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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으)로 14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515961

엄마도 보여요?

김주경  | 씨드북
15,120원  | 20240125  | 9791160515961
플랩 속에서 펼쳐지는 아이의 세상 서로 다른 시선을 포용하며 세상을 눈높이가 아닌 마음으로 바라보는 그림책 『끼꼬 할아버지의 비밀』로 좋은 관계를 위한 바람직한 거리 두기를 알려 준 김주경 작가의 신작입니다. 눈높이가 달라 서로가 바라보는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과 아이의 시선이 반복되는 11개의 플랩을 통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긴 설명 없이도 상황을 직접 마주 보는 듯 생생함이 느껴지는 이 책은, 동네에서 공원까지의 풍경을 온화한 수채화로 담아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서 일상의 정겨움과 온기가 전해집니다. 『엄마도 보여요?』는 어린이의 엉뚱하고도 다채로운 상상이 엄마에게 진심으로 와닿는 순간, 서로가 더 특별해지는 아름다운 관계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9791193035535

엄마도 브랜드다 (더 이상 엄마로만 살지 않기로 했다)

김세인  | 다온북스
16,200원  | 20241023  | 9791193035535
가정과 일 모두 해낼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마주한 것은 죄인의 모습을 한 ‘나’였다 심신이 망가져 자책만 하던 워킹 육아맘 더 이상 ‘엄마’로만 살지 않기를 선언하다 임신과 함께 회사에 다니는 여성들은 생각한다. “나는 아이를 낳아도 회사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어.” 하지만 실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은 드라마처럼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많은 엄마는 ‘경력 단절’이라는 현실에 놓인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기에 아이에게도 잘하고 싶어 육아도 놓을 수 없고,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일을 쉴 수 없다. 그렇다면 엄마의 자존감과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언제까지 엄마들은 ‘나다움’을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 역시 똑같은 생각을 했다. 모든 엄마와 마찬가지로 지친 심신으로 왕복 3시간 출퇴근하며 조화로운 일ㆍ가정 양립을 꿈꿨다. 하지만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에 어느샌가 양쪽 모두에서 자책감에 찌든 죄인의 모습인 자신을 발견했다. “출근하지 않고도 아이를 보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반드시 하겠어!” 그녀는 그렇게 대책 없이 퇴사했다. 온갖 자존감 하락과 깊은 슬럼프, 타인과의 비교를 반복했지만, 퇴사 2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엄마들의 브랜딩을 돕는 멘토’로 성장했다. 엄마들에게 ‘경력 단절’이라는 단어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년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브랜딩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책이다. 책 《엄마는 브랜드다》는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를 떠나 오롯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9788994706986

엄마도 이제 한 살 (이지원 동시집)

이지원  | 소야
11,700원  | 20241125  | 9788994706986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시를 쓰는 이지원 작가의 첫 동시집이다. 육아휴직으로 2년간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감정들을 동시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육아의 과정이 동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어린이의 입장에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엄마의 입장에서 어린이를 더 생각하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동시집이다. 이 책에 수록된 54편의 동시에는 기성 동시들에서 만나보지 못한 느낌의 상상력과 감정들이 담겨 있다. 육아의 과정에서 창작된 작품들이라서 그런지, 어느 가정, 어떤 독자에게도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작품집이다.
9788931381382

