대상 <은상> 수상작 제2탄. 어느 오피스 거리에서 일어난 엘리베이터 승객 실종사건. 그리고 그 뒤에서 차례로 살해되는 “이계술사”들... 두 사건이 뒤얽히고, 이계의 심연에 이르는 통과의식이 시작될 때, “반익(反翼)의 마녀”가 또다시 강림한다.

세나 카즈아키 (지은이), 이후덕 (옮긴이)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6,000원  | 2010-02-10  | 9788926790335

제14회 전격소설대상 <은상> 수상. 심홍의 슬픔으로 채색된 사이코 미스터리. 심야의 전철역. 인기척 없는 코인 로커. 그곳에서 한명의 소녀가 어둠에 끌려들어가 모습을 감추었다. 사람이 죽으면 ‘이계’(異界)에 떨어진다. 그것이 이 세계의 법칙. 하지만, 강한 미련을 남긴 채 ‘이계’로 떨어진 영혼은, 이형(異形)의 모습으로 변해 현세로 돌아와, 세계의 침식을 일으키는데...

사도 로메오 (지은이)  | ㈜에이블웍스C&C

6,000원  | 2023-09-15  | 9791166162725

개그맨인 나루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파트너에게 차인 데다가 게이라는 것이 알려져 일이 끊겨 버린다. 자포자기해 찾아간 게이바에서 완전히 취해버린 나루세는 아름다운 용모의 히카루에게 도움을 받고, 하룻밤을 보낸다.

아지미네 사쿠후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 ㈜소미미디어

6,000원  | 2019-12-13  | 9791163899570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죽어가던 카스가는 우연히 지나가던 흡혈귀 코코노에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졌다. 다 크면 같은 흡혈귀로 만들어줄 거라 생각했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코코노에는 카스가를 받아들여주려 하지 않는다.

스티븐 킹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 황금가지

13,800원  | 2011-01-27  | 9788994210698

'밀리언셀러 클럽' 111-113권. 원고지 6000여 매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과 100명이 넘는 등장인물로 스티븐 킹의 역대 소설 중 세 번째로 긴 장편소설이다. 인구 천여 명의 마을이 갑자기 투명 돔에 갇히며 벌어지는 혼란을 소재로 1970년대 첫 구상 후 30년만에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스티븐 킹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 황금가지

13,000원  | 2010-12-10  | 9788994210681

'밀리언셀러 클럽' 111-113권. 원고지 6000여 매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과 100명이 넘는 등장인물로 스티븐 킹의 역대 소설 중 세 번째로 긴 장편소설이다. 인구 천여 명의 마을이 갑자기 투명 돔에 갇히며 벌어지는 혼란을 소재로 1970년대 첫 구상 후 30년만에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스티븐 킹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 황금가지

13,000원  | 2010-12-10  | 9788994210674

'밀리언셀러 클럽' 111-113권. 원고지 6000여 매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과 100명이 넘는 등장인물로 스티븐 킹의 역대 소설 중 세 번째로 긴 장편소설이다. 인구 천여 명의 마을이 갑자기 투명 돔에 갇히며 벌어지는 혼란을 소재로 1970년대 첫 구상 후 30년만에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아베 요시토시 (지은이)  | 시공사(만화)

3,500원  | 2001-03-26  | 9788952715340

최하층 레벨인 언더 7의 우주인인 니아와 함께 사는 극빈한 재수생 마유코. 순진하지만 엉뚱한 니아와 학원에서 항상 톱을 달리면서도 재수를 하고 있는 썰렁한 마유코의 동거 에피소드...그들만의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이경 외 다수 (지은이)  | 부크크(bookk)

16,600원  | 2025-03-13  | 9791141998844

강초롱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12,000원  | 2024-09-06  | 9791128899249

윤리적 실존주의의 주춧돌을 세운 시몬 드 보부아르의 철학을 해설한다. 사르트르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보부아르 사상의 독자성을 재조명하고, ≪제2의 성≫의 대대적 성공 탓에 오히려 간과되어 온 보부아르의 평생 화두인 ‘실존주의 윤리’를 고찰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보부아르 철학의 진면모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