엄마도 처음

장세현  | 꼬마이실
11,700원  | 20211018  | 9788931381382
아이가 태어나며, 동시에 엄마가 태어납니다. 아이가 세상을 처음 살아가듯, 엄마는 처음 엄마가 되어 새로운 세상을 만납니다. 아이는 서툰 처음 엄마가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길잡이가 되고, 허튼 꿈을 좇지 않고 정직하게 살게 해 주는 신념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엄마는 아이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은 힘을 받고, 더 큰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이 책은 엄마가 아이를 만나는 순간부터 아이가 엄마의 손을 떠나 세상으로 나갈 때까지의 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 엄마와 처음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를 키워냈던 시간들을 되짚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누구나 처음 엄마가 됩니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 엄마는 아이의 모든 것이 됩니다. 엄마는 아이를 책임지려 고군분투하고, 아이는 그 마음을 영양분 삼아 조금씩 성장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첫 순간을 기록하고,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며 눈물과 웃음을 달고 삽니다. 아이에게 모든 순간이 처음이듯, 한 아이를 선물로 받은 엄마도 모든 순간이 처음입니다. 그러니 엄마도 아이처럼 매순간 서툴고, 어색한 게 당연합니다. 작가는 세상의 모든 엄마를 ‘처음 엄마’라고 부릅니다. 엄마를 ‘처음 엄마’라고 부르니 엄마라면 뭐든 알아야 하고, 척척 해내야 한다는 엄격한 세상의 시선이 조금은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 엄마는 땀, 한숨, 눈물, 기쁨, 근심, 설렘, 애태움, 속상함, 보람을 거름 삼아 한 아이를 키워냅니다. 온힘을 다해 한 아이를 키워내면 아이는 엄마의 곁을 떠나 세상으로 나갑니다. 이렇게 떠나가는 아이의 등을 보고서야 엄마는 내가 아이를 키워낸 게 아니라 아이가 서툰 엄마를 진짜 엄마로 길러 냈다는 걸 깨닫습니다. 누군가의 우주가 되어 매일 마음 졸이는 처음 엄마와, 처음 엄마의 손에서 자라난 별처럼 빛나는 존재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시간들을 헤아려 보면 어떨까요? 2. 은 지화로 표현한 깊은 모성의 세계 장세현 작가는 이중섭의 담배 은박지 그림에 착안하여 ‘호일 은지화’라는 독창적인 그림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책은 주방용 쿠킹 호일에 한지를 배접한 다음 다양한 독자적 기법을 써서 그린 그림입니다. 그래서 종이나 캔버스 그림과 달리 아주 묘한 질감과 색감이 납니다. 묘한 질감과 색감은 작가가 책에서 표현하려고 했던 ‘탄생’과 ‘모성’의 깊이를 더합니다. 작가는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철학적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우주와 별, 나무와 뿌리로 표현된 그림에서는 모성의 깊이를 상상하게 하고, 악마가 되어 아이를 혼내는 모습은 과장되게 표현해 웃음 짓게 만듭니다. 혼이 쏙 빠진 채 아이를 안고 병원에 달려가는 엄마의 모습에서는 엄마의 간절함이 그대로 전해지기도 하지요. 세상 엄마의 모습이 그렇듯, 작가는 처음 엄마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합니다.
9788924162554

엄마도 울고 싶지만 (Sometimes, Mom Wants to Cry)

이민영  | 퍼플
6,000원  | 20250707  | 9788924162554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일이 힘들지만 아이로 인해 벅차고 행복한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한 운문형식으로 리듬감을 느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소리내어 읽기에도 좋습니다. 영어 역시 단순히 직역하기보다는 어린아이들에게 적합한 표현들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운문 형식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 위로하며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은 미드저니를 사용하였습니다.)
9788959066414

엄마도 페미야? (젠더 갈등과 세대 갈등의 소통을 위하여)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2,600원  | 20220812  | 9788959066414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이 뜨거웠던 이유 기성세대의 책임을 이대남에게 떠넘기지 마라
9788978894869

엄마도 좀! 살자 (사춘기 자녀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엄마의 아우성)

김민주  | 지성사
16,200원  | 20220105  | 9788978894869
“아이가 나에게로 돌아오는 기쁨과 감격의 날은 꼭 온다!” 살벌하게 사춘기의 문을 연 아이와 어디에 말도 못 하고, 의지할 곳도 없어 힘든 엄마의 혹독한 ‘사춘기 터널 지나가기’ 분투기(奮鬪記)! 일상 속에서 사춘기 큰아이와 겪은 갈등과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도 아이도 함께 성장한 경험담을 특유의 유머와 톡톡 튀는 말투로 실감 나게 엮어낸 성장 에세이이자 자녀 교육서다. 사춘기를 점점 더 과격하게 보내는 요즘 아이들과 그래서 더더욱 고통스러워진 엄마들의 눈물이 남 일 같지 않아 용기를 내었다는 저자는 현재 ‘힘든 사춘기맘 마음세움연구소’의 대표로 인터넷 까페 ‘사춘기 자녀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엄마들의 모임(사미모)’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선배처럼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 이야기들과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다.
9791169106245

엄마도 꿈이 있나요? (나를 다시 꿈꾸게 한 작은 물음)

황미영, 안유정, 조지희, 강수현, 박상미, 박혜민, 박연현, 황태경  | 미다스북스
16,200원  | 20240501  | 9791169106245
“세상 모든 엄마여, 이제 다시 꿈을 꿀 시간입니다!” 꿈을 꾸면서 잊고 있던 ‘나’를 되찾은 엄마들의 이야기! 나를 다시 꿈꾸게 한 질문을 당신에게도 던져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우리 같이 꿈을 펼쳐 보는 건 어때요?”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어릴 적엔 모두가 ‘나’의 꿈에 관심을 두며 질문을 던졌다. 그럴 때면 화가, 작가, 연예인, 대통령, 과학자 등 수많은 대답을 쏟아내기 바빴다. 하지만 점점 커갈수록 ‘꿈’은 하나둘 줄어가기만 했다. 그즈음부터 아무도 꿈을 묻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다시 들은 “엄마는 꿈이 뭐야?”라는 질문. 이 작은 물음은 여덟 명의 엄마를 어린 시절의 꿈많던 꼬마 시절로 되돌아가게 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막연하기만 했던 시간, 그 시간을 부여잡고 하나씩 써 내려가다 보니 두루뭉술했던 꿈은 조금씩 선명해졌다. 마침내 그 기록들은『엄마도 꿈이 있나요?』라는 이름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엄마도 꿈이 있나요?』는 ‘꿈’을 잃은 지 오래이던 여덟 사람이 다시 꿈을 되찾은 이야기다. 집필진은 오랜만에 자신의 꿈을 들여다보며 ‘엄마’이기 전의 내가 얼마나 반짝이고 선명하던 사람이었는지 깨달았다고 말한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같은 자리에 있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꿈’의 계기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 누구보다 다채롭게 빛나던 나를 되찾고 싶다면? 어린아이처럼 다시 순수하게 꿈을 꾸고 싶다면? 엄마의 자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나아가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엄마도 꿈이 있나요?』를 만나볼 시간이다. 여덟 명의 집필진이 기꺼이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9788924142075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어른들을 위한동화)

글, 그림 이정명  | 퍼플
15,000원  | 20241206  | 978892414207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중의 하나인 엄마. 하지만 슬픈 이야기를 가진 말이기도 한 엄마. 엄마가 주신 세월로 성장한 우리는 점차 무디어져 엄마를 잊어 버린다. 세상에 있는 엄마의 이야기를 모아 보았다. 소설속 엄마이야기 에서 부터 우리 엄마의 이야기, 동화 속의 이야기까지.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다는 이야기다. 세월이 가져 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잠깐 이라도 생각했으면 좋겠다.
9788932017662

참 엄마도 참

유희윤  | 문학과지성사
8,100원  | 20070330  | 9788932017662
유희윤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참, 엄마도 참』는 천진한 동심의 세계를 차분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표현한 동시들이 가득하다.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과 아이들과 풍경을 관찰한 듯한 동시 52편이 실려 있다. 표제시「참, 엄마도 참」은 엄마의 실수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화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동시이다.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유희윤의 동시집은, 순수하다. 작은 벌레나 풀꽃, 자연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또 아이들의 세상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각 동시는 소박하면서도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어, 읽는 독자를 즐겁게 한다.
9791188797035

엄마도 좀 배워! (나와 내 자녀를 위한 부모 공부)

윤혜경  | 나라아이넷
10,800원  | 20181220  | 9791188797035
괜찮은 부모 되기! 양육은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양육을 하면서 끈기나 근성이 길러진다. 사람들은 흔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불공평하고 생각한 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것도 있지 않은가? 양육을 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알고 유연해진다. 자신의 한계를 수용하고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관대해지는 것은 다른 말로 인격의 성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양육은 개인을 더 유연하고 너그럽게 만드는 절호의 기회이다.
9791169108973

엄마도 아빠도 육아휴직 중 (박봉 공무원 부부가 들려주는 공동육아 이야기)

김호종  | 미다스북스
17,550원  | 20241108  | 9791169108973
“부부 모두 육아휴직 해도 괜찮아!” “승진은 선택할 수 없어도 휴직은 선택할 수 있다!” 승진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공동육아 이야기! 아이를 키우는 데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일까? 수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부모의 관심을 넘어서는 요소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맞벌이조차 빠듯한 현실에서 육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일까. 조직원들의 눈치 아닌 눈치와 승진을 가늠하는 잣대로 인해 한쪽의 희생을 구하게 되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하지만 『엄마도 아빠도 육아휴직 중』의 저자는 달랐다. “우리 같이 휴직할까?”라는 아내의 권유를 듣고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쉼은 저자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미래에 대한 욕심과 불안을 내려놓고 돌아온 집에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클 아이가 있었다. 18개월이라는 길면서도 짧은 시간, 자녀의 성장을 바로 곁에서 함께 해온 그 기간은 다시 못 올 기회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한 자녀의 아빠이자 현직 공무원으로서의 입장을 가감 없이 비춘다. 가사분담, 월급 공백기 준비 같은 현실적인 문제와 더불어 육아 살림 관련 팁과 다양한 육아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등 그 방안을 풍부하게 담았다. 육아휴직에 관심이 있는 부부, 공동육아를 준비하는 부부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이라 칭해도 손색없을 것이다.
9791187847007

엄마도 피곤해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는 왜 당연시되는가?)

비올렌 게리토  | 와우라이프
13,500원  | 20170410  | 9791187847007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를 단 방에 해결하는 심리학 처방전《엄마도 피곤해》. ‘엄마들의 번아웃 증후군(소진 현상)’을 주제로 미국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논문을 쓴 심리학자 비올렌 게리토는 대서양 양쪽에 사는 수많은 여성(엄마)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그녀 자신도 두 자녀를 키운다는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것을 요구받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반복적이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임기응변 능력을 요하며 지칠 때가 많지만 휴식이 허락되지 않는 ‘엄마’라는 직업에 대해 심도 깊은 연구를 마치고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여성들이 엄마가 되고 나서 겪게 되는 소진 현상에 대해 인정하고 설명하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여러 사례를 통해 어떻게 이 소진 현상에서 벗어나 조금 더 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지 조언해준다. 이 책은 많은 엄마들은 물론 많은 아빠들도 일독하기를 권하며 아빠들이 엄마의 삶을 이해하고 인정함으로써 부부관계를 개선하고 부부가 행복하게 육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9791190384056

엄마도 아팠단다

양춘자  | 오늘
10,800원  | 20200925  | 9791190384056
양춘자 시집 『엄마도 아팠단다』는 〈익어가는 삶〉, 〈섬 하나〉, 〈당신을 만나는 시간〉 등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1570862

엄마도 아프다 (이 시대의 엄마 노릇)

나임윤경, 김고연주, 로리주희, 박진숙, 이유진  | 이후
13,500원  | 20160428  | 9788961570862
7명의 학자들은 생각했다. ‘내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내 아이’만 잘 키우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엄마가 되자고. 사적인 ‘엄마 노릇’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 삶을 기획하고 살아갈 힘을 키워 주는 사회적인 ‘엄마 노릇’을 해 보자고. 그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엄마 노릇’이며, 엄마들이 체제에 무기력하게 패배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이다. ‘엄마 노릇’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어른 노릇’을 하자는 것, 이것이 이 일곱 학자들이 꿈꾸는 세상에 가장 가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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